소셜미디어홍보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Mon, 09 Sep 2024 02:52:40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기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사진 영상 만들기 /?p=16632 /?p=16632#respond Mon, 09 Sep 2024 02:52:36 +0000 /?p=16632 이미지와 영상이 일상을 지배하는 시대입니다. 뉴스 소비 방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틱톡 같은 플랫폼의 인기 상승으로 사람들은 짧은 영상을 통해 간편하게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보도자료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텍스트 기반의 보도자료가 홍보의 주된 수단이었지만, 이제는 시각적인 요소가 더해진 보도자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은 기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뉴스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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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와 영상이 일상을 지배하는 시대입니다. 뉴스 소비 방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와 틱톡 같은 플랫폼의 인기 상승으로 사람들은 짧은 영상을 통해 간편하게 뉴스를 접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도 진화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텍스트 기반의 보도자료가 홍보의 주된 수단이었지만, 이제는 시각적인 요소가 더해진 보도자료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히, 영상은 기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뉴스 가치를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언론인들이 시각 콘텐츠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이유

  • 빠르고 정확한 정보 전달: 사진과 영상은 복잡한 정보를 간결하고 시각적으로 전달하여 이해를 돕습니다.
  • 정보 검증: 사진과 영상은 텍스트만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정보를 직관적으로 보여주어 정보의 신뢰도를 높입니다.
  • 공감대 형성: 사진과 영상은 텍스트보다 더 효과적으로 사람들의 감정에 호소하여 공감대를 형성합니다
  • 기억에 오래 남는 스토리텔링: 영상은 텍스트보다 더욱 생생하고 기억에 남는 스토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 차별화: 수많은 보도자료 속에서 시각적으로 매력적인 콘텐츠는 기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아 경쟁력을 높입니다.

보도자료에 영상을 포함해야 하는 이유

  • 미디어 노출 확대: 영상이 포함된 보도자료는 기자들의 관심을 더욱 끌어 미디어 노출 기회를 높입니다.
  • 깊이 있는 스토리텔링: 영상을 통해 텍스트로 설명하기 어려운 부분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스토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플랫폼 최적화: 영상 콘텐츠는 소셜 미디어 등 디지털 플랫폼에서 효과적으로 확산될 수 있습니다.

효과적인 영상 보도자료 제작을 위한 팁

  • 명확한 목표 설정: 제품 출시, 서비스 소개, 기업 문화 등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명확하게 정의합니다.
  • 짧고 간결하게: 핵심 메시지를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짧은 영상을 제작합니다.
  • 고품질 영상: 전문적인 장비를 활용하여 고품질 영상을 제작합니다.
  • 소셜미디어 최적화: 소셜 미디어에서 쉽게 공유될 수 있도록 최적화합니다.

뉴스와이어에서 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시각 콘텐츠, 특히 영상은 보도자료의 효과를 극대화하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앞으로는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등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여 더욱 몰입감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보도자료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사진과 영상 보도자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보세요.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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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로 보도자료 배포 효과를 극대화하는 방법 /?p=14935 /?p=14935#respond Mon, 10 Jul 2023 01:47:41 +0000 /?p=14935 소셜미디어는 소비자가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를 검색하고 조사하는 주요 수단입니다. 허브스팟의 2023년 글로벌 소셜 미디어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 검색이 검색 엔진보다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뉴스 소비 주요 경로로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배포한 다음에도 보도자료 또는 보도된 뉴스 기사를 소셜미디어에 홍보하면 더욱 많은 독자에게 뉴스를 알릴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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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는 소비자가 브랜드, 제품 및 서비스를 검색하고 조사하는 주요 수단입니다.

허브스팟의 2023년 글로벌 소셜 미디어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소셜 검색이 검색 엔진보다 더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또한 뉴스 소비 주요 경로로 소셜미디어를 이용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도자료를 배포한 다음에도 또는 보도된 뉴스 기사를 소셜미디어에 홍보하면 더욱 많은 독자에게 뉴스를 알릴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를 홍보하면 기업은 브랜드 인지도를 향상할 수 있으며, 보도자료가 더 많은 청중에게 도달하게 되어 대중의 인지도 및 신뢰도가 향상합니다.

를 효과적으로 소셜미디어에 홍보하기 위해서는 기업에 적합한 소셜 플랫폼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업에 가장 효과적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선택하기 위해서는 산업 및 고객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장 먼저 홍보하는 제품이나 서비스의 고객을 명확히 정의해야 합니다. 어떤 연령층, 성별, 지역, 관심사 등을 가진 사람들에게 홍보하고자 하는지 분석합니다. 그다음에는 각각 다른 소셜미디어 플랫폼의 특성을 고려합니다. 페이스북은 광범위한 연령대와 다양한 관심사를 가진 사용자들에게 접근할 수 있는 대표적인 플랫폼이고, 인스타그램은 주로 시각적인 콘텐츠와 패션, 라이프스타일, 여행 등에 관심이 있는 사용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허브스팟 조사 결과, 마케팅 담당자는 인스타그램이 참여도, ROI 및 잠재 고객 확보율이 높은 플랫폼이라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인스타그램 알고리즘이 사용자에게 관련된 콘텐츠를 제공하는 데 가장 적합하다고 응답했습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뉴스 속보를 위해 가장 많이 방문한 플랫폼은 트위터, 페이스북, 레딧,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순입니다.

보도자료를 소셜미디어에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방법

게시물 맞춤화

각 채널에 맞는 게시물을 작성해야 합니다. 채널별로 고객이 다르기 때문에 콘텐츠도 동일하지 않아야 합니다. 각 플랫폼의 특성을 이해하면 각 채널의 팔로워와 공감하는 적절한 어조로 게시물을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챗GPT와 같은 AI 도구는 각 플랫폼의 고유한 톤 및 인구 통계에 맞춰 콘텐츠를 달리 작성할 때 유용할 수 있습니다.

멀티미디어

사진, 영상 등 멀티미디어는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에서 필수 요소입니다. 사람들이 주목하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고 피드는 경쟁 콘텐츠로 혼잡합니다. 영상과 사진은 대부분의 인터넷 플랫폼에서 텍스트 기반 게시물보다 더 시선을 끕니다. 사진, 비디오, 인포그래픽, GIF와 같은 멀티미디어 요소는 보는 사람의 관심을 끌고 게시물을 돋보이게 합니다. 시각적 콘텐츠는 메시지를 빠르게 전달하고 감정을 불러일으키며 반응을 끌어냅니다.

짧은 형식의 비디오

숏폼(짧은 동영상 콘텐츠)은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주요 방법입니다. 숏폼 영상을 통해 브랜드는 간결하지만 영향력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제품을 선보이며 시청자를 즐겁게 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구매 전환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틱톡,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와 같은 플랫폼에서 뉴스에 대한 짧은 형식의 영상을 제작해 보세요.

청중의 의견 모니터링

청중의 의견을 모니터링하고 제때 응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개방형 질문을 하거나 청중이 상호 작용하거나 클릭을 유도하는 문구를 제공한 다음 적시에 응답해야 합니다. 이는 참여를 늘리고 관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해시태그 추가

도달 범위와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해시태그를 추가합니다. 해시태그는 유사한 콘텐츠를 그룹화하여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강력한 검색 도구 역할을 합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가 관련 게시물을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합니다. 게시물에 관련 해시태그를 포함하면 뉴스의 검색 가능성이 향상되고 독자가 확대됩니다.

키워드 사용

소셜미디어 게시물에 키워드를 포함하면 가시성을 크게 높일 수 있습니다. 해시태그와 마찬가지로 키워드는 콘텐츠가 뉴스와 관련된 검색 결과에 나타나도록 하고 고객의 관심을 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키워드는 또한 소셜미디어 프로필의 검색 엔진 최적화(SEO)를 향상시켜 사용자가 유기적으로 콘텐츠를 쉽게 찾고 참여할 수 있도록 합니다.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작성할 때 텍스트, 캡션, 해시태그 및 이미지 설명에 키워드를 통합하여 콘텐츠의 검색 가능성을 극대화하세요.

커뮤니케이션 목표를 달성하려면 제작하는 모든 콘텐츠의 가시성을 극대화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보도자료 및 미디어 보도된 뉴스를 공유하면 청중이 뉴스를 발견하고 소비하고 그에 따라 행동할 수 있는 추가적인 기회를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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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보도자료 제작 시 주의할 점과 모범 사례 100편 /?p=14229 /?p=14229#respond Mon, 26 Sep 2022 06:12:14 +0000 /?p=14229 기업이 언론에 배포하는 보도자료에 동영상을 넣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품 상세 디자인이나 사용 방법 등을 텍스트로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영상을 보여주면 언론인과 고객에게 훨씬 생생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기업 홍보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홍보, 사내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에 쓸 수 있고, 회사의 홈페이지에도 노출할 수 있습니다. 임직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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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동영상 사례

기업이 언론에 배포하는 보도자료에 동영상을 넣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제품 상세 디자인이나 사용 방법 등을 텍스트로 전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영상을 보여주면 언론인과 고객에게 훨씬 생생하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기업 홍보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소셜미디어 채널을 통한 홍보, 사내 교육 및 커뮤니케이션에 쓸 수 있고, 회사의 홈페이지에도 노출할 수 있습니다. 임직원이 태블릿이나 핸드폰에 동영상을 넣고 다니면서 상품을 고객에게 설명하는 데에도 활용합니다.

동영상 보도자료는 무엇보다 뉴스가 무엇인지 분명해야 합니다. 동영상 보도자료는 기업홍보영상이나 광고영상과는 다릅니다. 기업홍보 및 광고영상은 그래픽 효과를 넣어 화려하게 꾸미는 것이 보통이지만 동영상 보도자료는 화려함보다 진실성과 사실 전달에 촛점을 맞춤니다.

동영상 보도자료 제작 시 주의할 점

동영상 보도자료를 제작할 때에는 광고가 아닌 한 편의 9시 뉴스를 만든다고 생각하고 제작하면 됩니다.

동영상 보도자료는 나레이터 또는 주인공의 설명 형식으로 제작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나레이터의 설명이 전혀 없이 음악을 넣어 만드는 동영상 보도자료가 많은데 이런 동영상으로는 정보 전달이 어렵고 광고라고 생각하게 됩니다.

인물 인터뷰를 포함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촬영자가 질문으로 자연스럽게 답변을 유도합니다. 등장인물은 큰 목소리로 자신감 있게 정확한 발음으로 말해야 합니다.

로고나 텍스트 등 컴퓨터 그래픽을 많이 넣어 편집한 영상은 보도용으로 쓰기에 부적합합니다.

조명이 충분해야 합니다. 낮에는 자연광이 좋고, 야간에는 반드시 조명을 사용합니다. 깨끗한 배경에서 촬영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정리되어 있지 않고 지저분하다는 인상을 줍니다.

동영상 보도자료 모범 사례 100개

뉴스와이어는 동영상 보도자료의 제작 시 주의할 점을 정리하고, 이런 점을 잘 생각해 제작한 모범 동영상 사례 100개를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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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고 싶은 블로그의 5가지 요소 /?p=10448 /?p=10448#respond Mon, 02 Dec 2019 21:00:49 +0000 http://blog.newswire.co.kr/?p=10448 수많은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해 기업과 브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사람들이 깊이 공감하고 재미있어하는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일까요? 오늘은 독자가 읽고 싶은 블로그의 5가지 요소를 소개합니다. 1.양보다는 질 양이 많다고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독자가 만족하며 하나하나가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블로그 포스트를 계속 발행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확률을 높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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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기업이 블로그를 운영해 기업과 브랜드를 알리고 있습니다.

이중에서 사람들이 깊이 공감하고 재미있어하는 블로그는 어떤 블로그일까요?

오늘은 독자가 읽고 싶은 블로그의 5가지 요소를 소개합니다.

1.양보다는 질

양이 많다고 반드시 더 좋은 것은 아닙니다. 독자가 만족하며 하나하나가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것이 고객을 확보하는 방법입니다.

새로운 블로그 포스트를 계속 발행하는 것은 일시적으로 검색엔진에 노출되는 확률을 높이는 데에는 도움이 될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사람들에게 가치를 제공하지 않는 블로그는 지속하지 못한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블로그는 고객과 잠재고객이 실제로 관심을 갖고 있는 주제를 다루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이 흥미롭거나 유용하다고 생각하는 정보를 전달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야 합니다.

이와 같은 맥락으로 블로그 게시물이 얼마나 길어야 하는지에 대한 문제도 많은 홍보 마케팅 담당자들이 고민하게 되는 주제입니다.

독자들은 압축적인 정보와 이미지 중심 습득에 익숙해져 있어 지나치게 긴 게시글은 좋아하지 않습니다. 최대 1,000 단어 이내로 제한하거나 길이가 길다면 요약을 제공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2. 여론을 선도하는 능력

인기 있는 블로그는 여론을 선도하는 능력이 있습니다.

의견 지도력이 있다는 것은 콘텐츠의 흡인력이 강하고 업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블로그는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하는 언론매체와는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주 회사 또는 업계에서 일어난 정보만을 소개하는 것보다는 글쓴이의 생각과 주장이 담긴 포스팅을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기업 블로그에 사내 임원이나 직원이 오피니언 리더로서 참여하는 것이 한 가지 방법입니다. 오피니언 리더란 특정한 의견을 제시함으로써 다른 사람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오피니언 리더는 대인적 영향력을 지니고 있어 매스 미디어를 통한 정보 전달보다 더 큰 효과를 줍니다.

국내에서는 많지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 SAP 등 글로벌 기업은 각 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주요 직원으로 구성된 필진이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업계 트렌드를 전달함과 동시에 브랜드의 관점으로 해석하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 뚜렷한 목표

블로그가 전하는 메시지는 일관성이 있어야 합니다. 일관성이 있는 메시지를 전달하기위해서는 구체적인 목표를 수립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기업이 속한 산업 분야는 무엇이며, 타깃 고객이 누구인가에 따라 블로그의 성격도 변합니다.

B2C 기업이라면 소비자와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제품 및 브랜드를 알리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므로 ‘친근감’, ‘유쾌함’에 집중해야 하는 반면, B2B 기업은 블로그를 통한 파트너 및 기업고객 확보가 목적이므로 ‘정보공유’, ’신뢰성’을 통한 고객관리를 위한 채널로 활용해야 할 것입니다.

4. 시각적 요소

대부분의 미디어는 사진이 포함된 보도자료를 우선으로 기사화합니다. 사진이 있는 기사의 클릭률이 훨씬 높기 때문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진이 있는 보도자료가 글자만 있는 보도자료보다 1.8배 이상 클릭률이 높습니다.

이미지는 소셜미디어 상에서 쉽게 공유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사람들은 흥미로운 사진과 동영상 자료를 페이스북, 인스타그램과 같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유하기 때문입니다.

인포그래픽, 동영상, 카드뉴스, 웹툰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를 블로그 포스팅에 활용하세요.

이미지가 있는 글이 없는 글보다 검색엔진에서 더 상위 노출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멀티미디어를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홍보 전략 보고서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검색이 잘되는 제목

독자들은 불과 1~2초 이내에 블로그 포스트를 볼 것인지 말 것인지를 판단합니다.

제목이 흥미로워야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합니다.

좋은 제목의 구성요소는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명쾌하고, 짧으며, 독자에게 정보를 찾고 싶은 욕망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보통 블로그 포스트의 제목은 10 단어 내외가 적당합니다.

제목을 짧고 간명하게 뽑으려면 평소 블로그의 제목을 늘 주의 깊게 살펴보는 습관이 배어 있어야 합니다. 명쾌한 제목을 뽑으려면 전달하는 메시지의 초점을 좁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블로그 제목을 잘 쓰면 검색엔진에서 오랫동안 노출되는 검색엔진 최적화(SEO) 효과가 있습니다.

제목에는 검색량이 많은 키워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키워드별 검색량은 구글 트렌드,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독자는 공감이 가는 포스팅에 좋아요 버튼을 누르고 적극적으로 공유하게 됩니다. 이는 결국 구매 전환으로 연결됩니다.

위 5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독자들이 깊이 공감하고 공유하고 싶은 욕구가 생길 만한 포스팅을 작성해보기 바랍니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 마케팅, PR전문가 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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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가 불러온 뉴스 소비 방식 변화 4가지 /?p=10373 /?p=10373#respond Mon, 04 Nov 2019 21:00:21 +0000 http://blog.newswire.co.kr/?p=10373 매일 밤 9시 TV뉴스를 보며 그날의 뉴스를 확인하고, 매일 아침 출근길에 종이 신문을 읽는 것이 이제는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제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확인합니다. 오늘은 소셜미디어가 불러온 뉴스 소비 방식 변화 4가지를 소개합니다. 1.소셜미디어를 통한 뉴스 소비 증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TV를 틀어 뉴스를 보는 대신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의 소셜 뉴스피드를 검색하여 뉴스를 찾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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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밤 9시 TV뉴스를 보며 그날의 뉴스를 확인하고, 매일 아침 출근길에 종이 신문을 읽는 것이 이제는 낯설게 느껴집니다.

이제 사람들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확인합니다.

오늘은 소셜미디어가 불러온 뉴스 소비 방식 변화 4가지를 소개합니다.

1.소셜미디어를 통한 뉴스 소비 증가

연구 결과에 따르면 사람들은 TV를 틀어 뉴스를 보는 대신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의 소셜 뉴스피드를 검색하여 뉴스를 찾습니다.

사람들은 이제는 한 개의 매체에만 의존해 뉴스를 소비하지 않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뉴스를 보고 더 알기 위해 다른 매체를 이용해 정보를 찾습니다.

퓨 리서치 센터(Pew Research Center) 조사 결과, 미국 성인의 55%가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자주’ 또는 ‘가끔’ 뉴스를 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작년에 비해 8% 증가한 수치입니다.

국내에서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2017 소셜미디어 이용자 조사-소셜미디어 통한 뉴스 이용의 일상화 확인’ 조사 결과에 따르면, SNS상에서의 국내 뉴스 이용률은 페이스북이 42%로 가장 높았고, 뒤이어 유튜브 31%로 나타났습니다.

SNS를 통해 자주 이용하는 뉴스 분야는 사건·사고 등을 다루는 사회 관련 기사가 49.1% 로 가장 많았고, 정치(46.4%), 연예·오락(45.3%), 경제(41.6%), 생활(38.9%)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주로 이용하는 뉴스 형식은 사진 중심 뉴스(81.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이 텍스트 중심 뉴스(68.9%), 동영상 중심 뉴스(67%) 순이었습니다.

2. 뉴스의 생산보다는 유통이 중요

뉴스의 생산보다는 유통이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과거에는 뉴스의 생산이 더 중요했습니다. 뉴스 콘텐츠 생산의 주체인 언론사는 생산자가 뉴스의 신뢰성, 진실성에 대한 책임을 졌습니다.

SNS의 등장은 이용자가 직접 뉴스 소재를 발굴하고 직접 취재하며 기사를 쓰는 것이 가능하게 했습니다.

뉴스 소비 측면에서는 이용자가 자신이 원하는 정보를 원하는 플랫폼을 통해서 소비하는 것으로 바뀌었습니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람들이 자신이 원하는 기사를 소비하는 상황에서는 생산자가 누구인가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또한 생산자가 누구인지를 알기도 쉽지 않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뉴스 콘텐츠 생산의 주체인 언론사는 자사의 트래픽을 늘리기 위해 경쟁적으로 디지털용 뉴스 콘텐츠를 생산해 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뉴스가 과잉 생산되기 시작하면서 품질이 낮거나 부정확한 뉴스가 빠르게 퍼지는 부작용도 생겨났습니다.

퓨 리서치 조사 결과, 미국 성인의 53%가 SNS상에서 편파적인 뉴스 보도가 가장 큰 문제라고 답했으며, 51%는 가짜뉴스 또는 부정확한 뉴스가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35%는 소셜미디어의 뉴스 검열 정책 등이 문제라고 답했습니다.

3. 뉴스 콘텐츠의 변화

소셜미디어는 뉴스 소비 방식뿐 아니라 뉴스 콘텐츠의 내용과 형식의 변화도 가져왔습니다.

SNS가 사진, 동영상 등 다양한 미디어 형식을 활용하기 때문에 글자 중심에서 멀티미디어 형식의 뉴스로 변화했습니다. 오랜 기간 지켜져온 역피라미드형 기사문이 SNS뉴스에서는 파괴되는 현상이 타나나고 있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 인기 있는 뉴스는 어려운 정치 이야기이거나 사회 문제들과 같이 무거운 내용보다는 가볍고 일상적인 뉴스가 상당 부분을 차지합니다.

이에 따라 언론사에서는 소셜미디어를 위한 뉴스를 따로 제작하거나 소셜미디어용 뉴스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YTN뉴스, JTBC뉴스, 비디오머그(SBS), SBS뉴스, KBS뉴스, MBN뉴스, 채널A뉴스, TBS 등은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유튜브용 뉴스 콘텐츠를 따로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미국의 버즈피드는 사람들이 공유할만한 스낵 콘텐츠를 제공하는 언론매체인데 웹사이트 방문자 수가 뉴욕타임즈를 넘어선 지 오래되었습니다.

4. 빨라진 뉴스 주기

요즘에는 인터넷만 켜면 뉴스가 실시간으로 쏟아집니다. 또한 SNS에서 형성되는 정보력과 전파력이 언론을 능가하는 시대입니다.

뉴스 주기는 점점 짧아지면서 언론인은 더 많은 양의 기사를 더 빨리 작성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이제 언론사, 기자는 모두 SNS에 적응하지 못하면 도태되는 시점이 왔습니다.

그렇다면 앞으로 언론이 나아가야할 방향은 어떻게 될까요?

소셜미디어 환경에서 언론사가 지속적으로 신뢰성을 확보하고 언론사 본연의 기능을 수행하기 위해서는 뉴스 콘텐츠의 품질을 꾸준히 개선하기 위한 투자가 중요할 것입니다. 홍보 담당자도 언론이 품질 높은 기사를 쓸 수 있도록 객관적인 보도자료와 조사자료를 제공하여야 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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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인기 신조어 7가지 /?p=10072 /?p=10072#respond Mon, 12 Aug 2019 21:00:26 +0000 http://blog.newswire.co.kr/?p=10072 신조어는 시장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오늘은 미디어, 여행, 부동산, SNS, 교육, 뷰티, 패션 업계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를 소개합니다.   신조어를 활용해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1. 실감 세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눈과 귀만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보다는 ASMR(자율 감각 쾌락 반응,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 등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에 익숙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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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어는 시장의 트렌드를 가장 빠르게 알 수 있는 방법의 하나입니다. 오늘은 미디어, 여행, 부동산, SNS, 교육, 뷰티, 패션 업계에서 유행하는 신조어를 소개합니다.  

신조어를 활용해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쳐보시기 바랍니다.

1. 실감 세대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눈과 귀만을 만족시키는 콘텐츠보다는 ASMR(자율 감각 쾌락 반응, 뇌를 자극해 심리적인 안정을 유도하는 영상) 등 오감을 자극하는 콘텐츠에 익숙합니다. 실감 나는 경험을 소비하고 만족감을 느끼며 감각적인 자극에 대한 체험 소비가 계속해서 늘어날 것입니다. 이들에게서 소비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실감할 수 있는 콘텐츠 마케팅 전략을 펼치는 것이 중요합니다.

2. 팔로인

팔로우(Follow)와 사람(人)의 합성어로, 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는 나보다 좀 더 아는 ‘누군가’의 말을 신뢰합니다. 이들은 검색이나 광고에 영향을 받기보다는 자신의 취향과 관심사가 같은 인물을 따르고 그 인플루언서가 제공하는 경험을 통해 정보를 획득하고 구매합니다. 5만 명 이하의 팔로워를 가진 마이크로 인플루언서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3. 꾸안꾸

꾸안꾸는 꾸민 듯 안 꾸민 듯의 앞글자를 따온 신조어로, 최근 패션 및 뷰티 업계에서 유행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일부러 꾸미려고 헸다면 요즘은 자신을 과하게 꾸미기보다 적당한 선에서 멋을 연출하는 것이 더욱 인정받는다고 합니다. 뷰티 업계에서도 쌩얼 같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소비자층이 늘어나면서 ‘톤업크림’, ‘MLBB(My lips but better) 립제품’ 등이 유행하고 있는 이유도 이와 같은 맥락입니다.

4. 스라밸

직장인에게 일하는 시간과 생활을 즐기는 밸런스를 뜻하는 ‘워라밸(Work and Life Balance)’이 있다면 학생들에게는 ‘스라밸(Study and Life Balance)’이 있습니다. 직장인에게 ‘워라밸’이 중시되듯 요즘 학생들에게도 공부와 휴식의 균형이 중요하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교육 업계에서는 학습 능률을 높이기 위해 학생들이 적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교육 활동과 교육 공간을 늘리는 추세입니다.

5. 횰로가

‘횰로가’는 ‘홀로’라는 한글에 현재의 행복을 추구하는 영어 ‘욜로(YOLO)’와 집을 뜻하는 한자어 ‘가(家)’가 결합한 단어입니다. 욜로 생활을 즐기는 나홀로족이 늘면서 생겨난 신조어입니다. 이들은 집의 인테리어를 내가 좋아하는 것으로만 채우는 데 카페 같은 집, 책방 같은 거실, PC방 같은 방 배치 등이 해당합니다. 1인 가구가 증가하면서 쇼핑몰 주변에 집이 있는 ‘몰세권’, ‘편세권(편의점 주변)’, ‘스세권(스타벅스 주변)’ 선호 현상도 강화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6. 눈바디

‘눈바디’는 ‘눈(眼)’과 체성분 분석기 브랜드 ‘인바디’의 합성어로, 눈으로 확인하는 바디(몸)를 뜻합니다. 요즘 다이어트를 하는 이들은 무게보다는 거울을 보면서 눈을 통해 다이어트 결과를 확인합니다. 인스타그램이나 블로그에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촬영한 자신의 ‘눈바디’를 기록하는 것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데, 이와 같은 문화 확산은 여성 및 남성의 애슬레저룩 판매도 함께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7. 인스타그래머블

여행 분야에서 많이 쓰이는 이 신조어는 ‘인스타그램(Instagram)’과 ‘할 수 있는(-able)’의 합성어로 ‘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이 인기를 끌면서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위해 일부러 특정한 장소를 찾아가는 젊은 층의 여행객이 늘어났습니다. 여행, 호텔, 외식 업계에서는 인스타그래머블을 유치하기 위해 포토 스팟을 설치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다른 신조어가 궁금하다면 뉴스와이어의 이전 블로그 포스트 ‘’와 ‘’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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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주목해야 할 소셜미디어 트렌드 5가지 /?p=9541 /?p=9541#respond Mon, 15 Apr 2019 21:00:28 +0000 http://blog.newswire.co.kr/?p=9541 소셜미디어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업 홍보 담당자는 발 빠르게 트렌드를 쫓아가야 하고 이를 활용해야 합니다.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야 할 주요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2019년 소셜미디어 트렌드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기업 브랜딩에 중요해진 ‘퍼스널 브랜딩’ 상품마다 브랜드가 있듯이 개인에게도 퍼스널 브랜드(Personal Brand)가 있습니다. 아이폰 하면 스티브 잡스, 피겨스케이팅 하면 김연아가 떠오르듯 어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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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flikr

소셜미디어 트렌드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업 홍보 담당자는 발 빠르게 트렌드를 쫓아가야 하고 이를 활용해야 합니다.

고객과 소통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알아야 할 주요 트렌드는 무엇일까요?

2019년 소셜미디어 트렌드 5가지를 알려드립니다.

1. 기업 브랜딩에 중요해진 ‘퍼스널 브랜딩’

상품마다 브랜드가 있듯이 개인에게도 퍼스널 브랜드(Personal Brand)가 있습니다.

아이폰 하면 스티브 잡스, 피겨스케이팅 하면 김연아가 떠오르듯 어떤 영역을 말하면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사람이 바로 퍼스널 브랜드입니다.

SNS가 발달할수록 퍼스널 브랜딩이 중요해집니다. 누구나 자신만의 온라인 채널을 만들어 콘텐츠를 올리고 퍼뜨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1인 기업이나 작은 규모의 기업일수록 ‘사람’을 내세워야 고객의 믿음을 얻을 수 있습니다. 기업의 오너나 회사의 주요 직원을 브랜딩하면 기업 브랜드 평판이 높아지는 효과가 있습니다. 현대 정주영 회장이나 LG 구본무 회장이 그랬듯이요.

2019년에는 명성만을 내세우는 회사보다는 사람을 내세우는 기업이 훨씬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될 것입니다. 퍼스널 브랜딩을 통해 비즈니스 브랜딩을 꾀하세요.

2. 여전히 강세인 ‘라이브 동영상’

SNS에서 있습니다. 2019년에도 동영상의 인기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16년에 페이스북 라이브가 론칭한 이후로 35억 명 이상이 페이스북 라이브를 이용했습니다.

사람들은 글이나 이미지보다 라이브 동영상 속 내용을 더 신뢰하므로 라이브 영상을 이용해 홍보하는 브랜드도 신뢰하게 됩니다.

그러나 라이브 동영상 콘텐츠의 수명주기는 매우 짧습니다. 짧은 시간동안 최대 홍보 효과를 누리기 위해서는 전략 수립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내용을 담아야 큰 홍보 효과를 얻을 수 있는 점을 유의하기 바랍니다.

3. 메신저 앱과 챗봇 사용 증가

이마케터(eMarketer) 조사에 따르면 2019년에는 전체인구의 4분의 1 이상이 모바일 메신저 앱을 사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페이스북 메신저, 카카오톡, 왓츠앱, 라인 등과 같은 메신저 앱은 고객 서비스의 기능을 넘어 콘텐츠를 알리고 공유하는 수단으로서 기능하고 있습니다. 이런 메신저 앱은 고객층에 따라 맞춤형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다는 이점이 있습니다.

기업 SNS 운영에서 고객의 목소리를 듣는 ‘소셜 리스닝’ 전략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소셜 리스닝을 통해 고객의 인지, 선호, 후기 등을 수집하고 이를 비즈니스 의사결정 과정에 반영하여 성과를 내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메신저 앱은 소셜 리스닝 기능을 해내기에 매우 적합한 채널입니다. 2019년에는 더 많은 기업이 메신저 앱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고 더 나은 경험을 제공할 것입니다.

4. 마음을 움직이는 공감형 콘텐츠

2018년 페이스북 회장인 마크 저커버그는 브랜드 계정의 뉴스피드 노출을 축소하고 사용자의 친구와 가족이 공유하거나 댓글을 단 콘텐츠를 뉴스피드에 우선 게재하기로 했습니다. 그 말은 즉, 이용자들이 관심을 갖는 콘텐츠여야만 뉴스피드에 게재되고 더 많은 사람에게 전달된다는 뜻입니다. 따라서 2019년에는 단순 판매에 초점을 맞춘 게시물보다는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공감형 콘텐츠를 개발해야겠습니다.

기업 홍보 담당자는 소비자가 공감할 수 있을 만한 콘텐츠를 만들어내면서도 그 안에 자연스럽게 기업과 제품을 녹여내는 전략을 펼쳐야 합니다.

시즌이나 유행을 따르는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하면 공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지나 영상도 구독자와의 소통에 초점을 맞추어 제작하면 큰 호응을 끌어 낼 수 있습니다.

또한 짧게 작성된 블로그 포스팅보다는 장문의 게시물이 검색엔진에서 더 상위에 노출되는 점도 고려하여 콘텐츠를 제작하세요.  

5. 소셜TV가 부상

콘텐츠 패러다임이 이미지에서 영상으로 이동하면서 소셜TV는 계속해서 부상할 것입니다.

유튜브, 카카오TV, 네이버TV, 인스타그램 IGTV 등 소셜TV라고 불리는 온라인 방송 채널이 계속해서 발전하고 영상 촬영과 편집 방법이 쉬워지면서 온라인에서 방송하는 사람들은 점점 더 늘고 있습니다.

2019년 기업 홍보 담당자는 소셜 미디어 채널에 동영상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할 방법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 동영상 콘텐츠를 만들 때 중요한 점은 공감형 콘텐츠와 진정성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동영상 콘텐츠 제작 방법에 대한 글은 를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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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퇴근길 가볍게 읽기 좋은 직장인 추천책 5권 /?p=9525 /?p=9525#respond Mon, 08 Apr 2019 21:00:45 +0000 http://blog.newswire.co.kr/?p=9525 수많은 책 중에서 업무에 도움이 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만한 책 찾기 어려우시죠? 오늘은 직장에 다니면서 자기계발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볍게 읽기 좋은 책 5권을 소개합니다. 1.새로운 세상을 공부하는 시간(더난출판사, 손승현) 변호사이자 책의 저자인 손승현 씨가 4차 산업 혁명에 대해 알기 쉽게 써내려간 책입니다. 인공지능, 로봇공학, 3D프린팅, 가상현실, 증강현실, 신소재, 에너지 기술, 빅데이터 등 우리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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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책 중에서 업무에 도움이 되고 삶의 질을 향상시켜줄 만한 책 찾기 어려우시죠?

오늘은 직장에 다니면서 자기계발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가볍게 읽기 좋은 책 5권을 소개합니다.

1.

변호사이자 책의 저자인 손승현 씨가 4차 산업 혁명에 대해 알기 쉽게 써내려간 책입니다.

인공지능, 로봇공학, 3D프린팅, 가상현실, 증강현실, 신소재, 에너지 기술, 빅데이터 등 우리가 앞으로 겪게 될 모든 변화를 통틀어 4차 산업이라고 부릅니다.

4차 산업이 대두되고 세상이 바뀐다고 하니 뭔가 대비해야 할 것 같고 불안감이 엄습해 옵니다. 그러나 막상 무엇을 어떻게 대비하면 좋을지 막막하기만 하죠.

저자는 4차 산업이란 단순하게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하나로 합치는 과정이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나는 문과 출신인데 4차 산업과 관련한 업무를 처리해야 한다’ 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2. 일 잘하는 사람은 단순하게 합니다(더퀘스트, 박소연)

‘워라밸’이란 일과 삶의 균형을 뜻하는 말입니다. 오래전부터 뜨거운 이슈였고 정부에서는 워라밸을 맞추기 위해 노동시간을 축소했습니다. 하지만 책상에 앉아있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해서 일과 삶의 균형이 맞춰졌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회사에서 감당할 수 없을 만큼 센 업무강도에 시달리고 있거나 발전 없이 매일 늘어지는 하루를 보내고 있다면 퇴근 후의 삶도 그리 행복하지는 않을 겁니다. 그런데 주변을 둘러보면 모두가 인정하는 ‘일 잘하는 사람’이 한 명씩은 꼭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저자는 상위 0.1%들이 단시간에 많은 일을 처리하는 비법으로 ‘단순함’으로 꼽았습니다. 일이 잘 안 풀릴 때면 질문해보세요. ‘목표는 무엇인가?’, ‘목표를 가로막는 진짜 문제는 무엇인가?’, ‘문제를 해결하고 원하는 미래를 달성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실현 가능한 최적의 행동은 무엇인가?’

핵심을 찔러서 상대로부터 원하는 답을 얻어내는 것이 회사 안팎 모두에서 만족스러운 삶을 살 수 있는 비법일지도 모릅니다. 일단 회사에서의 삶부터 바꿔보는 건 어떨까요? 그럼 자연스럽게 퇴근 후의 삶도 변할 겁니다.

3. 포노 사피엔스(쌤앤파커스, 최재붕)

‘포노 사피엔스’에서 포노는 phone, 그중에서도 스마트폰을 뜻합니다. 우리는 스마트폰 세대입니다. 이제는 TV에서도 유튜브 영상을 더 많이 방영하고 은행에 가도 간단한 업무는 앱으로 처리하라고 말합니다. 포노 사피엔스의 시대가 열리게 된 것은 계속된 기술의 발달 때문이었을까요, 아니면 진화하고픈 인간의 욕망 때문이었을까요?

스마트 세상의 발달로 삶은 편해졌지만 한편으로는 불안정해지기도 했습니다. 포노 사피엔스들은 간편함을 이용하면서도 그로 인해 설 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저자는 스마트폰 부작용에 대해 염려하는 독자들을 향해 과감하게 부작용을 이용하라고 말합니다.

이 책은 스마트폰으로 인해 형성된 새로운 시장을 설명하고 그것이 앞으로 어떻게 더 변화할 것인지에 대해 예측합니다.

아직도 스마트폰 기능의 30%는 사용하지 못하고 계신가요? 그렇다면 이 책이 말하는 ‘포노 사피엔스’에 대해서 들어보세요.

4. 90년생이 온다(웨일북, 임홍택)

X세대, N세대, 386세대 등은 한 시대를 대표하는 신세대들을 가리키는 말이었습니다. 그렇다면 2019년을 대표하는 세대에는 누가 있을까요? 이 책은 그들을 ‘90년생‘으로 묶어 분류했습니다.

90년생들은 소위 ’요즘 애들’이라 불리는 계층과 기성세대 사이에서 문화적 절충안을 제안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이제 갓 회사에 입사했거나 혹은 회사 내에서 ‘젊은 세대’로서 기능하고 있고 사회에서는 핵심 소비자로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나가고 있습니다.

조직을 유연하게 이끌어나가고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90년생’이 누구인지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들은 9급 공무원이 되기를 열망하고 기성세대에게 당당하게 ‘아니오’라고 말하며 새롭거나 혹은 말이 안 될 것 같은 이야기에 열광합니다.

이 책은 과연 ‘90년생’은 누구이며 그들을 어떻게 바라봐야 좋을지에 대해 말하고 있습니다. 90년생을 이해하는 것이 곧 사회의 흐름을 이해하는 길일지도 모릅니다. 어쩌면 이 책을 통해 말 붙이기 어려웠던 회사 막내에 대해 잘 알게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5.

‘퍼스널 브랜딩’에 관한 책들은 시중에 많습니다. 하지만 이 책은 게이오 공대를 졸업하고 일본IBM에 입사한 빵빵한 이력을 가진 저자 나가이 다카히사 씨의 실제 실패 경험과 극복 과정을 담고 있어 눈여겨볼 만합니다.

저자는 입사 후 연구소에서 기획팀으로, 기획팀에서 제품개발팀으로 옮기는 등 이 부서 저 부서를 전전했습니다. 그러다 마침내 마케팅팀에 들어가서야 적성을 찾았죠. 그는 적성 문제로 고민하는 직장인들에게 ‘당신을 필요로 하는 시장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러니 좌절하지 마세요.’라고 말합니다. 이번이 아니었고 그 다음 번도 아니라고 해도 너무 상심하지 마세요. 나가이 씨가 그랬듯 누구에게나 맞는 자리는 따로 있는 법이니까요.

또한 저자는 ‘모두가 달려드는 일에는 발도 들이지 마라’, ‘눈 감고도 할 수 있는 일을 가장 멀리 해라’, ‘명함에서 회사 이름을 지워도 당당할 수 있는 사람이 돼라’ 등의 현실적인 조언을 합니다. 뻔한 충고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그는 남이 아닌 나를 위해서 자기 계발하는 법을 알려줍니다.

현재 자신의 위치에 대해 불안감을 안고 있거나 회사에서 가치 있는 사람으로 인정받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한 번 펼쳐보세요. 당신이라는 상품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진짜 해법이 담겨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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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미디어 관리,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p=9491 /?p=9491#respond Mon, 25 Mar 2019 21:00:50 +0000 http://blog.newswire.co.kr/?p=9491 기업과 브랜드가 소셜미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어떤 콘텐츠 전략과 태도가 필요할까요? 오늘은 소셜미디어를 관리하며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해야 할 것 1. 쌍방향 소통 공식 홈페이지가 일방적인 정보 전달 채널이라면 소셜미디어는 쌍방향 소통 채널입니다. 댓글과 공유하기, 좋아요, RT 등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과 소통해보세요. 대화와 교감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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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과 브랜드가 소셜미디어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려면 어떤 콘텐츠 전략과 태도가 필요할까요?

오늘은 소셜미디어를 관리하며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해야 할 것

1. 쌍방향 소통

공식 홈페이지가 일방적인 정보 전달 채널이라면 소셜미디어는 쌍방향 소통 채널입니다. 댓글과 공유하기, 좋아요, RT 등 기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과 소통해보세요. 대화와 교감을 중심으로 한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통해 고객의 의견을 수용해 나갈 때 기업에 대한 이미지는 나날이 좋아집니다.

2. 가볍고 친근한 콘텐츠

소셜미디어 계정에 게시하는 내용은 기업의 이미지에 영향을 줍니다. 너무 전문적인 이야기나, 종교적, 정치적인 민감한 주제보다는 잠재 고객이 보다 쉽게 읽을 수 있으면서도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할 수 있는 콘텐츠를 작성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임직원 필진

브랜드 계정 뒤에 실제 운영자가 있다는 것을 청중에게 보여주는 것도 고객이 브랜드와 더 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사람들이 특정 블로거를 따르는 이유는 그 블로거가 하는 말을 좋아하고 그 사람의 콘텐츠를 신뢰하기 때문입니다. 기업 블로그에 사내 직원들이 필진으로 참여해 운영된다면 더욱 전문적인 콘텐츠를 제공하고 신뢰감을 줄 것입니다. 국내에서는 많지 않지만 마이크로소프트, SAP 등 글로벌 기업은 각 부서에 근무하고 있는 주요 직원으로 구성된 필진이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4. 독자 분석

소셜미디어를 효과적으로 운영하려면 독자 분석이 중요합니다. 소셜미디어 운영은 잠재 고객 발굴, 영업 및 고객서비스를 포함한 전체적인 영역에 포괄적으로 적용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회사 페이스북을 팔로우하는 독자의 연령, 성별, 거주정보, 어떠한 것에 관심 있는지, 어떤 글에 좋아요를 눌렀는 지 등을 분석하고 콘텐츠 전략에 반영하세요.

하지 말아야 할 것

1. 악플러와의 다툼

제품이나 서비스에 불평하는 글을 인터넷에 올리는 ‘악플러’와 상대하는 것은 기업 입장에서는 손해입니다. 악플러는 공격할수록 반박을 남발합니다. 중요한 것은 불만 고객 한 명이 아니라 이를 지켜보는 많은 고객과 소비자입니다. 섣불리 대응하여 문제를 키우지 말아야 합니다. 불만을 존중하고 사과하는 자세 등으로 성심을 보이는 것이 유리합니다.

2. 맞춤법 오류나 오타

맞춤법 오류나 오타는 기업의 신뢰도에 안 좋은 영향을 줍니다. 소셜미디어 게시물을 게시하기 전에 작성한 내용을 여러 번 검토하세요.

3. 지나치게 많은 채널 운영

너무 많은 채널을 운영하기보다는 가장 중요한 채널을 선정하고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4. 질문, 의견 및 메시지에 묵묵부답

팔로워나 독자의 질문이나 의견을 무시하는 것은 고객을 확보할 좋은 기회를 놓치는 것과 같습니다.  악플을 올린 소비자나 네티즌의 메시지에 무대응하는 경우 더 발끈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셜미디어 담당자는 독자의 요구에 즉각 대응하세요.

5. 경쟁사 따라하기

경쟁사의 소셜미디어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중요하지만 무조건 따라하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고유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는 것이 널리 공유되는 콘텐츠 전략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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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세대 이은 ‘알파 세대’가 이끄는 콘텐츠 시장 변화 /?p=9254 /?p=9254#respond Thu, 07 Feb 2019 21:00:20 +0000 http://blog.newswire.co.kr/?p=9254 ‘알파 세대(Generation Alpha)`를 아시나요? 알파 세대는 2011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의미합니다.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의 자녀입니다. 나이로 따지면 0~7세 영유아들이지만, 2025년에는 전 세계 인구 가운데 20억을 차지하는 주류 세대가 됩니다. 알파 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인공지능(AI)과 모바일 등 진보된 기술을 경험하며 자라는 최초 세대로 꼽힙니다. 이런 알파 세대를 중심으로 키즈 맞춤형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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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 세대(Generation Alpha)`를 아시나요? 알파 세대는 2011년 이후 태어난 세대를 의미합니다. ‘디지털 네이티브’로 불리는 밀레니얼 세대의 자녀입니다. 나이로 따지면 0~7세 영유아들이지만, 2025년에는 전 세계 인구 가운데 20억을 차지하는 주류 세대가 됩니다.

알파 세대는 태어날 때부터 인공지능(AI)과 모바일 등 진보된 기술을 경험하며 자라는 최초 세대로 꼽힙니다.

이런 알파 세대를 중심으로 키즈 맞춤형 콘텐츠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출산율 감소에도 불구하고 국내 키즈산업 규모는 2007년 19조원에서 2017년 40조원으로 2배 이상으로 커지고 있습니다. 출산율이 낮은 만큼 외동아이를 더 귀하게 키우는 ‘골드 키즈’ 현상과 아이 하나를 위해 부모와 양가 조부모, 이모, 삼촌 등 8명의 어른이 지갑을 여는 ‘에잇 포켓’ 현상이 트렌드로 자리 잡았기 때문입니다.

AI 스피커에서 가장 활발하게 이뤄지는 서비스는 키즈 콘텐츠입니다.

카카오는 AI 스피커인 카카오미니에서 가장 많이 재생된 음악 장르는 동요라고 발표했으며, 네이버 AI 스피커에서도 동요가 가장 많이 재생되는 것으로 집계했습니다.

2018년 유튜브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유튜버는 8살 라이언이었습니다. 장난감 언박싱 콘텐츠로 성인 유튜버들을 모두 제치고 1위를 차지했습니다. 라이언의 1년 수입은 무려 2200만달러(한화 약 245억원)에 달합니다.

또한 유튜브 분석 사이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한국에서 개설된 유튜브 채널 중 엔터테인먼트사, 방송사, 완구업체를 제외한 광고수익 상위 10개 채널중 9개가 모두 유아 대상 동영상을 다뤘습니다.

이런 흐름에 맞춰 ‘알파 세대’를 선점하기 위한 국내외 기업의 키즈 콘텐츠 투자가 활발합니다.

네이버는 쥬니어네이버 서비스를 운영해온 경험과 AI 기술력을 기반으로 키즈 콘텐츠 투자를 대폭 확대하겠다고 선언하였습니다.

음성 기반 네이버 추천기술도 고도화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예를 들어 “터닝메카드 노래 틀어줘”라고 AI 스피커에 말하면, 이 곡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관심 있어 할만한 ‘헬로카봇’, ‘공룡메카드’ 등의 노래를 뒤이어 재생합니다. 연령이나 시간대에 맞는 동화를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카카오도 카카오미니에서 이용 가능한 오디오 콘텐츠를 확대할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카카오미니는 자녀 이름을 넣어 동화책을 읽어주거나 자녀 이름을 불러 칭찬해주는 등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개발한 바 있습니다.

유튜브는 ‘유튜브 키즈’를 국내 시장에 선보였습니다. 구글은 지난해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어린이만을 위한 ‘유튜브 펜페스트 코리아-키즈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한국 키즈 시장 진출에 적극적입니다.

넷플릭스는 국내에도 어린이 이용자를 위한 ‘키즈 섹션’을 출시했습니다. 로그인 화면에서 ‘키즈 모드’를 선택하면 어린이용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키즈 콘텐츠는 다른 콘텐츠에 비해 유료 비중이 큰 편입니다. 부모들이 자녀를 위해 좋은 콘텐츠를 구입하는 데 비용을 아끼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아이들이 같은 콘텐츠를 반복 시청하는 경향이 있어 광고 수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매력적인 콘텐츠입니다.

키즈 콘텐츠는 언어에 제한받지 않아 해외 진출이 상대적으로 쉽다는 점도 성장요인으로 꼽힙니다.

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인터넷 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업체도 가세해 앞으로 키즈 콘텐츠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이처럼 음성과 영상으로 소통하고, 맞춤형 콘텐츠에 익숙한 알파 세대가 성장함에 따라 홍보 업계 또한 기존 세대와는 또 다른 방식으로 소통해야 할 것입니다.

국내외 기업들의 키즈 콘텐츠 투자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 를 참고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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