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 서비스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Mon, 14 Feb 2022 12:42:09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진화하는 구독경제 마케팅 트렌드 /?p=13536 /?p=13536#respond Mon, 14 Feb 2022 21:00:00 +0000 /?p=13536 자동차, 가전제품, 생활용품, 심지어는 건강, 전통주까지 구독할 수 있는 구독의 시대입니다. 구독경제는 소비자가 구독료를 내고 정기적으로 상품 또는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2016년 25조 9,000억 원에서 2020년 40조 1,000억 원으로 54.8% 늘었습니다. 상품에 대한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코로나 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2025년에는 10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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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가전제품, 생활용품, 심지어는 건강, 전통주까지 구독할 수 있는 구독의 시대입니다.

구독경제는 소비자가 구독료를 내고 정기적으로 상품 또는 서비스를 받는 것을 말합니다.

KT경제경영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구독경제 시장 규모는 2016년 25조 9,000억 원에서 2020년 40조 1,000억 원으로 54.8% 늘었습니다. 상품에 대한 소유보다는 경험을 중시하는 소비자가 늘어나고 코로나 19로 비대면 문화가 확산하면서 2025년에는 100조 원까지 성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구독경제는 ESG, 메타버스, 탄소 중립 등이 화두가 될수록 더 성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구독 서비스의 대표를 꼽자면 넷플릭스, 왓챠, 유튜브 프리미엄처럼 구독료를 내고 영화, 드라마, 동영상을 마음껏 볼 수 있는 OTT 서비스가 있습니다.

기존에 구독 서비스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이뤄졌지만 최근에는 소프트웨어, 게임, 의류, 식료품, 자동차, 부동산에까지 다양한 분야로 퍼지고 있습니다.

구독경제 마케팅을 활용하면 기업은 충성 고객을 확보하고, 그들을 계속 묶어두는 ‘자물쇠 효과(lock-in effect)’를 거둘 수 있습니다. 또한 매월 구독료를 받을 수 있어 더욱 안정적인 매출을 거둘 수 있으며, 고객들의 소비 패턴을 분석하여 고객 맞춤형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할 수도 있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다양한 제품, 서비스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고, 시공간의 제약 없이 원하는 제품을 원할 때 사용이 가능해 기업과 소비자 모두 ‘윈-윈’할 수 있는 마케팅 사례라 볼 수 있습니다.

어떤 종류의 구독 서비스가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1. 식음료

식음료는 대표적인 정기구독의 아이템 중 하나입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내 소비자 10명 중 5~6명(57.2%)은 식품 구독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롯데제과는 빵 구독 서비스 ‘월간 생빵’을 시작했습니다. 앞서 과자와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 ‘월간 아이스’를 출시한 데 이어 세 번째 상품입니다.

코로나19 확산 후 ‘홈술’ 문화로 수요가 높아진 주류도 구독경제 시장에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2018년 설립된 전통주 커머스 스타트업 ‘술담화’는 매달 2~4병의 전통주를 배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페어링컴퍼니가 운영하는 ‘렛츠와인(Let’s wine) 구독클럽’은 와인과 페어링푸드를 함께 정기배송해주는 서비스입니다.

2. 청소, 세탁

코로나19로 더욱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려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 청소와 세탁 분야에도 구독 서비스가 확산하고 있습니다.

위덱홈케어는 전문 케어 마스터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집안의 모든 가전제품을 완전 분해 청소 및 살균, 집안 전체 방역, 각종 배수구 청소를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런드리고 서비스를 이용하면 언제든 세탁을 맡길 수 있습니다. 모바일 앱으로 세탁물 수거 신청을 한 뒤, 이동식 수거함인 ‘런드렛’에 세탁물을 담아 현관문 앞에 놔두면 하루 내 세탁이 완료돼 돌아옵니다.

3. 건강

코로나19로 부쩍 건강관리에 신경 쓰는 소비자가 늘어나며 건강기능식품 구독 서비스 시장도 커지고 있습니다.

‘필리’는 개개인의 식습관, 생활환경, 몸 상태에 따라 필요한 영양제를 추천하고 정기배송하는 영양제 구독 서비스입니다. 정기구독 시 매달 30일 치 분량의 영양제가 배송됩니다.

맞춤 질병 예방 카톡 구독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리케어미는 2545를 위한 ‘건강한 다이어트와 건강 불균형 바로잡기 구독’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4. 생활용품

필수 생활용품을 정기적으로 구독하는 서비스들도 활발히 생겨나고 있습니다.

와이즐리의 면도기 정기구독 서비스를 이용하면 매월 7,900원 가격으로 와이즐리가 개발한 면도기 핸들과 면도날을 교체시기에 맞춰서 받을 수 있습니다.

깨끗한나라는 화장지, 키친타올, 미용티슈, 물티슈, 손소독 티슈, 비데 물티슈 등을 구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또한 포장재 없이 생활용품을 판매하는 ‘제로웨이스트'(zero-waste)’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늘어나면서 이동형 세제 리필숍도 생겨났습니다. ‘다시채움’은 소비자가 부르면 어디든 달려가 세제를 리필해 줍니다.

5. 이커머스

구독 서비스 경쟁이 가장 치열한 분야가 이커머스입니다. 이커머스 기업들은 유료 회원을 늘리기 위해 구독료 이상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여 가입자를 늘려나가고 있습니다.

쿠팡은 월 2900원을 매달 결제하는 ‘와우 클럽’ 회원들에게 별도의 비용을 받지 않고 새벽배송·당일배송 등을 제공합니다.

이베이코리아의 ‘스마일 클럽’ 서비스는 고객이 정기 결제한 금액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지급하고 할인 쿠폰 등을 제공합니다.

6. 반려동물

펫팸족(pet+family)을 위한 반려동물 구독 서비스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동원F&B의 ‘츄츄 정기배송’은 원하는 주기마다 원하는 상품 목록을 정기 배송하며 자유로운 품목 변경이 가능해 다양한 제품 체험이 가능하다.

네슬레 퓨리나 역시 자사 몰인 ‘퓨리나 펫케어’에서 반려동물 맞춤 식단과 정기 배송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7. 가구, 인테리어 소품

가구, 소품영역에서도 구독 서비스가 생겨나고 있습니다.

미공은 1개월 단위로 가구와 소품 교체가 가능한 단기구독과, 24개월 정기구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고객들은 정기적으로 취향에 맞춰 가구를 바꿔볼 수 있습니다.

미국에서는 페더(Feather)사가 3~12개월 가구대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카마르크재팬이 가구정액 렌탈 서비스를 3~24개월 동안 운영하고 있습니다.

8. 자동차

자동차 업계에서도 앞다퉈 구독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외에도 차량정비, 주행 구독서비스와 오토바이 구독 서비스도 생겨났습니다.

현대차그룹은 현대 셀렉션, 기아 플렉스, 제네시스 스펙트럼 등 3가지 구독 서비스를 론칭해 종류별 차량 구독 서비스를 운영중입니다.

무빙은 이륜차 리스 업체가 등록한 공유 오토바이를 배달대행 업체가 대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이 밖에도 분리수거, 그림 렌탈, 육아용품, 보험, SaaS 분야에서도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서비스가 나오고 있습니다. 구독 서비스 사례들을 보고 언론 홍보에 활용해 보길 바랍니다.

구독경제 보도자료를 더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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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기업 보도자료를 SNS처럼 구독하세요 /?p=8752 /?p=8752#respond Mon, 17 Sep 2018 21:00:02 +0000 http://blog.newswire.co.kr/?p=8752 안녕하세요, 뉴스와이어입니다. 뉴스와이어가 회원이 관심 있는 기업을 구독 대상으로 설정해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MY기업’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MY기업은 원하는 기업의 최신 뉴스가 발표되었을 때마다 이메일과 RSS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개편으로 뉴스와이어 회원은 마치 SNS에서 팔로우하면 친구의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것처럼 MY기업의 보도자료를 쉽게 구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개편에서 주요 변화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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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스와이어입니다.

뉴스와이어가 회원이 관심 있는 기업을 구독 대상으로 설정해 쉽게 구독할 수 있도록 ‘MY기업’ 서비스를 전면 개편했습니다.

MY기업은 원하는 기업의 최신 뉴스가 발표되었을 때마다 이메일과 RSS로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개편으로 뉴스와이어 회원은 마치 SNS에서 팔로우하면 친구의 소식을 받아볼 수 있는 것처럼 MY기업의 보도자료를 쉽게 구독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이번 개편에서 주요 변화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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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간편해진 MY기업 구독 신청 

뉴스와이어는 그동안 산업별, 주제별, 지역별 보도자료에 대해서만 보도자료 구독 기능을 제공해 왔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뉴스와이어 회원은 보도자료를 검색하다 마음에 드는 기업을 발견하면 바로 ‘보도자료 구독하기’ 버튼을 눌러 구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보도자료를 읽다가 새로운 보도자료가 등록되었을 때마다 알림을 받아보고 싶으면 보도자료 오른쪽 위의 ‘이 회사 보도자료 구독’ 버튼을 클릭해 해당 기업의 보도자료를 MY기업 뉴스 보기 페이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오른쪽 위 ‘이 회사 보도자료 구독’을 누르면 MY기업으로 등록할 수 있다.

2. 기업 뉴스룸에서 MY기업 구독 가능

기업 뉴스룸에서 MY기업 구독 추가 및 해지가 쉬워졌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 기업 뉴스룸 우측 위에서 ‘보도자료 구독하기’를 누르면 바로 MY기업으로 등록됩니다. 구독하는 기업인 경우에는 ‘보도자료 구독중’이라는 메시지가 표시됩니다.

또한 에서도 쉽게 MY기업 구독을 추가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홍보 담당자는 뉴스와이어에 노출되는 기업 뉴스룸 정보를 잘 업데이트해 놓아야 언론인과 투자자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구독자를 더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업 뉴스룸에서 보도자료 구독 추가, 구독 취소가 간편해졌다.

3. MY기업 관리 기능 강화

로그인한 회원은 누구나 이용 가능한 내의 MY기업 구독 기능이 강화되었습니다.

구독하는 MY기업 목록을 가나다순, 최신 뉴스 발표 순으로 정렬하는 기능이 추가됐습니다.

또한 MY기업 뉴스 보기 페이지가 신설되어 구독하는 기업의 전체 보도자료 목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게 됐습니다.

MY기업 뉴스 보기 페이지가 신설되어 전체 MY기업 보도자료 목록을 확인할 수 있다.

앞서 뉴스와이어는 7월 뉴스 개편을 통해 사용자들이 뉴스와이어를 통해 더 편리한 뉴스 구독 경험을 제공하고자 하였습니다. ()

앞으로도 계속해서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지금 바로 새로운 MY기업 구독 기능을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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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를 이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스와이어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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