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Mon, 14 Sep 2020 06:03:44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보도자료 작성 시 자주 틀리는 표기법 /?p=11258 /?p=11258#respond Mon, 14 Sep 2020 21:00:36 +0000 http://blog.newswire.co.kr/?p=11258 보도자료 작성 시 자주 틀리는 표기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기자들은 용어와 표기법이 틀린 보도자료를 받아보면 자료 전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아래는 자주 틀리는 표기법 16가지 입니다. 보도자료 작성 시 참고하여 더욱 신뢰감을 주는 보도자료를 발표하세요. 1. 날짜 보도자료 본문에 ‘어제’, ‘오늘’, ‘내일’ 같은 용어는 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날짜가 분명한 경우 ‘지난’, ‘오는’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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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시 자주 틀리는 표기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기자들은 용어와 표기법이 틀린 보도자료를 받아보면 자료 전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아래는 자주 틀리는 표기법 16가지 입니다.

보도자료 작성 시 참고하여 더욱 신뢰감을 주는 보도자료를 발표하세요.

1. 날짜

보도자료 본문에 ‘어제’, ‘오늘’, ‘내일’ 같은 용어는 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날짜가 분명한 경우 ‘지난’, ‘오는’ 등의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단, 인용문이나 특별한 경우에 쓸 수는 있습니다.

  • 예)
  • 지난 3월 25일 (X) → 3월 25일 (O)
  • OOO는 14일 “오늘 우리는 역사적 순간에 서 있다”고 말했다. (O)

2. 숫자

아라비아 숫자로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 억, 조 등의 단위마다 단위 어를 붙이고 천 단위 이하는 숫자로 적어 구분하기 쉽게 합니다. 도표에서는 단위 어를 생략할 수 있고, 생략 시 자릿점(,)을 넣습니다.

  • 예)
  • 98억 7654만 3150 (일반기사, 수식 등)
  • 9,876,543,150(도표)

일정한 수의 범위를 나타낼 때는 물결표(~)로 연결하며 단위어는 앞뒤 숫자에 모두 붙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0~300만원’이라고 쓰면 200원에서 300만원까지를 뜻합니다. 200만~300만원이 옳은 표기입니다.

  • 예)
  • 3, 4백만원 (X) → 300만~400만원 (O)
  • 24,5만개 (X) → 24만~25만개 (O)
  • 2만5~6000 (X) →  2만5000~2만6000 (O)

숙어나 관용어, 다른 숫자로 바뀌어 쓰이지 않는 용어의 숫자는 한글로 표기합니다.

  • 예)
  • 1회용 (X) → 일회용 (O)
  • 단양8경 (X) → 단양팔경 (O)
  • 50보100보 (X) → 오십보백보 (O)

3. 띄어쓰기

의존명사는 띄어 씁니다. 명사의 성격을 띠고 있으면서도 그 의미가 형식적이어서 다른 말 아래 기대어 쓰이는 명사가 의존명사입니다.

  • 예)
  • 아는 것이 힘이다.
  • 나도 할 수 있다.
  • 열심히 노력할 따름이다.
  • 그가 떠난 지 오래다.
  • 소, 말, 돼지 등은 가축이다.

단위명사도 띄어 써야 합니다.

  • 예)
  • 차 한 대, 집 한 채, 신발 세 켤레

성과 이름은 붙여 씁니다. 성명 뒤에 붙는 호칭어나 직함은 띄어 씁니다.

  • 예)
  • 홍길동 씨, 홍길동 군, 홍길동 박사, 홍길동 회장

두 어절 이상으로 된 고유명사는 띄어쓰기 기준에 따라 띄어 쓰되 작은 따옴표로 싸서 본문과 구별합니다.

  • 예)
  •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28일 성명을 발표했다.

4. 쉼표

쉼표는 접속어(그러나, 그러므로, 그리고, 그런데 등) 뒤에는 쓰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 예)
  • 그러므로, 매끼 식사를 흰 쌀밥 대신 잡곡밥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 (X) → 그러므로 매끼 식사를 흰 쌀밥 대신 잡곡밥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

5. 온점

따옴표로 싸인 인용문이 ‘~고 말했다’처럼 계속성이 있는 말에 이어질 때에는 찍지 않습니다.

  • 예)
  • 철수는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X) → 철수는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O)

6. 작은따옴표(‘)

영화 제목, 책 제목, 두 어절 이상으로 된 단체명 등을 표시할 때 작은따옴표를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처음에만 한번 쓰고 그 다음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예)
  • ‘아름다운 재단’이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적정 급식비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아름다운 재단은…

7. 따옴표(“)

글 가운데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나 남의 말을 인용할 경우에 씁니다.

  • 예)
  • “가장 훌륭한 요리사는 로컬푸드로 요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 학자가 있다.

8. 웹주소

웹주소 이외의 어떤 문장부호도 넣지 않습니다.

  • 예)
  • ‘www.newsw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X) → www.newsw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

9. 세모표()

문장 가운데에서 두 개 이상의 사항을 나열하면서 강조하고자 할 때 씁니다.

  • 예)
  •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출고된 현대자동차의 전체 차량 중 디지털키 옵션을 선택한 고객의 비중이 7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차량 출입 △시동 △운행 △제어 등의 기능에 더해

10. 국내 회사명

회사명은 원칙적으로 어법에 따라 적습니다. 그러나 어법에 어긋난 회사명일지라도 관청에 등록되었거나 널리 쓰이고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릅니다. (주)는 가급적 생략합니다.

  • 예)
  • 오뚜기, 쌍용

11. 외국회사, 외국기관명

약어가 우리말로 굳어진 경우에는 ‘유엔’ ‘구글’처럼 씁니다. 외국기관명이지만 이를 해석해 붙인 이름이 혼용되는 경우에는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처럼 ‘한글 명칭(로마자 약어·약어의 우리말 음)’의 순서로 표기하고 되풀이할 경우에는 ‘약어의 우리말 음(유니세프)’만으로 적습니다.

12. 영어 알파벳 표기

PC, D램, DVD 등 일반화된 정보기술(IT) 용어는 우리말 표기 없이 그대로 사용합니다.

13. 외국인 이름과 호칭

유명인은 ‘빌 게이츠’처럼 우리말로만 적습니다. 유명인이 아닌 경우에는 발음나는 대로 적은 뒤 괄호를 치고 외국어 이름을 붙입니다. 직함이 없는 사람과 외국인에 대해서는 내국인에 대한 표기 원칙처럼 19세 이상의 성인에게는 모두 호칭어(씨)를 씁니다. ‘미국인 사업가 존 스미스 씨는…’과 같이 표기합니다.

14. 사진 설명

사진 설명은 현재형으로 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사람(사물)의 위치에 따라 ‘왼쪽’, ‘오른쪽’, ‘가운데’로 표시합니다.

여럿 가운데 특정 인물(사물)을 가리킬 때에는 ‘왼쪽에서 첫 번째’와 같이 표시합니다. 다만, 중심이 되는 인물(사물)이 오른쪽에 치우쳐 있을 경우 ‘오른쪽에서 O번째’와 같이 표시할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사물)을 모두 설명할 때에는 ‘왼쪽부터’ 또는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시계 반대 방향’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위치를 표시할 때 ‘맨 왼쪽’ 같은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

15. 행사 안내

행사명을 쓰고 일시, 장소, 연락처 순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 예)
  • 언론홍보 워크샵, 2020년 9월 3일 10~12시, 프레스센터, 02-737-3600

16. 분기

분기는 ‘1년을 넷으로 구분한 3개월씩의 기간’임을 대부분의 독자가 이미 알고 있는 만큼 굳이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라고 쓸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등으로 줄여서 표기합니다.

보도자료 작성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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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거리 찾는 데 도움이 되는 30가지 질문 /?p=11208 /?p=11208#respond Mon, 24 Aug 2020 21:00:35 +0000 http://blog.newswire.co.kr/?p=11208 기업 활동 중에는 언론에 보도될 만한 뉴스거리가 꽤 많습니다. 그러나 무심코 지나쳐 회사를 홍보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론 홍보를 잘하기 위해서는 평소 홍보 담당자가 회사 활동 중에서 기삿거리가 될 만한 것을 찾아 꾸준히 보도자료 발표를 해야 합니다. 뉴스거리를 찾으려면 현재 이슈가 되는 일은 무엇이며, 향후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사내 직원들과 자주 이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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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활동 중에는 언론에 보도될 만한 뉴스거리가 꽤 많습니다. 그러나 무심코 지나쳐 회사를 홍보할 기회를 놓치는 경우가 있습니다.

언론 홍보를 잘하기 위해서는 평소 홍보 담당자가 회사 활동 중에서 기삿거리가 될 만한 것을 찾아 꾸준히 보도자료 발표를 해야 합니다.

뉴스거리를 찾으려면 현재 이슈가 되는 일은 무엇이며, 향후 중요한 것은 무엇인지 등에 대해 사내 직원들과 자주 이야기를 나눠야 합니다.

그리고 다양한 시각으로 제품과 회사를 바라보며 언론이 보도해줄 만한 뉴스거리를 찾아야 합니다.

뉴스와이어가 뉴스거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될 만한 30가지 질문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미쳐 생각지 못했던 뉴스거리를 찾는 데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신상품을 출시하는가?

2. 코로나 19에 대비하여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가?

3. 회사 또는 임직원이 중요한 상을 받았는가?

4. 회사가 새로운 사업을 수주했거나 공급 계약을 맺었는가?

5. 대표가 강연하는가?

6. 회사 임직원이 책을 썼는가?

7. 진일보한 제품이나 서비스가 나왔는가?

8. 새로운 임원을 채용했나?

9. 회사가 사회에 기여하는 어떤 활동을 하고 있나?

10. 회사가 새로운 사업계획이나 시장 진출 계획을 하고 있나?

11. 최근 업계 동향이나 시장 동향, 기술 동향에서 새로운 트렌드가 나타나고 있는가?

12. 흥미로운 정보를 담은 설문 조사 결과가 있는가?

13. 혁신 기법을 도입하고 실행하고 있는가?

14. 새로운 지사를 오픈하는가?

15.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하는가?

16. 지역사회 이벤트에 참여했나?

17. 회사가 행사를 주관하는가?

18. 회사가 특별한 실적을 올렸거나 기록을 세웠는가?

19. 회사가 다른 파트너와 사업 제휴를 맺었나?

20. 회사가 투자했거나, 투자를 유치했는가?

21. 새로운 시설을 준공했는가?

22. 전시회에 출품하는가?

23. 회사가 특허를 획득했는가?

24. 중대한 기념일을 맞이하는가? (예: 창립 10주년)

25. 웨비나(온라인 교육)를 개최하는가?

26. 회사가 소송에서 승리했는가?

27. 상품이나 회사가 방송에 출연했는가?

28. 무료로 백서, 전자책(ebook), 뉴스레터를 배포하는가?

29. 회사 웹사이트를 새로 단장하는가?

30. 회사가 친환경 경영 활동을 펼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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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화 확률을 높이는 보도자료 배포 6가지 노하우 /?p=11005 /?p=11005#respond Mon, 29 Jun 2020 21:00:24 +0000 http://blog.newswire.co.kr/?p=11005 보도자료를 배포했지만 생각만큼 기사화되지 않았던 적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내용, 주제 모두 좋았는데 왜 내가 쓴 보도자료가 기사화되지 않았을까? 보도자료는 내용과 형식도 중요하지만 배포 방법과 시기를 잘 맞춰야 기사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배포 시간 일간지의 경우, 첫 편집 회의(오전 10시)에 보도자료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당일 오전 8시 전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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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를 배포했지만 생각만큼 기사화되지 않았던 적 한 번쯤 있으실 거예요.

내용, 주제 모두 좋았는데 왜 내가 쓴 보도자료가 기사화되지 않았을까?

보도자료는 내용과 형식도 중요하지만 배포 방법과 시기를 잘 맞춰야 기사화 확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1. 배포 시간

일간지의 경우, 첫 편집 회의(오전 10시)에 보도자료가 반영될 수 있도록 당일 오전 8시 전에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한 발표라면 2~3일 전에 기자에게 보도자료에 대해 구두로 설명을 하거나 배포 일을 논의하는 것도 좋습니다.

행사와 같이 기자의 참석이 필요한 보도자료일 경우 행사일 약 일주일 전에 기자에게 보내야 합니다.

2. 전화 또는 문자

기자들은 매일 마감 시간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간지 기자의 경우 매일 4시 30분경 마감을 합니다. 통화를 원한다면 가급적 이 시간대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홍보담당자들은 보낸 메일의 내용을 전화로 다시 한번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기자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은 전화입니다.

전화한다면 자료를 잘 받았는지 확인 정도만 하고 끊는 것이 좋습니다. 이메일로 보낸 자료를 확인해달라는 요청은 문자를 보내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3. 메일 용량

기자들은 하루 평균 50개 이상의 보도자료를 메일로 받습니다. 따라서 큰 용량의 메일을 보내는 것은 실례입니다.

보도자료는 텍스트 위주로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사진 파일의 경우 압축해서 보내주는 것이 좋습니다.

파워포인트나 엑셀 파일의 경우 용량이 크기 때문에 자료를 원하는 기자에게만 보내주는 것이 적절합니다.

4. 바이러스 체크

파일 첨부 전에 바이러스 검사는 필수입니다. 기자에게 메일로 파일을 보내기 전에 혹시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았나 확인해야 합니다. 바이러스 파일을 보낸 홍보 담당자를 좋아할 기자는 없습니다.

5. 정확한 기자에게 배포

보도자료에 관심을 가질 정확한 대상을 찾아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기사화 확률을 높이는 방법입니다.

인터넷 검색을 통해 기자가 어떤 분야의 기사를 써왔고, 다루는 분야가 본인이 보내고자 하는 자료와 일맥상통하는지 확인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리고 최근 관련 분야에 대한 기사를 작성한 기자에게 제안 메일을 보내면 기사화 확률이 더 높아집니다.

6. 미디어 리스트 관리

대부분의 기자는 출입처가 바뀌거나 담당 분야가 바뀌어도 따로 홍보 담당자에게 알려주지 않습니다. 담당 분야가 바뀐 기자에게 계속 이전 분야의 보도자료를 보낸다면 기사화될 리가 없습니다.

평소 우리 브랜드 담당 기자의 분야가 바뀌진 않았는지, 새로 담당하게 된 기자는 없는지 확인하고 미디어 리스트를 꾸준히 업데이트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디어 리스트 관리가 어렵다면 를 이용하면 정확한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보낼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를 구축했습니다. 또한 언론인과 미디어가 어떤 분야, 지역을 담당하는지 매일 조사 분석해 업데이트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미디어 리스트 관리를 할 필요 없이 쉽고 빠르게 보도자료를 정확한 기자에게 배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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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싫어하는 홍보 담당자의 20가지 행동 /?p=9213 /?p=9213#respond Mon, 21 Jan 2019 21:00:07 +0000 http://blog.newswire.co.kr/?p=9213 홍보 담당자는 미디어와 좋은 관계(media relations)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디어에 알찬 내용의 보도자료와 업계 정보, 취재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해당 업계의 담당 기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기자가 싫어하는 홍보 담당자의 행동 20가지를 소개합니다. 기자 관계에 이런 행동은 주의하세요. 1. 맞춤법을 틀리거나 쓸데없는 강조와 중복표현을 사용하지 마세요. 틀린 문법, 맞춤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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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likr

홍보 담당자는 미디어와 좋은 관계(media relations)를 맺는 것이 중요합니다.

미디어에 알찬 내용의 보도자료와 업계 정보, 취재거리를 제공함과 동시에 해당 업계의 담당 기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해야 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오늘은 기자가 싫어하는 홍보 담당자의 행동 20가지를 소개합니다. 기자 관계에 이런 행동은 주의하세요.

1. 맞춤법을 틀리거나 쓸데없는 강조와 중복표현을 사용하지 마세요. 틀린 문법, 맞춤법을 보면 아무리 내용이 좋다 할지라도 애초에 신뢰가 안 갑니다.

2. 통성명을 했다면 이름을 잘못 부르는 실수는 하지 마세요. 신용도를 떨어뜨립니다.

3. 첨부 파일이 가득한 이메일을 보내지 마세요. 메일 본문에 붙여넣을 수 없는 내용이라면 보내지 마세요.

4. 뉴스 가치가 없는 보도자료를 대량으로 이메일로 보내지 마세요.

5. 보도자료를 잘 받았는지 전화해서 물어보지 마세요. 기자는 하루에도 수십 또는 수백 통의 보도자료를 받습니다.

6. 응답을 받지 못했다고 같은 보도자료나 이메일을 여러 번 보내지 마세요.

7. 제안할 내용을 말로 구구절절하게 설명하기보다는 제안 내용을 자세히 써서 메일로 보내는 게 낫습니다.

8. 대화 중에 전문 용어를 많이 사용하지 마세요. 전문적인 용어가 나왔을 때는 바로 풀어 설명을 해주어야 부정확한 보도를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9. 기자가 쓴 기사를 읽지 않고 기사를 제안하지 마세요.

10. 어떤 기자도 절대 쓰지 않을 스토리를 제안하지 마세요.

11. 제안 내용에 대한 확인을 위하여 전화를 걸거나 이메일로 계속 연락하지 마세요. 기자가 관심이 있다면 회신을 보낼 것입니다.

12. 준비되지 않은 임직원에게 기자 인터뷰를 시키지 마세요.

13. 기사가 게재되기 전에 원고를 미리 보여달라고 요청하지 마세요.

14. 연민과 동정심을 자극하며 제품 기사를 써달라고 요청하지 마세요. 오히려 반감을 일으킵니다.

15. 개인 이메일 계정이나 휴대폰으로 이메일과 문자를 퍼부어 귀찮게 하지 마세요.

16. 기자의 별명을 마음대로 부르면 불쾌해합니다.

17. 한 번도 만난 적이 없는 기자에게 단지 말을 걸기 위해 서로 아는 사이인 것처럼 행동하지 마세요.

18. 지난해와 똑같은 제안을 하기 위해 행사에 초대하지 마세요.

19. 기자의 질문에 답변할 때 지나치게 오랜 시간을 끌지 말고 핵심을 얘기하세요. 모든 기자는 마감 시간이 있습니다.

20. 부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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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법 /?p=8730 /?p=8730#respond Mon, 10 Sep 2018 21:00:50 +0000 http://blog.newswire.co.kr/?p=8730 뉴스 기사는 뉴스 가치가 있는 사실을 알리는 글로서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합니다. 뉴스 기사는 기자의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정확하고 분명해야 하며, 전체 중 일부만을 강조하거나 편파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뉴스의 종류 뉴스 기사는 스트레이트 기사(Straight news)와 피처 기사(Feature story)로 나뉩니다. 스트레이트 기사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6하 원칙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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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는 뉴스 가치가 있는 사실을 알리는 글로서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합니다. 뉴스 기사는 기자의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정확하고 분명해야 하며, 전체 중 일부만을 강조하거나 편파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뉴스의 종류

뉴스 기사는 스트레이트 기사(Straight news)와 피처 기사(Feature story)로 나뉩니다. 스트레이트 기사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6하 원칙에 따라 될 수 있으면 짧게 작성합니다. 피처 기사는 사건을 심층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기사의 길이가 다소 긴 경우가 많습니다.

사건을 심층적으로 설명하거나 배경을 알려주는 해설기사, 기자의 주관이 가미되는 인터뷰 기사, 탐방기사, 비평, 사설, 칼럼은 피처 기사에 해당합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이트 기사도 독자의 흥미를 끌기 위해 르포, 스케치 형식 등 피처 스토리 형식을 가미해 생생하게 사건을 알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뉴스의 형태

1. 역피라미드형

리드에 가장 중요한 내용을 앞부분에서 설명하고, 그 다음에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가장 덜 중요한 내용을 마지막 부분에 넣는 방식입니다. 스트레이트 기사나 보도자료 작성에 주로 사용됩니다.

보도 기사를 역피라미드형으로 작성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독자가 빨리 뉴스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둘째, 독자가 뉴스를 읽다가 중간에 그만두어도 뉴스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셋째, 뉴스 편집자는 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지나치게 기면 뒤에서부터 잘라서 쉽게 줄일 수 있습니다.

2. 피라미드형

사건이 발생한 순서대로 작성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피처 기사나 해설 기사, 잡지 기사, 르포 등에서 사용됩니다. 기승전결 형식의 사설도 피라미드형입니다.

3. 혼합형

중요한 사실을 맨 앞에 넣고 이어서 사건이 발생한 순서대로 서술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논란에 대해 논란의 핵심을 맨 앞에 정리하고, 이어서 양 당사자 간 논쟁의 시작과 전개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쓰는 것입니다.

뉴스의 구성

뉴스 기사는 제목, 부제목, 리드, 본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목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합니다. 기사 내용을 안 읽고도 독자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제목은 구체적이어야 하며, 가능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부제목
제목에 넣지 못한 중요한 내용을 요약합니다. 6하 원칙을 2개로 나누어 제목에는 누가, 무엇을 넣고 부제목에는 언제, 어떻게, 왜를 넣는 방식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드
리드(lead)는 기사의 첫 문단으로, 전문이라고도 합니다. 리드는 기사에 대한 독자의 흥미를 끌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이트 기사에서는 리드에 가장 중요한 사실을 넣어 사건이나 기사 전체의 내용을 요약합니다.

본문
본문은 리드의 뒷부분입니다. 리드에서 설명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사건 당사자의 입장을 설명하고 사건에 대한 배경 정보를 넣습니다.

뉴스 작성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교육섹션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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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글쓰기·콘텐츠 소비 분야에 불러올 6가지 변화 /?p=8616 /?p=8616#respond Mon, 23 Jul 2018 21:00:18 +0000 http://blog.newswire.co.kr/?p=8616 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손정의 회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미 인공지능(AI)이 모든 산업 구조를 바꾸기 시작했다. 50년 안에 AI가 인간의 모든 직업을 대체할 것이다.” 2024년엔 상담 로봇이 콜센터 직원을 대체하고, 2027년엔 작곡기계가 인간을 대신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49년 소설가, 2053년 외과의사가 AI 기술로 대체되고 2061년이 되면 AI 기술이 모든 직업 분야에 투입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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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소프트뱅크그룹의 손정의 회장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미 인공지능(AI)이 모든 산업 구조를 바꾸기 시작했다. 50년 안에 AI가 인간의 모든 직업을 대체할 것이다.”

2024년엔 상담 로봇이 콜센터 직원을 대체하고, 2027년엔 작곡기계가 인간을 대신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2049년 소설가, 2053년 외과의사가 AI 기술로 대체되고 2061년이 되면 AI 기술이 모든 직업 분야에 투입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손 회장에 따르면 소설가도 AI 기술로 대체된다고 하는데 과연 인공지능은 글쓰기, 언론, 홍보 업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오늘은 AI가 글쓰기·콘텐츠 소비 분야에 불러올 6가지 변화를 소개합니다.

1. 번역

AI는 인간의 학습능력과 추론능력, 지각능력, 자연언어의 이해능력 등을 컴퓨터 프로그램으로 실현한 기술을 의미합니다. AI기술은 번역 품질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2016년 대폭 업그레이드된 구글 번역기입니다. AI 시스템을 이용해 업그레이드된 구글 번역기는 단어 단위의 번역이 아닌 구문이나 문장을 정확하게 번역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이제 구글 번역기는 초기보다 놀라울 정도로 정확해졌으며 자신만의 언어를 발명하여 번역을 도와주기도 합니다.

국내에는 네이버가 개발한 AI 번역기 파파고가 있습니다. 파파고는 입력문장의 일부가 아니라 문장 전체 정보를 바탕으로 번역을 수행하기때문에 정확하고 문장 맥락에 맞는 번역을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이처럼 번역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언어의 장벽은 허물어지고 번역 업무의 상당 부분이 기계로 대체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발행인 및 간행물의 저자는 번역기를 이용하여 출판물을 무료로 다른 언어로 번역하여 판매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공지능이 번역 직업 자체를 대체할 수는 없으리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입장입니다. 번역은 상대방의 언어나 사유에 관한 깊은 이해가 동반되기 때문입니다.

2. 편집 및 감수

많은 분에게 워드, 한글 문서 편집 프로그램에서 맞춤법 오류 표시 기능이 익숙할 것입니다.

미국의 대표적인 영어 맞춤법, 스펠링, 영어 문법 검사기 Grammarly는 AI 기술을 이용해 철자 오류 외에도 지나치게 긴 문장, 모호한 표현, 수동태의 사용, 문체 오류 등을 찾아내고 있습니다.

이와 같은 맞춤법 검사 소프트웨어는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우리가 수필, 블로그 포스트, 이메일 등 모든 유형의 글을 쓸 때 유용하게 활용할 것입니다. 특히 외국어로 글을 쓰는 경우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으로 전문편집자로 커리어를 쌓기 위해서는 단순 교정이나 편집 외에도 표지 및 마케팅에 대한 기획 등 창의성이 필요할 편집능력을 갖추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3. 속보 기사 작성

언론계에는 벌써 로봇 기자가 등장해 스포츠, 날씨, 기업 분석과 전망, 주가 동향 등 데이터에 근거한 단신 뉴스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자체 제작한 AI 기사작성 로봇 ‘헬리오그래프’를 통해 실시간 속보를 자동으로 작성합니다.

이러한 AI 기사 작성 기술이 발달할수록 온라인 신문사와 웹사이트는 기사와 콘텐츠를 빠르게 게시할 수 있다는 장점을 누릴 수 있지만, 이 기술을 통해 작성되는 저품질의 파생 콘텐츠가 과잉생산되면서 전반적인 콘텐츠의 질이 낮아지게 될 수도 있다는 단점도 분명 있습니다.

얼마 있으면 로봇이 기자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도 있지만 사실 기자라는 직업은 창의성과 예술성, 인간에 대한 통찰이 필요한 글쓰기 기술이 요구됩니다. 비록 어느 정도의 기사 작성 영역은 인공지능으로 대체될 것이지만 인공지능이 100%를 대체할 가능성은 작다고 볼 수 있습니다.

4. 표절 검사

대학교와 출판사가 직면한 주요 문제 가운데 하나는 표절입니다. 표절을 예방하기 위한 AI 기술이 점점 확대되고 있습니다.

Turnitin이라는 표절검사솔루션은 방대한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해 제출한 작업이 기존 소스와 일치하는지를 파악해내며, 엠마 아디덴티티(Emma Identity)라고 불리는 AI봇은 입력한 텍스트의 저자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술이 계속해서 발달하게 되면 필명을 통해 작품활동을 하는 원작자의 본명을 밝혀내거나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익명 게시물 작성자의 본명까지 밝혀낼 수도 있다는 맹점이 있습니다.

5. 음성 검색

동영상 및 음성 형태의 콘텐츠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텍스트와 달리 비디오와 오디오는 검색할 수 없어 정보 검색은 주로 텍스트로 이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AI 기술은 음성 검색 기술을 대폭 향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가 Siri와 Alexa입니다. 이와 같은 서비스는 음성을 디코딩하여 검색을 실행합니다.

음성 검색 기술이 발달하면서 앞으로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스크립트를 쓰는 작업이 동영상 제작만큼이나 중요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

AI는 음성 검색뿐 아니라 받아쓰기 기술에도 응용되어 영상 콘텐츠의 스크립트를 사람보다 빠르게 작성해내기도 할 것입니다.

6. 도서 및 콘텐츠 추천

아마존과 같은 주요 온라인 서점은 복잡한 알고리즘을 사용하여 이미 구입한 도서를 기반으로 누군가가 관심을 가질만한 도서를 예측합니다.

이러한 점에서 도서 추천 기술이 독자에게는 자신이 좋아할 만한 책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저자에게는 자신의 책을 읽어줄 독자를 발견하도록 도와준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는 독립서점이나 및 사서에게는 단점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알고리즘이 도서를 자동으로 추천해준다면 이 분야의 전문가는 필요 없어지기 때문입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AI 기술은 사람의 글쓰기 경험에 깊이 파고들 것입니다. 이러한 현상에만 주목한다면 인공지능이 글쓰기 관련 업무를 모두 대체할 것이라는 생각까지 하게될 수 있는데, 사실 사람의 창의성이 요구되는 글쓰기 직업은 상당 기간 지속될 것입니다. 고도의 창의성과 예술성, 인간에 대한 통찰이 필요한 글쓰기일수록 인공지능이 대체할 가능성이 작아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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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기사 작성 및 편집 경력사원 채용 /?p=7914 /?p=7914#respond Wed, 14 Feb 2018 07:09:28 +0000 http://blog.newswire.co.kr/?p=7914 뉴스와이어가 기사 작성, 보도자료 편집을 담당할 경력 사원을 채용합니다. 관심 있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일자리를 찾는 분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잡코리아 http://www.jobkorea.co.kr/Recruit/GI_Read/24053761?Oem_Code=C1 ▶ 사람인 http://www.saramin.co.kr/zf_user/jobs/view?rec_idx=33101043&view_type=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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