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화되는 보도자료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Thu, 12 Jul 2018 06:38:20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보도자료 작성 시 피해야 할 6가지 /?p=3534 Mon, 20 Apr 2015 13:29:59 +0000 http://blog.newswire.co.kr/?p=3534 열심히 보도자료를 써서 배포했지만 생각만큼 기사화되지 않았던 적이 있을 것이다. 내용, 주제 모두 좋았는데 왜 내가 쓴 보도자료가 기사화되지 않았을까? 대부분의 원인은 보도자료 형식에서 찾을 수 있다. 기사화 확률을 높이기 위해 피해야 할 6가지를 소개한다. 1. 지나치게 긴 제목 보통 신문 기사의 제목은 20글자이므로 보도자료 역시 이 기준으로 작성하는 게 좋다. 요즘에는 모바일로 뉴스를 보는 […]

The post 보도자료 작성 시 피해야 할 6가지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열심히 보도자료를 써서 배포했지만 생각만큼 기사화되지 않았던 적이 있을 것이다. 내용, 주제 모두 좋았는데 왜 내가 쓴 보도자료가 기사화되지 않았을까? 대부분의 원인은 보도자료 형식에서 찾을 수 있다. 기사화 확률을 높이기 위해 피해야 할 6가지를 소개한다.

1. 지나치게 긴 제목

보통 신문 기사의 제목은 20글자이므로 보도자료 역시 이 기준으로 작성하는 게 좋다. 요즘에는 모바일로 뉴스를 보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에 보도자료의 제목을 더욱 짧은 8자~12자로 뽑는 것이 좋다. 세부적인 내용은 부제목에 추가해 설명하자.

2. 장황한 회사 설명

회사에 대한 설명은 보도자료 제일 하단 회사소개 부분에 추가하는 것으로 충분하다. 회사소개를 장황하게 늘어놓는 보도자료만큼 가독성이 떨어지는 자료는 없다. 회사소개가 길어지면 업계 전문용어를 사용하게 되고, 그렇게 되면 독자도 절반으로 줄어든다. 핵심 요점으로 보도자료를 시작하여 간단명료하게 키포인트를 설명해라.

3. 지나치게 많은 링크

보도자료 한 건당 웹페이지 링크는 3개까지가 적당하다. 링크가 너무 많으면 내용보다 링크에 더 눈길이 가기 때문이다. 다른 회사와의 제휴, 합작 프로젝트의 경우에는 최대 4개 링크까지 추가하는 것을 추천한다. 또한 보도자료에는 모두 다른 링크를 추가해야 한다. 동일한 링크가 여러번 반복되면 검색엔진 최적화 점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된다.

행동유도(Call to action) 링크는 보도자료 상단에 추가하는 것이 클릭을 유도하는 데 효과적이다. 행동유도 링크는 제품 구매를 유도하기 위한 판매처 링크 또는 행사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참가신청 링크 등이 있다.

4. 키워드의 반복

검색엔진최적화를 위해 보도자료에 키워드를 남발하게 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난다. 특히, 제품명에 회사명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더욱 주의해야 한다. 동일한 키워드가 여러 번 반복되면 검색엔진은 스팸성 자료로 인식하기 때문이다. 이와 함께, 볼드체와 특수문자를 남발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5. 출처 불분명

보도자료를 받아본 기자는 출처를 가장 먼저 확인한다. 검증되고 신뢰도 있는자료여야 기사의 설득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출처가 불분명한 자료는 신뢰할 수 없는 자료로 판단하고 기사화하지 않는다.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에는 반드시 담당자명,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이메일 등을 포함하여 발표해야한다.

6. 주장과 사실의 혼동

보도자료는 객관적 사실을 보도하거나 사건 및 사실을 전하기 위해 작성된 자료이다. 내용이 객관적인 사실인지, 회사의 주관적인 견해인지 명확하지 않게 쓰여진 자료는 기자의 신뢰를 얻기 힘들다. 작성자의 주관이나 해석 또는 의견, 주장 등은 보도자료의 인용구를 통해서만 드러나야 한다.

[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www.newswire.co.kr)가 홍보,마케팅,PR전문가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

The post 보도자료 작성 시 피해야 할 6가지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3534
좋은 보도자료 작성요령 4가지 /?p=3014 Tue, 28 Oct 2014 06:05:56 +0000 http://blog.newswire.co.kr/?p=3014 보도자료 쓰기는 기업 홍보 담당자들의 필수 소양이라고 할 수 있다. 보도자료란 보도될 만한 가치가 있는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작성되는 자료로, 기업에 대한 새로운 소식 등이 포함된다. 그럼 보도자료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다음의 기본 원칙만 지킨다면 좋은 보도자료는 충분히 작성할 수 있다. 1. 중요한 것부터 쓴다 가장 먼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단도직입적으로 밝힌 다음, 앞에서 언급한 […]

The post 좋은 보도자료 작성요령 4가지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쓰기는 기업 홍보 담당자들의 필수 소양이라고 할 수 있다. 보도자료란 보도될 만한 가치가 있는 스토리를 전하기 위해 작성되는 자료로, 기업에 대한 새로운 소식 등이 포함된다. 그럼 보도자료는 어떻게 작성해야 할까. 다음의 기본 원칙만 지킨다면 좋은 보도자료는 충분히 작성할 수 있다.

4440682278_f65eb6f934_z

1. 중요한 것부터 쓴다

가장 먼저 전달하고자 하는 핵심 내용을 단도직입적으로 밝힌 다음, 앞에서 언급한 핵심 내용에 대한 설명을 그 다음 문장에서 중요한 순서대로 차례로 풀어나가야 한다. 독자가 반드시 알아야 하는 핵심부터 소개함으로써 더 짧은 시간에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포인트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중소기업이 발표한 보도자료일수록 역 피라미드 형식으로 작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커다란 사회적 이슈를 담고 있는 내용이 아닌 이상 신문에 크게 소개되기 어렵고, 뒷부분의 내용은 편집될 가능성이 높이 때문이다. 이를 위해서는 보도자료 작성 전, 강조하고 싶은 한 가지 주제를 선정하고 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해 본 후 작성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보도자료를 역피라미드 형식으로 작성해야 하는 이유는 또 있다. 바로 최근 부상하고 있는 ‘검색엔진 최적화(SEO)’에 기인한다. 보도자료를 작성할 경우에도 알리고자 하는 중요한 키워드를 전체문장 중 제목과 첫 문장과 문단에 모두 포함시키면, 자료가 검색 엔진에 더 잘 검색되고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된다. 에 보도자료를 등록할 경우 검색엔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2. 객관적으로 서술하자

보도자료는 신문기사처럼 객관적인 사실 전달에 초점을 맞춰 뉴스 스타일로 작성해야 한다. 보도자료는 정보를 전달하는 수단이기 때문에 자료의 정확성이 중요하다. 보도자료에서 허위나 과장은 금물이다. 광고처럼 느껴지는 내용, 과장된 내용은 피해야 한다.
보도자료는 3인칭 관찰자 시점에서 작성해야 하므로 ‘우리는’ ‘나는’ 같은 표현은 쓸 수 없다. 작성자의 주관이나 해석 또는 의견, 주장 등을 담으려면 인용 부호(” “)를 넣고 코멘트로 처리해야 한다.

3.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도록 쉽게 쓰자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는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써야 한다. 객관적인 어휘를 사용해야 하며, 전문용어, 약어, 약자는 최대한 쓰지 않는 것이 좋다. 기술적 용어나 전문용어를 사용하는 것은 독자층을 그만큼 제한한다는 것을 잊지말자. 문장도 짧을수록 읽기 쉬운 자료다. 한 문장에 한 가지 사실만 담고, 여러 개념을 담지 않도록 주의하자. 문장에는 45~50자가 가장 적당하며, 아무리 길어도 60자를 넘지 말아야 한다.

4. 제목이 반이다

좋은 보도자료의 핵심은 헤드라인이다. 독자의 주의를 단번에 끌 수 있는 헤드라인이 자료의 가치를 나타낸다. 보도자료 내용을 모두 정리한 후에 제목을 정하는 것이 좋다. 마케팅, 광고의 목적 보다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가져야 보도자료의 가치는 높아진다. 또한, 사람들이 정보를 얻기 위해 검색하는 키워드가 포함되어 있으면 더욱 좋다. 기자와 독자는 제목만 보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파악하고, 그 뉴스를 읽을지 말지를 결정한다. 좋은 뉴스 제목의 공통점은 세가지이다. 명쾌하고, 짧으며, 독자로 하여금 더 정보를 찾고 싶은 욕망을 일으킨다는 점이다. (참고자료: )

보도자료 작성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가 정리한 을 참고하면 된다.

[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마케팅,PR전문가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

The post 좋은 보도자료 작성요령 4가지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3014
뉴스의 60%는 보도자료를 인용한 보도 /?p=1951 Tue, 06 Aug 2013 09:07:49 +0000 http://blog.newswire.co.kr/?p=1951 대부분의 독자는 기자들이 기사를 쓰기 위해 여기저기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작성하는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기자가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취재해 쓴 기사는 그렇게 많지 않다. 기자가 직접 쓰는 경우는 특종 또는 기획기사일 뿐이다. 대부분은 어디선가 기사의 소재와 단서를 얻거나 전문가나 홍보담당자로부터 모은 정보를 가공해 기사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규모가 […]

The post 뉴스의 60%는 보도자료를 인용한 보도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대부분의 독자는 기자들이 기사를 쓰기 위해 여기저기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작성하는 것처럼 착각을 하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처음부터 끝까지 기자가 아이디어를 내고 직접 취재해 쓴 기사는 그렇게 많지 않다. 기자가 직접 쓰는 경우는 특종 또는 기획기사일 뿐이다. 대부분은 어디선가 기사의 소재와 단서를 얻거나 전문가나 홍보담당자로부터 모은 정보를 가공해 기사를 쓰는 것이 일반적이다.

특히 규모가 작은 전문지의 기자, 혹은 소규모 온라인 매체 기자들은 외부취재를 나가지 않고 업체가 보내주는 에만 의존해 기사를 작성하는 경우도 많다. 소규모 전문지일수록 업계 뉴스가 많기 때문이다. 또한 규모가 작은 온라인 매체일수록 한 기자가 담당하는 분야도 많고 하루에 작성해야 할 기사가 적게는 5개에서 많게는 10개까지 늘어나기 때문에 를 인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만큼 보도자료 배포를 통한 언론 홍보가 중요한 것이다. 언론이 보도를 하면 사회적으로 가장 영향력이 있는 제3자 즉 언론으로부터 회사와 기업이 인정을 받는 셈이므로, 회사의 브랜드 가치가 올라가게 된다.

특히 온라인 뉴스의 영향력이 증대되면서, 실시간으로 뉴스거리를 작성해야 하는 기자들에게는 가 가장 중요한 뉴스 소스가 되었다. 기자는 보도자료 하나로 하나의 뉴스를 작성하기도 하지만,  동일 업계에서 배포한 여러 보도자료를 묶어서 뉴스를 만들거나, 내용을 약간 변형해 기사화하는 경우도 꽤 많다.

에 보도자료를 올리면 이를 그대로 기사화하는 기자도 있지만, 뉴스와이어에서 여러가지 종류의 보도자료를 키워드나 카테고리로 검색해 보도를 하는 경우고 꽤 많다. 2004년에 보도자료 포털인 뉴스와이어가 생기면서 기자들은 에 접근해 뉴스를 만들 수 있게 됐다.

미국의 한 PR단체 조사 결과, 기자들의 75%가 를 유익하게 생각한다고 한다고 응답했다. 이는 완성도 높은 보도자료 덕분인데, 한국에서도 홍보 전문가를 두고 있는 대기업과 홍보대행사들은 더 많은 뉴스 커버리지를 확보하기 위해 기자들이 손을 따로 안 봐도 될 만큼 완벽한 뉴스 형식의 보도자료를 작성해 전달하기 바쁘다. 특히, 삼성전자 같은 대기업이 발표하는 보도자료 수준은 내용을 그대로 기사화해도 될 만큼 완벽한 기사체 문장으로 작성돼있다.

홍보업계에는 1970년대에 미국에서 레온 시갈(Leon Sigal)이라는 학자가 발표한 유명한 연구 보고서가 있다. 그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 타임스’와‘워싱턴 포스트’에 나온 기사 가운데 60% 가량이 보도자료 제공 등 홍보 활동을 통해 나온다고 것이라는 결과가 적혀있다. ‘뉴욕 타임스’와‘워싱턴 포스트’는 최고의 고급신문 이어서 보도자료 의존도가 높지 않은 편인 데도 이 정도면 매우 높은 수치다.

또한 1980년대에는 가 몇몇의 주요 신문사 를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는데, 45%의 기사가 보도자료를 그대로 인용하거나 살짝 변형해 작성되었다고 밝혔다.

1999년도에는 PR 위크가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60%의 기자들이 ‘매번’ 혹은 ‘자주’ 보도자료를 활용하고 있다고 나타났으며, 응답자들의 3분의 1이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보도자료에서 얻는 정보에 의존하게된다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뉴욕주의 Jericho Promotions가 전세계 기자들에게 설문을 요청한 결과, 응답한 기자들의 38%가 작성하는 기사의 앵글과 컨셉은 홍보대행사에서 받는 자료에서 절반 가량 따온다고 밝혔다. 그 중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의료 부문 기자들의 보도자료 의존도는 더욱 높은 것으로 밝혀졌다.

그 후 약 20년간 수많은 언론 홍보 대행사 및 연구기관들이 미디어별, 규모별 매체들을 조사한 결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기사의 35% 에서 75%가 보도자료에서 온다고 밝혀졌다.

경제지나 전문지는 보도자료 의존도가 훨씬 높다. 가 월스트리트 저널의 하루치 기사에 대하여 분석한 바, 하루에 실린 기사 가운데 111개 즉 70%는 보도자료를 포함한 홍보의 결과라고 한다. 그렇다면 보도자료를 인용해 만든 이들 기사 가운데 얼마나 많은 뉴스가 기자들의 노력이 들어간 것일까? 70%는 보도자료를 그대로 베끼다시피 한 것이었고, 30%만이 보도자료에 새로운 사실을 기자가 첨가한 뉴스였다.

신문사 간부들은‘보도자료 베끼기’에 대하여 가끔씩 경종을 울린다. 보도자료만 베끼니까 신문의 특징과 개성이 없어진다고 나무란다. 이런 지적을 받으면 기자들은 여기 저기에서 나온 보도자료를 묶어서 종합적인 기사를 쓰거나 보도자료를 토대로 좀더 보완 취재를 해서 기사를 작성하는 경우가 많다.

요즘은 과거와 달리 새로운 사실을 캐낼 만한 것이 별로 없고, 무작정 캐내고 비판하는 신문을 좋아하는 독자도 그렇게 많지 않다. 발표되는 생생한 뉴스인 보도자료를 무시하고 읽히는 기사를 쓴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 이제 기사화될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것이 홍보 전문가의 숙제다. 홍보성 자료보다는 정보성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하고, 좋은 보도자료 제목을 선택해야 하고이고, 또 최근 트렌드 및 화제거리와 연관이 있어야 할 것이다. 을 참고해 어떤 이슈가 있는지, 어떤 트렌드가 뜨고 있는지 파악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좀더 자세히 보도자료 작성방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The post 뉴스의 60%는 보도자료를 인용한 보도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1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