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작성법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Thu, 12 Jul 2018 06:48:27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보도자료를 쉽게 쓰는 요령 7개 /?p=4603 Mon, 09 May 2016 15:27:55 +0000 http://blog.newswire.co.kr/?p=4603 기업의 홍보 마케팅 담당자라면 소속된 조직 또는 제품의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를 작성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길러집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글쓰기의 장인, 베스트셀러 작가들도 수많은 연습을 통해 글쓰기 실력을 키웠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신경숙은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통째로 필사했습니다. 하성란 작가는 어릴 적 아버지가 출판사에 다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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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홍보 마케팅 담당자라면 소속된 조직 또는 제품의 홍보를 위해 를 작성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길러집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글쓰기의 장인, 베스트셀러 작가들도 수많은 연습을 통해 글쓰기 실력을 키웠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신경숙은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통째로 필사했습니다. 하성란 작가는 어릴 적 아버지가 출판사에 다닌 덕에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은희경 작가 또한 어릴 적 세계 명작 동화를 비롯해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또 공지영 작가는 어린 시절 글자를 좋아해 인형이나 장난감보다 글씨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읽기, 쓰기 등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글쓰기가 어렵다면 쓰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않았거나 많이 써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뉴스 가치 높은 를 쉽게 쓰는 핵심포인트 7개를 소개합니다.

1. 주제 모색

기삿거리는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회사 이전, , 등 보도용으로 배포할 만한 사건은 없는지 항상 눈여겨 봐야 합니다.

신문 1개 지면에는 보통 기사가 10개 정도 들어갑니다. 톱, 중톱, 3단, 2단, 1단 하는 식의 서열에 따라 기사가 배치됩니다. 그러나 이 지면에 들어가지 못하는 기사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온라인 시대에는 지면의 제약이 없으므로 작은 기사도 뉴스가 됩니다. 예전에 뉴스라고 생각하지 못한 뉴스들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뉴스를 보는 시각이 점차 바뀌고 있고, 일상에서 뉴스를 더 예민하게 포착해야 합니다.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이야기도 얼마든지 글의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사내 행사, 기부, 새로운 거래처 발굴 등 모든 것들이 보도자료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직접 보도자료용으로 적합한 정보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문조사나 통계자료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면, 구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판매량 변화 추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 플랫슈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5% 이상 증가했다’라는 내용은 관련 신문에 채택될 수 있는 좋은 이야깃거리입니다. (참고자료: )

좋은 주제를 찾는 방법

– 주위의 사물 및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자
– 주위 사건을 통해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보자
– 주위 사건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거나 비판해보자

2. 확실한 야마

보도자료는 정보성 글쓰기의 전형으로 꼽힙니다. 3인칭 형식으로 짧고 간결하게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보도자료는 신문기사와 마찬가지로 ‘야마’를 잡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야마를 잡는다는 것은 언론계 속어로 글의 첫 문단을 거의 완성했다는 뜻입니다.

먼저, 메시지를 잘 요약해주며 시선을 모을 수 있는 헤드라인을 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다음으로는 리드 문장을 사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리드 문 뒤에는 근거가 될 법한 이야기를 제시하는 ‘역피라미드형’이 좋습니다.

3. 쉽고 간결한 문장

보도자료는 신문기사와 마찬가지로 간단하고 꾸밈이 없으면서도 직접 말로 했을 때 어색하지 않은 스타일로 써야 합니다. 핵심부터 제시하는 간결한 문체로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또한 생생한 묘사로 읽는 맛과 공감을 줘야 하며, 가치 중립적인 사실을 전달하지만 읽는 사람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만큼 자료를 전달해야 합니다.

4.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홍보 전략을 고민하는 홍보 담당자가 많습니다. 상품을 팔기 위해 소비자를 설득하는 방법으로서의 스토리텔링이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보도자료는 독자에게 이야기해주 듯 쉽고 재미있게 써야합니다. 보도자료 하나에도 반드시 스토리를 담아야 합니다. 좋은 뉴스는 기사의 퀄리티 외에도 네티즌과 교감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담아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정확한 내용 전달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좋은 글’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입니다. 글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상대와 소통하는 도구입니다.

보도자료는 멋진 글이 아니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 되어야 합니다. 보도자료를 쓸 때는 ‘글에 꼭 들어가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 ‘어떻게 써야 상대를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어떻게 멋진 표현을 쓸까’보다 앞서야 합니다.

6. 짧은 문장

기자들은 단문을 많이 사용합니다. 기사는 핵심을 말한 뒤 내용을 부연해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단문 쓰기 규칙은 첫째, 한 문장이 가능한 두 줄을 벗어나지 않는 것. 둘째는 한 문장에는 하나의 이야기만 넣는 것. 셋째, 문장이 길면 허리를 끊어 단문으로 만드는 것. 마지막으로 한 문장에 이중 주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글을 끝내고 난 뒤에는 잘 썼는지보다 글을 더 줄일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문장을 끊기 어렵다면 접속사를 사용하여 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어’, ‘또한’과 같은 연결어와 ‘포함된다’, ‘뒤를 따른다’ 등 어미를 넣어 문장을 자를 수 있습니다. 단, 접속사가 많아지면 글의 전체적 흐름을 깨뜨릴 수 있으므로 남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7. 감수

보도자료는 긴 시간을 두고 여러 번 다듬을수록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감수작업을 통해 어색한 표현, 부적합한 단어, 뒤틀린 문장, 주어 술어의 불일치, 내용 중복, 부족한 정보 등을 보완해야 합니다. 감수는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을 쓰고 난 뒤에는 잘 보이지 않던 문제점이 시간이 흐른 후에는 잘 보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언론사 편집국은 오타를 찾아내는 전문가입니다. 언론에 전달하는 는 신중한 검토 작업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도 자료를 읽어보지 않은 제 3자에게 검토를 맡기는 편이 더 좋습니다.

는 기업이 등록한 보도자료에 대한 철저한 감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편집 전문가가 전화 또는 메일상담을 통해 필요한 내용을 추가로 확인하면서 보도자료를 보완합니다. 기업이 메시지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고, 기사화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 마케팅, PR전문가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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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로 보는 보도자료 제목 쓰기 5가지 요령 /?p=4226 Wed, 25 Nov 2015 00:06:39 +0000 http://blog.newswire.co.kr/?p=4226 인터넷, 모바일과 뉴미디어 등장으로 뉴스를 보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기사 제목이 독자의 뉴스 선택에 있어 더욱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미디어가 원하는 뉴스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검색과 설정 기능을 지원하면서, 뉴스의 제목만 읽는 ‘제목 소비자(Headline Shoppers)’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목 소비자’란 기사를 제목 위주로 신속하게 읽음으로써 본문의 의미를 파악하고 해석하는 독자를 의미합니다. ‘제목 소비자’가 증가한 이유는 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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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모바일과 뉴미디어 등장으로 뉴스를 보는 방법이 다양해지면서 기사 제목이 독자의 뉴스 선택에 있어 더욱 중요한 요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인터넷 미디어가 원하는 뉴스를 빠르게 얻을 수 있는 검색과 설정 기능을 지원하면서, 뉴스의 제목만 읽는 ‘제목 소비자(Headline Shoppers)’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제목 소비자’란 기사를 제목 위주로 신속하게 읽음으로써 본문의 의미를 파악하고 해석하는 독자를 의미합니다.

‘제목 소비자’가 증가한 이유는 미디어 소비시간이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정보통신정책연구원이 발간한 ‘종이신문과 인터넷신문의 열독 현황과 패턴 분석 보고서(2013)’에 따르면 신문 열독자 1인당 일일 평균 열독 시간은 20.8분이며, 신문을 읽는 데 사용한 매체별 신문 열독 시간은 종이신문이 13.6분으로 가장 많고, 데스크톱 PC가 4.9분, 스마트폰이 1.1분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즉, 오늘날의 뉴스 독자는 종이신문보다 PC와 스마트폰에서 뉴스를 읽을 때 더 짧은 시간을 소비합니다. 또한, 제목만 보고 본문을 더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하고 있습니다. 

기사 제목은 상점의 쇼윈도우와 같습니다. 상점의 쇼윈도우는 상점의 첫인상을 좌우할 뿐 아니라 고객이 상점에 들어가 살펴보겠다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뉴스 독자 역시 제목 한 줄로 기사의 내용을 파악한 다음, 본문을 더 읽을 것인지 말 것인지를 결정합니다. 미디어가 독자의 관심을 끌 수 있는 기사제목을 쓰기 위해 고민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좋은 제목이란 무엇일까요? 좋은 제목은 보도자료의 핵심적인 내용이 녹아있고, 누구나 이해하기 쉽게 써야 합니다. 보도자료제목을 보았을 때 선뜻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거나,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지 않으면 좋은 제목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쉽게 제목을 다는 방법을 ‘‘을 참고하여 소개합니다.

1. 큰 제목에서 모든 정보를 전달해야

보도자료의 제목은 큰 제목과 부제목으로 나뉩니다. 이중 가장 중점을 두어 작성해야 하는 것은 큰 제목입니다. 큰 제목은 보도자료 내용을 안 읽고도 독자가 내용을 파악하게 써야 합니다.

그러나 많은 홍보 담당자들이 저지르는 실수 중 하나가 부제목에 핵심 내용을 적고, 큰 제목은 흥미 유발 위주로 작성한다는 것입니다. 독자들이 부제목을 반드시 읽을 것으로 생각하고, 큰 제목에서 주요 키워드와 구체적인 내용을 빼버립니다. 그러나 부제목을 읽어야 큰 제목을 이해할 수 있는 제목은 좋은 제목이 아닙니다. 큰 제목은 보도자료의 내용이 무슨 의미인지 확실하게 전달해야 합니다.

아래는 독자가 뉴스의 본문을 읽지 않아도 전체 내용을 알 수 있을 정도로 확실히 쓰여 있는 제목의 사례입니다.

(사례)

2. 구체적이어야

제목은 가능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큰 제목을 구체적으로 작성해야 합니다. 보도자료의 핵심 내용이 무엇인지 분석해보고 구체적인 내용을 큰 제목에 넣고, 부가적인 내용은 부제목에 넣으면 됩니다.

예를 들어, ‘전남도, 해양레포츠 시설과 투자 협약 체결’보다는 ‘’이라는 제목이 더 구체적입니다. 해양레포츠 시설이라고만 언급하면 부제목에서 더 설명해야 합니다. 큰 제목에서 구체적으로 거론하고 작은 제목에 새로운 정보를 독자에게 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아래는 큰 제목을 구체적으로 작성함으로써 독자들의 궁금증을 한 번에 해소할 수 있도록 작성된 사례입니다.

(사례)

3. 핵심내용에만 집중해야

제목과 사실(fact) 나열은 다르다는 점을 이해해야 합니다. 사실을 나열하면 오히려 제목에 불필요한 내용이 들어가 좋은 제목이 될 수 없습니다. 무엇이 제목거리인가를 계속해서 고민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육하원칙 중 눈길을 끄는 요소를 뽑아 큰 제목에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등장인물인 누가(Who)에 중점을 둘 것인지, 사건인 무엇(What), 혹은 왜(How)에 중점을 둘 것인지 결정하여야 합니다.

아래는 ‘출시’했다는 사실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출시에 따른 예상효과를 전하고 있는 제목의 사례입니다.

(사례)

4. 쉽고 간결하게

한번 읽어서 무슨 내용인지 모르면 좋은 제목이 아닙니다. 구체적으로 작성하는 것도 좋지만 우선 독자가 이해할 수 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염증성 장질환 환자 63.1%는 질환으로 정상적인 학업·업무·가사활동에 어려움을 느껴’ 보다는 ‘’가 더 쉬운 표현입니다.

보도자료 제목만으로도 독자에게 정보 전달이 이뤄져야 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불필요한 내용은 없애야 합니다. 또한, 보도자료 제목은 간결하게 써야 합니다. 간결한 제목은 짧고, 단문, 능동형으로 쓰인 제목입니다. 핵심 내용이 길어 한 줄 처리가 어려울 때는 가장 중요한 내용을 큰 제목에 쓰고, 나머지는 작은 제목에 넣는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는 소비자들이 신제품의 특징을 알기 쉽게 표현한 제목 사례입니다.

(사례)

 5. 내용에 따라 제목을 달아야

보도자료의 내용에 따라 제목을 달아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기사 제목은 정보제공형과 관심유도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보전달형 제목은 정보를 충실하게 전달해 주는 데 초점을 맞춘 것으로, 사실과 정보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는 기사 제목을 말합니다. 정보전달형 제목은 핵심적인 정보를 간략하게 요약한 ‘요약형’과 본문의 특정 부분을 인용하는 ‘기사문 인용형’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관심유도형은 독자들의 시선을 끌기 위해 기사 내용에 대한 편집자의 태도나 느낌을 가미하여 기사표제에 변형을 준 유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 들어서 인쇄신문과 인터넷신문 모두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유형입니다.

관심유도형은 기사본문과의 관련성 여부에 따라 ‘주제 간접제시형’과 ‘주제 은폐형’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주제간접제시형’ 제목에는 감탄형, 강조형, 감정이입형, 상징형, 은유형, 패러디형, 인용형, 조어형 제목이 있고, ‘주제 은폐형’ 제목에는 말줄임형, 퀴즈형, 궁금증 유발형, 의문형 제목이 있습니다. (참고자료: )

기업이 발표하는 는 정보 요약형 제목으로 작성합니다. 주어와 서술어로 구성됩니다. 핵심적인 내용을 요약하여 전달합니다. 중요한 내용만을 추려 15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정보 요약형 제목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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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에 관심유도형 제목을 쓰고자 한다면 강조형, 의문형 제목을 쓸 수 있습니다. 우선 강조형 제목은 목적물을 강조하기 위하여 ‘최초’ ‘최대’ ‘화제’ ‘압도적’등 명사나 부사를 사용하여 독자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주는 제목 유형입니다.

(강조형 보도자료 제목 사례)

의문형 보도자료 제목은 독자에게 질문을 하는 방식이며, 보도자료 본문을 요약하기보다는 독자에게 질문을 던짐으로써 궁금증을 유발하고 기사 본문을 읽도록 유도하는 제목입니다.

(의문형 보도자료 제목 사례)

보도자료에는 축약부호(…)를 활용한 말줄임형 제목도 자주 쓰입니다. 그러나 주로 두 개의 내용을 구분하거나 나열할 때 사용합니다. 끝에 쓰면 말줄임 역할을 합니다. 많은 정보를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목이 길어져 가독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중간에 사용한 경우에는 두 가지 내용 중 하나만 선택하거나 한 문장으로 풀어 쓰는 것이 좋습니다.

(말줄임형 보도자료 제목 사례)

제목 작성은 신문, 잡지 등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습니다. PR 활동의 다양한 부문에서 활용되고 있습니다. 기자에 보내는 피칭메일, 고객에 보내는 뉴스레터, 웹사이트 콘텐츠, SNS 게시글, 이벤트 등 모든 곳에서 제목을 활용해 독자들과 소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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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명료한 보도자료 쓰는 8가지 방법 /?p=2474 Mon, 17 Mar 2014 08:56:56 +0000 http://blog.newswire.co.kr/?p=2474 좋은 보도자료의 핵심은 ‘간단 명료’다. 기자들이 매일 수백통의 보도자료를 받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자료는 짧을수록 좋을 것이며 내용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명확해야할 것이다. 다음의 8가지 간단명료한 보도자료 작성법을 통해 전문적이고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보도자료를 작성해보자. 1. 제목으로 관심을 끌자 보도자료의 제목은 잡지기사, 책, 프로모션 팜플렛 등의 제목, 온라인 광고 메시지처럼 눈길을 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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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의 핵심은 ‘간단 명료’다. 기자들이 매일 수백통의 보도자료를 받는다는 것을 감안하면 자료는 짧을수록 좋을 것이며 내용은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명확해야할 것이다. 다음의 8가지 간단명료한 보도자료 작성법을 통해 전문적이고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 보도자료를 작성해보자.

1. 제목으로 관심을 끌자

보도자료의 제목은 잡지기사, 책, 프로모션 팜플렛 등의 제목, 온라인 광고 메시지처럼 눈길을 끌 수 있어야 한다. 보도자료의 내용을 한 눈에 볼 수 있게 정리해주는 표제와 부제는 기삿거리를 찾는 기자 및 작가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다. 일반적으로 제목을 선정하기 위한 가장 간단한 방법은 보도자료에서 제일 중요한 단어들을 추출해 논리적인 한 문장을 만드는 것이다. 자료의 첫 문장도 이와 같은 원리로 작성할 수 있는데, 중요한 단어를 앞부분에 배치하면 독자들이 보도자료 내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검색엔진에도 우선적으로 검색된다. 이 밖에도 제목은 독자로 하여금 참여를 유도해야 하며 정확해야 한다.

2. 본론으로 바로 들어가라

기자들은 바쁘다. 메일이나 자료를 받으면 보통 첫 문장이나 리드문단만 읽고 나머지는 거의 훑어보기만 하는 경우가 많다. 즉, 기사에서 말하고자 하는 중요한 요점들을 추출해 짧고 명료하게 첫 문단에 모두 적어내야 한다. 부정적인 내용보다는 긍정적인 단어와 문장을 선택하고, 독자가 편하게 읽어나갈 수 있도록 이해하기 쉽게 작성하는 것이 좋다. 리드 문단이 끝났다면 나머지 문단들은 첫 문단에 대한 부연설명을 제공하는 문단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중요한 내용은 앞으로 끄집어내 역삼각형 구조로 작성해야 한다. 즉, 가장 중요한 사실부터 순서대로 적어 나가야 한다. 기사에서 중요한 내용이란 독자가 궁금해하는 순서라고 할 수 있다.

3. 문장을 짧게 써라

보도자료 작성시에는 단문을 쓰는 것이 중요하다. 문장이 길어지게 되면 가독성이 떨어져 독자들의 집중도가 낮아지기 때문이다. 한 문장은 50-60자가 적당하다. 그리고 수동태는 최대한 피하고 능동태로 작성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긴 문장과 짧은 문장이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작성하자. 문장을 한문장씩 소리내어 읽어보면서 읽기에 벅차진 않은지 혹은 너무 뚝뚝 끊기지는 않는지 등을 통해 문장의 길이를 조정할 수 있다.

4. 수치자료를 포함하자

많은 수식어, 꾸밈어로 보도자료를 채워넣기 보다는 발표하는 제품을 부각시킬 수 있는 수치들로 보도자료를 채워넣는 것이 좋다. 만약 ‘모바일 사용량이 증가하는 추세다’라는 트랜드를 설명하고자 한다면 이를 백업할 수 있는 자료를 반드시 포함시켜야 한다. 자료에서 강조하는 내용을 수치화해 표현할 수 있다면 그 자료는 큰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

5. 문법적 오류가 없는지 재확인하자

보도자료를 감수 작업은 매우 중요하다. 배포 전에는 꼭 본인 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도 검토 받는 것이 좋다. 하나의 작은 오타나 실수가 기자들로 하여금 자료 자체의 신뢰성을 저하시키기도 하기 때문이다.

6. 인용구를 활용하자

보도자료에 포함된 대표이사의 코멘트 같은 인용구는 임의적으로 수정되지 않기 때문에 기업의 키 메시지를 더욱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다. 또한, 보도자료의 어려운 내용을 쉬운 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좋은 수단이기도 하다. 인용구는 기획기사에 인용되기도 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임원진들의 통찰력 있는 인용구를 자주 발표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7. 보도자료는 한 장이 제일 좋다

일반적으로 좋은 글이란 짧을수록 좋다. 보도자료 작성 전, A4 한 장안에 모든 정보를 담는다고 생각하자. 하루에 수천 통의 메일을 받는 기자들은 과연 어떤 글을 좋아할까. 입장을 바꿔 생각해보면 짧고 명료한 글일 것이다. 또한, 기자들은 축약에 익숙하기 때문에 너무 긴 글은 앞부분만 잘라 활용하기도 한다. 내용은 300단어면 충분히 정리할 수 있다. 많은 내용을 한꺼번에 정리하겠다는 욕심을 과감히 버리고,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하거나 더 자세한 정보는 링크를 통해 전달하자. 더 짧게 정리할수록 가독성 높은 자료라는 것을 명심하자.

8. 독자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영향력있는 언론매체일수록 ‘이 자료가 사회, 그리고 국민의 삶에 어떤 영향을 줄 수 있는가’를 생각한다. 더 대중적인 매체로 접근할수록 자료가 왜 우리에게 중요한지를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보도자료 작성하기 전, 독자로써 어떤 점이 궁금할지를 우선 생각하자. 만약, 봉사활동 기관을 홍보자료의 경우에는 독자들은 이 봉사기관이 어떤일을 하며, 왜 봉사를 하는지 궁금해할 것이다. 그리고, 콘서트나 공연에 대한 자료라면 독자들은 매표는 어디에서 가능한지, 어느 배우가 공연하는지가 궁금할 것이다.

보도자료 작성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가 정리한 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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