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작성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Mon, 16 Nov 2020 12:09:29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뉴스 작성 순서 /?p=11376 /?p=11376#respond Mon, 09 Nov 2020 01:46:13 +0000 http://blog.newswire.co.kr/?p=11376 글을 쉽게 쓰는 요령은 쓰기 전에 핵심 메시지를 정하고, 설계도를 만들어 문단별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설계도는 설득력 있고 논리 정연한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잘 쓰려고 애쓰지 말고 초안을 빨리 쓴 뒤 여러 번 고치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1.독자 설정 주된 독자 층을 정합니다. 독자에 따라 용어의 난이도, 글의 길이가 달라지고, 강조점도 바뀔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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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을 쉽게 쓰는 요령은 쓰기 전에 핵심 메시지를 정하고, 설계도를 만들어 문단별로 작성하는 것입니다. 설계도는 설득력 있고 논리 정연한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됩니다. 처음부터 잘 쓰려고 애쓰지 말고 초안을 빨리 쓴 뒤 여러 번 고치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합니다.

1.독자 설정
주된 독자 층을 정합니다. 독자에 따라 용어의 난이도, 글의 길이가 달라지고, 강조점도 바뀔 수 있습니다. 독자의 독해 능력, 관심사, 기대치 등을 고려하고 무엇을 가장 궁금해할지 생각합니다. 독자가 이해하기 어려운 주제라면 용어 설명이나, 배경 지식이 필요합니다. 전문가에게 알리는 글이라면 상세 정보를 담아야 하므로 길게 쓰는 것이 좋습니다.

2.개요 짜기
개요 짜기를 하면 긴 글을 쓰는 것이 쉬워집니다. 개요는 단락별로 나눠 놓은 글의 설계도입니다. 우선 단락별 핵심 내용을 키워드로 열거해 개요 목록을 만듭니다. 개요 목록 작성 뒤에는 중요한 것이 위에, 덜 중요한 것이 아래에 배치됐는지 확인하고, 필요하다면 순서를 바꿉니다. 개요를 보면 글의 구성 요소들을 어떻게 연결해야 하는지 아이디어가 떠오릅니다. 따라서 글의 짜임새가 좋아지는 효과도 있습니다.

3.가제목 달기
제목 달기는 글쓰기의 시작이자 마무리입니다. 독자의 시선을 사로잡을 가제목을 잡습니다. 제목은 20자 이내로 짧고, 한 눈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아볼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제목 만으로 충분히 전달하기 어렵다면 부제목를 작성합니다.

4.도입부
도입부(리드)는 일반적으로 하나의 문장으로 작성합니다. 문장 하나로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 압축해 설명합니다. 독자는 제목과 첫 문장을 보고 계속 읽을지 여부를 결정합니다. 따라서 리드는 뒤따라올 내용을 예고하는 역할도 할 수 있어야 합니다. 독자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는 강렬한 인상을 줄 수 있는 도입부가 필요합니다.

5.세부 문단
개요 목록을 보고 각 문단을 순서대로 작성합니다. 하나의 문단은 하나의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생각으로 작성합니다. 문단은 한 문장이 될 수도 있지만, 상세한 설명이 필요하다면 2~3개의 문장으로 나눕니다. 각 문단에 어느 정도까지 세부 정보를 넣어야 독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지 생각하면서 작성합니다.

6.소리 내 읽기
글을 쓸 때와 내가 쓴 글을 소리 내어 나의 귀로 들을 때는 느낌이 상당히 다릅니다. 읽다 보면 문장이 매끄럽지 않거나 의미 전달이 안 되는 부분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유가 있으면 다음날 다시 읽어봅니다. 그러면 글과 조금 더 거리를 둘 수 있게 돼 새로운 관점에서 글을 볼 수 있게 됩니다. 다른 사람에게 감수를 부탁하면 더욱 도움이 됩니다.

7.최종 교정
어느 정도 글이 완성됐으면 프린트로 인쇄해 교정합니다. 펜으로 오류를 표시한 후, 수정합니다. 단어, 표현, 배열 순서를 바꿔보고, 마지막에는 제목과 도입부를 고칩니다. 불필요한 내용, 중복된 부분은 제거합니다. 만연체보다는 짧은 글이 힘 있고 머리에 쏙 들어옵니다. 글 작성 프로그램에서 맞춤법 검사를 실행해 오탈자가 있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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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작성법 /?p=8730 /?p=8730#respond Mon, 10 Sep 2018 21:00:50 +0000 http://blog.newswire.co.kr/?p=8730 뉴스 기사는 뉴스 가치가 있는 사실을 알리는 글로서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합니다. 뉴스 기사는 기자의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정확하고 분명해야 하며, 전체 중 일부만을 강조하거나 편파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뉴스의 종류 뉴스 기사는 스트레이트 기사(Straight news)와 피처 기사(Feature story)로 나뉩니다. 스트레이트 기사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6하 원칙에 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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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기사는 뉴스 가치가 있는 사실을 알리는 글로서 육하원칙에 따라 작성합니다. 뉴스 기사는 기자의 주관을 배제하고 객관적으로 작성하는 것이 원칙입니다. 또한 정확하고 분명해야 하며, 전체 중 일부만을 강조하거나 편파적이지 않아야 합니다.

뉴스의 종류

뉴스 기사는 스트레이트 기사(Straight news)와 피처 기사(Feature story)로 나뉩니다. 스트레이트 기사는 사실을 있는 그대로 독자에게 전달하기 위한 것이 목적입니다. 6하 원칙에 따라 될 수 있으면 짧게 작성합니다. 피처 기사는 사건을 심층적으로 설명하기 위한 것으로 기사의 길이가 다소 긴 경우가 많습니다.

사건을 심층적으로 설명하거나 배경을 알려주는 해설기사, 기자의 주관이 가미되는 인터뷰 기사, 탐방기사, 비평, 사설, 칼럼은 피처 기사에 해당합니다.

최근에는 스트레이트 기사도 독자의 흥미를 끌기 위해 르포, 스케치 형식 등 피처 스토리 형식을 가미해 생생하게 사건을 알리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뉴스의 형태

1. 역피라미드형

리드에 가장 중요한 내용을 앞부분에서 설명하고, 그 다음에 구체적인 내용을 설명하고 가장 덜 중요한 내용을 마지막 부분에 넣는 방식입니다. 스트레이트 기사나 보도자료 작성에 주로 사용됩니다.

보도 기사를 역피라미드형으로 작성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독자가 빨리 뉴스의 핵심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둘째, 독자가 뉴스를 읽다가 중간에 그만두어도 뉴스 대부분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셋째, 뉴스 편집자는 기자가 작성한 기사가 지나치게 기면 뒤에서부터 잘라서 쉽게 줄일 수 있습니다.

2. 피라미드형

사건이 발생한 순서대로 작성하는 방식입니다. 주로 피처 기사나 해설 기사, 잡지 기사, 르포 등에서 사용됩니다. 기승전결 형식의 사설도 피라미드형입니다.

3. 혼합형

중요한 사실을 맨 앞에 넣고 이어서 사건이 발생한 순서대로 서술하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논란에 대해 논란의 핵심을 맨 앞에 정리하고, 이어서 양 당사자 간 논쟁의 시작과 전개 과정을 시간 순서대로 쓰는 것입니다.

뉴스의 구성

뉴스 기사는 제목, 부제목, 리드, 본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제목
내용을 한 문장으로 요약합니다. 기사 내용을 안 읽고도 독자가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 알 수 있어야 합니다. 제목은 구체적이어야 하며, 가능한 많은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합니다.

부제목
제목에 넣지 못한 중요한 내용을 요약합니다. 6하 원칙을 2개로 나누어 제목에는 누가, 무엇을 넣고 부제목에는 언제, 어떻게, 왜를 넣는 방식으로 구성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리드
리드(lead)는 기사의 첫 문단으로, 전문이라고도 합니다. 리드는 기사에 대한 독자의 흥미를 끌어내는 역할을 합니다. 스트레이트 기사에서는 리드에 가장 중요한 사실을 넣어 사건이나 기사 전체의 내용을 요약합니다.

본문
본문은 리드의 뒷부분입니다. 리드에서 설명된 내용을 구체적으로 서술하고, 사건 당사자의 입장을 설명하고 사건에 대한 배경 정보를 넣습니다.

뉴스 작성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교육섹션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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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를 쉽게 쓰는 요령 7개 /?p=4603 Mon, 09 May 2016 15:27:55 +0000 http://blog.newswire.co.kr/?p=4603 기업의 홍보 마케팅 담당자라면 소속된 조직 또는 제품의 홍보를 위해 보도자료를 작성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길러집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글쓰기의 장인, 베스트셀러 작가들도 수많은 연습을 통해 글쓰기 실력을 키웠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신경숙은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통째로 필사했습니다. 하성란 작가는 어릴 적 아버지가 출판사에 다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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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홍보 마케팅 담당자라면 소속된 조직 또는 제품의 홍보를 위해 를 작성하면서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을 것입니다. 글쓰기 능력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연습을 통해 길러집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글쓰기의 장인, 베스트셀러 작가들도 수많은 연습을 통해 글쓰기 실력을 키웠습니다. 베스트셀러 작가 신경숙은 조세희의 ‘난장이가 쏘아올린 작은 공’을 통째로 필사했습니다. 하성란 작가는 어릴 적 아버지가 출판사에 다닌 덕에 책을 많이 읽을 수 있었다고 말한 바 있으며, 은희경 작가 또한 어릴 적 세계 명작 동화를 비롯해 많은 책을 읽었습니다. 또 공지영 작가는 어린 시절 글자를 좋아해 인형이나 장난감보다 글씨를 가지고 놀았습니다.

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읽기, 쓰기 등 많은 연습이 필요합니다. 글쓰기가 어렵다면 쓰는 방법을 제대로 배우지 않았거나 많이 써보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뉴스 가치 높은 를 쉽게 쓰는 핵심포인트 7개를 소개합니다.

1. 주제 모색

기삿거리는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 회사 이전, , 등 보도용으로 배포할 만한 사건은 없는지 항상 눈여겨 봐야 합니다.

신문 1개 지면에는 보통 기사가 10개 정도 들어갑니다. 톱, 중톱, 3단, 2단, 1단 하는 식의 서열에 따라 기사가 배치됩니다. 그러나 이 지면에 들어가지 못하는 기사는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온라인 시대에는 지면의 제약이 없으므로 작은 기사도 뉴스가 됩니다. 예전에 뉴스라고 생각하지 못한 뉴스들을 인터넷에서 볼 수 있습니다. 뉴스를 보는 시각이 점차 바뀌고 있고, 일상에서 뉴스를 더 예민하게 포착해야 합니다. 거창한 사건이 아니라 일상의 작은 이야기도 얼마든지 글의 소재가 될 수 있습니다. 사내 행사, 기부, 새로운 거래처 발굴 등 모든 것들이 보도자료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이 밖에도 직접 보도자료용으로 적합한 정보를 만들어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문조사나 통계자료를 수집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면, 구매 고객 데이터를 분석하여 판매량 변화 추이를 살펴볼 수 있습니다. ‘조사 결과, 플랫슈즈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55% 이상 증가했다’라는 내용은 관련 신문에 채택될 수 있는 좋은 이야깃거리입니다. (참고자료: )

좋은 주제를 찾는 방법

– 주위의 사물 및 사건을 새로운 시각으로 살펴보자
– 주위 사건을 통해 떠오르는 생각을 적어보자
– 주위 사건에 담긴 의미를 생각하거나 비판해보자

2. 확실한 야마

보도자료는 정보성 글쓰기의 전형으로 꼽힙니다. 3인칭 형식으로 짧고 간결하게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보도자료는 신문기사와 마찬가지로 ‘야마’를 잡는 것으로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야마를 잡는다는 것은 언론계 속어로 글의 첫 문단을 거의 완성했다는 뜻입니다.

먼저, 메시지를 잘 요약해주며 시선을 모을 수 있는 헤드라인을 쓰는 것부터 시작해야 합니다. 그다음으로는 리드 문장을 사용하여 독자의 흥미를 불러일으켜야 합니다. 리드 문 뒤에는 근거가 될 법한 이야기를 제시하는 ‘역피라미드형’이 좋습니다.

3. 쉽고 간결한 문장

보도자료는 신문기사와 마찬가지로 간단하고 꾸밈이 없으면서도 직접 말로 했을 때 어색하지 않은 스타일로 써야 합니다. 핵심부터 제시하는 간결한 문체로 빠르고 정확하게 정보를 전달해야 합니다. 또한 생생한 묘사로 읽는 맛과 공감을 줘야 하며, 가치 중립적인 사실을 전달하지만 읽는 사람이 스스로 판단할 수 있을 만큼 자료를 전달해야 합니다.

4. 스토리텔링

스토리텔링을 이용한 홍보 전략을 고민하는 홍보 담당자가 많습니다. 상품을 팔기 위해 소비자를 설득하는 방법으로서의 스토리텔링이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보도자료는 독자에게 이야기해주 듯 쉽고 재미있게 써야합니다. 보도자료 하나에도 반드시 스토리를 담아야 합니다. 좋은 뉴스는 기사의 퀄리티 외에도 네티즌과 교감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이야기를 담아 감성을 자극할 수 있는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정확한 내용 전달

아무리 좋은 글이라도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글쓰기가 어려운 이유는 ‘좋은 글’에 대한 강박관념 때문입니다. 글은 커뮤니케이션 수단입니다. 메시지를 효율적으로 전달함으로써 상대와 소통하는 도구입니다.

보도자료는 멋진 글이 아니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글이 되어야 합니다. 보도자료를 쓸 때는 ‘글에 꼭 들어가야 할 요소는 무엇인가?’, ‘어떻게 써야 상대를 설득할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이 ‘어떻게 멋진 표현을 쓸까’보다 앞서야 합니다.

6. 짧은 문장

기자들은 단문을 많이 사용합니다. 기사는 핵심을 말한 뒤 내용을 부연해가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단문 쓰기 규칙은 첫째, 한 문장이 가능한 두 줄을 벗어나지 않는 것. 둘째는 한 문장에는 하나의 이야기만 넣는 것. 셋째, 문장이 길면 허리를 끊어 단문으로 만드는 것. 마지막으로 한 문장에 이중 주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입니다.

글을 끝내고 난 뒤에는 잘 썼는지보다 글을 더 줄일 수 있는지 살펴봐야 합니다. 문장을 끊기 어렵다면 접속사를 사용하여 끊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이어’, ‘또한’과 같은 연결어와 ‘포함된다’, ‘뒤를 따른다’ 등 어미를 넣어 문장을 자를 수 있습니다. 단, 접속사가 많아지면 글의 전체적 흐름을 깨뜨릴 수 있으므로 남발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7. 감수

보도자료는 긴 시간을 두고 여러 번 다듬을수록 완성도가 높아집니다. 감수작업을 통해 어색한 표현, 부적합한 단어, 뒤틀린 문장, 주어 술어의 불일치, 내용 중복, 부족한 정보 등을 보완해야 합니다. 감수는 시간이 어느 정도 흐른 후에 하는 것이 좋습니다. 글을 쓰고 난 뒤에는 잘 보이지 않던 문제점이 시간이 흐른 후에는 잘 보이게 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언론사 편집국은 오타를 찾아내는 전문가입니다. 언론에 전달하는 는 신중한 검토 작업을 거쳐 완성도를 높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 번도 자료를 읽어보지 않은 제 3자에게 검토를 맡기는 편이 더 좋습니다.

는 기업이 등록한 보도자료에 대한 철저한 감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편집 전문가가 전화 또는 메일상담을 통해 필요한 내용을 추가로 확인하면서 보도자료를 보완합니다. 기업이 메시지를 보다 명확하게 전달하고, 기사화 확률을 높일 수 있도록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 마케팅, PR전문가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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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가자에게 어필하는 행사 보도자료 작성요령 10가지 /?p=1721 Tue, 25 Jun 2013 00:14:08 +0000 http://blog.newswire.co.kr/?p=1721 상품설명회, 컨퍼런스, 기자회견, 세미나, 토론회, 전시회, 강연회, 단체의 정기 모임 등 행사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면 보도자료를 발표해 매스컴과 대중의 관심을 얻을 수 있다. 행사 보도자료는 기존의 보도자료 틀을 조금 변형한 형태이기 때문에 비교적 작성하기 쉬운 자료에 속한다. 좋은 행사 보도자료는 간결하지만 명확하고 읽기에도 재미있는 뉴스 소재이다. 아래에 행사 보도자료 작성 팁 10가지를 소개한다. 1. 독자가 참여하고 싶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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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설명회, 컨퍼런스, 기자회견, 세미나, 토론회, 전시회, 강연회, 단체의 정기 모임 등 행사나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라면 를 발표해 매스컴과 대중의 관심을 얻을 수 있다.

는 기존의 보도자료 틀을 조금 변형한 형태이기 때문에 비교적 작성하기 쉬운 자료에 속한다. 좋은 행사 보도자료는 간결하지만 명확하고 읽기에도 재미있는 뉴스 소재이다. 아래에 행사 보도자료 작성 팁 10가지를 소개한다.

1. 독자가 참여하고 싶게 만드는 보도자료를 작성해야

행사 개최 보도자료 배포의 목적은 참가 유도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행사 보도자료의 영향력은 사전 예약이나 당일 참가 현황으로 파악할 수 있다. 행사에 참여하는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행사에 빠지면 안되는 이유를 포함해 읽는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한다.

2. 제목은 한 줄로 행사를 요약해야

같은 날 개최하는 행사는 많다. 그 많은 행사 중에서 돋보이기 위해서는 보도자료의 제목과 소제목만 봐도 행사 일정과 개요 및 이점이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한다. 이 행사가 그날의 다른 행사에 비해 어떤 점이 특별하고 어필할 수 있는 제목을 달아 눈길을 끄는 것이 중요하다.
제목의 형태는 크게 두가지로 나눌 수 있다. 한가지는 대제목을 ~하는 ‘OO행사’ 개최로 작성한 후, 소제목에 행사의 핵심 설명과 날짜, 장소 등의 필요한 정보를 담는 방법이다.

(사례)
(사례)

또 한가지는, “~하고 OO하세요” 형태로 작성하는 방법이다.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얻을 수 있는 혜택을 알기 쉽게 풀어낸 것으로, OO에는 혜택을 설명하면 된다. 이런 형태의 제목은 가격할인 프로모션이나 에 흔히 적용된다.

좀더 자세히 제목 작성 요령에 대해 알고 싶다면 를 참고하면 된다.

(사례)

3. 보도자료 제목에 키워드를 넣어야

좋은  제목은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 툴로 활용할 수 있다. 온라인 매체에 행사 보도자료를 배포할 예정이라면, 검색엔진최적화를 고려해야 한다. 검색 비중이 높은 키워드를 제목에 반드시 포함시켜 검색 마케팅 효과를 볼 수 있다면 일석이조다. 또한 본문의 앞부분에 검색 키워드를 삽입하면 검색 결과에서 상위에 노출될 수 있다. 더 자세히 검색엔진 최적화 방법을 알고 싶다면 을 읽어보면 좋다.

4. 첫번째 문단이 중요하다

행사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를 첫번째 문단에 모두 설명해야 한다. 5~6페이지를 다 읽어야만 행사장의 위치와 날짜, 시간을 파악할 수 있다면 누가 자료를 읽고, 또 행사를 참가하겠는가. 누가 참석하고 , 어디서 하는지, 어떻게 참가 신청을하는지, 언제 하는지 등의 개요를 보도자료 첫 문단에 모두 포함하라.

5. 6하원칙에 빠진 것이 없는지 점검하라

그렇다면 첫번째 단락은 어떻게하면 잘 쓸 수 있는가. 와 뉴스 기사는 기본 구성 요소인 6하원칙에 빠진 것이 없어야 한다. 육하원칙은 어떤 방법보다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고, 읽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다. 누가, 무엇을, 언제, 어디서, 왜, 어떻게의 정보를 포함하면 첫단락은 완성된다.

6. 두번째 문단은 행사소개와 개최 목적을 풀어서 설명하라

의 첫번째 문단이 완성됐다면, 두번째 문단은 행사에 대한 정보를 조금 더 풀어서 자세하게 설명하거나, 개최 배경을 설명하는 단락이다. 행사의 컨셉, 혜택, 배경, 목적, 참가 대상 등을 포함하면 된다. 시작하는 형식은 주로 다음과 같다.

(두번째 문단 사례)
(두번째 문단 사례)

7. 초대강연자나 기조연설자에 대한 설명을 강조해라

만약 개최하는 행사에 특별 초청 게스트, 공연, 엔터테인먼트가 있다면 보도자료에 해당 내용을 포함시킨다면 보도자료의 영향력을 확대할 수 있다.

8. 초청장과는 다르다는 것을 명심해라

행사 일정을 그대로 나열하면 초청장과 다를게 없다. 는 초청장이 아니다. 관련 업계의 다양한 이슈와 개최 목적, 업계 동향 등을 포괄적으로 담으며, 핵심 일정을 뉴스 형식으로 간략하게 설명해야 한다. 행사의 자세한 시간대별 일정표는 보도자료 하단에 따로 정리해 배포하는 것이 좋다.

9. 피칭하고자 하는 매체의 행사 보도자료 틀이 정해져 있는지 파악해라

공연이나 행사 소식은 텍스트 형식의 기사로만 소개되는 게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라. 만약 한 매체를 대상으로 를 작성할 예정이라면, 가이드라인이나 제한이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행사 소개의 경우, 매체에 따라 글자수, 형식 등이 정해져 있거나 캘린더 형식으로 간략하게 나올 수도 있기 때문이다.

10. 행사 개최 7일 전에는 배포하는 것이 좋다

를 작성했다면, 배포할 단계이다. 일반적으로 행사 개최 시기 일주일 전에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좋다. 너무 일찍 배포하면 잊혀질 수 있고, 너무 늦게 배포하면 참가를 포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기자간담회 행사의 경우 참석하지 못하는 기자들을 위해 행사 당일 오전(오전 행사일 경우), 행사 직후(오후 행사) 배포한다. 일반인이나 기업인을 위한 행사는 주간지나 일간지 주말 섹션에 단신으로 많이 등장한다. 타겟으로 하는 매체의 마감기한에 맞춰 행사 기사가 게재될 수 있도록 하자.

뉴스와이어에는 행사 카테고리의 보도자료만 따로 볼 수 있는 섹션이 있다. 다른 기업들은 어떻게 행사 보도자료를 작성했는지 참고해서 보도자료를 작성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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