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작성법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Mon, 18 Oct 2021 12:53:21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효과적인 보도자료 작성 6단계 /?p=12897 /?p=12897#respond Mon, 18 Oct 2021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2897 오늘날 우리는 소셜미디어부터 뉴스 앱, 포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무수히 많은 뉴스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 환경은 기업에는 그만큼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지만, 한편으로는 큰 도전거리입니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뉴스 수요를 맞추기 위해 언론인과 미디어 뉴스룸은 실시간으로 뉴스를 송출하고자 아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언론인들은 뉴스거리를 찾는 일에 항상 목말라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기자들의 눈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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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우리는 소셜미디어부터 뉴스 앱, 포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무수히 많은 뉴스 콘텐츠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미디어 환경은 기업에는 그만큼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지만, 한편으로는 큰 도전거리입니다.

빠른 속도로 늘어나는 뉴스 수요를 맞추기 위해 언론인과 미디어 뉴스룸은 실시간으로 뉴스를 송출하고자 아주 바쁘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언론인들은 뉴스거리를 찾는 일에 항상 목말라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기자들의 눈에 들어오는 보도자료를 쓸 수 있을까요?

기자들이 관심 있는 정보는 대중에게 유용한 뉴스입니다. 회사의 마케팅 대상이 아닌 뉴스 미디어 독자의 관심을 끌도록 작성된 제목, 유용한 데이터 및 이미지가 포함된 보도자료를 작성해 배포하면 됩니다.

보도자료를 잘 작성하는 6단계를 소개합니다.

1. 명쾌하고 직관적인 제목으로 시작합니다

제목은 뉴스 콘텐츠의 첫인상입니다. 전문가가 말하는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 작성 4가지 요소는 아래와 같습니다.

  • – 제목은 간결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20자 이내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 – 회사나 제품이 아닌 대중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 – 생동감 있는 동사를 사용하세요.
  • – 형용사와 부사는 사용하지 마세요.

검색엔진에서 잘 검색되길 원하거나 온라인 소비자에 초점을 맞추고 싶다면 나 을 사용하여 제목에 쓰려는 단어가 사용자가 검색하는 검색어와 일치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구체적인 부제목을 작성하세요

부제목은 보도자료가 클릭되어 열릴 때까지 노출되지 않으므로 여기에 주요 정보를 숨겨서는 안 됩니다. 대신 부제목에는 제목이 전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더욱 상세하게 설명하세요.

전달하려는 메시지의 초점을 좁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야 부제목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구체적으로 됩니다. 또한 부제목은 짧게 써야 직관적입니다. 한 문장 길이로 작성하는 것이 이상적입니다.

3. 멀티미디어를 추가하세요

뉴스에서 사진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기자는 대중의 관심을 끌기 위해 사진을 사용합니다. 뉴스가 보도될 기회를 늘리려면 보도자료에 시각적 요소를 포함해야 합니다.

좋은 사진이 있으면 기자는 기사화할 가능성이 한층 높아집니다. 마케팅 콘텐츠를 재사용하기보다는 기자가 사용할 이미지나 동영상을 추가하세요. 새로운 사진, 카드 뉴스, GIF, 영상 등을 만들어 대중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기되 지나친 광고성 콘텐츠는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4. 가독성 좋은 본문을 작성하세요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는 글씨체와 글씨 크기, 부호 등을 통일하여 일관된 느낌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굵은 글씨(볼드체), 글머리 기호를 사용하여 중요한 포인트를 강조하면 가독성이 좋아집니다.

첫 번째 문단: 보도자료의 첫 번째 문단은 뉴스에 대한 짧은 요약입니다. 이 문단에는 뉴스에 대한 설명과 주요 내용이 포함되어야 합니다. 30단어 이내로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람들이 보도자료를 다 읽지 않고 첫 번째 문단만 읽어도 내용의 요점을 파악할 수 있을 정도로 완전하게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첫 단락의 일부는 검색엔진 결과 스니펫에 노출되므로 이 문단을 통해 독자가 보도자료를 클릭하도록 유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및 주요 웹페이지에 대한 링크를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 번째 문단: 보도자료의 두 번째 문단은 기업 관계자의 인용문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 보도자료에서 인용문을 강조하는 것은 외국에서는 보편화되어 있지만, 최근 국내에서도 이런 추세가 점차 나타나고 있습니다. CEO 또는 제품 담당자 등이 해당하며 보도자료에는 회사 관계자 또는 임원 등으로 표시됩니다. 이 인용문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가 출시된 이유, 중요한 이유를 설명하면 됩니다.

세 번째 문단: 관련 정보를 중요한 순서대로 일목요연하게 열거하면서 작성합니다. 이 부분을 이용하여 제품 및 서비스 사양, 보충 데이터 또는 외부 피드백 등의 정보를 제공하세요. 전문가 데이터, 고객의 이용 후기 등도 해당할 수 있습니다. 뉴스에 대한 관련 정보를 제공할 때는 글머리 기호를 사용하여 기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네 번째 문단: 보도자료의 마지막 문단은 주요 근거와 영향을 간략하게 요약한 것입니다. 보도자료와 관련된 추가 정보에 대한 웹페이지 링크를 포함합니다.

다섯 번째 문단: 회사소개(보일러플레이트)입니다. 마치 보일러 받침대처럼 보도자료의 맨 밑에 항상 회사 소개를 붙이는 것이 좋습니다. 회사 소개는 회사의 역사, 상품, 위치, 비전 등을 요약하며 주요 회사 웹페이지에 대한 링크를 포함합니다.

5. 연락처 정보를 포함하세요

기자가 연락하기 쉽게 해야 합니다. 보도자료에는 연락처 정보가 포함되어 있어 기자가 기업의 담당자로부터 직접 추가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어야 합니다. 기자의 문의에 실시간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가장 자주 모니터링하는 연락처 또는 이메일 주소를 포함하세요.

6. 감수 요청하세요

보도자료를 모두 작성했다면 이제 감수를 요청할 차례입니다. 동료에게 부탁해 보도자료를 읽어보게 한 뒤 핵심 사항이 뭔지 말해달라고 요청해보세요. 이 과정을 통해 대중이 메시지를 받아들일지 또는 수정이 필요한지 알 수 있습니다.

독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보도자료와 멀티미디어를 기자에게 제공하면 잠재 고객을 확보할 기회는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위에서 설명한 단계를 보도자료에 적용하고 성과를 창출해보세요.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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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마케팅 글쓰기 비법 엄선한 ‘마케터의 문장’ /?p=12751 /?p=12751#respond Mon, 23 Aug 2021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2751 홍보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실제 적용해 볼 만한 글쓰기 테크닉을 소개한 책이 있습니다. 글쓰기 스킬로 연 수입을 10배 올린 현직 마케터가 쓴 ‘마케터의 문장’이라는 책입니다. 저자 가나가와 아키노리는 실제 사업을 하고 매출을 높이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은 회계사 자격증도, 컨설팅 경력도 아닌 ‘문장력’임을 강조하며 글쓰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딜로이트에서 마케팅과 영업기획 컨설턴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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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마케팅 업무를 하면서 실제 적용해 볼 만한 글쓰기 테크닉을 소개한 책이 있습니다.

글쓰기 스킬로 연 수입을 10배 올린 현직 마케터가 쓴 ‘’이라는 책입니다.

저자 가나가와 아키노리는 실제 사업을 하고 매출을 높이는 데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은 회계사 자격증도, 컨설팅 경력도 아닌 ‘문장력’임을 강조하며 글쓰기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저자는 딜로이트에서 마케팅과 영업기획 컨설턴트로 일하다 나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책을 여러 권 출간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당장 매출을 높이고 싶은 식당 주인이든, 구독자를 늘리고 싶은 유튜버든, 영향력을 키우고 싶은 강연가든, 시작은 무조건 한 줄 글쓰기”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직장인이 문장력을 갖추면 상사나 부하직원, 거래처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 기획안이나 프레젠테이션 자료를 쓸 때도 성과가 좋고 채택될 확률이 높기 때문입니다.

저자가 소개하는 첫 번째 글쓰기 기술은 상대가 읽고 싶어하는 문장을 쓰는 것입니다.

미국의 저명한 광고 카피라이터인 조셉 슈거맨이 남긴 명언이 있습니다. “첫 번째 문장의 목적은 두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 두 번째 문장의 가장 큰 목적은 세 번째 문장을 읽게 하는 것이다.” 독자가 계속 읽고 싶어 하는 문장을 쓰라는 것입니다.

글을 쓸 때에는 정보를 받는 입장이 되어서 ‘과연 이 문장을 계속 읽고 싶을까’하고 자문하는 습관을 지녀야 합니다.

이것은 카피라이팅 뿐 아니라 SNS나 블로그, 보도자료, 영업 메일 등 어떤 문장을 쓸 때도 적용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글을 쓸 때는 독자와 목적에 맞는 단어를 선택해야 합니다.

글을 쉽게 쓰기 위해서는 가장 먼저 누가 읽을지를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독자가 이해하기 쉬운 단어, 자주 쓰는 단어로 문장을 채워야 합니다. 그다음에 외래어가 포함되어 있다면 쉬운 우리말로 바꿀 수 있는지 점검해야 합니다.

독자를 고려한 글을 쓰려면 아래와 같은 주요 질문에 대한 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말을 사용하면 독자의 심금을 울릴까?’
‘어떤 이야기로 전개해야 독자가 납득할까?’
‘어느 정도 수준으로 써야 독자가 쉽게 이해할까?’

셋째, 글쓰기의 기본은 ‘1 기사 1 메시지’입니다.

메시지를 너무 많이 채운 문장은 독자의 머리에 남지 않습니다. 한 문장의 길이는 40자 정도가 좋습니다.

저자는 메시지가 확실히 꽂히게 만드는 네 가지 기술을 아래와 같이 소개합니다.

  • – 괄호나 따옴표로 강조한다
  • – 표현을 바꿔 한 번 더 요약한다
  • – 문장 전체의 공백을 늘린다
  • – 항목별로 나눈다

넷째, 독자가 낙오하지 않도록 구체적인 예를 더해 끌어줍니다.

추상적인 이야기를 쓰는 경우, 구체적인 예를 들어 보충하면 이해하기 쉬운 문장이 됩니다. 구체적인 예시를 드는 것은 문장을 쓸 때 가장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보도자료를 쓸 때도 마찬가지입니다. 전문적인 분야의 경우,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설명하면 독자가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장문을 쓸 때는 소제목부터 씁니다.

소제목은 책의 목차 구성과 같습니다. 글을 쓸 때는 뼈대(소제목)를 먼저 정하고 본문을 쓰면 글쓰기가 더 수월해집니다. 

소제목을 먼저 쓰면 주제가 명확해지기 때문에 글의 메시지가 분명하고 또한 글을 쓰는 시간도 단축할 수 있습니다.

여섯 번째, 스테이크를 팔지 말고 지글지글을 팔라고 말합니다.

뇌에서 유사 체험을 하도록 하려면 고기가 지글지글 익는 소리와 맛있는 냄새가 바로 떠오르는 것 같은 문장을 써야 합니다. 문장 곳곳에 사람의 오감을 자극하는 말을 넣으라는 의미입니다.

마찬가지로 “상상해 보세요”라는 말은 ‘당신의 뇌 속에서 이런 모습을 연상해보세요’를 직접적으로 부탁하는 문구입니다. 이 한 마디를 넣으면 그때까지 아무 생각 없이 문장을 읽던 사람도 뇌 속 영상 처리 장치의 전원을 켭니다.

일곱 번째, 사람의 흥미를 사로잡는 제목이 중요합니다.

흥미를 끄는 제목을 쓰기 위해 아래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 – 인상적인 사례를 제목으로 사용한다
  • – 화제성 있는 말을 사용한다
  • – 구체적인 숫자를 넣는다
  • – 쉽고 간단하다는 점을 어필한다
  • – 의문형을 만든다
  • – 비교형으로 만든다
  • – 의외성을 만든다
  • – 대화체로 쓴다

이 밖에도 저자가 강조한 글쓰기 기술은 아래와 같습니다.

  1. 1. ‘접속사’는 독자를 안내하는 길잡이
  2. 2. ‘나는’을 ‘당신은’으로 바꿔본다
  3. 3. “나도 예전에는..” 듣는 사람 위치로 내려와서 말한다
  4. 4. 독자를 ‘선별한다’는 것은 독자를 ‘버린다’는 뜻
  5. 5. 페르소나 설정하기: 핵심 독자를 대단히 상세하게 잡는다
  6. 6. ‘사람 팬’과 ‘상품 팬’ 차이를 분명하게 인지한다
  7. 7. ‘Yes, but’ 3단계로 사전에 반론을 없앤다
  8. 8. 밀었다가 당겼다가, 높였다가 낮췄다가
  9. 9. 읽는 사람 ‘성향’과 ‘니즈’에 맞춰 순서를 정한다
  10. 10. Why와 What에 80%를 투입한다
  11. 11. 일하는 시간, 개인적인 시간, 휴식하는 시간, 세 파트로 공략한다
  12. 12. 핵심 고객의 Can not을 생각하고 Want를 상상한다
  13. 13. 거절하는 이유를 먼저 언급해 ‘No’를 차단한다
  14. 14. 사용자 후기, 숫자와 데이터 등 확실한 근거를 제시한다
  15. 15. 최후의 수단 ‘Yes 세트’와 ‘테스트 클로징’을 전수한다

홍보 담당자, 마케터, 카피라이터, 사업가, SNS 영향력을 늘리고 싶은 일반인, 인플루언서 등 모두가 적용해볼 만한 글쓰기 기술을 소개합니다.

보도자료를 써야 하거나 블로그, 이메일 등을 써야 할 때 응용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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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작성 시 자주 틀리는 표기법 /?p=11258 /?p=11258#respond Mon, 14 Sep 2020 21:00:36 +0000 http://blog.newswire.co.kr/?p=11258 보도자료 작성 시 자주 틀리는 표기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기자들은 용어와 표기법이 틀린 보도자료를 받아보면 자료 전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아래는 자주 틀리는 표기법 16가지 입니다. 보도자료 작성 시 참고하여 더욱 신뢰감을 주는 보도자료를 발표하세요. 1. 날짜 보도자료 본문에 ‘어제’, ‘오늘’, ‘내일’ 같은 용어는 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날짜가 분명한 경우 ‘지난’, ‘오는’ 등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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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시 자주 틀리는 표기법이 몇 가지 있습니다.

기자들은 용어와 표기법이 틀린 보도자료를 받아보면 자료 전체에 대한 신뢰가 떨어진다고 말합니다.

아래는 자주 틀리는 표기법 16가지 입니다.

보도자료 작성 시 참고하여 더욱 신뢰감을 주는 보도자료를 발표하세요.

1. 날짜

보도자료 본문에 ‘어제’, ‘오늘’, ‘내일’ 같은 용어는 쓰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날짜가 분명한 경우 ‘지난’, ‘오는’ 등의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단, 인용문이나 특별한 경우에 쓸 수는 있습니다.

  • 예)
  • 지난 3월 25일 (X) → 3월 25일 (O)
  • OOO는 14일 “오늘 우리는 역사적 순간에 서 있다”고 말했다. (O)

2. 숫자

아라비아 숫자로 쓰는 것이 원칙입니다. 만, 억, 조 등의 단위마다 단위 어를 붙이고 천 단위 이하는 숫자로 적어 구분하기 쉽게 합니다. 도표에서는 단위 어를 생략할 수 있고, 생략 시 자릿점(,)을 넣습니다.

  • 예)
  • 98억 7654만 3150 (일반기사, 수식 등)
  • 9,876,543,150(도표)

일정한 수의 범위를 나타낼 때는 물결표(~)로 연결하며 단위어는 앞뒤 숫자에 모두 붙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200~300만원’이라고 쓰면 200원에서 300만원까지를 뜻합니다. 200만~300만원이 옳은 표기입니다.

  • 예)
  • 3, 4백만원 (X) → 300만~400만원 (O)
  • 24,5만개 (X) → 24만~25만개 (O)
  • 2만5~6000 (X) →  2만5000~2만6000 (O)

숙어나 관용어, 다른 숫자로 바뀌어 쓰이지 않는 용어의 숫자는 한글로 표기합니다.

  • 예)
  • 1회용 (X) → 일회용 (O)
  • 단양8경 (X) → 단양팔경 (O)
  • 50보100보 (X) → 오십보백보 (O)

3. 띄어쓰기

의존명사는 띄어 씁니다. 명사의 성격을 띠고 있으면서도 그 의미가 형식적이어서 다른 말 아래 기대어 쓰이는 명사가 의존명사입니다.

  • 예)
  • 아는 것이 힘이다.
  • 나도 할 수 있다.
  • 열심히 노력할 따름이다.
  • 그가 떠난 지 오래다.
  • 소, 말, 돼지 등은 가축이다.

단위명사도 띄어 써야 합니다.

  • 예)
  • 차 한 대, 집 한 채, 신발 세 켤레

성과 이름은 붙여 씁니다. 성명 뒤에 붙는 호칭어나 직함은 띄어 씁니다.

  • 예)
  • 홍길동 씨, 홍길동 군, 홍길동 박사, 홍길동 회장

두 어절 이상으로 된 고유명사는 띄어쓰기 기준에 따라 띄어 쓰되 작은 따옴표로 싸서 본문과 구별합니다.

  • 예)
  • ‘소비자 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은 28일 성명을 발표했다.

4. 쉼표

쉼표는 접속어(그러나, 그러므로, 그리고, 그런데 등) 뒤에는 쓰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 예)
  • 그러므로, 매끼 식사를 흰 쌀밥 대신 잡곡밥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 (X) → 그러므로 매끼 식사를 흰 쌀밥 대신 잡곡밥으로 대체하는 게 좋다.

5. 온점

따옴표로 싸인 인용문이 ‘~고 말했다’처럼 계속성이 있는 말에 이어질 때에는 찍지 않습니다.

  • 예)
  • 철수는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X) → 철수는 “배가 고프다”고 말했다. (O)

6. 작은따옴표(‘)

영화 제목, 책 제목, 두 어절 이상으로 된 단체명 등을 표시할 때 작은따옴표를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다만, 처음에만 한번 쓰고 그 다음에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 예)
  • ‘아름다운 재단’이 보육시설 아동들에게 적정 급식비를 지원하기 위한 활동에 나선다. 아름다운 재단은…

7. 따옴표(“)

글 가운데서 직접 대화를 표시할 때나 남의 말을 인용할 경우에 씁니다.

  • 예)
  • “가장 훌륭한 요리사는 로컬푸드로 요리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사람은 사회적 동물이다”라고 말한 학자가 있다.

8. 웹주소

웹주소 이외의 어떤 문장부호도 넣지 않습니다.

  • 예)
  • ‘www.newsw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X) → www.newswir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O)

9. 세모표()

문장 가운데에서 두 개 이상의 사항을 나열하면서 강조하고자 할 때 씁니다.

  • 예)
  • 현대차는 국내 시장에서 출고된 현대자동차의 전체 차량 중 디지털키 옵션을 선택한 고객의 비중이 7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차량 출입 △시동 △운행 △제어 등의 기능에 더해

10. 국내 회사명

회사명은 원칙적으로 어법에 따라 적습니다. 그러나 어법에 어긋난 회사명일지라도 관청에 등록되었거나 널리 쓰이고 있는 경우에는 그에 따릅니다. (주)는 가급적 생략합니다.

  • 예)
  • 오뚜기, 쌍용

11. 외국회사, 외국기관명

약어가 우리말로 굳어진 경우에는 ‘유엔’ ‘구글’처럼 씁니다. 외국기관명이지만 이를 해석해 붙인 이름이 혼용되는 경우에는 ‘유엔아동기금(UNICEF·유니세프)’처럼 ‘한글 명칭(로마자 약어·약어의 우리말 음)’의 순서로 표기하고 되풀이할 경우에는 ‘약어의 우리말 음(유니세프)’만으로 적습니다.

12. 영어 알파벳 표기

PC, D램, DVD 등 일반화된 정보기술(IT) 용어는 우리말 표기 없이 그대로 사용합니다.

13. 외국인 이름과 호칭

유명인은 ‘빌 게이츠’처럼 우리말로만 적습니다. 유명인이 아닌 경우에는 발음나는 대로 적은 뒤 괄호를 치고 외국어 이름을 붙입니다. 직함이 없는 사람과 외국인에 대해서는 내국인에 대한 표기 원칙처럼 19세 이상의 성인에게는 모두 호칭어(씨)를 씁니다. ‘미국인 사업가 존 스미스 씨는…’과 같이 표기합니다.

14. 사진 설명

사진 설명은 현재형으로 서술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사람(사물)의 위치에 따라 ‘왼쪽’, ‘오른쪽’, ‘가운데’로 표시합니다.

여럿 가운데 특정 인물(사물)을 가리킬 때에는 ‘왼쪽에서 첫 번째’와 같이 표시합니다. 다만, 중심이 되는 인물(사물)이 오른쪽에 치우쳐 있을 경우 ‘오른쪽에서 O번째’와 같이 표시할 수 있습니다.

여러 사람(사물)을 모두 설명할 때에는 ‘왼쪽부터’ 또는 ‘앞줄 왼쪽부터’, ‘시계 방향’, ‘시계 반대 방향’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위치를 표시할 때 ‘맨 왼쪽’ 같은 표현은 쓰지 않습니다.

15. 행사 안내

행사명을 쓰고 일시, 장소, 연락처 순으로 적는 것이 좋습니다.

  • 예)
  • 언론홍보 워크샵, 2020년 9월 3일 10~12시, 프레스센터, 02-737-3600

16. 분기

분기는 ‘1년을 넷으로 구분한 3개월씩의 기간’임을 대부분의 독자가 이미 알고 있는 만큼 굳이 1·4분기, 2·4분기, 3·4분기, 4·4분기라고 쓸 필요가 없습니다. 따라서 1분기, 2분기, 3분기, 4분기 등으로 줄여서 표기합니다.

보도자료 작성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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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의 시선을 사로잡는 보도자료 제목 작성 노하우 /?p=11155 /?p=11155#respond Mon, 10 Aug 2020 21:00:42 +0000 http://blog.newswire.co.kr/?p=11155 보도자료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바로 ‘제목’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홍보 담당자들이 적절하지 않은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도자료의 제목은 간결한 몇 글자만으로도 어떠한 내용의 보도자료라는 게 확실히 드러나야 합니다. 좋은 제목이 나오려면 우선 보도자료의 핵심적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그 핵심을 제목만 보아도 바로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기자들은 하루에도 수십 개에서 수백 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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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바로 ‘제목’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홍보 담당자들이 적절하지 않은 제목으로 보도자료를 보내는 경우가 있습니다.

보도자료의 제목은 간결한 몇 글자만으로도 어떠한 내용의 보도자료라는 게 확실히 드러나야 합니다. 좋은 제목이 나오려면 우선 보도자료의 핵심적 내용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며 그 핵심을 제목만 보아도 바로 알 수 있어야 합니다.

기자들은 하루에도 수십 개에서 수백 개 이상의 보도자료와 씨름을 하므로 우선 수신된 보도자료의 제목을 훑어보다가 제목에 눈이 끌려 그 보도자료를 읽어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도자료 제목을 보았을 때 선뜻 무슨 뜻인지 알 수 없거나, 읽어보고 싶은 호기심이 생기지 않으면 보도자료는 휴지통에 처박히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제목이 신통치 않은 보도자료를 놓고 아무리 고민해봐야 별 소득이 없다는 것을 누구보다도 체감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자료 제목을 잘 작성해야 하는 현실적인 이유가 바로 이러한 점에 있는 것입니다.

독자들 또한 오프라인 혹은 온라인으로 기사 검색을 할 경우에도 본문의 내용은 잘 모른 채 기사 헤드라인을 우선 보고 관심 가는 기사에 눈이 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따라서 제목만 보고도 전체 내용을 단번에 이해할 수 있도록 제목을 세심하게 신경을 써서 붙여야 합니다.

보도자료 제목은 보통 ‘주 제목’과 ‘부제목’, ‘보조 제목’ 등으로 세분할 수 있는데 가장 중요한 것은 ‘주 제목’입니다. 부제목이나 보조 제목은 주 제목을 뒷받침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부제목은 보통 주 제목의 사실을 뒷받침하는 내용이 많으며, 보조 제목은 본문 내용 안에서 핵심적이고 중요한 내용을 따로 떼어내 언급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좋은 제목의 공통점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는 명쾌하고, 짧으며, 독자가 더 정보를 찾고 싶은 욕망을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보통 신문의 제목은 길어야 20글자이므로 보도자료 역시 이 기준으로 작성하는 게 좋습니다. 보도자료의 제목을 짧고 간명하게 뽑으려면 평소 신문의 제목(헤드라인)을 늘 주의 깊게 살펴보는 습관이 배어 있어야 합니다. 명쾌한 제목을 뽑으려면 전달하는 메시지의 초점을 좁히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래야 제목을 통해 전달하려는 메시지가 구체적이고 명료해지며 영향력이 생깁니다.

둘째, 제목이 보도자료 내용 전체를 담고 있지는 않아도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거나 읽어보면 뭔가 소득이 있다고 생각될 경우도 기자의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호기심과 ‘해결 방법’까지 동시에 제목에서 아우를 수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제목이 됩니다.

셋째, 제목은 구체적이어야 합니다. 뜻이 불분명한 피상적인 제목은 좋지 않습니다. 보도자료 제목에 너무 기교를 부린 나머지 본문의 내용이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게 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사실 제목의 결정은 보도자료 작성의 시작인 동시에 마지막 과정입니다. 즉 보도자료를 완성하는 그 순간까지도 고민해야 하는 사안입니다. 일반적으로는 우선 수집한 정보를 가지고 글의 기본적인 계획을 세우고 가제목을 먼저 붙인 후 보도자료를 작성합니다. 보도자료의 제목이 떠오르지 않는다는 것은 수집된 정보의 내용을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하거나 핵심적인 메시지를 놓치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목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고 억지로 처음부터 제목을 붙인 후 이 제목에 맞춰 보도자료를 쓰다 보면 본래 의도한 내용과 다른 내용의 보도자료가 되고 말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좋은 제목 사례를 소개합니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 마케팅, PR전문가 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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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틀리는 맞춤법 10가지 /?p=10803 /?p=10803#respond Mon, 30 Mar 2020 21:00:46 +0000 http://blog.newswire.co.kr/?p=10803 우리는 직장 생활하면서 메시지나 메일로 보고서나 자료 등을 주고받는 일이 많습니다. 사소한 맞춤법 실수는 업무의 완성도나 작성자에 대한 업무 신뢰도를 떨어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객에 보이는 보도자료, 제안서, 회사소개서, 뉴스레터 등을 작성할 때는 맞춤법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기업이나 기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맞춤법이 틀린 것을 보면 해당 기업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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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직장 생활하면서 메시지나 메일로 보고서나 자료 등을 주고받는 일이 많습니다. 사소한 맞춤법 실수는 업무의 완성도나 작성자에 대한 업무 신뢰도를 떨어트릴 수 있으므로 주의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고객에 보이는 보도자료, 제안서, 회사소개서, 뉴스레터 등을 작성할 때는 맞춤법에 특히 더 신경을 써야 합니다.

기업이나 기관에서 발표한 보도자료에 맞춤법이 틀린 것을 보면 해당 기업에 대한 대중의 신뢰도가 급격히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뉴스와이어 편집팀은 기업이 올린 보도자료의 맞춤법을 꼼꼼히 확인하여 교정해 드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자주 틀리는 맞춤법 사례 10가지를 소개합니다.

보도자료 작성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금새 (X) → 금세 (O)

2. 뒤쳐지지 (X) → 뒤처지지 (O)

3. 않된다 (X) → 안 된다 (O)

4. 쉽상이기 (X) → 십상이기 (O)

5. 돼었다 (X) → 되었다 (O)

6. 몇일 (X) → 며칠 (O)

7. 어떻해 (X) → 어떡해 (O)

8. 웬지 (X) → 왠지 (O)

9. 불리우다 (X) → 불리다 (O)

10. 내노라하는 (X) → 내로라하는 (O)

이 밖에 보도자료 작성 시 주의해야 할 문법은 뉴스와이어 블로그 포스트 와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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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을 위한 글쓰기 습관 4가지 /?p=10755 /?p=10755#respond Mon, 09 Mar 2020 21:00:33 +0000 http://blog.newswire.co.kr/?p=10755 아리스토텔레스는 ‘한 사람을 규정하는 것은 그가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위대한 것은 습관이다’라며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글을 잘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좋은 단어와 표현 메모하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언제나 주변을 관찰하며 본 내용을 기록해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조각, 건축, 토목, 수학, 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메모로 남긴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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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토텔레스는 ‘한 사람을 규정하는 것은 그가 매일 반복적으로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위대한 것은 습관이다’라며 습관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오늘은 글을 잘 쓰는 데 도움이 되는 습관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좋은 단어와 표현 메모하기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언제나 주변을 관찰하며 본 내용을 기록해두는 습관이 있었습니다. 조각, 건축, 토목, 수학, 과학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아이디어를 메모로 남긴 것을 토대로 희대의 발명품과 작품을 탄생시킬 수 있었습니다.

신문, 책, 영화, 드라마, 논문 등을 보다가 눈길을 사로잡는 단어나 문장이 나오면 메모를 해놓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습니다.

잘 아는 단어라 해도 사전을 수시로 찾아보는 습관을 들인다면 어휘력도 키울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 문장과 어휘를 메모로 남기는 습관을 만든다면 글쓰기 연습도 저절로 될 뿐 아니라 글을 쓸 때 가장 좋은 참고자료가 될 것입니다.

2. 주변 피드백 받기

글을 다 쓴 다음에는 주변 사람들에게 보여주고 피드백을 얻는 것이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자신에게 보이지 않는 표현의 오류나 실수는 그 글을 처음 읽는 타인이 더 정확하게 지적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훌륭한 글은 여러 차례 수정하고 다듬는 과정에서 탄생합니다. 제삼자의 피드백은 주관적 시각에서 벗어나 자신이 놓치고 있는 점, 글의 장단점을 더 잘 파악하여 좋은 방향으로 글을 수정하고 다듬도록 해줍니다.

3. 매일 글쓰기

글을 잘 쓰는 비결은 글을 매일 쓰는 습관입니다. 작가들은 일정한 시간 동안 일정한 분량을 매일 쓰는 습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작가 수업’, ‘뼛속까지 내려가서 써라’ 등 책을 쓴 소설가 나탈리 골드버그는 매일 20분씩 글쓰기를 권합니다. 유시민도 20~30분씩 메모하는 습관을 들이라고 했습니다.

짧아도 좋으니 지금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을 글로 옮기는 것을 연습해보세요. 하루 10분이라도 매일 꾸준히 쓴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글쓰기 실력이 늘 것입니다.

4. 좋은 글 베껴쓰기

글은 많이 쓸수록 실력이 빠른 속도로 늘긴 하지만 아직 글쓰기가 부담스럽다면 책을 베끼어 쓰는 필사를 시도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좋은 문장을 필사하는 것은 글쓰기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무의식중에 좋은 문장과 어휘를 습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책에 국한되지 않고 기사, 광고카피, 안내문 등도 필사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필사를 여러 번 하다보면 글쓰기를 쉽게 시작할 수 있을 것입니다.

만약 보도자료를 작성한다면 비슷한 사례를 찾아가면서 읽고 많이 써보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에는 여러 대기업에서부터 정부 부처기 발표한 보도자료를 산업별, 주제별로 모아볼 수 있으니 이를 참고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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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명절에 많이 발표한 보도자료 주제 6가지 /?p=10573 /?p=10573#respond Mon, 13 Jan 2020 21:00:19 +0000 http://blog.newswire.co.kr/?p=10573 다음 주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기업이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설 연휴는 24일(금)부터 27일(월)로 주말을 포함한 총 4일로 다소 짧은 편입니다. 짧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가까운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거나 귀성길에 국내 호텔에 들러 남은 연휴를 즐기는 호캉스를 계획한 이들이 많습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 여행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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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 설 명절을 앞두고 많은 기업이 대대적인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올해 설 연휴는 24일(금)부터 27일(월)로 주말을 포함한 총 4일로 다소 짧은 편입니다.

짧은 설 연휴 기간 동안 가까운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거나 귀성길에 국내 호텔에 들러 남은 연휴를 즐기는 호캉스를 계획한 이들이 많습니다.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 여행사에 따르면 이번 설 연휴 기간 동남아 상품 판매 비중은 전체의 65~70%에 달합니다. 3명 중 2명이 동남아에 가는 셈입니다.

연휴 기간 동안 국내 호텔에서 가족과 휴식을 즐기는 D턴족(귀성길에 다른 도시를 들러 남은 연휴를 즐기는 휴가객)과 J턴족(귀성 후 고향 근처 지방에서 연휴를 즐기는 휴가객)을 사로잡기 위해 호텔가에서는 다양한 ‘설캉스(설+호캉스)’ 패키지를 내놓고 있습니다.

설날은 연중 소비자의 씀씀이가 가장 커지는 기간으로 B2C 기업은 소비심리를 자극할 각종 할인과 적립, 기획전 등을 제공합니다.

오늘은 설날을 주제로 기업이 가장 많이 발표한 보도자료 주제를 6가지 소개합니다.

뉴스와이어는 설날을 맞아 설 명절 핫토픽을 적극적으로 사이트에 노출하고 있습니다.

1. 할인

2. 서비스

3. 조사연구

4. 온·오프라인 행사

5. 사회공헌

6. 선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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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에 쓰기 좋은 단어 20가지 /?p=10488 /?p=10488#respond Mon, 16 Dec 2019 21:00:42 +0000 http://blog.newswire.co.kr/?p=10488 홍보 담당자라면 한 번쯤 ‘과연 내가 보도자료에 쓰는 단어나 문장이 적합한 표현일까?’ 고민해 본 적 많이 있으시죠? 오늘은 보도자료 제목, 본문에 사용하면 좋은 단어 20가지와 사례를 소개합니다. 1. 쉬운, 편한 – 테팔, 매직핸즈 스타 컬렉션 멀티 3P 세트 출시… 견고해진 코팅으로 요리를 더 쉽게 2. 뛰어난, 우수한 – 인피니언, 뛰어난 성능과 유연성을 제공하는 40nm SLC3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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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담당자라면 한 번쯤 ‘과연 내가 보도자료에 쓰는 단어나 문장이 적합한 표현일까?’ 고민해 본 적 많이 있으시죠?

오늘은 보도자료 제목, 본문에 사용하면 좋은 단어 20가지와 사례를 소개합니다.

1. 쉬운, 편한

2. 뛰어난, 우수한

3. 빠른

4. 무료

5. 가치

6. 새로운, 최신, 신상품

7. 검증된

8. 안전

9. 강력한

10. 즉시, 지금

11. 하이엔드, 프리미엄

12. 100%

13. 더욱, 더

14. 한번에, 올인원, 하나로

15. 무조건

16. 보장하는

17. 성황리

18. 절약, 절감

19. 최초, 첫

20.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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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보도자료 작성 방법과 보도자료 배포 3가지 타이밍 /?p=7609 /?p=7609#respond Tue, 21 Nov 2017 21:00:36 +0000 http://blog.newswire.co.kr/?p=7609 홍보 마케팅 담당자는 설명회, 기념식, 컨퍼런스, 봉사 활동, 기자간담회,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기회가 많습니다. 행사를 연다면 행사 전후에 보도자료를 발표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행사를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반드시 언론 홍보를 병행할 것을 권합니다. 다양한 군중이 모이는 행사는 언론에서 관심을 두고 보도합니다. 오늘은 행사 보도자료 작성 방법과 행사 보도자료 배포 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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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마케팅 담당자는 설명회, 기념식, 컨퍼런스, 봉사 활동, 기자간담회, 페스티벌 등 다양한 행사를 열 기회가 많습니다. 행사를 연다면 행사 전후에 를 발표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행사를 알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반드시 언론 홍보를 병행할 것을 권합니다. 다양한 군중이 모이는 행사는 언론에서 관심을 두고 보도합니다.

오늘은 행사 보도자료 작성 방법과 행사 보도자료 배포 3가지 타이밍을 소개합니다.

행사 보도자료 포함요소

– 행사 로고
– 보도자료 배포 날짜
– 언론 연락처
– 행사 진행 날짜 및 시간
– 행사 장소
– 행사 포스터 혹은 사진
– 행사 웹사이트

행사 보도자료에는 위와 같은 요소가 포함되어야 합니다. 가능하면 행사 보도자료의 언론 연락처에는 문의에 대응할 담당자 2명 이상의 연락처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행사 기간에는 바빠 한 사람이 문의에 대응이 어렵거나 늦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자료 제목

보도자료 제목은 대부분 사람들이 가장 먼저 읽는 자료입니다. 제목과 소제목만 봐도 행사 일정과 개요 및 이점이 무엇인지 직관적으로 알아볼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제목은 문어체보다는 구어체가 좋습니다. 행정용어, 전문용어는 쉬운 단어로 풀어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또한 능동형으로 써야 합니다. 능동태로 작성한 제목은 더 간결하고 직접적이며 생기있고 힘차게 느껴집니다.

보도자료 본문

행사 개최 보도자료 배포의 목적은 참가 유도입니다. 행사 보도자료의 영향력은 사전 예약이나 당일 참가 현황으로 파악할 수 있습니다. 행사에 참여하면 어떤 이익을 얻을 수 있는지, 행사에 빠지면 안 되는 이유를 포함해 읽는 이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합니다. 행사 보도자료는 행사를 가능한 한 명확하고 간결하게 설명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보도자료의 첫 리드문은 뉴스 기사의 기본 구성 요소인 육하원칙에 빠진 것이 없어야 합니다. 육하원칙은 어떤 방법보다 자세하게 설명할 수 있고, 읽는 사람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입니다.

또한 행사 보도자료는 참가자들에게는 가이드가 되고, 언론사 기자들에게는 기사 작성을 위한 참고 자료가 됩니다. 따라서 행사 일정과 정보를 최대한 자세하게 작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행사에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무엇인지, 스폰서, 행사 부스, 야외활동 등에 대한 전반적인 가이드를 제공해야 합니다. 또한 기자들을 위해서는 프레스킷 링크나 웹사이트 링크, 언론 연락처를 넣어 행사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을 때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행사를 소개할 때는 행사 참가자들이 어떤 얘기를 나누고 싶어 할지에 관점을 맞혀 쓰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지나치게 많은 형용사는 쓰지 않는 것이 좋으며 객관성이 느껴지도록 써야 합니다.

보도자료 배포 3가지 타이밍

행사 주최자는 행사 이전, 중간, 이후 등 세 번의 시기로 나누어 보도자료를 발표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는 신문, 지역 라디오 및 TV, 전문지, 지역 신문에서 해당 분야 행사 담당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보내면 됩니다. 담당 기자를 모를 경우에는 를 이용하면 담당 기자를 찾아 보도자료를 배포하고 뉴스 클리핑 결과를 스크랩해 결과 보고서로 제공합니다.

1. 행사 시작 7-10일 전

행사가 열리기 적어도 7-10일 전에는 보도자료를 배포하여 행사를 소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라인에서 정보가 잘 검색되는 것이 행사 참여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좋은 시기는 행사 시작 일주일부터 10일 전입니다. 너무 일찍 배포하면 잊힐 수 있고, 너무 늦게 배포하면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기자와 편집자가 기사 작성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2. 행사 당일

행사가 시작한 당일 오전, 참가자들에 리마인드가 되도록 행사 시작을 알리는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행사에서 진행할 일정 소개에 초점을 두어 보도자료를 작성하면 됩니다.

3. 행사 종료 후

행사가 끝난 후에는 행사에 누가 참여했고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상세히 설명한 보도자료를 배포해야 합니다. 이 보도자료는 행사의 성공과 실적을 알리는 자료이므로 빼놓지 않고 배포하는 것이 좋습니다.

행사 보도자료 모범 사례

아래는 뉴스와이어를 통해 여러 기업이 발표한 를 모범 사례입니다. 참고하면 좋은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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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득력 있는 카피 작성 요령 3가지 /?p=7387 /?p=7387#respond Mon, 04 Sep 2017 21:00:17 +0000 http://blog.newswire.co.kr/?p=7387 자기소개서에서부터 제품 설명서, 웹사이트 문구, 배너 광고 문구, 블로그 포스트, 이메일 제목, 제안서, 문자메시지 등 우리가 쓰는 수많은 글은 모두 카피(copy)입니다. 카피라이팅(copywriting)을 잘하면 상대방을 설득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작성도 사실 전달과 신뢰감 형성에 중점을 둔다는 점이 약간 다를 뿐이지 일종의 카피라이팅입니다. 오늘은 설득력 있는 카피를 쓰는 3가지 요령을 소개합니다. 1. 청중을 이해하라 미국의 전설적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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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에서부터 제품 설명서, 웹사이트 문구, 배너 광고 문구, 블로그 포스트, 이메일 제목, 제안서, 문자메시지 등 우리가 쓰는 수많은 글은 모두 카피(copy)입니다.

카피라이팅(copywriting)을 잘하면 상대방을 설득하여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작성도 사실 전달과 신뢰감 형성에 중점을 둔다는 점이 약간 다를 뿐이지 일종의 카피라이팅입니다.

오늘은 설득력 있는 카피를 쓰는 3가지 요령을 소개합니다.

1. 청중을 이해하라

미국의 전설적인 카피라이터 유진 슈워츠(Eugene Schwartz)는 훌륭한 카피라이터가 되려면 훌륭한 리스너(listener)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열게 하려면 상대방이 놓여있는 상황과 입장을 충분히 이해해야 합니다.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 이해한다면 설득하는 것은 간단해집니다.

사람들에게 직접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묻고, 들은 내용을 바탕으로 콘텐츠를 만들어보세요. 더욱 설득력 있는 카피를 작성할 수 있습니다.

2. 짧고 쉽게 작성하라

카피는 짧고 쉽게 쓰는 것이 핵심입니다. 너무 길거나 어려운 콘텐츠는 가독성을 해치고 독자를 지루하게 합니다. 카피를 쓰는 시간만큼 군더더기를 찾아 지우는 작업에 시간을 투자해야 합니다.

특히 불필요한 문장이나 단어를 삭제하고 글을 축약시키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초안을 읽어보면서 목적에 부합하지 않는 불필요한 문장은 모두 지우세요. 말을 줄여야 의미가 더 명확해집니다. 더는 버릴 내용이 없을 때까지 줄이세요.

또한 카피는 쉽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쉽게 글을 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대화하듯이 작성하는 것입니다. 초등학생이 봐도 바로 알 수 있도록 쉬운 단어와 어투로 써야 합니다. 초안을 소리 내여 읽어보고 막히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친구와 대화하듯이 쉽고 막힘 없이 읽혀야 좋은 글입니다.

3. 구체적으로 작성하라

카피를 쓸 때 쉽게 쓰는 것만큼이나 중요한 것이 구체적으로 쓰는 것입니다. 구체적으로 쓰지 않으면 내 생각을 제대로 전달하기 어렵습니다.

나는 실제로 보고 겪은 일이라 잘 알지만, 단순히 ‘멋지다’, ‘최고다’라고만 해서는 독자는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련된 세부적인 내용을 독자들에게 알려주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근거를 충분하게 써주는 것이 좋습니다. 근거가 부실하면 읽는 이가 결론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아래와 같은 예를 들어 설명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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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피라이팅은 홍보 마케팅 담당자가 가져야 할 핵심역량입니다. 카피라이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블로그 포스트 를 참고하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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