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Tue, 05 Oct 2021 12:21:14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브랜딩이 홍보에 필수적인 4가지 이유 /?p=12860 /?p=12860#respond Tue, 05 Oct 2021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2860 처음 만나는 사람과 친해지려면 자기소개를 하는 것처럼 기업도 소비자와 소통하기 전에 소개해야 합니다.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신뢰하도록 브랜드를 소개하는 과정을 브랜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랜딩은 소비자가 브랜드 정보를 처음 접했을 때 느끼는 느낌 또는 감정과 같으며, 브랜딩이 잘 된 기업은 소비자들이 해당 브랜드를 신뢰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브랜딩을 잘 구축한 다음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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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만나는 사람과 친해지려면 자기소개를 하는 것처럼 기업도 소비자와 소통하기 전에 소개해야 합니다.

소비자가 브랜드에 대해 좋은 이미지를 갖고 신뢰하도록 브랜드를 소개하는 과정을 브랜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랜딩은 소비자가 브랜드 정보를 처음 접했을 때 느끼는 느낌 또는 감정과 같으며, 브랜딩이 잘 된 기업은 소비자들이 해당 브랜드를 신뢰하고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됩니다.

브랜딩을 잘 구축한 다음에는 홍보 활동을 통해 브랜드 이미지와 평판을 쌓아야 합니다. PR과 브랜딩은 함께 실행해야 홍보 효과를 극대할 수 있습니다.

브랜딩이 홍보에 필수적인 4가지 이유를 소개합니다.

1. 브랜드 이미지 구축

브랜드 이미지란 소비자의 마음속에 형성되는 제품이나 서비스, 회사에 대한 연상을 의미합니다.

홍보 및 마케팅 담당자는 대중이나 언론을 대상으로 기업의 메시지를 전달해 소비자에게 기업의 가치를 각인시키는 활동을 합니다.

예를 들어, 광고 모델, 홍보 영상, 이미지, 웹사이트 또는 보도자료의 톤 앤 매너도 브랜딩에 해당합니다.

커뮤니케이션의 효율성을 강화하려면 메시지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도자료를 작성하거나, 행사를 기획하거나, 제품을 시장에 내놓을 때도 브랜드의 특장점을 잘 찾아내 일관되게 소비자에게 알려야 합니다.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는 소비자가 여러 제품 중에서 하나를 결정해야 할 때 가장 영향력 있는 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2. 원활한 소통

브랜딩은 브랜드를 대중과 언론에 쉽고 간결하게 소개해줍니다.

브랜딩이 잘 된 기업은 홍보의 대상인 고객, 투자자, 언론에 기업을 소개할 수 있는 간결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갖추게 되어 의사소통의 오류가 발생할 확률이 낮습니다.

또한 브랜딩을 잘 구축해 놓은 기업은 언론의 신뢰를 얻습니다. 기자가 기업(취재원)이 신뢰할 수 있는 정보원인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치지 않고 기사에 적합한지를 즉시 결정하여 기사화 할 수 있게 합니다.

3. 평판 향상

홍보와 브랜딩은 함께 이루어졌을 때 브랜드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브랜딩은 소비자가 기업에 대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도록 해주어 회사에 대한 부정적인 소문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를 통해 평판을 관리할 수 있으며 위기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 메시지를 정해 파트너들과 협력하면 기업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4. 신뢰와 투명성 구축

당신은 믿지 못하는 사람에게 일을 맡길 수 있나요? 혹은 일을 같이 할 수 있나요? 그 사람이 능력이 있다고 하더라도 신뢰하는 것과는 다른 이야기입니다.

기업도 마찬가지입니다. 소비자는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과 제품을 선택합니다.

신뢰와 투명성을 얻기 위해 중요한 것은 ‘고객 관리’와 ‘일관성’ 입니다.

일관성은 작업 현장에서부터 경영진에 이르기까지 기업의 모든 구성원이 지켜야 합니다.

예를 들어, 회사 유니폼을 선택하는 것부터 전화로 고객의 불만을 처리하는 방법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이 기업과 고객을 대하는 방법에 대한 이미지를 구축합니다.

소비자는 단순한 경험을 기억하고 불만이 있었던 부분을 머릿속에 잘 기억합니다.

특히 요즘같이 경제 상황이 어려울 때는 많은 사람이 브랜드의 홍보 활동에 대해 회의적일 수 있음으로 신뢰를 얻기 위해서는 진정성 있는 이미지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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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로 보도자료를 배포해야 하는 이유 – 혁신 /?p=12340 /?p=12340#respond Mon, 19 Apr 2021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2340 뉴스와이어는 2004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시작하여 언론사와 기업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업계의 니즈와 과제를 파악할 수 있었고, 끊임없이 과제를 검토하고 개발한 결과 기업을 위한 효율적인 언론 홍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기업들이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 뉴스와이어를 이용하는 이유 7가지를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내용은 언론 홍보 과정에서 뉴스와이어가 제공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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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는 2004년 국내 최초로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시작하여 언론사와 기업을 이어주는 가교 역할을 해왔습니다. 그 과정에서 업계의 니즈와 과제를 파악할 수 있었고, 끊임없이 과제를 검토하고 개발한 결과 기업을 위한 효율적인 언론 홍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었습니다.

기업들이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 뉴스와이어를 이용하는 이유 7가지를 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 소개할 내용은 언론 홍보 과정에서 뉴스와이어가 제공하는 ‘혁신’입니다.

  • 1.
  • 2.
  • 3.
  • 4. 혁신
  • 5. 공시
  • 6. 대중의 수요
  • 7. 지속성

오늘날 소비자와 언론인, 투자자는 여러 구독 서비스, 모바일 앱, 검색엔진, 그리고 소셜네트워크 채널을 활용해 기업과 기관의 뉴스를 검색하고 구독합니다. 뉴스와이어는 최첨단 기술을 이용하여 모든 보도자료가 여러 미디어를 통해 구독자에게 제공되도록 하고 있습니다. 검색엔진을 이용해 뉴스를 검색하든, 구글 뉴스 앱을 이용하든, RSS를 이용하든, 트위터와 같은 SNS 플랫폼을 이용하든 고객이 사용 중인 플랫폼에 상관없이 쉽게 보도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보도자료 배포 이틀 뒤 뉴스를 모니터링해 배포 결과 보고서를 제공합니다. 언론의 보도 내용, 조회 수, 제휴 사이트 노출 현황을 결과 보고서로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기업은 각 보도자료와 홍보 캠페인의 성과를 분석하고 필요한 경우 보완해 나갈 수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은 뉴스와이어의 강력한 배포망을 통해 가능합니다. 이 배포망을 통해 보도자료가 많은 언론에 동시다발적으로 보도되므로 파급효과가 매우 큽니다.

또한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에는 회사 웹사이트 링크, SNS 링크, 뉴스룸, 이메일 구독 기능, RSS 구독 기능이 모두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도자료의 독자는 이 기능을 통해 신속하고 간편한 방식으로 기업의 소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기업은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이용해 전 세계에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 기자들은 뉴스와이어 뉴스피드를 활용하여 실시간으로 기삿거리를 찾습니다. 기업이 효과적으로 브랜드를 알리고 기자는 뉴스 가치 높은 멀티미디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게 하기 위해 뉴스와이어는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뉴스와이어 로고 서비스

브랜드 인지도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는 바로 로고입니다. 로고는 브랜드와 제품, 메시지, 서비스에 대한 시각적인 상징물로서 소비자에게 전달할수록 소비자는 브랜드에 대한 꾸준한 노출을 받게 됩니다. 뉴스와이어는 모든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 기업의 로고를 함께 배포합니다. 이를 통해 로고가 지속해서 독자와 기자에게 노출되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도록 합니다.

뉴스와이어 멀티미디어 서비스

뉴스와이어의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통해 기업은 이미지, 사진, 동영상, PPT 및 기타 콘텐츠를 보도자료에 포함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언론인이 온라인 매체는 물론 인쇄 매체에서도 사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고해상도 사진 다운로드 기능을 지원합니다. 뉴스와이어에 첨부한 사진과 이미지는 검색엔진에서 이미지로 검색되어 독자와 기자들에게 노출됩니다.

뉴스와이어는 독자가 보도자료를 보고 바로 행동으로 연결할 수 있는 독자 친화적인 보도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항상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가 더 많은 사람에 의해서 소비되고 더 많은 언론에서 기사화되기 위해 끊임없이 혁신하는 것이 많은 기업이 뉴스와이어를 통해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이유입니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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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인기 블로그 글 TOP 10 /?p=10538 /?p=10538#respond Mon, 30 Dec 2019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0538 2019년도에 뉴스와이어 블로그 포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글 TOP 10개를 소개합니다. 뉴스와이어 공식 블로그 ‘홍보의 모든 것’은 홍보 마케팅 전략, 보도자료 작성법, 소셜미디어, 언론 인사이동, 글쓰기 등에 대한 포스트를 매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한 블로그 포스트 10개는 2019년도에 뉴스와이어가 게시한 146개 포스트 중에서 조회 수, 페이스북 공유 수, 네이버 블로그 조회 수를 기준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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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에 뉴스와이어 블로그 포스트 가운데 가장 많은 공감을 얻은 글 TOP 10개를 소개합니다.

뉴스와이어 공식 블로그 ‘홍보의 모든 것’은 홍보 마케팅 전략, 보도자료 작성법, 소셜미디어, 언론 인사이동, 글쓰기 등에 대한 포스트를 매주 연재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선정한 블로그 포스트 10개는 2019년도에 뉴스와이어가 게시한 146개 포스트 중에서 조회 수, 페이스북 공유 수, 네이버 블로그 조회 수를 기준으로 인기가 높았던 글입니다.

아직 읽지 못한 글이 있다면 한 번 읽어보세요.

2020년에도 유익하고 재미있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1위.

2위.

3위.

4위.

5위.

6위.

7위.

8위.

9위.

10위.

아쉽게 10위에 들지 못했지만 많은 분의 관심을 끈 글은 다음과 같습니다.

앞으로도 홍보 담당자를 위해 꼭 필요한 정보, 유익한 정보를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 마케팅, PR전문가 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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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네이밍 기법 9가지 /?p=9355 /?p=9355#respond Mon, 18 Feb 2019 21:00:07 +0000 http://blog.newswire.co.kr/?p=9355 source: flikr 기업의 브랜드명이나 상품명 카피나 슬로건을 짓는 것을 ‘네이밍’이라고 합니다. 네이밍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네이밍의 법칙과 여러 가지 유형의 네이밍 기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각종 기획이나 홍보 캠페인에 필요한 문구를 새로 만들어야 할 때 참고하세요. 네이밍의 법칙 선도자의 법칙 소비자는 가장 먼저 나온 브랜드를 오래 기억합니다. 최초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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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flikr

기업의 브랜드명이나 상품명 카피나 슬로건을 짓는 것을 ‘네이밍’이라고 합니다.

네이밍은 소비자가 브랜드를 쉽게 기억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므로 매우 중요합니다.

오늘은 네이밍의 법칙과 여러 가지 유형의 네이밍 기법을 살펴보겠습니다.

각종 기획이나 홍보 캠페인에 필요한 문구를 새로 만들어야 할 때 참고하세요.

네이밍의 법칙

선도자의 법칙

소비자는 가장 먼저 나온 브랜드를 오래 기억합니다. 최초의 브랜드는 같은 카테고리 안에서 대명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예) 가그린

후발자의 법칙

선도자와의 차별성을 강조하는 이름을 통해서도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습니다.

포괄성의 법칙

패밀리 브랜드가 있다면 해당 제품 카테고리를 포괄할 수 있는 브랜드명이어야 합니다. 어느 한 제품에 어울리는 이름이 아니라 카테고리 안에서 다른 제품들과도 어울릴 수 있는 이름이어야 합니다.

확장성의 법칙

좋은 브랜드명은 확장성이 있어야 합니다. 예) iPod -> iTunes -> iWork ->iLife

차별화의 법칙

경쟁 브랜드와의 차별화를 통해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쉽게 인지시켜야 합니다.

부정적 연상의 방지

부정적인 단어가 연상되는 이름은 좋은 네이밍이 아닙니다.

네이밍 기법

1. 단어 그대로

유명 브랜드의 네이밍의 50% 이상은 단어 그대로를 사용했습니다. 직접적이고 소박한 네이밍이 오히려 강한 임팩트를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예) 애플,Crown

2. 더하기

단어 2개를 합하여 네이밍하는 방법입니다. 어떻게 결합하는지에 따라 의미가 넓어집니다. 우리말과 한자와 영어를 섞어서 네이밍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예) 칼로리+바란스, 토마토+저축은행

3. 빼기

본래 있는 그대로의 키워드에서 꼬리를 자르는 방법입니다. 단어 하나에서 필요하지 않은 부분을 제외하고 남겨진 부분을 네이밍으로 사용합니다. 꼬리를 자르거나, 머리를 자르거나 몸체를 자를 수 있습니다.

예) 카카오톡-카톡, 디지털카메라-디카, 수학능력시험-수능

4. 결합하기

여러 브랜드를 연상시키는 단어를 조합한 후 단어를 결합하는 방법입니다.

예) Federal Express → FedEX, American Express → AMEX, Korea Can Do → Korando, Gore(사람이름) textile → Goretex

5. 생략하기

두 개 이상의 단어를 조합한 뒤 같은 발음을 생략하는 방법입니다.

예) Bright + Light → Brite

5. 의인화법

상품을 의인화하여 소비자에게 친밀감을 주는 네이밍 방법입니다. 캐릭터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 알라딘, 파파존스

6. 이중의미

표기에 따라 다중의 의미를 지닐 수 있도록 하는 네이밍 기법입니다.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예) 올리브영(Olive Young) → All live Young, SSG → 쓱

7. 연음법칙

발음 용이성을 개선하고, 시각적으로 보기 좋은 네이밍 기법입니다. 제품을 직접 표현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 눈에띄네 → 누네띠네

8. 첫머리 글자 어형

의미를 가진 두 개 이상의 단어를 조합하고, 각각의 단어에서 첫 글자만을 골라서 만드는 것 입니다.

예) International Business Machine → IBM, Kentucky Fried Chicken → KFC, United Parcel Service → UPS, 두산 타워 → 두타

네이밍 컨셉 체크 포인트

1. 경쟁 제품과 차별화되는가?

2. 제품의 기능을 잘 표현하고 있는가?

3. 타깃 고객의 기호에 적합한가?

4. 이해하기 쉬운가?

5. 듣기 좋은가?

6. 외국어로 부정적인 의미가 있지는 않은가?

7. 시각적으로 명료한가?

8. 기억하기 쉬운가?

9. 발음이 용이한가?

10. 친근감이 있는가?

11. 아름다운가?

12. 제품과 톤앤매너가 잘 맞는가?

13. 브랜드명으로 도메인을 살 수 있는가?

14. 검색하기 용이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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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홍보의 효과 7가지 /?p=8694 /?p=8694#respond Mon, 27 Aug 2018 21:00:58 +0000 http://blog.newswire.co.kr/?p=8694 대부분 기업이 언론 홍보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분이 언론 홍보의 효과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연 언론 홍보를 하게 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보도자료 배포를 통한 공신력 있는 언론의 보도는 소비자, 투자자, 전문가 집단, 오피니언 리더, 지역사회, 거래처, 동종업계, 정부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은 언론 홍보의 효과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브랜드 인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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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기업이 언론 홍보를 하고 있지만, 아직도 많은 분이 언론 홍보의 효과가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과연 언론 홍보를 하게 되면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를 통한 공신력 있는 언론의 보도는 소비자, 투자자, 전문가 집단, 오피니언 리더, 지역사회, 거래처, 동종업계, 정부에 이르기까지 커다란 영향을 미칩니다.

오늘은 언론 홍보의 효과 7가지를 소개합니다.

1. 브랜드 인지도 상승

언론 보도는 기업과 브랜드에 대한 신뢰감을 주고 인지도를 높이게 됩니다. 신뢰감을 주는 브랜드는 광고보다 언론 보도를 통해 형성된다는 것이 PR전문가들의 공통된 분석입니다. 회사가 미디어에 빈번히 등장하고, 언론의 시선을 끌수록 더 경쟁력 있는 회사와 브랜드로 인지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2. 매출 증대

언론 홍보는 짧은 시간에 동시다발적으로 뉴스 보도를 끌어냄으로써 직접적인 매출 또는 이용자 증가 효과를 낳게 됩니다. 스탠퍼드경영대학원 연구 결과에 따르면 제품 또는 회사가 덜 알려진 경우, 언론의 부정적인 보도조차도 매출을 끌어올리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에는 언론의 무관심이 가장 큰 적입니다.

3. 전략적 관계 형성

홍보는 투자 유치, 거래처 확보, 협업 파트너 등 전략적 제휴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스타트업의 경우, 벤처캐피털이나 엔젤투자자가 관심을 두기 시작하는 계기가 됩니다. 주가가 오르고, 금융기관의 신뢰도가 높아져 자금 조달이 쉬워집니다.

4. 전문가 위상 확보

언론에 보도되면 해당 분야 기자가 취재하면서 정보를 얻거나 코멘트를 받으려고 회사의 대표이사나 간부, 홍보담당자를 연락하거나 칼럼을 의뢰하는 일이 빈번히 생깁니다. 회사의 리더들이 업계 전문가의 위상을 자연스럽게 얻게 됩니다. 또는 연예인이나, 정치인이라면 유명 인물의 반열에 오를 수 있게 됩니다. 이에 따라 인터뷰와 다양한 행사 초대 등의 기회가 열리게 됩니다.

5. 조직 활성화

언론 보도는 마케팅, 재무효과 외에 사내 조직의 활성화와 리크루팅 효과도 있습니다. 같은 소식이라도 직원이 신문 보도를 통해 회사의 소식을 접하게 되면 사기가 올라가고 조직이 활성화됩니다. 회사가 뉴스에 자주 오르내리면, 더 좋은 인재들이 채용 공고에 이력서를 낼 가능성이 커집니다.

6. 쌍방향 소통

홍보는 쌍방향 소통입니다. 정보를 받는 사람으로부터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뉴스로 보도되면 소비자가 기사에 댓글을 붙이고, 전문기자와 블로거가 제품 리뷰를 하는 등 반응이 이어지게 됩니다. 반응을 분석해 제품을 개선하고 다양한 집단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습니다.

7. 위기 극복의 수단

기업 규모가 커지다 보면 위기의 순간이 오게 됩니다. 이럴 때 언론 홍보는 소비자와 대중에게 정확하게 소식을 알리는 가장 강력한 수단입니다. 평상시 지속적이고 일관성 있는 홍보 활동을 통해 미디어와 좋은 관계가 형성됐다면, 위기 발생 시 언론을 통해 진실을 빨리 말해 왜곡된 정보의 흐름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교육 섹션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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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CEO 브랜드 만들기’ 10가지 노하우 /?p=1081 Wed, 24 Apr 2013 23:38:59 +0000 http://blog.newswire.co.kr/?p=1081   사람의 이야기는 재미있다. 신문사에서 편집국장은 기자들에게 재미있는 사람 이야기를 많이 쓰라고 강조한다. 신문 독자는 회사나 제품에는 별 관심이 없을 지 몰라도, 성공한 주인공의 이야기는 열심히 들여다 보기 때문이다. 기업은 홍보의 초점을 제품이나 회사에 맞추는데 익숙해져 있다. 제품은 무생물이며, 말을 하지 않는다. 사람은 말을 하고, 감동의 드라마가 있다. 그래서 무생물인 회사가 생물인 CEO와 결합했을 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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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이야기는 재미있다. 신문사에서 편집국장은 기자들에게 재미있는 사람 이야기를 많이 쓰라고 강조한다. 신문 독자는 회사나 제품에는 별 관심이 없을 지 몰라도, 성공한 주인공의 이야기는 열심히 들여다 보기 때문이다.

기업은 홍보의 초점을 제품이나 회사에 맞추는데 익숙해져 있다. 제품은 무생물이며, 말을 하지 않는다. 사람은 말을 하고, 감동의 드라마가 있다. 그래서 무생물인 회사가 생물인 CEO와 결합했을 때 브랜드는 강력해진다.

애플, 마이크로소프트의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는 언론에 자주 등장하며 세계 최고의 브랜드를 만들어냈다. 국내에서도 기업과 CEO가 결합된 사례를 안철수를 통해 볼 수 있다. 대선에 출마해  화제를 뿌렸던 그는 마침내 4.24 재보궐 선거를 통해 국회 진입에 성공했다.

안철수가 한국 최고의 CEO 브랜드를 기반으로 정치권에까지 폭풍을 일으키게 된 성공의 비결은 무엇일까? 그것은 그가 미디어와 생산적인 관계를 형성할 줄 알았고, 미디어 노출을 꾸준히 늘려온 홍보와 소통의 달인이었기 때문이다. 그는 지난 25년 동안 ‘안철수’라는 바이러스를 백신, 신문, 책, 방송, 강연회, 칼럼을 통해 뿌려왔고, 지금은 이 시대의 아이콘이 되었다.

안철수의 홍보 전략을 벤치마크해 ‘CEO 브랜드 만들기 10가지 노하우’로 정리했다.

1. 미디어와 생산적인 관계를 형성했다

안철수연구소의 홍보팀장으로 10년 동안 일하면서 CEO 안철수의 홍보를 전담했던 박근우 대표는 “안철수 현상은 1990년대부터 시작됐다. 안철수 박사는 25년간 언론에 노출돼 있었다.안철수 브랜드 만들기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진 것이 아니라 부단한 소통과 노력의 결과이다. ‘안철수 현상’이 어느 날 갑자기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처럼 보여 지지만 사실은 다르다. 서울시장 후보로 거론되자마자 지지율이 50%가 나왔는데 이는 이미 오래 전부터 안 박사를 지켜본 사람들이 많았다는 증거다”고 말한다.
미디어는 어떤 사건이나 이슈가 생겼을 때 긴급하게 전화하면 커멘트를 해주거나, TV 인터뷰에 응해줄 전문가를 찾는다. 이를 위해 미디어는 TV나 라디오에 출연할만한 사람을 데이터베이스에 입력해 관리한다. CEO 안철수와 그의 보과역이었던 박근우 홍보팀장은 기자가 연락해 항상 연락이 가능했고, 언론과 우호적인 관계를 맺어왔다.
이렇듯 CEO는 자신이 직접하든 아니면 홍보담당자를 통하든 기자들의 레이더에 쉽게 잡히도록 해야 한다. 그렇게 되면 미디어와 지속적인 관계를 형성해 나갈 수 있다. 기자들은 시간이 별로 없기 때문에 늘 만나고 전화통화를 했던 사람들과 얘기를 나누는 속성이 있다.

2. 미디어의 존경을 받았다

미디어는 사람을 필요로 한다. 그것도 좋은 사람을…. 미디어와 관계를 맺기 전에 해야 할 중요한 작업은 미디어가 CEO를 이해하고 그의 견해를 존경하도록 해야 한다는 점이다. 무엇이 우리 회사의 CEO의 존경할 점인인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안철수는 90년대부터 우리 사회의 큰 병폐였던 심각한 이공계 기피 속에 의사라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프로그래머와 벤처기업가의 길을 선택했다. 언론은 이런 그를 사회의 귀감이 될만한 인물로 소개했다. 게다가 의사가 병원균이 아닌 컴퓨터 바이러스를 퇴치한다는 것은 그 자체로 큰 흥미거리였다.
박근우 대표는 “많은 기관이 존경하는 CEO, 같이 일하고 싶은 CEO 등 조사를 했을 때 안철수는 항상 1위였다”고 말한다.
빌 게이츠는 최고의 대학인 하버드대를 중퇴하고 사업을 시작하고, 자신의 전 재산을 기부하는 등 언론이 매력을 느낄 요소를 많이 갖고 있었다. 스티브 잡스가 애플의 아이콘이 된 것은 그가 프리젠테이션을 잘 한 때문이라기보다는 존경할만한 인물이었기 때문이다. 입양아였던 스티브 잡스는 대학을 중퇴하고, 자기가 세운 회사에서 쫓겨났다가 복귀해 쓰러져가던 회사를 일으키고, 암과 싸우며 젊은이에게 용기를 주는 등 숱한 화제를 뿌렸고 애플 마니아를 만들어냈다. 애플과 마이크로소프트는 스티브 잡스, 빌 게이츠가 무대에 서는 기자회견장에 전세계의 유력지 기자들을 수백명 씩 초청하는 방식으로 언론 홍보를 했다.

3. 시대 정신을 대변하는 오피니언 리더였다

박근우 대표는 ‘안철수 현상’에 시대정신이 포함돼 있다고 주장한다. 탈이념, 탈지역주의, 탈권위주의가 안 원장의 삶에 녹아있다고 말한다.
또한 수직적 리더십보다 수평적 리더십을 필요로 하는 디지털 시대의 시대정신과도 맞아 떨어졌다. 그는 아내와 딸 그리고 직원들에게도 존댓말을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안철수는 CEO의 역할에 대해 제일 높은 사람이 아니라 단지 역할만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수평적인 관계에 있으며 CEO는 대외적으로 회사를 대표하는 일을 하는 것일 뿐이라는 게 그의 기본 철학이다.
안철수 의원은 그간 삼성과 LG 등의 대기업을 ‘동물원’에 비유하며 재벌집단의 불공정 행위를 강하게 비판하는 칼럼을 자주 발표함으로써, 경제민주화에 대한 여론을 이끌어 냈다. 또한 심각한 청년실업을 배경으로, 전국의 대학을 순회하며 청년과 고통과 애환을 함께 나누는 ‘청춘콘서트’를 열었다. 안철수는 시대의 트렌드가 융합이라는 것도 지속적으로 강조했고,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원장을 맡아 이를 한국 사회 속에 뿌리내리도록 하는데 역할을 했다. 안철수는 오피니언 리더였다.

4. 먼저 직원과 소통하려고 노력했다

안철수는 내부 직원들과 소통하고 대화하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그는 회사 경영에 대해 영혼을 불어넣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서로 다른 사람들이 모인 회사지만 이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믿는 가치관이 있으면 자신이 없거나 구성원이 바뀌어도 변하지 않고 계속 갈 수 있다는 생각이었다.
안철수는 ‘CEO와의 대화’라는 사내 이벤트를 자주 가졌고, 사장실은 항상 열려 있었다. 사내 인트라넷에 CEO 대화방을 개설해 소통의 통로로 활용했다. 직원들과 소통하면서 얻은 커뮤니케이션 능력은 자연스럽게 미디어, 기자와의 소통 방법을 터득하는데도 도움이 됐다. 또한 직원과의 소통을 통해서 사내에서 존경받는 CEO가 되면서 직원들이 CEO를 외부에 알리는 할동에도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
삼성SDS 김인 사장, 포스데이터 김광호 사장 등은 직원에게 매주 ‘CEO 편지’를 보내고 직원의 답장을 받는다. 조직의 활기는 커뮤니케이션에서 출발한다. 부서 간의 벽을 허물고, 정보와 지식을 서로 공유하면서 조직의 시너지를 키워 나가는 소금과 같은 역할이 바로 커뮤니케이션이다. 편지와 글과 직원의 반응을 모아서 책을 낸 경영자도 있다.

5. 유능한 홍보 책임자를 두었다

안철수는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 개발을 하면서 20대 의사 때부터 많은 기자들과 인터뷰를 했다.아마 안철수처럼 많이 언론 경험을 해본 CEO는 없을 것이다. 안철수는 회사를 만들기도 전에 이미 컴퓨터바이러스를 개발하는 의사로 언론에 여러 차례 소개돼 유명해져 있었다.
안철수 의원은 안철수연구소를 설립한 뒤 LG전자에서 홍보담당자로 일하던 박근우씨를 홍보팀장으로 영입했다. 박 팀장은 10년 동안 안철수연구소와 CEO 안철수의 홍보를 전담했다.
그는 지난해에 를 설립하고 기업브랜드 마케팅, 위기관리 커뮤니케이션, SNS 통합 커뮤니케이션, 사회공헌 이미지 구축 등, 관련 분야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중소기업 및 공공기관 컨설팅을 하고 있다.
박 팀장은 안철수라는 인물을 회사 브랜드와 강력하게 결합시키는 방법을 잘 알고 있는 홍보 책임자였다. 안철수바이러스연구소->안연구소->안랩으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안철수는 회사의 브랜드와 강하게 결합돼 있다. 안철수는 백신을 기업에게는 돈 주고 팔지만, 개인에게는 무료로 배포한다는 철학을 유지했다. PC와 노트북에 V3 백신을 깔아 무료로 써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안철수를 알았을 것이고 “안철수는 괜찮은 사람이야”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홍보책임자는 주요 언론사의 기자 명단을 정리하고, CEO 인터뷰를 주선하고, 보도자료 내에 CEO의 커멘트를 넣고, CEO 칼럼을 신문에 내도록 하는 등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 CEO가 산업분야의 컨퍼런스에서 키노트 스피커로 초청되는 경우, 홍보 담당자가 강연 내용을 정리해 보도자료로 발표하면 좋다.

6. 결정적 순간에 기자 간담회를 가졌다

안철수는 미디어와 관계를 형성하는데 기자간담회와 보도자료를 잘 활용했다. 예를 들어 그는 2008년 5월 미국에서 와튼스쿨에서 MBA를 한 뒤 귀국해 여의도에서 기자간담회(위 사진)를 열고, 3년 간 미국 유학 생활에서 느낀 바와 향후 계획을 밝히고, 이를 로 발표했다.
이 에는 한국 사회의 미래 비전에 대한 그의 생각이 잔뜩 담겨 있었고, 이 간담회는 그가 적극적으로 사회 참여에 나서는 신호탄이 됐다.
안철수는 대선에 출마하면서도 중요한 순간마다 기자간담회를 열어 언론에 큼지막하게 보도될만한 내용을 터뜨렸다. 그래서 안철수의 ‘타이밍 정치’라는 얘기가 나오기도 했다.

7. SNS를 활용했다

안철수는 블로그와 SNS를 효과적으로  활용했다. 안철수 홍보를 맡았던 박근우 대표는 CEO브랜드 만들기에 블로그와 SNS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 아래와 같이 설명한다. 첫째, 내부 구성원은 물론 일반대중과 친밀한 소통이 가능하다. 둘째, 인터넷 특성상 격의없는 수평적 커뮤니케이션 수단이기에 수평적 리더십을 강화할 수 있다. 셋째, CEO의 경영 철학과 생각을 진솔하게 알릴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이다. 넷째, 하나씩 모이면 나중에 책 출간이 가능해 CEO의 전문성을 배가 시키는데 유용하다
공인이 되려면 소셜미디어를 통해 노출되는 것이 가장 바람직스럽다. 온라인에서 CEO의 퍼스낼러티를 알리는 것은 시간이 소요되는 일이다. 꾸준히 노력하지 않으면 블로그는 방문자가 줄어들게 되고, 페이스북과 트위터도 잠을 자게 된다. 잠자는 계정을 방치하는 것은 위험하다.  트위터에서 팔로워들에게 영향력을 가지려면 매일 꾸준하게 흥미로운 컨텐트를 제공해야 한다. 팔로워 중에 TV 피디, 기자, 정부부처 관료, 국회의원, 협회 등이 많아지도록 해야 한다.

8. 블로그나 칼럼으로 솔직한 생각을 전파했다

안철수는 엄청난 독서로 단련된 사람이다. 그는 자신의 지식과 지혜를 모아 칼럼을 쓰는 방법으로 직원, 대중과 소통을 많이 했다. 칼럼을 모아서 책도 발간했다. 칼럼에서 중요한 것은 말솜씨나 글솜씨보다는 메시지와 진정성, 그리고 인간에 대한 애정이다. 진심은 통하게 되어 있다. 안철수의 글은 수려하지 않지만 진심의 힘이 있다. 그의 대선 캠프 이름도 ‘진심 캠프’였다.
개인 블로그는 CEO의 생각을 널리 전파하고, 다른 사람과 어떤 점에서 차별화되는 지를 알려주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개인의 개성을 드러내 견해를 사람들과 공유하도록 해준다.  블로그를 트위터, 페이스북 페이지와 통합해 운영하면 좋다. 그리고 개인 블로그 등의 컨첸츠가 미디어의 관심을 끌도록 만든다.

9. 책을 만들어 적극적으로 마케팅했다

책을 쓰는 것은 필자의 생각과 이상이 무엇인지를 알리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안철수는 틈틈이 쓴 칼럼을 모아 여러 권의 책을 낸 바 있다. 2001년 처음 펴낸 는 베스트셀러 종합 1위를 기록했다. 2004년에 쓴 역시 베스트셀러 종합 1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2009년 펴낸 는 예스24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다.
책을 쓰는게 쉽지 않다면, CEO의 생각을 잘 이해할 수 있는 대필작가를 찾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12년 대선 출마 직전 펴낸 은 제정임 세명대 저널리즘스쿨대학원 교수에 의뢰해 불과 2달만에 대담 형식으로 급조한 것이다. 안철수는 제정임 교수가 쓴 저서를 읽고 일면식도 없는 제 교수에게 책 출판을 의뢰했다. 대선 국면을 맞아 은 일일 사상 최고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몇주간 서점가를 휩쓸었다.
안철수가 쓴 4권의 책 제목에 모두 안철수라는 이름이 들어간 것, 4권 중 3권을 마케팅 능력이 뛰어난 김영사에게 출판 의뢰한 것도 주목할만한 점이다.

10. 미디어 트레이닝을 받았다

기자회견을 하거나 TV에 출연하는 경우, CEO는 전문적인 미디어 트레이닝을 받아야 한다. 안철수는 말하는 것이 좀 느릿하지만, 핵심을 정확히 이야기하고, 불필요한 과장이나 허풍을 떨지 않는다. 미디어 트레이닝이 잘 된 인물이다.
CEO가 TV나 라디오 게스트로 고정 출연을 하거나, 중요행사에서 강사로 나서려면 미디어 트레이닝을 받는 것이 좋다. 누구나 TV에 나오면 긴장한다. 하지만 준비를 하는 만큼 자신감을 갖게 된다.
안철수의 유명세가 하늘을 찌르기 시작한 것은 2009년 MBC에서 강호동이 진행하는 무릎팍도사에 주인공으로 출연해 큰 인기를 끌면서이다. 안철수는 자신의 청춘콘서트를 비디오 녹화를 통해 널리 알렸다.
TV 매체에는 비디오가 잘 통한다. CEO가 스크린에서 잘 소통할 수 있다는 것을 방송기자와 PD에게 보여주기 때문에 TV에 출연할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열정적으로 힘주어 얘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다면 금상첨화이다. CEO 비디오 인터뷰를 만드는 경우, 미리 대본을 준비해서 CEO의 생각을 알리는 짤막한 비디오를 만든다. 기자 또는 TV호스트와 인터뷰를 하면서 질문 답변하는 방식으로 구성을 해도 된다. CEO를 위한 비디오 인터뷰를 만들어 배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가 일하는 회사의 CEO를 알리고 싶다면 뉴스와이어 를 통해 CEO의 동정을 보도자료로 만들어 해당 산업 분야 기자에게 알려보자. 기업, 기관이 CEO의 인물동정을 보도자료로 발표한 사례를 참고하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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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은 광고가 아닌 홍보다 /?p=999 Mon, 25 Feb 2013 06:11:47 +0000 http://blog.newswire.co.kr/?p=999 광고가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것은 가장 널리 퍼져있는 착각이다. 잠재고객의 머릿속에 브랜드를 뿌리내리는 것은 홍보의 역할이다. 마케팅 전문가 부녀 알 리스, 로라 리스가 홍보에 대해 쓴 책 ‘홍보 불변의 법칙’(원제: The Fall of Advertising and The Rise of PR)이 새로 번역 출판됐다. 이 책은 원래 ‘마케팅 반란’이란 이름으로 2003년에 출판됐는데, 이번에 10년만에 ‘홍보 불변의 법칙’이란 이름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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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가 브랜드를 구축한다는 것은 가장 널리 퍼져있는 착각이다. 잠재고객의 머릿속에 브랜드를 뿌리내리는 것은 홍보의 역할이다.

마케팅 전문가 부녀 알 리스, 로라 리스가 홍보에 대해 쓴 책 (원제: The Fall of Advertising and The Rise of PR)이 새로 번역 출판됐다. 이 책은 원래 ‘마케팅 반란’이란 이름으로 2003년에 출판됐는데, 이번에 10년만에 ‘홍보 불변의 법칙’이란 이름으로 다시 번역 출판됐다. 이 책은 광고가 아닌 PR이 마케팅에서 주도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역설한다. 광고는 태생적으로 소비자가 신뢰하기 어렵기 때문에 미디어 등을 통한 PR에 더 공을 들여야 한다는 것이다.

THE FALL OF ADVERTISING & THE RISE OF PR

요즘은 광고가 예전만큼 막강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는 데 의문의 여지가 없다. 소비자들은 광고 자체, 그리고 광고가 흔히 전면에 내세우곤 하는 과장된 슬로건에 점차 회의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대부분의 광고 프로그램에는 한 가지 결여된 것이 있다. 바로 ‘신뢰성(credibility)’이다. 소비자들은 광고가 이야기하는 것을 무작정 신뢰하지 않는다.

저자는 “사람들은 신문이나 잡지에서 읽은 내용, 라디오에서 들은 이야기, 텔레비전에서 본 소식을 그대로 믿는다”며 “반면 광고에 등장한 제품의 이름을 기억은 하더라도 실제로 그 브랜드를 구매할 것인지 물어보면 곤란한 표정을 짓는다”고 설명한다. 특히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할 때는 PR로 먼저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얻은 다음 광고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광고에 거의 돈을 들이지 않고 을 세계적 브랜드로 키워낸 아니타 로딕이 좋은 예다. 로딕은 광고를 외면한 채 자연주의 화장품 원료를 찾아 전 세계를 여행했고 세계 언론이 로딕의 행보에 지대한 관심을 보이면서 자연스럽게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하게 뿌리내렸다.

광고가 안고 있는 이와 같은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아마도 그렇지 않을 것이다. 기업은 자사가 판매하는 제품에 이해관계가 있다. 따라서 광고를 통해 기업이 직접적으로 내놓는 메시지에는 미심쩍은 부분이 있게 마련이다. 하지만 광고가 안고 있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있다. 다른 누군가의 입을 빌려 기업이 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면 된다. 예컨대, 판매 중인 제품이나 서비스에 아무런 이해관계가 없는 제3자를 통해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활용할 수 있다. 바로 이런 이유 때문에 홍보, 즉 PR(Public Relations)이 필요한 것이다. PR에는 대부분의 광고 프로그램에서 찾아볼 수 없는 신뢰성이 있다. 알 리스와 로라 리스 부녀는 ‘PR 먼저, 광고는 그 다음’을 이 책의 모토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잡지나 신문의 사설란, 텔레비전에서 방영되는 뉴스 보도를 통해 기업이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접한 소비자는 광고를 통해 동일한 메시지를 전해들은 소비자에 비해 해당 메시지를 신뢰할 가능성이 훨씬 크다. 스타벅스, 레드불, 애플, 구글, 페이스북 등 수많은 기업들이 PR을 먼저 활용하는 접근방법을 동원해 성공리에 브랜드를 구축했다.

광고가 더 이상 쓸모없는 존재가 되어버린 것은 아니다. 하지만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PR이 일차적으로 중요한 역할을 해내야 한다는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 새로운 브랜드를 구축할 때는 PR을 통해 먼저 고객으로부터 브랜드에 대한 신뢰를 얻은 다음 광고로 전환해야 한다.

마케팅의 세계에서 악마는 광고에 숨어 있다. 기업이 광고라는 바구니에 무분별하게 담는 달걀의 개수를 줄이고 PR을 마케팅 전쟁의 최전선에 내세워야 한다는 이 책의 주장은 기존 브랜딩 개념에 대한 근본적인 재고를 촉구한다. 재치 있고 빠른 전개로 술술 읽히며, 풍부한 사례를 통해 매력적인 방식으로 논증하고 있다. 저자들 특유의 도발적 메시지, 직설적 화법, 탁월한 처방이 제대로 표출된, 모든 CEO와 마케터의 필독서다.

좀더 자세히 언론 홍보에 대해 알고 싶다면 을 읽어 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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