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면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Mon, 27 Dec 2021 12:09:00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연말연시 홍보 트렌드 ‘비대면’, ‘건강’, ‘사회공헌’ /?p=13127 /?p=13127#respond Mon, 27 Dec 2021 21:00:00 +0000 /?p=13127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방역이 강화하면서 올해 연말연시도 비대면 트렌드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연말 또는 신년회 모임을 비대면인 온라인으로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기업들도 각종 송년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기업 종무식도 비대면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3차원 가상현실공간인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이 늘어났습니다.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식음료 업계 최초로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단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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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적으로 방역이 강화하면서 올해 연말연시도 비대면 트렌드가 지속하고 있습니다.

연말 또는 신년회 모임을 비대면인 온라인으로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기업들도 각종 송년회를 온라인으로 대체하고 기업 종무식도 비대면으로 준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비대면 트렌드에 맞춰 3차원 가상현실공간인 메타버스(Metaverse)를 활용한 홍보와 마케팅이 늘어났습니다.

배스킨라빈스는 국내 식음료 업계 최초로 아시아 최대 메타버스 플랫폼 제페토에 단독 공식 맵 ‘배라 팩토리’를 론칭했습니다.

빙그레는 제페토의 CU제페토한강공원점에서 바나나맛우유를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신한라이프는 메타버스 플랫폼인 ‘게더타운’에 ‘신한라이프 윈터 타운’을 오픈했습니다. 오프라인 이벤트가 제한되는 상황이지만, 고객과의 소통을 이어가고자 시공간의 제약 없는 메타버스 가상공간에 비대면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

하이퍼커넥트의 메타버스 소셜 디스커버리 플랫폼 ‘슬라이드 싱글타운’은 연말을 맞아 신규 클럽 맵을 출시했습니다. 하이퍼커넥트 안상일 대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연장되고, 외출과 만남이 제한됨에 따라 안전하면서도 대면 만남만큼 즐거운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클럽 모티브의 신규 맵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셀버스는 홍대 소상공인 상점가의 약 50개 매장 대상으로 가상 매장을 적용했습니다. 비대면 트렌드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의 위기와 변화를 반영해 개발했습니다. 가상 매장 공간에서 사용자는 온라인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보는 것과 같이 360도 매장에서 공간감을 볼 수 있고 고객 간 커뮤니케이션과 제품 구매할 수 있습니다.

비대면 식사 트렌드가 확산하면서 기업들은 밀키트를 속속 출시하고 있습니다. 평소 줄 서서 먹기로 유명한 전국 맛집들이 배달 앱에 입점하기도 하는 등 식품업계는 비대면 소비 트렌드에 맞춰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임팩트피플스가 밀키트 이용 현황을 조사한 결과 밀키트는 젊은 세대 뿐 아니라 50·60세대들에게도 환영받고 있습니다. 신중년들도 간편하고 맛있게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는 밀키트 문화에 긍정적인 태도를 보이는 추세입니다.

동원산업은 연말을 맞아 홈파티용 수산물 밀키트 ‘동원앳홈’을 출시했습니다. 동원앳홈은 연말에 가족 또는 지인들과 집에서 홈파티를 즐기려는 소비자들을 위해 기획된 종합 수산물 세트입니다.

삼성전자와 호텔신라가 집에서도 특급 호텔 레스토랑 수준의 미식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삼성 비스포크 큐커 전용 밀키트 ‘신라 다이닝 앳 홈’ 시리즈를 출시했습니다. 이 밀키트는 호텔신라에서 사용하는 최고급 식재료와 레시피가 적용되었습니다.

한국민속촌은 한국민속촌 베스트셀러 메뉴(장터 소고기국밥, 이북식 파육개장)을 론칭했습니다.  (

이 밖에도 연말연시에는 고객을 대상으로 감사 인사를 전하는 홍보와 마케팅 활동도 활발합니다.

연말연시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면 고객의 호감도를 높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고객뿐 아니라 그간 인터뷰나 기획기사를 단 한 번이라도 써줬던 기자들에게도 간단한 감사 인사를 전하고 내년에도 회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투썸플레이스는 투썸하트 멤버십 회원 대상 연말 감사 이벤트 진행합니다. 투썸하트 블랙·레드 회원 대상 홀케이크 예약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합니다.

크린토피아는 인기 일러스트 작가 Ari (아리)와 협업한 ‘2022년 감성 캘린더’ 증정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크린토피아는 올 한 해 동안 많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으며, 매장에서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2022년 감성 캘린더를 무료로 제공합니다.

또한 연말연시를 맞아 자신의 건강 상태를 체크하고, 2022년 새해 건강 계획을 세워보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건강 및 제약 관련 홍보 마케팅도 활발합니다.

롯데면세점은 연말을 맞이하여 해외 현지 상품 직소싱 온라인몰 ‘LDF BUY’에서 건강기능식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케어위드가 운영하는 맞춤 영양제 정기 구독 서비스 필리는 ‘내 건강을 지켜라’ 건강설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전문 약사들이 만든 건강기능식품 전문기업 지엠팜에서 1년 패키지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지엠팜은 고객께 보답하는 마음으로 1년에 한 번, 1년 건강을 사전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챙길 수 있도록 최대 할인율로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

마지막으로 연말연시에는 사회공헌 보도자료 발표가 활발합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점점 쌀쌀해지고 있는 날씨 속에서 사람들은 얼어붙은 우리의 가슴을 녹여줄 훈훈한 이야기를 본능적으로 찾게 됩니다. 각 기업에서 행하고 있는 CSR(Corporate Social Responsibility)이 특히 연말에 집중이 되는 이유도 이 같은 사람들의 보편적인 정서에 기인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사회공헌활동이 언론에 보도되면 기업에 대한 소비자의 신뢰를 높이고 긍정적인 기업 이미지를 갖게 해줍니다.

GC녹십자는 연말을 맞아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사회복지 시설과 대한적십자사 등에 불우이웃돕기 성금 2억원을 기탁했습니다. ()

대학로에 위치한 동숭교회는 코로나19로 지친 대학로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전기장판 100개를 기부하고, 대학로 공연 티켓 500매를 선 구매했습니다. ()

경동제약은 연말을 맞아 이웃 돕기 성금 6억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하였습니다. ()

연말을 소재로 마케팅 활동을 벌일 때는 소비자에게 부정적인 인식을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요즘 소비자는 연말 프로모션에 휩쓸려 충동적으로 구매하지 않습니다. 블로그,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정보를 얻고 합리적으로 소비합니다.

그러므로 연말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때에는 매출 증대만 유도하는 단순 시즌 마케팅에 치중하기보다 다양한 채널로 소비자와 지속해서 소통하며 기업 메시지, 브랜드, 제품 이미지를 알리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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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Z세대, 마케팅 트렌드 바꾼다 /?p=12996 /?p=12996#respond Mon, 22 Nov 2021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2996 요즘 뉴스나 인터넷에서 MZ세대란 단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MZ(밀레니얼+Z) 세대가 소비의 주력으로 떠오르면서 마케팅의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MZ세대의 특징은 무엇이며,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요? MZ세대는 1980~1994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통칭합니다. 흔히 2030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외국에서는 Gen Y(Millennials), Gen Z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MZ세대는 베이비붐 세대(1955~1975년 출생자), 386 세대(1960년대 출생자), X세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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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뉴스나 인터넷에서 MZ세대란 단어가 많이 등장합니다. MZ(밀레니얼+Z) 세대가 소비의 주력으로 떠오르면서 마케팅의 트렌드가 급변하고 있습니다.

MZ세대의 특징은 무엇이며, 이들을 공략하기 위한 마케팅 전략은 무엇일까요?

MZ세대는 1980~1994년에 태어난 밀레니얼 세대와 1995년 이후 태어난 Z세대를 통칭합니다. 흔히 2030이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외국에서는 Gen Y(Millennials), Gen Z 등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MZ세대는 베이비붐 세대(1955~1975년 출생자), 386 세대(1960년대 출생자), X세대와 어떤 점에서 다를까요.

MZ세대는 세계 인구의 33%이고, 2040년에는 50% 이상을 차지하여 X세대의 구매력을 뛰어넘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기업들에게는 이러한 MZ세대의 소비 활동과 사회적 움직임을 분석해 마케팅의 전략을 찾아내는 것이 주요 과제가 되었습니다.

MZ세대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세대

MZ세대는 스마트폰과 인터넷 등 디지털 환경에 익숙합니다. TV를 보면서 자란 세대가 아니라 스마트폰으로 자신이 원하는 콘텐츠를 직접 선택하고 구독한 최초의 세대입니다.

인터넷을 통한 정보수집능력이 뛰어나 습득한 정보가 사실인지 실시간으로 확인하며, 온라인 쇼핑을 활발히 이용합니다. 또한 MZ세대는 SNS를 통해 정보를 소비, 유통, 배포, 재생산하는 것에 익숙합니다.

오프라인보다 비대면 커뮤니케이션

오프라인 대면 만남보다 공통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비대면 만남을 선호합니다.

함께 온라인에서 게임을 했거나, 특정 유튜버, BJ, 콘텐츠 등 특정 분야 공통 관심사를 기반으로 SNS나 커뮤니티,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 등을 통해 소통합니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오프라인에서 모일 수가 없으니 줌(Zoom)을 활용해 소규모 술자리 모임을 하는 이들이 많았습니다. 각자 집에서 술이나 안주를 골라 영상으로 함께 즐기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온라인으로 함께 스터디하는 모임도 생겨났습니다. 카메라를 켜놓고 공부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공유하는 형태입니다.

소유보다는 값진 경험

MZ세대는 소유보다 경험을 더 중시합니다. 꼭 구매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공유나 중고거래 플랫폼도 활발히 이용합니다.

최근 온라인 구독 서비스가 MZ세대 사이에서 인기인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20년 구독 서비스 이용자의 50% 이상이 20~30대였으며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에 주기적으로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는 구독 서비스가 MZ세대의 소비 성향과 맞기 때문입니다.

구독경제의 가장 대표적인 분야가 자동차입니다. 현대차, 쏘카 등 기업들이 선보이는 구독 상품은 매달 정기적으로 수만~수십만 원가량의 돈을 내면 다양한 차종을 바꿔가며 탈 수 있습니다.

가전제품, 간편식, 영화 시장에서도 MZ세대의 구독 서비스 이용이 활발합니다. 전통주 구독 서비스 ‘술담화’는 서비스 시작 2년 만에 구독자 1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구독자 중 80%가 MZ세대입니다. 꽃 정기 구독 서비스 ‘꾸까’는 약 4만 명의 이용자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용자 평균연령은 30세입니다.

과감히 소비하는 플렉스(Flex) 문화

MZ세대는 취업난, 불확실한 미래 등으로 미래에 대한 대비보다는 현재의 만족을 얻는 것에 집중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또한 가격보다는 취향을 중시하는 성향을 가진 이들이 많아 자신이 좋아하는 것에 쓰는 돈이나 시간을 아끼지 않습니다.

‘플렉스’ 소비문화가 익숙하고, 고가의 물품이나 서비스에 과감하게 지갑을 여는 소비 패턴을 보입니다.

MZ세대는 속칭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으는) 대출’로 주식과 암호 화폐의 상승장을 주도하기도 했습니다.

신념을 소비하는 ‘가치 소비’

MZ세대는 단순히 물건을 구매하는 데에서 그치지 않고 사회적 가치가 있는 물건을 구매함으로써 자신의 신념을 표출하는 이른바 ‘가치 소비(meaning out)’를 합니다.

자신의 가치관에 부합한다면 구매하고,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도 하며 SNS를 통해 전파합니다.

대표적인 예가 한 치킨집에 있었던 ‘돈쭐(돈으로 혼쭐낸다)’ 내주는 가치 소비 캠페인입니다. 선행 베푼 치킨집 사연이 알려지자 MZ세대가 전국 각지에서 찾아가 주문이 폭주하여 영업이 중단되기까지 한 사례입니다.

이 밖에도 리사이클이나 친환경 제품을 구매하는 것도 가치 소비의 일종입니다.

재미를 중시하는 펀슈머

MZ세대는 재미(Fun)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인 펀슈머의 특성을 보입니다. 구매 과정에서 재미를 찾기 위해 독특한 상품을 구매한 뒤 제품을 자신의 SNS 게시물로 올려 공유합니다.

온라인에는 수많은 콘텐츠가 있기 때문에 이들 사이에서 이목을 끌기 위해서는 독특하고 색다른 제품이어야 합니다. 그래서 재미를 추구하고 색다른 제품을 찾는 이가 많습니다.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어떤 마케팅 트렌드가 있을까요?

레트로·뉴트로 마케팅

기업들이 ‘뉴트로’ 제품을 앞다투어 출시하고 있습니다. ‘뉴트로’는 새로움(New)과 복고(Retro)의 합성어로, 복고가 현재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유행하는 것을 뜻합니다.

레트로는 기성세대에게는 과거의 추억과 향수를 자극하고, MZ세대에게는 그동안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합니다.

최근 유통 업계 화두인 ‘’ 트렌드도 레트로 마케팅의 연장선입니다.

SK텔레콤은 레트로 트렌드를 반영해 전 세대에 친숙한 1990~2000년대 SKT 브랜드 로고로 디자인된 액세서리를 출시했습니다. ()

한국제지는 국산 복사지 밀크(miilk)의 레트로 패키지를 한정판으로 출시했습니다. ()

동원F&B는 참치캔 ‘동원참치’에 복고풍 감성을 입힌 ‘동원참치 레트롯 캔’을 출시했습니다. ()

재미있게 다가가는 펀(Fun) 마케팅

기업들은 재미를 추구하는 MZ세대에게 어필하기 위해 펀(Fun)한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습니다.

최근 기업들 사이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 ‘’과 ‘‘도 펀 마케팅의 종류입니다.

LG생활건강은 보습 폭탄과 함께 즐거움까지 선사하는 빌리프의 ‘더 트루 크림-모이스춰라이징 밤 점보 모노폴리 에디션’을 출시했습니다. ()

육포 브랜드 ‘질러(Ziller)’가 BYC와 함께 ‘소리벗고 팬티질러’ DIY 기획팩을 선보였습니다. ()

GS25는사내 MZ 세대 직원들로 구성된 신상품 개발팀 ‘갓생기획’ 프로젝트를 출범한 이후 현재까지 출시한 12종의 ‘갓생기획’ 상품들이 판매 수량 200만 개(10월 5일 기준)를 돌파했습니다. ()

라이브커머스 마케팅

코로나19로 언택트 소비 트렌드가 떠오르면서 유통업계의 화두 중 하나가 입니다.

라이브커머스는 실속과 재미를 동시에 추구하며 동영상과 모바일에 익숙한 MZ세대에게 인기입니다.

밀레코리아가 하루 동안 3회 연속으로 네이버를 통해 진행한 ‘밀레 슈퍼 올데이 라이브’에서 15억원 매출을 달성하면서 식기세척기 부문 최대 매출 브랜드로 등극했습니다. ()

친환경농산물자조금관리위원회는 친환경 농산물의 본격적인 수확 시기를 맞아 친환경 농가 홍보 및 친환경 농업의 가치 확산을 위해 총 8편 라이브 커머스 방송을 기획·방송했습니다. ()

온라인 슈즈백화점 ‘슈백’은 9월 7일 정식 론칭 전 그립을 통해 진행한 라이브커머쇼를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

환경을 생각하는 그린테일 마케팅

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기업들 사이에서 그린테일(Green+Retail) 마케팅 열풍이 불고 있습니다.

MZ세대 중심의 ‘미닝 아웃’ 소비 트렌드가 전 연령층으로 확산하면서 기업은 제품 개발부터 생산 및 배송과정에 친환경 요소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네슬레코리아 네스카페 돌체구스토가 캡슐 수거 및 재활용 프로그램 시작했습니다. ()

순식물성 요리에센스 연두가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해 분리 배출이 쉬운 친환경 패키지로 새로 단장했습니다. ()

유사나헬스사이언스코리아는 유사나 월드 서비스 주간을 맞아 ‘제로웨이스트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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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8가지 원칙 /?p=12636 /?p=12636#respond Mon, 26 Jul 2021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2636 코로나 19로 인터넷 쇼핑이나 온라인 강의, 화상 회의와 같은 비대면 소통이 일상화된 지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기술 발전은 사람 간의 물리적 거리를 좁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의 소통은 의도치 않은 오류가 생기기도 합니다. 비대면 생활이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8가지 원칙(저자 김혜성, 출판사 학현사)’은 코로나19 시대에 알고 가야 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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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인터넷 쇼핑이나 온라인 강의, 화상 회의와 같은 비대면 소통이 일상화된 지 2년 차에 접어들었습니다.  

기술 발전은 사람 간의 물리적 거리를 좁혀주는 역할을 하고 있지만 멀리 떨어진 위치에서의 소통은 의도치 않은 오류가 생기기도 합니다. 비대면 생활이 커뮤니케이션의 새로운 전환점이 되고 있습니다.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의 8가지 원칙(저자 김혜성, 출판사 학현사)’은 코로나19 시대에 알고 가야 할 8가지 커뮤니케이션 원칙에 관해 이야기합니다.

책의 목차에 있는 8가지 커뮤니케이션 전략은 다음과 같습니다.

  1. 1. 언택트 사회가 온다: 미로 찾기
  2. 2. 비대면의 커뮤니케이션: 부락사회
  3. 3. 세상을 바꾸는 테드 톡스: 단순미학
  4. 4. 스티브 잡스의 창의적 프레젠테이션: 무념무상
  5. 5. 네트워크 사회의 커뮤니케이션: 공감확산
  6. 6. 비언어적 표현의 활용: 상징효과
  7. 7. 소크라테스식 대화법: 상대우선
  8. 8. 브랜드 저널리즘: 미래버전

저자는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대방에게 공감할 수 있는 능력이라고 설명합니다.

인터넷 공간과 SNS에서의 커뮤니케이션은 단순 명료함이 핵심이 되어야 하며, 상대를 배려하고, 공감해가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저자는 책에서 “미디어의 기술적인 발전은 상호작용(Interactive) 시대를 열었고, 부락사회의 회귀를 촉진하였다. 그래서 취미와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끼리 모이고, 공유하는 공감이 중요하게 되었다”라고 말합니다.

SNS는 확산 속도가 매우 빠르므로 감정적인 동의가 있는 상황에서는 상호작용을 통한 수평적 확산이 급속히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테드 톡스(TED Talks) 사례를 들며, 화상 회의와 비대면 강의에서 효과적으로 커뮤니케이션하기 위한 방법으로 ‘단순함’을 강조했습니다.

테드의 성공 요인으로는 꼭 필요한 것을 짧고 단순하게 전달하는 것, 그리고 각각의 청중과 일대일로 대화하듯이 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언론학자들의 주장에 의하면 텔레비전 프로그램의 제작자가 프로그램을 제작할 때 염두에 두는 시청자의 평균 학력은 중학교 3학년이 기준이다”라고 말하며 청중이 지루해하지도 포기하지도 않을 만큼 쉽지도 어렵지도 않게 주제의 수준을 조절해야 청중의 관심과 흥미를 끌고 갈 수 있다고 말합니다.

비대면 사회에서 기업의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는 ‘브랜드 저널리즘’을 강조했습니다.

저자는 “브랜드를 통해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미래의 행복을 생생하게 제시하는 일이야말로 미래지향적인 기업 마케팅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브랜드 저널리즘은 브랜드 개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브랜드 스토리텔링과 저널리즘을 합성한 용어입니다. 기존의 콘텐츠 마케팅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기자가 뉴스를 작성하는 기법을 활용하여 브랜드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대중에게 전달한다는 개념입니다.

“전통적 매체인 신문이나 방송을 통한 뉴스 이용량은 해마다 감소하고 있는 반면에 인터넷을 통한 뉴스 이용시간은 증가세를 보이며, 신문이 밀려난 자리를 대체하고 있다. 이러한 추세에 따라 인터넷과 SNS를 통해 다양하고 많은 정보가 생산되고 있지만 각각의 진위 여부를 확인하기는 매우 힘들다. 실제로 많은 인터넷 뉴스는 이념 과잉 등의 문제로 신뢰성, 공정성 등에서 낮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뉴스와 기존 신문사 뉴스의 내용이 같다면, 일반 수용자는 편의성을 바탕으로 인터넷 뉴스를 택할 것이다.”

“​누가 메시지를 전달하는가의 문제는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오래된 관심 주제이다. 전달자가 누구인가에 따라 메시지의 수용정도는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말하는 사람을 어떻게 평가하느냐에 따라 메시지 전달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인데, 이를 공신력 이라고 한다. 사람들은 공신력이 높은 정보원의 말을 더 신뢰한다는 뜻이다.”

‘새로운 테크닉’ 즉 객관적인 사실에 입각한 보도 형식의 브랜드 저널리즘을 통해 이미 알고 있던 내용을 새로운 방법으로 제시하여 이전까지 느끼지 못했던 감정을 유도하고 신뢰를 높이는 과정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저자인 김혜성은 대구가톨릭대학교 언론광고학부 교수로,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광고홍보학 석사,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제일기획 광고기획팀장, 브레인마케팅연구소 사장, 나라기획 사장대행, 맥켄에릭슨 한국 대표를 거쳤습니다. 현재 한국방송광고공사 교육자문위원, 대구광역시 브랜드위원회 위원, 치과신문 광고대상 심사위원장, 아름다운재단 100인 위원을 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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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수혜 업종 홍보 증가 /?p=12593 /?p=12593#respond Mon, 12 Jul 2021 21: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2593 안정적으로 관리되었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갑자기 증가하면서 올여름이 감염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코로나 수혜 업종과 그렇지 않은 업종 간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졌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020년 상장사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반도체·가전 등 일부 코로나 수혜 업종과 상위 기업의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수혜·피해 업종간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코로나 진단키트 등에 대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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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적으로 관리되었던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여름 휴가 시즌을 앞두고 갑자기 증가하면서 올여름이 감염확산의 최대 고비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장기화로 코로나 수혜 업종과 그렇지 않은 업종 간의 양극화 현상이 뚜렷해졌습니다.

한국경제연구원이 2020년 상장사 재무제표를 분석한 결과, 반도체·가전 등 일부 코로나 수혜 업종과 상위 기업의 영업이익이 증가하면서 코로나19 수혜·피해 업종간 희비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코로나 진단키트 등에 대한 수요증가로 지난해 의료·제약업종은 영업이익이 2019년 대비 125.7% 급증했습니다. 전기·전자(64.0%), 식음료(27.4%), 소프트웨어·인터넷·방송서비스(18.6%) 등 비대면화 수혜 업종의 영업이익도 전년보다 많이 증가했습니다. 또한, 밀폐된 실내에서의 관광활동보다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용이한 아웃도어 레저 액티비티 관련 업종의 영업이익이 증가했습니다.

반면 유통 및 대면서비스(26.4%), 사업서비스(39.1%) 등 서비스 업종과 기계(72.8%), 운송장비(38.7%), 철강·금속(37.8%), 화학(27.1%) 등 전통 제조업은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업종 내에서도 기업 간 쏠림 현상이 뚜렷했습니다. 전기·전자 업종에서는 상위 3개사의 영업이익 증가분이 업종 전체 증가분의 91.0%를 차지했습니다. 

뉴스와이어에도 의료, 제약, 전기, 전자, 식음료 및 비대면 서비스 관련 보도자료가 많이 늘어났습니다.

아래 보도자료 배포 사례를 소개합니다.

의료·제약

전기·전자

소프트웨어(비대면 서비스)

방역

식·음료

아웃도어·레저

코로나 관련 보도자료를 더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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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 사용 설문조사 찬반 팽팽 /?p=11568 /?p=11568#respond Thu, 24 Dec 2020 04:20:27 +0000 http://blog.newswire.co.kr/?p=11568 뉴스와이어는 최근 미디어에서 자주 등장하는 국산 신조어 언택트와 온택트가 언론 보도에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분석해 지난 12월22일 그 결과를 보도자료로 발표했습니다. [보도자료] 토종 신조어 ‘언택트’, 대통령 이름보다 뉴스에 더 많이 등장  놀랍게도 최근 3개월 동안 언택트가 대통령 이름보다 뉴스에 더 등장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뜨거운 관심을 끌었고, 수십개 언론사가 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보도를 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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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는 최근 미디어에서 자주 등장하는 국산 신조어 언택트와 온택트가 언론 보도에 얼마나 자주 등장하는지 분석해 지난 12월22일 그 결과를 보도자료로 발표했습니다.

놀랍게도 최근 3개월 동안 언택트가 대통령 이름보다 뉴스에 더 등장했습니다. 조사 결과는 뜨거운 관심을 끌었고, 수십개 언론사가 뉴스와이어의 보도자료를 인용해 보도를 했습니다.

그동안 여러 신문 방송이 콩글리시 언택트가 사용에 비판적인 보도를 하고 학자의 칼럼도 게재를 한 바 있습니다.

하지만 이 단어에 대해 대중, 언론인, 홍보종사자가 어떻게 인식하고 있고, 사용 여부에 찬반 의견이 어떤지를 체계적으로 조사한 것은 없었습니다.

이에 뉴스와이어는 22일부터 언론인, 홍보마케팅담당자, 일반인을 대상으로 언택트, 온택트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설문조사에 참여를 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언택트 사용 반대 의견이 약간 더 많지만, 사용에 찬성한다는 의견과 큰 격차가 없어 팽팽한 상태입니다.

여러분의 적극적인 설문 참여와 의견 개진을 부탁드립니다. 설문조사에 참여하면 그동안의 설문 결과와 의견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동안 언택트에 대해 설문에 참여한 분들은 언택트에 대한 의견을 묻는 주관식 질문에 다음과 같이 답해주셨습니다. 답변에 감사드리며, 여러분께 계속해서 공유해드리겠습니다.

언택트 사용 찬성 입장

△언어 사용의 자연스러운 현상이므로 융통성 있게 수용하는 모습이 좋을 것 같다.

△현재의 현상에 대하여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생긴 것이다. 영미권에서 사용하지 않는 단어이긴 하지만 이전에는 없었던 단어들이 생기는 언어의 역사성에 의의를 두어도 좋을 듯싶다.

△무조건 한국어로 순화하기 보다는 현재의 사회상에 맞는, 그리고 국제적으로 통용이 될 법한 새로운 언어를 개발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이다. 이전에는 존재하지 않았던 K-POP나 K-방역 같은 말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한국인들은 유독 영어의 적확한 쓰임새에 대하여 많이들 신경 쓰는데, 영어에도 신조어는 무궁무진하게 생겨나는 점을 감안하면 눈치를 보기보다는 세계적인 현상에 걸맞는 언어를 직접 만들어 내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 아닐까?

△언어는 동시대의 언중의 필요에 의해 생겨 다수가 사용하면 실생활용어로서의 생명력을 갖게 된다. 영어라고 예외는 아니다. 언택트, 온택트 공히 이런 관점에서 이해할 필요가 있다.

언택트 사용 반대 입장

△언어들이 좀 더 쉽게 독자들에게 다가갔으면 합니다.

△비대면이란 단어로 통일해서 써야 하지 않을까요?

△온라인 용어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정체불명의 신조어를 만들고 자기가 만들었다고 자랑하는 사람들이 있다. 언어의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는것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일지 몰라도 인위적 조합의 괴어는 사용하지 않는것이 바람직하다.

△한국인끼리만 쓰려면 굳이 있지도 않은 영어를 어거지로 만들어 쓰지 말고 한국어를 쓰는 것이 맞고, 영어를 쓰려면 뜻이 통하는 영어를 쓰는 것이 맞다. 콩글리쉬는 지양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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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신조어와 유행어 20선 /?p=11539 /?p=11539#respond Mon, 14 Dec 2020 07:52:32 +0000 http://blog.newswire.co.kr/?p=11539 일반적으로 새로운 만들어진 단어가 자리 잡는 데에는 최소 몇 년이 걸립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불과 몇 달 만에 많은 새 용어가 미디어에서 사용되면서 보편적인 언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생소한 질병관리학 분야 용어가 미디어의 뉴스 보도와 소통에 필수 용어로 탈바꿈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국내와 해외에서 올해 보편적인 용어로 자리 잡은 신조어와 유행어를 20개 선정했습니다. 비대면얼굴을 마주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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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새로운 만들어진 단어가 자리 잡는 데에는 최소 몇 년이 걸립니다. 2020년에는 코로나 대유행으로 불과 몇 달 만에 많은 새 용어가 미디어에서 사용되면서 보편적인 언어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특히 생소한 질병관리학 분야 용어가 미디어의 뉴스 보도와 소통에 필수 용어로 탈바꿈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국내와 해외에서 올해 보편적인 용어로 자리 잡은 신조어와 유행어를 20개 선정했습니다.

비대면
얼굴을 마주하지 않는다는 뜻이다. 국내에서 언택트(untact)라는 말이 많이 쓰이는데, 이는 한국에서만 쓰이는 콩글리시다. 영어권에서는 contactless 또는 non-face-to-face라는 표현을 쓴다.

집단면역
herd immunity, community immunity라고 한다. 감염이나 예방접종을 통해 집단 내의 다수가 면역을 가지고 있으면, 전염병의 전파가 느려 지거나 멈추게 된다.

사회적 거리두기
social distancing은 감염 관리의 종류 중 하나로, 접촉을 줄여 질병의 전파를 늦추는 방법이다.

스테이케이션
Staycation은 집에 머무르며 집에서 당일 여행을 할 수 있는 거리 내에서 여가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숙박 시설이 필요하지 않다.

인간활동감소
anthropause는 인간의 활동이 갑자기 줄어들면서 환경, 에너지 소비, 여행 등에서 큰 변화가 일어나는 것을 뜻한다.

WFH
재택 근무(Working from home)의 약자. 집에서 일한다는 의미의 약자이다. 캘린더나 메신저에 WFH라고 표시하든지 I’ll be WFH. 라고 말한다. 반대로 회사에서 일한다는 WFO(Working from Office)라고 한다.

전염병 곡선
Epidemic curve는 특정 집단에서 질병 및 특히 감염성 질병의 발병과 진행을 묘사하는 그래프이다.

자가 격리
self-isolation은 전염병에 감염되었거나 감염되었을 가능성이 있는 자가 자신의 집에 칩거하여 스스로를 사회로부터 격리시키는 것을 말한다.

팬데믹
pandemic은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유행 하는 상황을 일컫는 말로 WHO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등급에 해당한다.

소셜 다이닝
socian dining은 소셜 네트워크의 발달로 새로이 등장한 소통방식이다. 온라인에서 관심사가 비슷한 사람들이 만나 식사하며 인간관계를 맺는 것을 말한다.

뇌섹남
뇌가 섹시한 남자의 줄임말. 단순히 공부 잘하거나 학벌, 스펙이 좋고 말발이 센 것이 아니라 영리하고, 센스와 위트가 넘치는 사람을 뜻한다. 이런 여자를 뇌섹녀로 부른다.

팬 아트
fan art는 소설, 만화, 영화, 게임 등에서 팬들이 원작을 참고해 만들어낸 미술 작품이다. 팬 아티스트들은 원작의 등장인물, 의상, 상품, 이야기 등을 따라 그리기도 하며, 이야기를 창작하기도 한다.

마이크로 타겟
Microtarget은 사람의 웹사이트 이용 기록, 시청 또는 응답 정보 등을 기반으로 맞춤형 광고, 정치 메시지 등을 개인에 맞게 전달하는 기법이다.

딥 페이크
deepfake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기존에 있던 인물이 하지 않은 일을 행하거나 말하지 않은 것을 말한 것처럼 조작하는 영상 이미지 또는 기록이다.

성별 공개
Gender Reveal는 부모가 태아의 성별을 공개하는 것으로, 미국과 유럽에서는 성별 공개 파티가 유행이 되고 있다.

필터 버블
filter bubble은 인터넷 정보제공자가 이용자에 맞추어 필터링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이용자가 정보 편식을 하게 되고 그로 인해 가치관 왜곡이 일어나는 현상을 말한다.

더닝 크루거 효과
Dunning-Kruger Effect는 능력이 없는 사람이 잘못된 결정을 내리지만, 능력이 없기 때문에 자신의 실수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현상을 가리킨다.

Techlash
기술(Technology)과 백래시(Backlash)의 합성어로, 대형IT기업이나 제품에 대한 부정적 정서를 뜻한다. 백래시는 나사 등 기계 장치에 운동방향으로 일부러 만든 틈이다. 백래시는 마모에 의해 늘어나기 때문에 진동이나 소음 발생의 원인이 된다.

Black Lives Matter
흔히 BLM으로 줄여 쓴다. 미국에서 흑인 George Floyd에 대한 경찰의 잔인한 살인에 대항하는 비폭력 시민불복종을 옹호하는 조직화된 움직임을 말한다.

Amirite
‘am I right’의 유머적 표현이다. 소셜미디어에서 동의를 얻어내려고 할 때, 말 뒤에 흔히 붙여서 쓰는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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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추석 연휴 보도자료 주제 7가지 /?p=11277 /?p=11277#respond Mon, 21 Sep 2020 21:00:27 +0000 http://blog.newswire.co.kr/?p=11277 추석(10월 1일)이 2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예년과 다른 사회적 거리 두기, 비대면(언택트) 추석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 머무는 ‘홈추(Home+추석)족’과 혼자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고향 방문을 대신할 선물 배송 수요가 늘어났습니다. SSG닷컴에 따르면 올 추석 선물 트렌드는 고가, 건강과 위생, 비대면입니다. 이는 사회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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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10월 1일)이 2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예년과 다른 사회적 거리 두기, 비대면(언택트) 추석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올해 추석 연휴에는 고향을 방문하지 않고 집에 머무는 ‘홈추(Home+추석)족’과 혼자서 추석을 보내는 ‘혼추족’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이에 따라 고향 방문을 대신할 선물 배송 수요가 늘어났습니다.

SSG닷컴에 따르면 올 추석 선물 트렌드는 고가, 건강과 위생, 비대면입니다.

이는 사회적 거리두기의 실천으로 고향 방문이 어려워지면서 지난해 보다 명절 선물에 비용을 많이 쓰고 있고, 건강과 위생을 고려한 상품이 인기이며, 온라인으로 선물만 보내는 현상이 두드러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SSG닷컴에서 판매된 추석 선물세트의 평균 가격대는 지난해보다 15% 이상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20만원대 이상 선물세트 주문 수량은 지난해보다 194%나 늘었습니다. 한우를 비롯해 자연산 송이, 어란 등 프리미엄 신선식품과 효도가전 등이 인기입니다.

또한 위생과 건강에 관심이 높아지면서 핸드워시, 유산균, 비타민 등이 인기 순위 10위 안에 들었습니다. 면역력 강화에 효과적인 상품을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되었습니다.

선물을 전달하는 방식도 달라졌습니다. ‘모바일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이 크게 늘었습니다. 비대면 소비가 자리잡으며 SSG닷컴에서 선물하기 서비스를 통한 매출은 101.8%, 주문건수는 114% 증가했습니다.

뉴스와이어 이용 기업들도 추석을 겨냥한 다양한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추석을 맞아 인기있는 보도자료 주제 7가지를 소개합니다.

뉴스와이어는 추석을 맞아 추석 명절 핫토픽을 적극적으로 사이트에 노출하고 있습니다. 

1. 할인 이벤트

2. 선물 제안

3. 비대면 행사

4. 광고 마케팅

5. 신제품

6. 사회공헌

7. 온라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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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사례 10가지 /?p=11233 /?p=11233#respond Tue, 01 Sep 2020 21:00:27 +0000 http://blog.newswire.co.kr/?p=11233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면서 사회 전 분야에서 언택트 즉, 비접촉, 비대면이 핵심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기업들은 대면화 된 서비스를 어떻게 비대면화할 수 있는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경쟁력이자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은 행사, 홍보, 영업, 사회공헌 등 다양한 경영 활동의 영역에 걸쳐 비대면 기술을 도입할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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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면서 사회 전 분야에서 언택트 즉, 비접촉, 비대면이 핵심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기업들은 대면화 된 서비스를 어떻게 비대면화할 수 있는지를 점검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이는 고객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경쟁력이자 다른 기업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기회이기 때문입니다.

기업들은 행사, 홍보, 영업, 사회공헌 등 다양한 경영 활동의 영역에 걸쳐 비대면 기술을 도입할 수 있습니다.

요즘 뉴스와이어 이용 기업들은 비대면 환경에 맞춰 매우 많은 보도자료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

국내외 기업들이 어떠한 기술을 활용해 차별화된 비대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언택트 뉴노멀 시대의 기업 운영에 참고하기 바랍니다.

1. 행사

2. 교육

3. 판매

4. 채용

5. 렌탈

6. 사회공헌

7. 설문조사

8. 기술 도입

9. 신기술 개발

10. 배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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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노멀 시대 보도자료 배포 전략 /?p=10988 /?p=10988#respond Tue, 23 Jun 2020 21:00:50 +0000 http://blog.newswire.co.kr/?p=10988 여름이 다가오는 지금도 코로나19 위기 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최근 몇 달 사이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이제는 달라진 상황을 새로운 일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뉴노멀 시대가 왔습니다. ‘뉴노멀(New normal)’이란 시대 변화에 따라 과거의 표준이 더 통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 표준이 세상 변화를 주도하는 상태를 뜻합니다. 2008년 글로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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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다가오는 지금도 코로나19 위기 상황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전 세계는 코로나19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최근 몇 달 사이 많은 것이 변했습니다. 이제는 달라진 상황을 새로운 일상으로 받아들여야 하는 뉴노멀 시대가 왔습니다.

‘뉴노멀(New normal)’이란 시대 변화에 따라 과거의 표준이 더 통하지 않고 새로운 가치 표준이 세상 변화를 주도하는 상태를 뜻합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으면서 세계 최대 채권 운용회사 핌코(PIMCO)의 최고 경영자 모하마드 엘 에리언(Mohamed A. El-Erian)이 그의 저서 ‘새로운 부의 탄생(When Markets Collide)’에서 저성장, 규제 강화, 소비 위축, 미국 시장의 영향력 감소 등을 위기 이후의 ‘뉴노멀’ 현상으로 지목하면서 널리 알려졌습니다.

코로나19는 소비와 생산을 비롯한 모든 경제활동을 재구성하고 있습니다.

사람 간 접촉을 최소화하는 비대면(언택트·Untact) 문화가 확산하면서 기업, 교육, 의료 업계에서도 각종 온라인 서비스를 도입하면서 정보통신산업이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소비의 개인화 추세에 따른 제품 및 서비스 개발, 협업 툴, 화상 회의, 넷플릭스 같은 홈 콘텐츠 부상하고 있으며, 전시회 등 문화예술계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가 성장하고 있습니다.

기업은 이와 같은 언택트 트렌드에 맞춘 서비스를 활성화하고 뉴노멀 시대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뉴노멀 시대를 맞이하여 기업의 경영전략에 변화가 있었다면 이를 보도자료로 발표해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것이 좋습니다.

아래는 뉴스와이어를 통해 뉴노멀 시대에 발맞춰 기업들이 발표한 보도자료 사례입니다.

이를 참고해 보도자료 아이디어를 얻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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