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기업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Mon, 05 Sep 2022 06:54:06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해외 상장기업 보도자료 섹션 오픈 /?p=14181 /?p=14181#respond Mon, 05 Sep 2022 04:50:13 +0000 /?p=14181 그동안 국내 상장기업만 노출됐던 상장기업 보도자료 섹션에 해외 상장기업 보도자료도 게재를 시작했습니다. 이에따라 뉴스와이어 상장기업 보도자료에서 국내 상장기업과 해외 상장기업의 보도자료를 실시간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상장기업의 보도자료를 상장기업 보도자료 섹션에 노출하려면 뉴스와이어 기업계정 내 기업관리에서 기업정보를 수정해 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 유로넥스트 등 28개 해외증권거래소 중 하나를 선택하고 종목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제 주식 투자는 국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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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권거래소

그동안 국내 상장기업만 노출됐던 상장기업 보도자료 섹션에 해외 상장기업 보도자료도 게재를 시작했습니다.

이에따라 뉴스와이어 상장기업 보도자료에서 국내 상장기업과 해외 상장기업의 보도자료를 실시간으로 나누어서 볼 수 있습니다.

해외 상장기업의 보도자료를 상장기업 보도자료 섹션에 노출하려면 기업계정 내 기업관리에서 기업정보를 수정해 나스닥, 뉴욕증권거래소, 유로넥스트 등 28개 해외증권거래소 중 하나를 선택하고 종목코드를 입력하면 됩니다.

이제 주식 투자는 국경을 넘어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상장기업 보도자료 섹션은 많은 기자와 투자자들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개편으로 더 많은 국내 투자자에게 해외 상장사의 정보가 전달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상장기업 보도자료 전체:

해외 상장기업 보도자료:

아래는 이번에 추가한 해외 증권거래소입니다.

나스닥
나스닥OMX스톡홀름증권거래소
나스닥코펜하게
나스닥헬싱키
뉴욕증권거래소
대만증권거래소
도쿄증권거래소
런던증권거래소
모스크바증권거래소
뭄바이증권거래소
베이징증권거래소
사우디증권거래소
상하이증권거래소
선전증권거래소
스위스증권거래소
아부다비증권거래소
오슬로증권거래소
유로넥스트
이스탄불증권거래소
인도국립증권거래소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
카타르증권거래소
태국증권거래소
토론토증권거래소
프랑크푸르트증권거래소
호주증권거래소
호찌민증권거래소
홍콩증권거래소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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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로 보도자료를 배포해야 하는 이유 – 공시, 수요, 지속성 /?p=12357 /?p=12357#respond Mon, 26 Apr 2021 20:00:00 +0000 http://blog.newswire.co.kr/?p=12357 2004년 뉴스와이어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시작하여 대중과 언론인에게 신뢰받는 뉴스 제공 소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기업과 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가 더 많은 언론사, 금융기관, 대중, 인플루언서 및 소비자에게 전달되도록 힘써왔습니다.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 뉴스와이어를 이용하면 좋은 점 7가지를 시리즈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1. 신뢰 2. 도달 3. 가시성 4. 혁신 5. 공시 6. 대중의 수요 7. 지속성 이 블로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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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뉴스와이어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시작하여 대중과 언론인에게 신뢰받는 뉴스 제공 소스로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기업과 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가 더 많은 언론사, 금융기관, 대중, 인플루언서 및 소비자에게 전달되도록 힘써왔습니다.

보도자료를 배포할 때 뉴스와이어를 이용하면 좋은 점 7가지를 로 소개하고 있습니다.

  • 1. 
  • 2. 
  • 3. 
  • 4.
  • 5. 공시
  • 6. 대중의 수요
  • 7. 지속성

이 블로그는 뉴스 산업에서 공시제도의 역할, 대중의 수요, 그리고 지속성에 관해 설명합니다.

공시

기업공시제도란 사업내용이나 재무 상황, 영업실적 등 기업의 내용을 투자자 등 이해관계자에게 알리는 제도를 말합니다.

주식시장에서는 가격과 거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중요한 정보는 모든 사람에게 차별 없이 제공되도록 하여 일부만 유리한 투자정보를 가지게 되는 일이 없이 공정한 경쟁을 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기업공시제도는 발행시장에서 이루어지는 발행시장 공시자료와 유통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유통시장 공시자료로 구분됩니다. 발행시장의 공시자료는 증권신고서, 투자설명서, 증권발행실적 보고서 등이 있으며, 유통시장의 공시자료는 사업보고서, 분기·반기보고서 등의 정기공시와 주요사항 보고서 및 거래소에 공시되는 주요경영사항 신고·공시와 공정공시, 조회공시, 자율공시 등이 있습니다.

공시 제도는 전 세계 시장마다 다릅니다. 캐나다에는 적시 공시(Timely Disclosure) 제도가 있고 유럽에는 투명성 의무 공시 제도(Transparency Obligations Directive, TOD)가 있습니다. 이 밖에도 많은 시장에서 현지 금융 규제 기관과 협력하여 증권 거래소에서 공시 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미국 공정공시제도에서는 정보를 Form 8-K(SEC EDGAR filing)에 포함하거나 광범위하고 비 배타적으로 대중에게 정보를 제공하도록 합리적으로 설계된 수단을 통해 배포하면 공시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에는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된 보도자료도 해당합니다.

따라서 미국의 상장기업들은 분기별 실적 발표 보도자료(quarterly earning release) 등을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광범위한 대중에게 차별 없이 배포하여 공시 의무를 이행하고 있습니다.

공시제도가 발전함에 따라 뉴스와이어 서비스는 글로벌 시장의 공시 요건을 만족하는 신뢰할 수 있는 수단으로 채택되고 있습니다.

대중의 수요

오늘날의 소비자, 투자자는 물건을 구매하거나 회사에 투자하기 전에 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조사하는 데 더 많은 시간을 소비하고 있습니다. 특히 모바일을 이용한 뉴스 이용률이 급속도로 늘어나면서 장소 불문하고, 밤낮없이 뉴스를 소비하고 있습니다. 소비자가 검색하는 뉴스는 최근 뉴스일 수도 있고 몇 년이 지난 뉴스일 수도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를 이용하면 간단한 검색만으로 기업의 최근 뉴스 또는 과거 뉴스와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대중이 가장 정보가 필요할 때 적절한 뉴스 기사를 제공하는 것이 기업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를 검색하면 독자는 보도자료 우측의 링크를 클릭하여 회사 웹사이트와 소셜미디어 페이지, 기업 뉴스룸 페이지에 접속하고 구독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는 미디어와 투자자에게 직접 이메일로 발송될 뿐 아니라, 검색엔진 최적화가 되어 있어 웹과 모바일에서 잘 검색됩니다. 기자, 소비자, 투자자에서 블로거까지 누구나 쉽게 보도자료를 찾을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보도자료의 본문 전체를 배포합니다. 홍보하다 보면 기업의 메시지가 언론에서 종종 다르게 해석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뉴스와이어를 통해 보도자료를 배포하면 본문 전체가 그대로 게재되어 기업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있는 그대로 정확하게 독자에게 알릴 수 있음으로 사실을 해명하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보도자료가 잘 검색되도록 여러 채널로 퍼뜨려주어 잠재고객이 필요로 하는 정확하고 시기적절한 정보를 제 때 제공하는 것이 뉴스와이어 서비스의 장점입니다.

지속성

지속성은 비즈니스 및 브랜드 인지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중요 요인입니다.

브랜드의 가시성을 유지하는 확실한 방법의 하나는 지속성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광고는 시간이 지나면 한순간에 사라집니다. 반면 언론 보도는 입소문을 통해 퍼지고, 오랫동안 검색됩니다.

뉴스와이어를 통해 보도자료를 온라인으로 보관하면 회사 이름, 상장 코드, 핵심 키워드를 검색하여 잠재고객이나 기자가 뉴스를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보도자료가 최초 배포 이후에도 오랫동안 검색되고 많은 이들에게 노출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배포망에는 수백 개의 제휴 사이트 및 금융 데이터베이스와 검색엔진에 대한 전체 텍스트 게시가 포함되어 있으며, 장기간에 걸쳐 뉴스를 보관하여 독자, 기자, 분석가, 투자자 등이 뉴스를 검색할 수 있도록 합니다.

기업의 스토리는 전달되고 다시 전달되어야 합니다. 뉴스와이어는 이러한 지속성을 제공합니다. 누군가가 M&A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검색을 하든, 주식 투자를 위해 검색을 하든, 과거 제품 라인을 검색하든지 상관없이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는 검색엔진에서 영구적으로 검색되어 독자에게 노출됩니다.

지속성은 회사의 역사이기도 합니다.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출시하든, 인사이동을 발표하든, 특정 제도나 사건에 대한 견해를 발표하든 모든 것은 기업의 역사를 만들고 업계에서 신뢰성을 높여가는 과정입니다.

다음 스토리를 발표할 때는 달성해야 하는 즉각적인 목표뿐만 아니라 이 정보가 기업과 산업에 미치는 장기적인 영향을 고려해보기 바랍니다. 하나의 보도자료는 하나의 이벤트일지 몰라도 그 하나의 행동이 전체 브랜드 스토리텔링의 일부입니다.

기업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콘텐츠를 전달할 때는 미디어, 금융, 소비자 및 온라인 대중에게 신뢰받는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뢰를 구축하는 데 수십 년이 걸립니다. 신뢰할 수 있는 미디어 관계, 구독자층을 구축하여 기업 신뢰도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이 많은 기업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이용하는 이유입니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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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 상장기업 보도자료 증권사·투자자에 실시간 전송 /?p=8793 /?p=8793#respond Mon, 01 Oct 2018 21:00:16 +0000 http://blog.newswire.co.kr/?p=8793 상장기업의 소식은 주식 가치는 물론 많은 투자자에게 영향을 주므로 공시만 할 것이 아니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언론과 투자자에게 널리 알려야 합니다. 뉴스와이어는 상장기업이 배포하는 보도자료를 실시간 속보로 증권사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금융기관, 증권금융포털, 투자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상장기업의 보도자료는 기자가 작성하는 뉴스보다 빠르며, 내용이 자세하며, 발표하는 기업의 입장을 충분히 알 수 있고, 발표기업의 연락처에 전화를 걸어 궁금한 것을 물어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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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의 소식은 주식 가치는 물론 많은 투자자에게 영향을 주므로 공시만 할 것이 아니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언론과 투자자에게 널리 알려야 합니다.

뉴스와이어는 상장기업이 배포하는 보도자료를 실시간 속보로 증권사와 HTS(홈트레이딩시스템) 금융기관, 증권금융포털, 투자자에게 실시간으로 전송합니다.

는 기자가 작성하는 뉴스보다 빠르며, 내용이 자세하며, 발표하는 기업의 입장을 충분히 알 수 있고, 발표기업의 연락처에 전화를 걸어 궁금한 것을 물어볼 수도 있습니다.

투자자에 대한 상장사의 보도자료 제공은 기관투자자와 개인투자자 사이의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는 데에도 기여하게 됩니다.

보도자료 제공 방식
– FTP, XML 방식으로 보도자료와 사진 전송
– 보도자료에 상장기업 종목코드 첨부와 연락처 제공
– 증권금융시스템의 종목 정보와 뉴스를 쉽게 연동 가능
– 코스피, 코스닥, 코넥스는 물론 뉴욕증권거래소 등에 상장된 해외 기업의 보도자료도 제공 가능
– 상장기업의 보도자료는 비상장기업의 보도자료보다 빠르게 제공

상장기업의 보도자료를 제공받고자 하는 증권사 등 금융기관이나 포털은 아래 링크를 통해 보도자료 전송 요청을 하기 바랍니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 마케팅, PR전문가 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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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 언론홍보 전략 6가지 /?p=3321 Wed, 28 Jan 2015 00:13:28 +0000 http://blog.newswire.co.kr/?p=3321 상장기업은 주주들에 비즈니스 관련 모든 정보를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신제품 출시, 임원진 영입,사업계획 수립, 영업 실적, 수주 등 모든 소식이 잠재적으로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진은 기업 현황을 훤히 알고 있지만 투자자와 잠재적 투자자인 대중은 정보를 쉽사리 얻지 못한다. 상장회사 정보에 대한 경영자와 투자자 그리고 대중 사이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기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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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기업은 주주들에 비즈니스 관련 모든 정보를 알려야 할 의무가 있다. 신제품 출시, 임원진 영입,사업계획 수립, 영업 실적, 수주 등 모든 소식이 잠재적으로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이다. 기업 경영진은 기업 현황을 훤히 알고 있지만 투자자와 잠재적 투자자인 대중은 정보를 쉽사리 얻지 못한다. 상장회사 정보에 대한 경영자와 투자자 그리고 대중 사이의 정보 비대칭을 해소하고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기 위한 언론 홍보 전략 6가지를 소개한다.

1. 공시와 동시에 보도자료를 발표하라

상장기업이 가장 광범위하게 대중에게 정보를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은 언론에 를 배포하는 것이다. 실적 발표, 인수 합병, 주식 분할, 신제품 출시 등 주주 및 투자자들이 알고 싶어하는 회사에 대한 뉴스를 로 내보내면, 투자자들은 이를 참조하여 현재의 이벤트가 미래 주가에 얼마나 영향을 미칠 것인가를 분석하는데 유용하게 사용한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는 보도자료 배포를 공시방법으로 인정하고 있다. 또한 미국 상장회사들은 보도자료를 SEC가 인정하는 공정 공시 매체 중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다. 미국 상장기업은 와 같은 를 사용해 보도자료를 언론과 대중에 제공하는 것이 의무화되어 있다.

2. 보도자료 본문에 종목코드를 넣어라

상장기업이라면 보도자료에 종목코드를 넣어야 한다. 종목코드는 뉴스 본문 내에 회사명 뒤에 [000000]이라고 붙이면 된다. 종목코드를 붙이면 기자와 대중, 투자자는 이 회사가 상장회사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다. 또한 종목코드는 금융 포털과 연동되어 투자자들이 손쉽게 그 회사 정보에 접근하는 경로가 되기도 한다.

사례) 삼성전자[005930]가 글로벌 인증전문 기업인 인터텍(Intertek)과 협약을 맺고 삼성전자 LED부품으로 조명을 제작하는 업체들의 미주지역 인증 취득을 지원한다.

3. 애널리스트들과 관계를 잘 형성하면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기자들이 업계 동향, 기업, 제품 및 기술 관련 조사결과 등 자세한 정보를 얻고자 할 때에는 애널리스트나 컨설턴트에게 자문을 얻는다. 애널리스트들에게 신제품 출시, 특허 취득 등 기업의 뉴스를 빨리 전달할수록 전문지 및 일반 매체에 기사화될 확률은 높아진다. 또한 증권사, 경제연구소, 컨설팅업체가 주기적으로 발행하는 레포트에도 긍정적으로 반영이 된다. 애널리스트와 관계 형성을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질문을 던져 보아야 한다.

  • 내 회사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요 애널리스트는 누구인가
  • 애널리스트가 기업으로부터 원하는 정보는 무엇인가
  • 애널리스트에게 내 회사와 제품, 경쟁력을 어떻게 알려야 하는가

애널리스트들은 정보 수집에 심혈을 기울인다. 업계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들에 대해 통달해야 한다는 인식을 심어줘야 설득력을 높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애널리스트들은 자신의 코멘트가 언론이나 보도자료에 인용되는 것에 상당히 신경을 쓰기 때문에 정보를 제공할 때에는 정확한 출처를 밝혀야 한다.

4. 증권 기자에게만 보도자료를 배포하지 말고 산업부에도 배포하자

상장 기업들은 IR 보도자료를 증권 담당 기자에게만 전달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주요 일간지에서 증권면은 한정되어 있고, 대기업이 주로 기사화 된다. 중견기업에게는 증권면에 기사화될 수 있는 기회가 제한적이다. IR 자료를 실적 발표 형식의 보도자료로 만들어 분기별로 산업부, 경제부, 유통부, 중소기업부, 정보과학부 등 담당 분야 기자들에게 배포하면 회사가 기사화될 수 있는 기회를 늘릴 수 있다.

해당 산업분야 기자 리스트를 가지고 있지 않다면 의 ‘’를 이용하는 것도 고려해 볼만하다. 에서는 통상적인 뉴스코너 와는 별도로 ‘’ 코너를 별도로 두어 상장사 뉴스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기업 홍보담당자(IR담당자 포함)들과 투자자들 모두에게 홍보코너와 유용한 투자정보처로서 뉴스를 제공하고 있다.

5. 안 좋은 소식도 가급적 알려라

상장사는 안 좋은 소식에 대해서도 를 발표해야 한다. 수익감소 전망, 주요 고객의 상실, 임원진 사퇴 등이 이에 포함된다. 안 좋은 소식을 알리는 시기를 뒤로 늦추거나, 부당하게 사실을 왜곡하려 했다가는 기업 명성에 치명적인 타격을 입을 수 있다.

6. IR부서와 PR부서는 협력해야 한다

상장사의 IR부서는 재무팀에 소속되어 있는 것이 일반적이다. IR 부서는 홍보팀과 연계했을 때 더큰 시너지효과를 낼 수 있다. PR은 일반 대중(Public)과 소통하는 부서, IR은 투자자(Investor)와 소통을 담당하는 부서로 구분 짓기 보다는 일반 대중도 잠재적 투자자로 보고, 기업 이미지와 신뢰도 향상을 목적으로 협력해야 한다.

실적관련 보도자료 등 IR자료를 배포할 경우에는 홍보담당자와 적극적으로 협의해야 한다. 그래야 기자들과 투자자들의 문의사항에 빠르고 효과적으로 답변을 줄 수 있는 담당자를 배치할 수 있다.

IR부서와 PR부서가 내용을 함께 숙지하고 있거나, 협의를 통해 관련 사항들에 답변을 줄 수 있는 담당자를 사전에 배치해놓지 않으면 기자의 질문에 신속하게 답변할 수 없게 된다. 사전 협의를 통해 기자의 문의에 빠르게 답변 및 처리할 수 있는 담당자의 전화번호, 이름을 에 적어놓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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