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Thu, 12 Jul 2018 06:45:58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보도자료 제목 뽑는 6가지 요령 /?p=7418 /?p=7418#respond Mon, 18 Sep 2017 21:00:17 +0000 http://blog.newswire.co.kr/?p=7418 신문이나 인터넷 뉴스를 읽을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제목입니다. 제목이 흥미롭지 않다면 그 보도자료는 읽지 않습니다. 기자는 독자가 클릭하고 싶은 뉴스 기사 제목을 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합니다. 어떻게 하면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을 쓸 수 있을까요? 오늘은 한눈에 독자를 사로잡는 강력한 보도자료 제목 작성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한눈에 핵심을 알려야 제목의 기본적인 역할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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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이나 인터넷 뉴스를 읽을 때 가장 먼저 보는 것은 제목입니다. 제목이 흥미롭지 않다면 그 보도자료는 읽지 않습니다. 기자는 독자가 클릭하고 싶은 뉴스 기사 제목을 쓰기 위해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합니다.

어떻게 하면 독자의 눈길을 사로잡는 제목을 쓸 수 있을까요? 오늘은 한눈에 독자를 사로잡는 강력한 보도자료 제목 작성 방법을 소개합니다.

1. 한눈에 핵심을 알려야

제목의 기본적인 역할은 전체 보도자료의 내용을 간단명료하게 전달하는 데 있습니다. 좋은 제목은 독자가 필요한 정보를 얻도록 해주었다는 만족감을 줍니다. 제목을 쓰기 전 보도자료의 가장 중요한 정보를 가려내는 것이 우선입니다. 그다음에는 기사 내용을 잘 함축하면서도 독자가 기사를 읽도록 유도하도록 생동감 있게 쓰는 것이 중요합니다.

2. 쉽게 표현해야

보도자료가 어렵더라도 제목은 이해하기 쉬워야 합니다. 다양한 계층의 독자들이 모두 이해할 수 있는 제목을 붙여야 합니다. 문어체보다는 구어체가 좋습니다. 행정용어, 전문용어는 쉬운 단어로 풀어쓰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신문 제목을 참고하라

홍보 담당자는 평소 신문의 1면 기사 제목을 늘 주의 깊게 살펴보는 습관이 배어 있어야 합니다. 보통 톱기사 제목의 글자 수는 8~12자 안팎입니다. 간결하게 쓰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신문 1면은 보도자료 주제의 뉴스 가치를 판단할 수 있는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내가 작성한 보도자료가 신문 1면에 실릴 수 있는 내용인가 생각해보면 보도자료의 뉴스 가치를 판단할 수 있습니다.

4. 능동형을 사용

독자의 입장에서 능동형으로 써야 합니다. 능동태로 작성한 제목은 더 간결하고 직접적이며 생기있고 힘차게 느껴집니다.

5. 제목은 마지막에 다듬어야

제목은 보도자료를 다 쓴 후 자료의 성격에 맞춰 다듬어야 합니다. 사실 위주의 객관적인 내용을 전달하는 보도자료에 지나치게 화려하고 감성적인 제목을 다는 것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반대로 스토리가 있는 기획기사에 무미건조한 제목을 달 수는 없습니다. 보도자료 제목은 일단 임시 제목을 정하고, 다 쓴 뒤에 다시 한번 다듬는 것이 좋습니다

6. 독자를 고려해야

좋은 제목은 독자를 고려한 제목입니다. 독자에게 와 닿는 표현으로 제목을 만들어야 합니다. 홍보 담당자는 보도자료 제목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충분히 담았는지, 독자의 측면에서 봤을 때 클릭하고 싶은 제목인지 퇴고 뒤 꼼꼼히 점검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제목을 보여주고, 반응을 들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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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배포 타이밍 선택 10가지 노하우 /?p=1460 Mon, 13 May 2013 03:05:19 +0000 http://blog.newswire.co.kr/?p=1460 기자들은 하루에 수십통의 보도자료를 이메일로 받는다. 수많은 보도자료 중에 자사의 보도자료를 어떻게 돋보이게 할 수 있을까가 기업과 홍보대행사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일 것이다. 이 때 고려하게 되는 것이 바로 타이밍이다.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가장 좋은 날’에 대한 해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 하지만 배포 타켓과 뉴스 형태별로 게재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 아래에 몇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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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들은 하루에 수십통의 를 이메일로 받는다. 수많은 보도자료 중에 자사의 보도자료를 어떻게 돋보이게 할 수 있을까가 기업과 홍보대행사의 가장 큰 고민거리 중 하나일 것이다. 이 때 고려하게 되는 것이 바로 타이밍이다.

를 배포하기 ‘가장 좋은 날’에 대한 해답은 정해져 있지 않다. 하지만 배포 타켓과 뉴스 형태별로 게재율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은 분명 존재한다. 아래에 몇 가지 팁을 소개한다.

를 배포할 때에는 뉴스가 어느 매체에 게재되면 좋을 지 생각해보는 습관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타겟팅하는 매체가 신문이냐,방송이냐,아니면 인터넷뉴스나 잡지냐에 따라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시점이 조금씩 다르기 때문이다.

1. 뉴스는 오전 8시30분~10시30분 사이에 보내라

만일 5일자 조간신문의 뉴스로 나오기를 원한다면 4일 중 언론에 발표를 해야 한다. 대부분의 조간신문은 오전 10시반 편집국 간부회의, 오후 2시 편집국 간부회의에서 다음날 보도할 주요기사를 결정한다. 따라서 오전 10시 반 이전에 를 기자에게 배포하는 것이 가장 좋고, 아무리 늦어도 오후 2시 이전까지는 배포해야 다음 날 조간신문에 나올 수 있다.

하지만 긴급한 는 뉴스 최종 마감시간 이전까지만 제공하면 긴급 뉴스로 들어갈 수 있다. 보통 조간신문은 마감 시간이 오후 4시이고, 최종 마감시간은 저녁 9시이다. TV는 충분한 시간 여유를 주어야 미리 녹화를 할 수 있다. 따라서 전날 저녁이나 아침 일찍 방송국에 미리 연락을 해 촬영 약속을 하는 것이 좋다. 녹화한 영상물이 있다면 방송기자나 PD에게 퀵서비스로 보내면 된다.

2. 월, 화요일이 수, 목요일보다 경쟁이 적다

100명의 PR 전문가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가장 좋은 날이 언제입니까?’라고 물으면 아마 모두 다른 답변이 올 것 이다. 아마 홍보담당자 중에서 절반 가량은 의 개수가 비교적 적은 월요일과 화요일을 선택할 것을 권유할 것이다. 수요일과 목요일은 월요일과 화요일 보다 보도자료 발표 건수가 좀더 많아 경쟁도 그만큼 치열하다.

3. 잡지는 마감날짜 이전에 보도자료를 보내야 한다

월간 잡지의 마감 시간은 대개 매달 15일부터 31일까지이다. 잡지에 따라 마감 시간이 조금씩 다르지만, 다음달의 잡지를 그 전달에 찍어내 배포함으로써 더 오래 동안 매장 진열대에 노출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다음은 잡지별 마감 날짜이다. 타겟 대상 잡지가 있다면 언제가 마감 날짜인지 살펴보고, 가급적 마감 일주일 전쯤에 미리 보도자료를 보내는 것이 좋다.

16일 쎄씨, 에꼴
17일 보그걸, 엘르걸
18일 슈어얼루어, 코스모폴리탄
19일 앙앙, 월간조선, 신동아, 월간중앙
20일 GQ코리아, 엘르, 보그, 마리끌레르, 에스콰이어,
21일 까사리빙, 에쎈, 마담휘가로
22일 베이비, 싸비, 허스토리, 베이비, 앙팡, 웨딩21, 마이웨딩
23일 여성조선, 여성중앙, 행복이가득한집, 레이디경향, 우먼센스, 레몬트리, 리빙센스
26일 굿모닝팝스, 프리미어, 쿠켄
27일 월간산, 과학동아,
28일 자동차생활, 카비젼

4. 보도자료 배포 빈도를 조절해라

를 지나치게 자주 보낼 경우, 해당 보도자료는 스팸이나 질이 낮은 컨텐츠로 분류되기 쉽다. 배포 빈도 뿐 만이 아니라 ‘팔로우업 콜(Follow up Call)’의 빈도도 중요하다. 기자들은 홍보대행사에서 걸려오는 홍보대행사 인턴이나 말단 직원이 앳된 목소리로 ‘보도자료를 전달 드렸으니 확인해달라’란 내용의 전화를 귀찮게 여긴다. 보도자료의 품질을 높여 보도자료를 꼭 필요로 하는 시점에 배포하도록 하라.

5. 다른 기업의 뉴스 배포 시간을 파악하라

동종 업계의 다른 기업들이 언제 보도자료를 기자들에게 배포하는지 파악하라. 대부분의 동종 업계 기업들이 월요일 오전 8시에 보도자료를 배포한다고 가정해보자. 타 업체와 다르게 보도자료를 목요일 오전 10시 30분에 배포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목요일 10시 30분에 배포한다면 더욱 기자들의 눈에 띌 수 있다. 왜냐하면 중요한 2개 업체의 보도자료가 동시에 배포될 경우, 기자들은 한꺼번에 처리해야할 일이 많아져 나중에 온 것을 소홀히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보도자료가 특정 시간에 배포되어야 하는 제약 조건이 없는 경우, 피크타임을 피해서 배포한다면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하지만 오후 2시 30분을 넘기면 오히려 역효과를 가져온다.

6. 뉴스와이어 고객센터에 자문을 구하라

뉴스를 배포하는 를 이용하고 있다면 보도자료 배포 시기에 대한 자문을 구해보자. 산업별, 지역별 보도자료 배포 피크타임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7. 공휴일을 피하자

공휴일이 다가오거나 산업에 다른 시즈널한 뉴스가 진행되고 있는 상황이라면 보도자료 배포를 잠시 보류하는 것이 좋다.

8. 블로거나 페이스북은 오후 시간을 노려라

를 오후에 보내면 밤에 일하는 저널리스트와 블로거들의 눈에 더욱 띌 수 있다. 페이스북으로 컨텐츠를 공유한다면 늦은 저녁이 좋다. 퇴근 후 혹은 잠자기 전 휴식시간에 페이스북을 훑어보는 이들이 많기 때문이다.

9. 큰 사건이 터졌을 때에는 피하라

또한 지진, 북한의 도발 등 중대한 사건, 사고가 있는 경우에는 중요한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계획을 미루는 것이 좋다. 큰 이슈에 가려 보도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10. 인터넷 매체만을 타겟으로 한다면 금요일도 괜찮다

신문에 보도되기를 원한다면 금요일에 를 배포하는 것은 좋지 않다. 토요일자 신문이 얇아서 신문에 보도될 가능성이 낮기 때문이다. 하지만 인터넷 매체를 보도자료 배포 주타겟 대상으로 한다면 금요일도 나쁘지 않다. 인터넷 매체에 기사화될 경우, 주말 동안 뉴스가 상단에 노출되기 때문에 더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좀더 자세한 작성 및 배포 요령을 다음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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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뉴스 영향력, 20대에선 TV마저 추월 /?p=780 Tue, 12 Feb 2013 09:56:03 +0000 http://blog.newswire.co.kr/?p=780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강해지면서 인터넷 뉴스의 영향력이 20대에서는 신문은 물론 TV보다도 더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위원장 조성겸)는 여론집중도조사 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매체부문의 여론영향력 점유율은 TV가 48.2%, 인터넷뉴스 26.0%, 신문 17.3%, 라디오 8.4%의 순서로 나타나, 인터넷뉴스가 신문의 여론 영향력을 큰 격차로 앞섰다. 나이에 따라 매체별 여론영향력 점유율을 보면, 20대의 인터넷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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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대별로 본 매체별 영향력 점유율. 출처: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

뉴미디어의 영향력이 강해지면서 인터넷 뉴스의 영향력이 20대에서는 신문은 물론 TV보다도 더 크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7일 문화체육관광부 여론집중도조사위원회(위원장 조성겸)는 여론집중도조사 결과를 처음으로 발표했다. 이 조사에 따르면 매체부문의 여론영향력 점유율은 TV가 48.2%, 인터넷뉴스 26.0%, 신문 17.3%, 라디오 8.4%의 순서로 나타나, 인터넷뉴스가 신문의 여론 영향력을 큰 격차로 앞섰다.

나이에 따라 매체별 여론영향력 점유율을 보면, 20대의 인터넷 뉴스 영향력은 42.4%로, 마침내 TV(42.0%)를 앞질렀다. 20대에게는 신문의 영향력이 11.3%에 불과했다. 20대에게 신문의 영향력은 인터넷 뉴스의 거의 4분의 1에 불과한 수준이었다. 30대에서도 인터넷 뉴스의 여론영향력 점유율이 34.5%로, TV(42.7%)에 이어 2위였고, 신문은 14.9%에 불과했다.

반면 50-60대에서는 인터넷 뉴스 영향력 점유율이 각각 15.6%와 5.0%로 떨어졌고 신문(50대 22.9%, 60대 18.8%)의 영향력이 상대적으로 높았다.

또한 인터넷 뉴스의 특정매체 집중도는 TV, 신문 등 다른 매체부문에 비해 확연히 낮았다. 뉴스 통신 서비스의 점유율이 두드러진다든가, 기성 신문 부문에서는 큰 영향력을 갖고 있지 못한 소규모 인터넷 매체의 점유율이 인터넷뉴스 부문에서는 상위 수준에 다수 포함되어 있었다.

신문 부문의 열독점유율은 조선일보(23.7%), 중앙일보(17.9%), 동아일보(16.0%) 순이다. TV방송 부문 시청점유율은 KBS가 55.9%로 가장 높고 SBS•지역민방(14.3%), MBC(12.5%)가 2, 3위로 집계됐다. 또 라디오방송 부문 청취점유율은 MBC 55.8%, KBS 24.2%, SBS 7.7% 순이다.

반면 인터넷 뉴스 사이트 체류시간 점유율은 조선일보(7.6%), 중앙일보(6.8%), 연합뉴스(5.9%) 순으로, 1~3위에 영향력이 집중된 TV,라디오,신문에 비해 매체사별로 고른 영향력 분포를 나타냈다. 인터넷뉴스 부문의 체류시간점유율은 도달률 1% 이상의 사이트 가운데 닐슨코리안클릭에서 뉴스 사이트로 분류하고 있는 117개 사이트를 대상으로 산정한 것이다.

위원회는 이번에 ‘매체계열별 매체합산 여론영향력 점유율’도 조사했다. 이 점유율은 한 개의 매체 계열이 신문과 TV를 겸영하는 경우, 그 매체 계열이 전체 매체 부문에서 차지하는 여론영향력을 뜻한다. 지상파 방송 3사의 매체합산 여론영향력 점유율은 절반 가까운 47.2%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계열(29.0%)이 가장 높았고 MBC계열(10.7%)과 SBS계열(7.5%)이 뒤를 이었다.

여론집중도조사는 2009년 신문법 개정에 따라 제도가 도입됐으며 이번 조사는 여론형성 과정에 영향을 미치는 매체 영향력의 집중 정도를 분석했다. 매체 부문과 매체 계열에 대한 전반적인 여론집중도조사 결과가 발표된 것은 처음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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