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사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Thu, 12 Jul 2018 06:33:21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전 세계 기자의 IT 기술 활용도 조사 /?p=8002 /?p=8002#respond Mon, 12 Mar 2018 21:00:10 +0000 http://blog.newswire.co.kr/?p=8002 전 세계 기자들은 취재 활동에 IT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구글 뉴스랩과 미국국제언론인센터는 전 세계 130개국 언론사 보도국(Newsroom) 담당자와 기자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습니다. 홍보에 도움이 될만한 주요 결과를 소개합니다. 1. 남아시아에서 전통 미디어 강세 대부분 국가에서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전통 미디어보다 디지털 온리(Digital-only) 및 하이브리드(디지털과 전통 미디어의 혼합)가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남아시아에서만 전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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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기자들은 취재 활동에 IT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을까요? 구글 뉴스랩과 미국국제언론인센터는 전 세계 130개국 언론사 보도국(Newsroom) 담당자와 기자를 대상으로 를 진행했습니다.

홍보에 도움이 될만한 주요 결과를 소개합니다.

1. 남아시아에서 전통 미디어 강세

대부분 국가에서 TV, 라디오, 신문, 잡지 등 전통 미디어보다 디지털 온리(Digital-only) 및 하이브리드(디지털과 전통 미디어의 혼합)가 강세인 것으로 나타났지만 남아시아에서만 전통 미디어가 디지털 미디어보다 강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남아시아 국가는 인도, 파키스탄,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네팔, 부탄, 몰디브, 아프가니스탄을 포함합니다.

2. 동아시아·동남아시아 기자가 취재에 많이 사용하는 기술은 트위터, 검색엔진, 페이스북, 이메일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국가의 보도국 담당자와 기자에게 취재에 어떤 디지털 기술을 많이 사용하는지 설문한 결과, 트위터를 사용한다고 답한 기자가 84.4%로 가장 많았고, 검색엔진이 81.3%로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이어서 페이스북, 이메일, 동영상 사이트 순으로 많이 이용한다고 답했습니다.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와 동남아시아 국가에서 검색엔진에 의존도도 높다는 점을 알 수 있습니다.

반면, 전 세계 기자가 취재에 많이 사용하는 기술은 페이스북, 트위터, 이메일, 검색엔진 순이었습니다.

3. 독자와 소통하기 위해 사용하는 기술은 소셜미디어, 이메일, 검색엔진

뉴미디어 시대가 도래하면서 언론사들은 충성 독자를 확보하기 위해서는 독자와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점에 모두 동의하고 있습니다. 독자와 소통을 위해 전 세계 기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은 소셜미디어, 이메일, 검색엔진이었습니다.

동아시아 및 동남아시아 국가 언론사가 독자와 소통을 위해 전 세계 기자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술은 소셜미디어, 검색엔진, 메시징 앱 순으로, 다른 국가들에 비해 검색엔진이 상대적으로 높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4. 제한된 IT 기술을 사용하는 언론사 보도국

디지털 보도국 시대로 접어들었지만 언론사 보도국에서 사용하는 IT 기술은 매우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총 23개 기술 중에서 주로 사용하는 기술은 아래 4가지로 나타났습니다.

– 소셜미디어 코멘트 등록(72%)
– 디지털 사진 촬영 및 업로드(61%)
– 소셜미디어를 통한 독자와의 소통(58%)
– 다양한 플랫폼을 통한 기사 배포(56%)

5. 보도국 3분의 1 고급 IT 기술 사용

언론사 보도국 담당자의 3분의 1만이 고급 IT 기술을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용하는 고급 기술은 아래와 같습니다.

– 디지털 저널리즘(32%)
– 스트리밍(32%)
– 디지털 툴 및 앱 개발 혹은 적용(26%)
– VR 및 360도 카메라 사용(12%)

6. 83%의 기자가 소셜미디어를 통해 속보를 확인

취재에 소셜 미디어를 어떻게 활용하고 있냐는 질문에 83%의 기자는 속보 확인에 사용한다고 답했으며, 67%의 기자는 독자와 소통하는 데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53%는 기사에 활용할만한 소셜 콘텐츠를 찾기 위해 활용한다고 답했으며, 45%는 인터뷰를 하기 위해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7. 뉴스 배포에 주로 사용하는 SNS는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

언론사 편집국에서 뉴스를 배포하기 위해 주로 사용하는 소셜미디어 채널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기업이 발표한 보도자료를 소셜미디어로 공유하면 더 많은 독자에게 보도자료를 퍼뜨릴 수 있습니다.

소셜미디어는 주로 모바일 독자가 많기 때문에 보도자료를 공유할 때는 전문을 공유하기보다는 흥미로운 내용, 주요 통계, 인용구 등을 짧게 공유하는 것이 공유 효과가 높습니다. 또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지는 방법으로 공유하면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신문, 검색엔진 및 소셜미디어에 보도자료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소셜 공유 기능을 제공하며, 보도자료를 검색엔진에 최적화하여 온라인 포털에서의 검색 순위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 마케팅, PR전문가 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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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자들, 하루 6.5건 보도자료 인용해 기사 작성 /?p=5385 Mon, 13 Mar 2017 10:42:55 +0000 http://blog.newswire.co.kr/?p=5385 언론사 기자들이 기사 작성 시 보도자료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권신오 광주CBS 보도제작국장(사진)은 최근 전남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취재기자와 데스크의 보도자료 게이트키핑에 영향을 주는 요인에 관한 연구-광주 언론사를 중심으로’를 통해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이 보도자료를 기사작성에 어떻게 이용하고, 어떤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습니다.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언론, 광고 및 PR 학계를 중심으로 언론의 보도자료 이용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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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사 기자들이 기사 작성 시 보도자료 의존도가 매우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권신오 광주CBS 보도제작국장(사진)은 최근 전남대학교 박사학위 논문 ‘’를 통해 광주광역시에서 활동하는 기자들이 보도자료를 기사작성에 어떻게 이용하고, 어떤 요인이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였습니다.

해외에서는 오래전부터 언론, 광고 및 PR 학계를 중심으로 언론의 보도자료 이용에 대해 조사가 이루어져 왔지만, 국내 조사는 드문 일입니다.

권신오 광주CBS 보도제작국장은 광주지역 신문, 방송, 통신사 등 14개 언론사 소속 기자 23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했습니다. 보도자료 이용과 이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기자의 직급, 성별, 전공 등 개인적인 요인과 소속 언론사의 유형과 같은 구조적인 요인으로 나눠 분석하였습니다.

조사 결과, 광주지역 기자들이 하루에 수신하는 보도자료는 평균 18.43건이었으며, 평균적으로 6.53건(35.44%)을 실제 기사에 활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중 보도자료를 수정해 기사화하는 경우(간접인용)는 44.8%, 보도자료 원문을 그대로 기사에 인용하는 경우(직접인용)는 18.9%였습니다. 취재에 참고만 하는 경우가 36.2%이었습니다.

이를 통해 보도자료가 기자들에게 신뢰받는 주요 취재원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연구 결과, 언론사 종류에 따라서는 신문(40.37%)>통신(30.57%)>방송(25.57%) 순으로 보도자료 이용률이 높았습니다.

즉, 신문사 기자일수록 보도자료를 활발하게 이용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홍보 담당자는 신문사 소속 기자들의 미디어리스트를 계속해서 최신으로 업데이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신오 광주CBS 보도제작국장은 이 논문에서 “취재원, 광고주 등과의 관계 설정 등에 대한 점검과 현재 기자들이 보도자료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열악한 제작환경을 개선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비록 광주지역에 국한된 조사이지만, 이 조사결과는 국내 언론계 전반의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자료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 합니다.

미국에서는 지난  20년간 수많은 언론 홍보 대행사 및 연구기관들이 미디어별, 규모별 매체들을 조사한 결과,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기사의 35% 에서 75%가 보도자료를 인용해 작성된 것이라는 가 나왔습니다.  특히 라이프스타일, 엔터테인먼트, 의료 부문 기자들의 보도자료 의존도는 더욱 높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경제지나 전문지는 보도자료 의존도가 훨씬 높습니다. 가 월스트리트 저널의 하루치 기사에 대하여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하루에 실린 기사 가운데 111개 즉 70%는 보도자료를 포함한 홍보의 결과였습니다.

홍보에서 보도자료의 중요성이 시간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는 점을 이번 조사 결과는 다시 한번 상기시켜주고 있습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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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와 오랜 친구가 되는 7가지 방법 /?p=4619 Tue, 24 May 2016 00:35:31 +0000 http://blog.newswire.co.kr/?p=4619   처음 기자를 상대하는 사람은 기자와 만나거나 전화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생각합니다. 별것 아닌 것을 갖고 기사화해달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심 우려도 되고, 기자가 대답하기 곤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까 걱정이 앞섭니다. PR을 잘하려면 기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록 보도자료가 보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기자와 장기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7가지 방법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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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기자를 상대하는 사람은 기자와 만나거나 전화하는 것을 매우 어렵게 생각합니다. 별것 아닌 것을 갖고 기사화해달라고 하는 것은 아닌지 내심 우려도 되고, 기자가 대답하기 곤란한 날카로운 질문을 던질까 걱정이 앞섭니다.

PR을 잘하려면 기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할수록 보도자료가 보도될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기자와 장기적으로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7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1. 인내를 가져라

모든 관계가 그렇듯 기자와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인내입니다.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기간은 상대하는 기자의 성향 혹은 대표하는 기업의 규모에 따라 다릅니다. 그러나 하루아침에 관계가 깊어질 수는 없습니다. 인터뷰를 요청하거나 기획기사를 피칭한 이후 기자로부터 답이 안 온다고 계속해서 연락하거나 고집을 피우면 오히려 사이가 안 좋아지게 됩니다. 충분한 시간과 노력 등을 통해 친밀감을 형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2. 기사에 대한 코멘트

기자는 자신의 기사에 대한 관심과 칭찬을 좋아합니다. 기자는 자신이 작성한 기사에 대해 자부심이 있습니다. 기사를 읽고 그 기사에 대한 의견을 이메일 또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 내 이름과 회사명을 함께 남겨야겠지요. 그러면 기자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고, 나중에 내가 언론 보도를 요청할 때에도 도움이 됩니다.

3. 신뢰할 수 있는 정보 제공

언론매체와 관계를 형성하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신뢰감입니다. 미국PR협회 전 회장 제리 돌턴은 “신뢰감은 장기간에 걸쳐 획득되는 것이다. 결코, 거짓말을 해서는 안 되며 혹은 어떤 이유로 진실을 말할 수 없다면, 차라리 아무것도 말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기자와 좋은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서는 내가 신뢰할만한 정보원이라는 확신을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주기적인 연락

기자도 인맥 관리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인맥이 넓은 기자는 곳곳에 정보원이 많아 특종도 잘 터트릴 수 있지만, 인적 네트워크를 잘 갖추고 있지 않은 기자는 들어오는 보도자료는 쓰기 쉬워도 좋은 기획 기사나 인터뷰, 특종을 쓰기는 쉽지 않습니다.

초기에는 홍보 담당자가 일방적으로 보도를 요청하지만, 좋은 관계를 계속해서 유지하고 기자의 신뢰를 얻다 보면 점차 상호 의존적인 관계로 발전하게 됩니다. 이렇게 좋은 관계가 형성되면 기자는 그 조직이나 기업 기사를 조금 더 자주 혹은 크게 다뤄줍니다. 따라서 조직의 규모가 클수록 홍보 담당자, 혹은 CEO는 언론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기자도 한 번의 보도로 끝나는 관계보다 그 보도를 계기로 꾸준한 관계가 형성되기를 기대합니다.

기자들은 “자주 만나고 연락하는 사람을 아무래도 더 생각하게 된다”고 말합니다. 늘 취재원과 상대를 하게 되는 기자는 아무래도 소극적인 상대보다는 적극적인 상대와 친해지게 되는 것입니다.

5. 예의를 지키자

언론에 보도를 요청하려면 담당 기자에게 직접 해야 합니다. 담당 기자가 누구인지 알면서도 잘 아는 부장이나 국장에게 부탁해 보도를 요청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보도자료를 이메일로 보낼 때도 앞에 간단한 인사 편지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보도 요청 메일에는 먼저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고, 보도자료의 핵심 내용을 간추려 정리한 뒤 이것이 뉴스거리가 될만하다고 생각하니 보도를 요청한다고 쓰면 됩니다.

대개 기업은 보도자료를 배포한 뒤 전화를 해서 보도자료에 대하여 기사화를 부탁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 아침에 전화하면 일간신문 기자는 잘 들어줍니다. 하지만 일간신문 기자는 2~4시 사이에 전화하게 되면 짜증을 내거나 잘 듣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감 시간은 다가오는데 이때 기자에게 전화해서 귀찮게 하는 것은 예의가 아닙니다.

또한 오전이든 오후든 전화를 할 때는 장황하게 이야기하지 말고 요점을 간략히 말하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했을 때는 간단히 자기소개하고 지금이 이야기하기 편한 시간인지 물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바쁜 시간이라면 한가한 시간이 언제인지 물어본 뒤에 그 시간에 맞춰 다시 전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6. 소셜미디어 컨택

요즘은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스토리 등 SNS를 통해 안부를 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SNS로 연락하면 관심 분야를 파악할 수 있어서 미팅 시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끌어 나갈 수 있습니다. 또한 기자의 긴급 문의에 전화 혹은 이메일보다 조금 더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SNS에서의 대화는 반드시 업무적일 필요는 없습니다. 만약 기자가 미국에서 열리는 전시회에 방문하고 있다는 포스팅을 올렸다면 그 동네에 맛집을 추천해주는 것도 자연스럽게 친해질 수 있는 전략 중 하나입니다.

기자의 SNS 주소는 언론사 프로필 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직장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7. 반응성

홍보 담당자는 항상 도와줄 자세가 되어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요즘 신문 잡지 기자들은 전화를 이용해 주로 취재합니다. 기자의 연락을 받았을 때는 쉽게 요점을 잘 정리해서 얘기를 해주어야 합니다. 만사 제쳐놓고 기자의 질문에 잘 답변해주는 스타일의 취재원에게 언론이 호의적으로 보도합니다.

중앙일보 기자였던 박방주 경원대 교수는 “자주 전화를 걸어 귀찮게 해도 싫은 기색을 내지 않고 성실하게 답변하는 사람이 결국은 신문에 자주 오르내릴 수밖에 없다”고 말합니다. 기자가 하는 일이 중요한 것이라는 점을 이해하는 취재원이 기자와 친해질 수 있는 것입니다. 또한 약속한 데드라인에 맞춰 자료를 전달해주는 것도 중요합니다.

기자와 친해지는 방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홍보 마케팅 전략 보고서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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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모바일 뉴스 콘텐츠 유형 6가지 /?p=4580 Mon, 02 May 2016 16:19:12 +0000 http://blog.newswire.co.kr/?p=4580 뉴스 소비 패턴이 PC 중심에서 모바일로 이동하면서 이런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언론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SNS를 통한 뉴스 소비가 활발해지고, 모바일 동영상 이용 시간 또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10대,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는 이미 하루평균 모바일 영상 이용자 수가 TV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언론사 모바일 뉴스에도 동영상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모바일 상에서 독자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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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소비 패턴이 PC 중심에서 모바일로 이동하면서 이런 트렌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언론사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SNS를 통한 뉴스 소비가 활발해지고, 모바일 동영상 이용 시간 또한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10대, 2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는 이미 하루평균 모바일 영상 이용자 수가 TV를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언론사 모바일 뉴스에도 동영상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영상은 모바일 상에서 독자들의 집중도를 높이고 정보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대표적인 수단입니다. 를 발표할 때 동영상을 활용하면 더욱 다양한 SNS 채널로 공유가 가능합니다.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이용하면 동영상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을 활용하여 기업을 효과적으로 알리기 바랍니다.

홍보 동영상, 이미지 등 멀티미디어 제작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홍보 마케팅 전략 보고서 ‘‘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모바일 소비자의 취향에 맞춰 새롭게 떠오르는 최신 뉴스 콘텐츠 유형 6가지를 소개합니다.

1. 카드 뉴스

카드뉴스는 이미지에 짧은 텍스트 메시지를 결합하여 만들어낸 형태의 뉴스입니다. 스크롤을 내리며 읽어야 하는 장문의 기사 대신에 10장 내외의 사진에 짧은 텍스트를 삽입한 이미지 형식의 뉴스입니다.

대표적인 예가 SBS의 스브스뉴스, 피키캐스트 등입니다. 현재 동아일보, 조선일보, 한국경제, 매일경제, 중앙일보도 카드뉴스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카드뉴스는 페이스북과 같은 SNS를 통해 공유가 활발하다는 특징이 있고, 개별 슬라이드마다 댓글로 참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광고 측면으로 카드뉴스는 상표 노출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서 효과적인 광고 채널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2. 웹툰 뉴스

뉴스가 웹툰과 결합하여 ‘웹툰뉴스’ 형식으로 생성되기도 합니다. 웹툰은 ‘웹’과 만화를 뜻하는 ‘카툰’의 합성어로 인터넷에서 보는 만화입니다.

웹툰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젊은 층이 주로 이용하는 콘텐츠입니다. 모바일에 익숙한 젊은이들이 언제 어디서든 즐기는 콘텐츠가 바로 웹툰이기 때문입니다.

웹툰 뉴스는 만화를 통해 젊은층들에 정보와 메시지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어 홍보 마케팅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일보, SBS 등에서 웹툰 뉴스를 발행하고 있습니다.

3. VR 뉴스

가상현실(VR)이 뉴스 현장을 전달하는 새로운 전달 매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VR 영상은 시선을 따라 상하좌우로 화면이 움직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독자에게 뉴스 현장을 360도 입체 영상으로 보여줘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뉴욕타임스 VR 뉴스 앱 ‘NYT VR’을 출시했고, 월스트리트저널(WSJ) 또한 VR 뉴스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도 VR 뉴스 콘텐츠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연합뉴스는 ‘360도 VR뉴스’, KBS의 ‘360도VR’, 조선일보 등 VR 영상을 활용해 새로운 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4. 퀴즈 뉴스

뉴스에 퀴즈를 결합한 ‘퀴즈 뉴스’도 새로운 뉴스 형식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퀴즈 뉴스는 딱딱한 뉴스를 더 쉽고 재미있게 전달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사용자의 의견이나 생각을 살펴볼 수 있는 채널을 마련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순히 퀴즈를 내고 정답을 확인하는 것이 아닌, 독자들과 교감을 통해 SNS 공유 효과가 크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실제로 2013년 미국 뉴욕타임스에서 가장 많은 이용자가 본 뉴스는 사투리에 관련된 ‘뉴스 퀴즈’였습니다.

국내에서는 SBS ‘액션 퀴즈,’ 뉴스원 ‘인터렉티브 퀴즈 뉴스’ 등이 있습니다.

 5. 리스티클

리스티클(Listicle)은 리스트(List)와 기사(Article)를 합친 말입니다. ‘~을 위한 몇 가지 방법’이라는 리스트 형태를 띤 뉴스를 말합니다. 예를 들면 ‘올여름 O 가지로 끝내는 휴가 준비’ ‘뱃살 탈출을 위한 음식 O 가지’ 같은 유형입니다.

이런 형식의 뉴스는 이미 오래전부터 ‘솔루션 저널리즘’이라는 용어로 주목받아왔습니다. 리스티클 형식의 뉴스는 제목만으로 독자에게 엄선된 정보일 거라는 기대감을 심어주기 때문에 SNS 공유 효과도 매우 높습니다. (참고자료: )

리스티클 뉴스를 활용하는 대표적인 예가 버즈피드입니다. 버즈피드의 기사 형태는 대부분이 리스티클 형식을 취하고 있고, SNS 공유가 활발하여 월평균 순 방문자(UV)가 2억 명에 달합니다. 또한 허핑턴포스트코리아, 인사이트 등도 대표적인 리스티클 활용 미디어입니다.

 6. 댓글 뉴스

PC와 모바일을 통한 뉴스 이용 패턴에서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뉴스 기사에 대해 독자가 직접 댓글을 달아 기사 내용에 관한 자기 생각을 표현하는 ‘댓글 문화’가 함께 활성화되어왔다는 점입니다.

독자는 댓글을 통해 나와 다른 사람들이 같은 뉴스에 대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를 관찰하거나 의견을 자유롭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상당수 온라인 매체가 댓글을 뉴스 콘텐츠에 추가하거나 일부는 댓글만 모아놓은 섹션까지 신설했습니다. 매일경제 ‘댓글통’, 헤럴드경제 ‘오늘의 베스트댓글’ 등이 해당합니다.

최근에는 네이버 뉴스가 기사별로 이용자들의 성별 및 연령대에 따른 댓글 비율을 그래프로 보여주는 ‘통계로 보는 댓글’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 서비스 출시로 방송과 언론 관계자들은 특정 주제에 대한 이용자들의 관심사나 트렌드를 분석할 수 있게 돼 더 많은 댓글이 뉴스 콘텐츠로 활용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참고자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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