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메일 마케팅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Thu, 16 Nov 2017 06:37:10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신제품 출시 홍보 마케팅 전략 6가지 /?p=4487 Mon, 07 Mar 2016 15:06:42 +0000 http://blog.newswire.co.kr/?p=4487 봄은 각종 홍보 마케팅 활동과 행사가 많은 시즌입니다. 특히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건강식품, 화장품 등 판매율이 높으므로 기업은 홍보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다합니다. IT업계에서도 본격적인 봄을 맞아 신제품 소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7과 S7엣지가 국내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LG전자의 G5도 이달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중국 샤오미의 미5(Mi5), 그리고 애플의 새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5se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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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각종 홍보 마케팅 활동과 행사가 많은 시즌입니다. 특히 야외 활동이 활발해지는 봄에는 아웃도어 브랜드, 건강식품, 화장품 등 판매율이 높으므로 기업은 홍보 마케팅 활동에 총력을 다합니다.

IT업계에서도 본격적인 봄을 맞아 신제품 소식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가 국내 예약판매를 시작했고, LG전자의 G5도 이달 중 출시될 예정입니다. 중국 샤오미의 미5(Mi5), 그리고 애플의 새 보급형 스마트폰 아이폰5se도 출시될 예정입니다. 카메라 업계도 봄나들이 족을 겨냥한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봄철을 맞아 신제품을 출시했다면 적극적으로 대중에게 알려야 합니다. 성공적인 신제품 출시를 위한 6가지 전략을 소개합니다.

1. 언론 홍보

신상품을 대중에게 가장 효과적으로 알리기 위해서는 TV, 신문, 잡지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언론은 새로운 상품에 관심을 두고 보도합니다. 신제품 를 작성해 배포하면 언론에서 이를 활용하여 기사화합니다. 기자들이 뉴스 소스를 얻기 위해 활용하는 를 이용하면 이메일로만 보도자료를 배포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기자에게 뉴스를 알릴 수 있습니다.

신제품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가장 신경을 써야 할 점은 왜 이 내용이 뉴스가치가 있는지를 설득력 있게 설명하는 것입니다. 기존 상품, 기술과 비교해 어떻게 차별화되는지, 경쟁사 제품과는 어떻게 다른지를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합니다. 고객에게는 어떤 혜택을 주는 제품인지도 매우 중요합니다. 그리고 이를 쉬운 말로 작성해야 합니다.

또한 신제품 보도자료에는 사진도 뉴스 가치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상품 발표와 함께 기자 간담회를 개최하는 것도 언론에 신제품을 소개할 좋은 기회입니다. 기자 간담회를 진행할 때에는 신제품 소개자료를 담은 프레스킷을 준비해야 합니다. 여유가 될 경우, 작은 기념품을 후원하면 다른 업체들보다 조금 더 좋은 인상을 남길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에서 다른 기업들이 발표한 를 참고하면 더욱 효과적인 보도자료를 작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2. 검색엔진 최적화

오늘날 대중은 검색엔진과 SNS를 통해 다양한 뉴스와 정보를 접하고 있습니다. 신제품의 성공적인 론칭을 위해서는 신제품이 검색엔진에 잘 검색되도록 하는 전략이 필수적입니다.

우선, 제품소개 페이지를 잘 구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홈페이지에 고유한 URL 주소를 가진 신제품 소개 페이지를 만들고, 해당 페이지 타이틀에 신상품을 대표하는 키워드를 넣고 메타태그도 입력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제품 사진을 인스타그램, 구글 포토, 플리커, 피카사 등에 등록하면 검색이 잘 됩니다. 검색이 잘되는 보도자료 사진을 제작하는 방법은 뉴스와이어 블로그 포스트 를 참고하면 됩니다.

또한 동영상을 제작하여 유튜브, 비메오, 페이스북에 업로드하는 것도 검색에 도움이 됩니다. 동영상 제작에 대한 자세한 방법은 ‘‘을 참고하면 됩니다.

3. 커뮤니티 마케팅

회사의 신제품 또는 서비스를 사용할 잠재고객들로 구성된 카페, SNS 등 커뮤니티를 찾고, 이들과 직접으로 소통하는 ‘커뮤니티 마케팅’이 중요합니다.

회사가 속한 산업에서 가장 활발하게 운영되거나 사람들이 자주 방문하는 블로그와 사이트를 파악하고 모니터링해야 합니다. 여유가 된다면 해당 커뮤니티에서 체험단을 모집하거나 광고 또는 후원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회사의 새로운 상품과 서비스에 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람들에게 상품이 꾸준히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커뮤니티에 참여하면 고객의 피드백을 모니터링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커뮤니티는 신제품을 출시하고 홍보와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동안 고객의 반응을 조사할 수 있는 좋은 채널입니다. 안 좋은 평가가 있다면 고객의 피드백에 즉각 대응하고 관심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또한 이를 활용하여 제품 개선에 대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습니다.

4. 이메일 마케팅

기존 고객, 주주들에 사전 출시 정보를 제공하는 것도 효과적인 홍보 방법입니다. 제품 및 서비스 출시 준비가 끝나면 우수 고객, 팔로워, 주주 등에 먼저 이메일을 보내 신제품 출시 소식을 알리는 것입니다. 이는 기존 고객과 신뢰를 더욱 강화할 방법이기도 합니다.

이메일을 수신한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사전 혜택을 제공하거나 사전 주문 신청을 받는 방법이 있습니다. 또한 신제품과 서비스를 소셜네트워크에 공유해달라는 부탁을 할 수 있습니다.

신제품 출시 소식 외에도 기존 고객에게 주기적으로 이메일을 통해 뉴스레터를 발송하면 고객과 좀 더 꾸준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5. 회사 블로그, SNS 홍보

회사 블로그와 SNS에 신제품 론칭 사실을 알리는 것은 기본입니다. 페이스북, 카카오톡, 트위터, 인스타그램 등 각각의 채널의 특성에 맞게 메시지를 가공하여 콘텐츠를 게시해야 합니다. 해시태그를 이용하면 공유 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재미있고 유익하게 소개하는 콘텐츠는 더 많은 공유를 이끌 수 있습니다. 또한 회사의 제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콘텐츠에 반응을 해주고 공유하면 회원 간 공유가 더욱 활발히 이루어집니다. 이는 입소문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다만 SNS에 홍보할 때에는 진실한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나치게 제품을 광고하는 느낌이 나는 콘텐츠는 오히려 대중에게 거부감을 줍니다. SNS 홍보 시에는 누구나 공유하고 싶은 콘텐츠를 생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블로그 ‘’을 참고하기 바랍니다.

6. 인플루엔서 마케팅

목표로 하는 시장에서 가장 영향력을 가진 블로거, 유튜버 등 인플루엔서(Influencer)를 활용하여 마케팅하는 ‘인플루엔서 마케팅’은 효과적인 신제품 홍보 전략 중 하나입니다.

오늘날 소비자는 구매를 결정하기에 앞서 공통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 의견을 교환합니다. 그리고 그 안에서 인플루엔서는 구독자 및 팔로어들과 오랜 기간 신뢰관계를 구축해왔다는 점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습니다. 제품 샘플이나 시제품을 인플루엔서에게 보내고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피드백을 공유하도록 요청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특히 사진을 사용하도록 유도하면 더욱 효과가 좋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우선 잠재 고객에게 영향을 미치는 인플루엔서를 규명하고 그들이 구축하고 있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콘텐츠 마케팅을 진행해야 합니다.

누가 우리 브랜드에 맞는 인물인지를 모니터링하는 것이 우선입니다. 블로거의 경우에는 어떤 주제를 주로 다루는지, 어떤 유형의 콘텐츠를 주로 활용하는지 조사해 브랜드 특성에 맞는 사람인지 파악합니다. 그 후에는 캠페인 진행 가능성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해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플루엔서에게 보도자료를 보내 회사의 소식을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는 1,286명의 블로거 회원에게 이메일, RSS, 스마트폰을 통해 개인 맞춤식 보도자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 마케팅, PR전문가 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 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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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하고 싶은 이메일 제목 쓰는 6가지 방법 /?p=3285 Mon, 12 Jan 2015 08:13:22 +0000 http://blog.newswire.co.kr/?p=3285 제안서, 보도자료 등 비즈니스 관련 모든 자료를 이메일로 주고받는 시대다. 기업의 홍보담당자, 기자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제안서와 보도자료를 이메일로 받는다. 수많은 메일 중에서 열어야 할 메일과 휴지통으로 버릴 메일을 결정하는 시간은 단 5초도 안 된다. 좋은 이메일 제목은 수신인이 메일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짧고, 명백하게 묘사하고 있다. 화려하거나 과장된 문구는 이메일이 스팸함으로 들어가게 만든다. 이메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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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서, 등 비즈니스 관련 모든 자료를 이메일로 주고받는 시대다. 기업의 홍보담당자, 기자는 하루에도 수십 개의 제안서와 를 이메일로 받는다. 수많은 메일 중에서 열어야 할 메일과 휴지통으로 버릴 메일을 결정하는 시간은 단 5초도 안 된다.

좋은 이메일 제목은 수신인이 메일을 읽어야 하는 이유를 짧고, 명백하게 묘사하고 있다. 화려하거나 과장된 문구는 이메일이 스팸함으로 들어가게 만든다. 이메일 발송 빈도, 발신인, 내용 등 다양한 요인들이 이메일의 오픈율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제목’이다. 클릭하고 싶은 이메일 제목 쓰는 방법 6가지를 소개한다.

보도자료를 보냈을 때 기사가 게재될 것인지 좌우하는 것도 의 ‘제목’이다. 기자는 하루 수십,수백 개의 보도자료를 받는다. 메일박스에서 제목을 훑어보고 중요성이나 흥미가 느껴지지 않으면 휴지통에 버린다. 보도자료 제목을 잘 쓰는 방법은 뉴스와이어 보고서 ‘틀림없이 기사화 되는 보도자료 작성 노하우 12가지 ( ☞  )’에서 확인할 수 있다.

1. ‘무료’라는 단어는 쓰지 말자

이메일을 받은 사람이 메일을 클릭해 휴지통으로 옮기는 것보다 안 좋은 것은 메일 수신함에조차 들어가지 못하는 것이다. 스팸 편지함으로 바로 이동되게 만드는 단어들이 몇 가지가 있다. 특히 이메일 제목에 ‘무료’라는 단어를 쓰게 되면 스팸 필터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이 밖에도 % 할인, 초특가, 수익, 돈 버세요, 백만, 억, 긴급 등의 단어도 포함된다. ?, !, 등 특수문자도 프로모션 자료라는 인식을 심어줄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쓰지 않는 것이 좋다.

2. 모바일을 고려하라

최근 조사 결과 요즘 직장인은 절반이 모바일을 통해 이메일을 확인한다. 아이폰에서 보이는 메일 제목의 최대 문자 수는 35자이며, 안드로이드폰의 경우 33자이다. 또한 컴퓨터 화면을 통해서 메일을 수신한다고 했을 때에는 50자 내외로 짧은 제목의 메일이 클릭률이 높다. 제목이 너무 길면 중간에 잘릴 수도 있고, 가독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은 예외인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IT분야에서 소프트웨어를 담당하고 있는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보낼 때에는 기자가 보도자료 내용, 분야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이메일 제목에 최대한 많은 정보를 주어야 한다.

3. 명확하게 작성하라

마케팅과 브랜딩의 목표는 흥미롭고 오래 기억되는 문구를 쓰는 것이다. 그러나 이메일 제목의 목표는 수신인이 클릭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메일 수신인은 제목을 통해 이메일을 열면 어떤 내용을 볼 수 있는지 알고 싶어한다. 기대하는 내용이 나오길 바랄 뿐, 예상치 못한 콘텐츠에 놀라거나 여타 엔터테인먼트를 기대하지 않는다.

2011년도 미국 AWeber Communications 조사 결과, 이메일 제목만 읽고도 어떤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지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다면 오픈율은 5배 증가한다. 명확한 제목은 수신인에게 이메일 내용에 대한 갈피를 잡을 수 있도록 해준다. 제목에 이메일의 성격을 구분해주는 것도 오픈율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예를 들어, 기자에게 를 보낼 때는 [보도자료]를 메일 제목에 붙인다. 뉴스레터인 경우에는 [뉴스레터]를 붙인다.

명확하지 않은 제목

  • 드디어 상륙!
  • 홈페이지를 위한 최고의 선물

명확한 제목

  • [뉴스레터] 귀사의 마케팅 캠페인을 위한 새로운 서비스 10가지
  • 언론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는 3가지 서비스

4. 긴급성이 느껴지게 하라

이메일 제목의 클릭률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의 또 다른 하나는 제목에 시간적 제한을 명시하는 것이다. 독자들이 메일을 발견한 순간 꼭 클릭해야 한다고 느끼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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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뉴스레터는 클릭률이 높다

뉴스레터는 평균 오픈율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클릭율은 낮아진다. 뉴스레터가 지속적으로 읽히기 위해서는 콘텐츠를 신선하고 흥미롭게 유지해야 한다. 매번 뉴스레터의 제목이 똑같으면 이메일을 클릭하는 독자 수는 크게 떨어진다. 뉴스레터의 연속성과 브랜드를 만들어나가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와 동시에 뉴스레터를 클릭하면 유익한 내용이 들어있다는 것을 표현할 수 있는 제목을 뽑아 독자의 흥미를 끄는 것도 중요하다.

6. 이메일을 개별화, 지역화하라

번잡한 시내에서 친구의 주목을 받기 위해서는 이름을 불러야 한다. 마찬가지로 이메일 마케팅에 많이 사용된 기법이 메일 제목에 이름을 넣는 것이다. 그러나 최근들어서는 이름을 추가하는 것이 예전만큼 효과가 나타나지 않는 편이다. 대신 수신인이 거주하고 있는 도시명, 지역명을 추가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이메일을 특정 독자층, 단체, 바이어에게 보낼 수 있는 리스트를 가지고 있다면 제목에 수신인이 속한 그룹을 명시하는 것도 오픈율을 높일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이 블로그 글을 에 가입한 ‘홍보 담당자’ 그룹에 메일로 보낼 때에는 메일 제목에 ‘홍보 담당자님,’을 쓰면 클릭률이 높아질 것이다. 정보를 받아보는 사람이 ‘나(홍보 담당자)를 위한 정보’라는 것을 인지하고 메일을 통해 가치 있는 정보를 얻어갈 수 있기를 기대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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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가 싫어하는 보도자료 유형 7가지 /?p=2677 Mon, 19 May 2014 02:30:23 +0000 http://blog.newswire.co.kr/?p=2677 홍보담당자의 중요한 착각 중 하나가 보도자료를 기자에게 보내면 바로 멋진 기사로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자는 상당수의 보도자료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메일함에서 삭제해 버린다. 기자가 메일함에서 삭제하는 보도자료는 어떤 보도자료인지, 또 어떻게 하면 메일함에서 삭제되지 않고 기사화될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궁금증을 해소해주지 못하는 보도자료 기자들은 보도자료 메일을 받았을 때 다음의 3가지를 우선 훑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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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담당자의 중요한 착각 중 하나가를 기자에게 보내면 바로 멋진 기사로 탄생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다. 그러나 기자는 상당수의 보도자료를 제대로 읽지도 않고 메일함에서 삭제해 버린다. 기자가 메일함에서 삭제하는 보도자료는 어떤 보도자료인지, 또 어떻게 하면 메일함에서 삭제되지 않고 기사화될 수 있는지 알아보자.

1. 궁금증을 해소해주지 못하는 보도자료
기자들은 보도자료 메일을 받았을 때 다음의 3가지를 우선 훑어본다.  메일 발신자가 누구인지, 보도자료 제목이 무엇인지, 보도자료 본문이 내용이 있는지를 본다. 그리고 단 몇 초 만에 보도자료를 삭제할지 말지를 결정한다. 그 중 가장 먼저 삭제되는 메일은 육하원칙 즉, 누가, 언제,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했는지를 알 수 없는 보도자료이다. 보도자료 내에 기자에게 필요한 모든 중요 정보가 포함돼 있어야 한다.

2. 첨부파일이 너무 많은 메일
하루에도 수십 통의 보도자료를 받아보는 기자들은 첨부파일을 하나하나 다운로드 할 시간이 없다. 기자들이 첨부된 보도자료 파일을 열어보지 않고도 바로 볼 수 있도록 보도자료를 메일 바디에 넣고, 내용을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부제목을 2-3줄 덧붙여 넣는 것이 좋다. 기자들이 자료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다면 바로 편집해 기획기사에 활용할 수 있다.

3. 제목이 스팸처럼 느껴지는 보도자료
이메일이나 뉴스와이어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로 보도자료를 전송할 경우 제목의 중요성은 백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기자들은 메일 제목을 보고 메일을 열지 말지 결정하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보도자료를 메일로 보낼 때 메일의 제목은 “[기업명] 보도자료 제목” 형식으로 붙인다.  예를 들어이라고 하면 된다. 보도자료의 제목은 임팩트 있고 눈길을 끄는 것이 좋다. 하지만 ‘필독’ ‘최신뉴스’ ‘특종’ 등을 제목에 포함시키거나 느낌표를 붙이는 것은 스팸으로 느끼게 해 오히려 역효과를 준다.

4. 난해한 보도자료
보도자료가 난해하게 작성돼 무슨 내용인지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기자들은 말한다. 기자들은 보도자료를 직접 편집하고 재 작성할 시간이 없다.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전, 보도자료가 명확하고 알기 쉬우며 평범한 단어와 문장으로 사실을 잘 전달하도록 씌어졌는지 확인해야 한다.

5. 중요한 내용을 PDF, PPT로 첨부한 경우
기자에게 PDF, PPT는 불편하다. 기사내용을 복사해 바로 사용하기가 번거로워 첨부파일 서식이라면 바로 삭제해버리는 기자들도 있다. 보도자료는 워드파일을 사용하고, 메일바디에 전문을 붙여 넣는 것이 좋다.

6. 자료가 불충분한 보도자료
기자들은 일일이 자료를 요청할 시간이 없다. 첫 번째 메일에 기자가 기사 작성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담아낼 수 있도록 하자. 보도자료와 사진 등이 포함된다. 필요한 자료가 있을 때 먼저 연락할 것을 기대하지 말자. 또한 기자들은 많은 시간을 추가 사진 요청에 할애한다. 요청 후 사진을 전달받기까지는 짧게는 몇 시간 길게는 수일도 걸리는데, 사진 송부 시간이 늦어질수록 기자들의 흥미는 떨어지게 되어있다. 보도자료와 함께 적합한 사진을 보내면 보도자료가 픽업될 확률은 높아진다. 적합한 사진이란 500KB 내외, jpeg 형식 사진으로 온라인에 즉시 게재할 수 있는 사진이다.

7. 잘못 선택한 기자에게 보내는 보도자료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전에는 본인이 속한 분야 담당 기자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소비재 담당 기자에게 과학 관련 보도자료를 전달하면 아무런 소용이 없다. 보도자료를 전달하기 전에는 기자가 어떤 스타일의 기사를 게재하는지, 성향은 어떤지 파악해 프로필을 작성하는 것이 좋다. 보도자료는 작성했지만 담당 분야 기자를 몰라 언론 홍보를 못하고 있다면 를 사용하면 된다. 는 1만7천명의 기자와 2천명의 파워블로거 DB로 구축됐다. 이 DB에서 고객의 보도자료를 보도해줄 담당 분야 언론인을 추출해 보도자료 타겟팅이 가능하다.

보도자료 작성법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가 정리한 을 참고하면 된다.

[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마케팅,PR전문가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를 등록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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