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Fri, 26 May 2023 04:51:38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성공 비즈니스를 위한 16가지 명언 /?p=4271 Tue, 08 Dec 2015 15:00:53 +0000 http://blog.newswire.co.kr/?p=4271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깨어있는 생각을 하는 대표적인 창업가로 꼽힙니다. 2004년 하버드대학교 기숙사에서 페이스북을 만들어낸 지 10년 만에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저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 지분의 99%(약 450억 달러, 한화 약 52조 원)를 기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혀 전 세계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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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 Zuckerberg
Mark Zuckerberg (source: flickr)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페이스북의 공동 설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마크 엘리엇 저커버그(Mark Elliot Zuckerberg)는 기존의 틀에서 벗어나 깨어있는 생각을 하는 대표적인 창업가로 꼽힙니다.

2004년 하버드대학교 기숙사에서 페이스북을 만들어낸 지 10년 만에 ‘세계 최연소 억만장자’라는 타이틀을 거머쥔 저커버그는 최근 페이스북 지분의 99%(약 450억 달러, 한화 약 52조 원)를 기부할 것이라는 계획을 밝혀 전 세계를 다시 한 번 놀라게 했습니다.

그는 무슨 특별한 능력이 있길래 단기간에 자신이 세운 회사를 거대기업으로 만들어낼 수 있었을까요? 그의 성공 원동력은 무엇이었을까요?

저커버그가 대학에서의 강연, 각종 연설,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을 보면 성공한 원인과 목표의식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관리자에게 영감을 주는 마크 저커버그의 명언 16가지를 정리했습니다.

1. “가장 큰 위험(Risk)은 위험을 피해 가는 것이다. 모든 것이 급변하는 시대에서 위험을 피해가는 전략으로는 반드시 실패한다.” – Y 콤비네이터 스타트업 스쿨(Y Combinator’s Startup School) 강연

2. “지금 사람들은 아프리카에서 죽어가는 난민보다 집 앞 잔디밭에서 죽어가고 있는 다람쥐에 더 관심이 있을지 모른다.” – 뉴욕타임스(The New York Times) 인터뷰

3. “빠르게 움직이고 주변의 틀을 깨부숴라. 주변의 틀을 부숴버리지 않는다면 빠르게 움직이고 있는 것이 아니다.” – 비즈니스 인사이더(Business Insider) 인터뷰

4. “내가 자신에게 매일 묻는 말은 ‘나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에서 가장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가?’이다. 가장 중요한 문제에 나의 시간을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지 않으면 내가 시간을 보내는 방식에 만족하지 않는다.” – 도서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창업자(Mark Zuckerberg: Facebook Creator)’

5. “사람들은 매우 똑똑하거나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응용력이 있을 수 있지만, 그들 스스로가 이를 믿지 않으면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다.” – 스탠포드 대학교(Stanford University), 올바른 직원을 채용하는 방법에 대한 강연

6. “아침마다 어떤 옷을 입고 출근할지, 뭘 먹을지 고민하는 시간이 아깝다. 내 인생에서 사소한 것들에 내 에너지를 소비하면 나는 내가 할 일을 하지 않는 것처럼 느낀다. 나는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봉사하기 위한 최고의 방법을 찾기 위해 내 모든 에너지를 바치고 싶다.” – 페이스북 본사 공개 Q&A 세션

7. “비즈니스의 기본원칙은 쉬운 것부터 먼저 시작하면 큰 성과를 이룰 수 있다는 점이다.” – 도서 ‘마크 저커버그: 리더십을 위한 10가지 조건(Mark Zuckerberg: Ten Lessons in Leadership)’

8. “세상에는 큰 조직을 이끌 수 있는 능력 있는 관리자 같은 사람들이 있는 반면, 아주 분석적이고 전략에 집중하는 사람이 있다. 이 두 가지 특징은 보통 한 사람에게서는 발견할 수 없다. 나는 나 자신을 후자에 가깝다고 말하고 싶다.” – 쉐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 COO 취임연설

9. “‘나의 목표는 절대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아니었다’고 말하면 많은 사람들이 내가 돈벌이에 관심이 없다고 잘못 이해한다. 하지만 나는 단순히 회사를 설립하는 것이 목표가 아닌 세상에 아주 큰 변화를 가져올 다른 무언가를 만들겠다는 의미이다.” – 포브스(Forbes) 인터뷰

10. “가장 열정적으로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라.” – 도서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성공 원칙(Think Like Zuck: The Five Business Secrets of Facebook’s Improbably Brilliant CEO Mark Zuckerberg)’

11. “많은 기업체들이 실수하지 않을까 두려워한다. 위험을 감수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기업은 실패를 통해 사람들이 서로를 평가하게 하려고 만들어졌다.” – 도서 ‘저커버그처럼 생각하라 : 페이스북의 창업자 마크 저커버그의 성공 원칙(Think Like Zuck: The Five Business Secrets of Facebook’s Improbably Brilliant CEO Mark Zuckerberg)’

12. “단순하게 말하면 우리는 돈을 벌기 위해 서비스를 만드는 것이 나이라 더 좋은 서비스를 만들기 위해 돈을 번다.” – 페이스북 투자자에게 보내는 편지

13. “나는 항상 몇 가지에 집중해왔다. 하나는 회사와 우리가 설립하는 것들에 대한 분명한 방향성을 갖는 것. 그리고 하나는 이를 이루기 위한 최고의 팀을 만드는 것이다. 만약 기업으로서 이 두 가지(뚜렷한 방향성과, 이를 실행하기 위한 좋은 사람들)가 있다면 기업은 잘 운영될 수 있다.”– D8 컨퍼런스

14. “우리는 무엇인가에 열정을 가진 사람을 찾는다. 어떤 것에 열정을 가졌는지는 상관이 없다.” – BYU 강연

15. “사람들은 ‘혁신’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갖는 것으로 생각한다. 그러나 혁신은 빨리 움직이고, 많은 것을 시도해보는 것이다.” –  패스트컴퍼니(Fastcompany) 30초 MBA ‘HOW DO YOU GENERATE INNOVATION?’

16. “시도해보고 실패를 통해서 학습하는 것이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 오프라 윈프리 쇼(Oprah Winfrey Sh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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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기자가 홍보맨에게 던지는 10가지 충고 /?p=1529 Mon, 27 May 2013 02:50:18 +0000 http://blog.newswire.co.kr/?p=1529 머니투데이에서 포털과 모바일 분야를 취재하고 있는 이하늘 기자(사진, 트위터)가 지난주 금요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스타트업 회사의 언론 홍보에 대해 10가지 충고를 던져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기자의 허락을 받아 블로그에 이 글을 소개한다. 스타트업의 대표와 기업 홍보담당자들에게 참고가 되기 바란다. 출입처 가운데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는 스타트업을 맡다 보니 이들 기업의 이메일과 전화가 종종 오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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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서 포털과 모바일 분야를 취재하고 있는 이하늘 기자(사진, )가 지난주 금요일 자신의 에 스타트업 회사의 언론 홍보에 대해 10가지 충고를 던져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 기자의 허락을 받아 블로그에 이 글을 소개한다. 스타트업의 대표와 기업 홍보담당자들에게 참고가 되기 바란다.

출입처 가운데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는 스타트업을 맡다 보니 이들 기업의 이메일과 전화가 종종 오는데요. 아쉬운 부분에 대해 말씀 드리고 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꼬날), 의 Hun Kim 실장, 김경범 팀장 등 스타트업 홍보에 정통한 분들이 계시고 이들의 좋은 조언도 많겠지만 철저히 기자 입장에서 한번 정도는 짚어드려도 되지 않을까 싶어서 생각을 적어봅니다.

 1. 콘텐츠가 우선이다.

일단 기자들은 입사하자마자 기사거리를 가리는 작업을 배웁니다. 기자는 “이게 ‘야마’가 잡히느냐 아니냐”를 본능적으로 고민합니다. 야마(일본어로 주제나 핵심을 뜻함. )가 잡혔다는 뜻은 기사의 핵심주제가 머리에 떠올랐다는 뜻입니다. 홍보담당자가 기자와 아무리 스킨십을 많이 해도 ‘꺼리’가 되지 않는 내용은 기자가 기사화 해도 매의 눈을 갖고 있는 데스크의 ‘킬(kill)’ 대상이 됩니다. 정말 좋은 콘텐츠를 갖고 있다면 기자들이 알아서 만나자고 줄을 섭니다.

 2. 가능하면 대표가 직접 움직여라.

똑같은 말을 해도 주체가 중요합니다. 박근혜 대통령과 비서실장, 홍보수석, 대변인.. 등등 청와대의 입장을 누가 말하는 것이 더 기사가 되고 독자들이 신빙성을 가질까요? 예를 들어 ‘카카오 관계자는…’ 으로 시작하는 멘트보다는 ‘김범수 카카오 의장은…’, ‘이석우 카카오 대표는…’ 이라는 멘트가 더 좋습니다. 차를 마셔도 식사를 해도 대표가 직접 나서면 기자와 약속을 잡기도 수월하고, 자리 자체도 더 풍성해집니다.

기자 입장에서도 더 책임있는 관계자와의 만남과 그들의 멘트가 더 소중합니다. 물론 기자나부랭이 만나느라 본업을 뒤로 미루는 건 절대 안되겠지만 시간을 쪼개서 최대한 기자들과 만나는 게 도움이 됩니다.

 3. 전화나 이메일만으로는 부족하다.

경험적으로 볼 때 스타트업 관련 가운데 80%는 이메일만 옵니다. 제 경우 하루에 100통안팎의 메일이 옵니다. 하루에 쓰는 기사는 많아야 10개가 안 됩니다. 스타트업 가운데 상당수는 회사 이름도 서비스도 낯선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메일만 보내면 사실 제목조차 제대로 못 읽고 지나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전화만으로 되는가? 역시 부족합니다. 통화내용 절반 이상이 “머니투데이 이하늘기자시죠? 000 서비스하는 스타트업 0000 홍보담당자(혹은 대행사) 000입니다. 자료 보냈으니 검토 부탁드립니다.” 정도인데요. 물론 이메일에 이어 재차 노티를 하니 이메일만 보내는 것보다는 좋지만….

가능하면 직접 만나세요. 일부 스타트업 전문 매체나 IT전문지 가운데 일부를 제외하면 스타트업만 담당하는 기자들은 극히 드뭅니다. 다른 출입처 커버하면서 매일매일 마감에 시달리면서 ‘처음’ 접하는 스타트업에 시간을 내는 것이 여의치 않습니다.

 4. 기자가 첫 홍보 대상자다.

윗 글에 이어서… 그렇기 때문에 기자들이 우리 회사에 대한 관심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기자들이 기사를 쓸 때 ‘야마’를 본능적으로 생각하듯이…. 스타트업 홍보 담당자도 기자들의 관심을 끌만한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해야 합니다.

일단 첫 보도자료를 기자에게 보낼 때 회사 프레스킷을 같이 보내주시는 것도 한 방법입니다. 이메일을 보낸 후 전화를 돌릴 때 회사의 핵심 포인트를 짧게 소개해 관심을 유도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5. 보도자료 ABC에 충실해야.

자료 역시 문법과 맞춤법부터 어긋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문맥이 엇나가거나 기사체에 맞지 않은 경우도 있습니다. 사실 기자들은 게으릅니다. 를 그대로 긁어서 살짝 고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취재기사 기획기사 써야 하다 보니 보도자료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못 쓰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기본이 안된 자료들은 고치다가 짜증나서 그냥 기사 창 덮는 경우가 있습니다. 심지어 보도자료를 보내준 그대로 썼다가 오탈자 등으로 인해 데스크에게 깨지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 다음부터 그쪽 자료는 정말 읽기도 싫어집니다.

물론 이런 부분은 게으른 언론사와 기자들의 잘못이 많지만…. 를 기사화하는 것 자체는 기자와 해당 홍보팀의 신뢰관계에서 비롯됩니다. 보도자료에는 팩트가 아닌 사항을 넣지 않을 것이라는 상호신뢰가 있고, 오탈자 등도 마찬가지 입니다.

에 보면 대기업의 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자료작성 익숙치 않은 담당자들은 사이트에서 대기업의 체계화된 을 참조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6. 대행사를 이용해도 중요한 커뮤니케이션은 회사가 직접

인력이 부족하다 보니 어느 정도 성장한 스타트업 가운데 대행사를 이용하는 회사들도 늘고 있는데요… 대행사에 홍보를 일임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자료 작성 및 배포… 아울러 간혹 만드는 기획의 릴리즈 등에서 물론 큰 도움이 됩니다.

하지만 기자들 입장에서는 대행사와의 커뮤니케이션이 불편한 경우도 있습니다. 급하게 기사를 작성하려면 바로 커뮤니케이션이 돼야 하는데 대행사는 이같은 정보를 제공하기에 부족하고, 시간도 많이 걸립니다. 마감은 코앞인데 정보가 안 온다면 낭패입니다. 기업은 고용한 대행사의 장점을 충분히 활용하되 사내에 제대로 된 언론사 핫라인 하나 정도는 갖고 계셔야 빠르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합니다.

 7. 본질이 없는 포장은 자칫 ‘사짜’ 취급을 받을 수 있다.

홍보 엄청 잘하는 기자들의 기사에 가려운 부분을 제대로 긁어주는 스타트업도 있습니다. 하지만 콘텐츠 본질은 제대로 키우지 못하고 있는데 포장만 잘하고, 스킨십만 잘하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습니다.

이미 10여년 전 벤처열풍 때 옥석 구분이 잘 안돼 언론사들이 사짜들을 띄워준 경우가 많습니다. 기자들도 이 부분에 대한 두려움이 있습니다. 내가 정말 괜찮은 회사를 띄우고 있는 건 맞나? 혹시 엉뚱한 회사를 띄워서 다른 스타트업들이 피해를 보는 건 아닐까? 이런 생각 자주 합니다. 자칫 ‘사짜’라는 낙인이 찍히면 정말 다음부터 언론홍보창구가 깝깝합니다. 은근 기자들 사이에 소문이 많고 비밀이 없습니다.

 8. 첫 기사가 중요하다.

기자들도 서로 기사를 모니터링하고 참고합니다. 예를 들어 A라는 회사 인터뷰 기사를 읽고 이 내용 괜찮다 싶으면 다른 기자가 또 인터뷰를 요청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회사던 새로운 서비스던 첫 기사가 중요합니다. 이 기사의 방향이 은연 중에 이후 다른 회사 기사에서도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첫 기사 출고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시고, 중요한 자료와 강조하고 싶은 내용을 충실히 담길 수 있도록 고민하셔야 합니다.

 9. 기자들은 질투가 심하다.

왜 A언론사랑만 인터뷰 했나? 거기만 정보 주나? 거기랑만 출장 가나? 대표는 A기자랑만 밥 먹나? 등등 기자들은 기사를 비롯해 모든 부분에서 물먹는걸 제일 싫어합니다. 차별받고 있다는 느낌 때문이죠.. 은근 언론사끼리의 자존심, 기자들 사이의 자존심 경쟁이 있죠.

때문에 너무 특정 언론과만 유독 친하고 호의적이라는 인상은 한 언론사를 제외한 모든 언론사와 척을 지는 부작용을 낳을 수 있습니다.

 10. 언론 홍보는 사람장사다.

기자들의 특종은 대부분 사람장사입니다. 스스로 취재를 하는 경우도 중간 제보 덕이죠… 홍보 역시 비슷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햇수로 8년 동안 기자질 하면서 출입처를 옮겨서도 여전히 친하게 연락하고 형동생 사이인 홍보인사가 있는가 하면 현재 중요한 출입처 홍보담당자지만 말도 섞기 싫은 사람도 있기 마련입니다.

기사도 사람이 쓰는지라 인간적인 관계가 알게 모르게 반영이 됩니다. 인사, 부고를 빼면 하늘아래 절대 객관적인 기사가 있을까요? 사람냄새가 나는 홍보는 결국 나쁜 기사의 논조의 수위를 조금이라도 낮출 수 있고, 좋은 내용은 더욱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계속해서 보도자료를 잘 쓰는 요령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은 아래 내용을 읽어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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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을 위한 홍보(PR)팁 10개 /?p=1499 Mon, 20 May 2013 04:38:09 +0000 http://blog.newswire.co.kr/?p=1499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이 언론의 관심을 받기는 어렵다. 연륜이 짧고 기자 인맥과 예산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제 창업한 스타트업(Startup)은 직원 숫자도 얼마 안되기 때문에 홍보 담당자도 없다. 마케팅 담당자가 겸업을 하지만, 언론 홍보는 시간이 나면 해도 되는 단편적인 업무로 취급하기 쉽다. 스타트업은 생각을 바꿔야 한다. 회사에 대한 좋은 뉴스 기사 하나가 회사의 기반을 다지고 성공으로 이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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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스타트업이 언론의 관심을 받기는 어렵다. 연륜이 짧고 기자 인맥과 예산도 부족하기 때문이다. 이제 창업한 스타트업(Startup)은 직원 숫자도 얼마 안되기 때문에 홍보 담당자도 없다. 마케팅 담당자가 겸업을 하지만, 언론 홍보는 시간이 나면 해도 되는 단편적인 업무로 취급하기 쉽다.
스타트업은 생각을 바꿔야 한다. 회사에 대한 좋은 뉴스 기사 하나가 회사의 기반을 다지고 성공으로 이끄는 지렛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스타트업 회사 대표는 언론 홍보에 대해서는 경험이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스타트업 회사 입장에서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배포 서비스 전문회사인 가 스타트업을 위한 홍보 팁을 준비했다.

1. 기사화될 만 한 것이 무엇인지 파악하라

기업을 언론에 알리기 전에 타겟 매체가 생각하는 우리 회사의 뉴스거리가 무엇인지 파악해야 한다.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 기업이라면 굳이 고민을 할 필요가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기업은 언론이 관심을 가질만한 큰 특징을 가지고 있지 않다. 이럴 때에는 적합한 앵글을 찾아 를 작성해 기자에게 알려보자. 예를 들어, 가장 기사화되기 쉬운 앵글은 아래와 같다.

– 기업 설립 관련
– 신제품 및 서비스 출시 관련
– 흥미로운 데이터 및 연구결과 발표 관련
– 현재의 이슈에 관한 언론 기고
– 타 기업과의 업무 제휴 관련

이밖에 기사거리가 될만한 보도자료는 무엇인지 궁금하다면 을 참고해라
신상품을 출시한다면 를 참고해라.

2. 간결하고, 가치를 담은 회사 소개문구를 작성하라

회사 소개 문구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회사를 누구나 이해하기 쉬운 한 문장으로 간결하게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문구를 정한 후에는 모든 기업 소개 및 에 문구를 포함시켜 배포하라. 이는 기업 소개뿐 아니라 당신의 기업이 진행하는 모든 행사에도 해당된다.
회사 소개를 어떻게 작성하는지 궁금하다면 또는 을 참고해라.

3. 업계 기자를 파악해라

스타트업 기업은 어떤 매체 혹은 기자가 우리 회사에 관심을 가질 것인지 파악해야 한다. 산업과 관련된 기자 5~10명의 기자 명단을 작성하는 것을 시작으로, 기사 거리가 생기면 그들에게 꾸준히 연락을 취하여 관계를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관련 업계 기사를 보면서 각각의 기자가 어떤 분야를 담당하는지 정확히 파악한 후, 담당 분야의 기자에게 를 배포해야 한다. 기자들에게 다가갈 때에는 담당분야를 명확히 이해하고 있다는 표현과 함께, 자신이 알리고자 하는 뉴스가 기자가 원하는 앵글과 일치한다는 것을 강조하면 된다. “안녕하세요 기자님, 이전에 작성하신 OOO기사 잘 보았습니다. 이번 저희 회사 에도 관심이 있으실 것 같아 연락 드렸습니다.” 보다는 “안녕하세요 기자님, 이전에 OOO분야에 대해 ***매체에 작성하신 기사를 본 적이 있습니다. 이번에 저희 기업도 OOO분야에 진출하였는데, 관심 있어하실 것 같아 연락 드렸습니다.”로 접근하는 것이 더욱 구체적이다.

4. 가능하면 많은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대기업은 대개 1백명 이상의 기자에게 를 배포한다. 오랜 세월 동안 많은 기자들과 관계를 맺었고, 홍보실이 있어서 꾸준히 기자 명단을 업데이트하고 모니터링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스타트업 회사는 홍보 전문 인력이 없고, 아는 기자도 많지 않기 때문에 많은 기자에게 를 배포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경우, 보도자료 배포를 전문적으로 해주는 타겟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를 사용하면 적은 비용으로 많은 기자에게 를 배포할 수 있다. 많이 배포할수록 그만큼 보도될 확률도 커진다.

의 는 저렴하면서 많은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는 수단이다. 뉴스와이어가 구축한 1만6천여명의 언론인과 블로거 데이터베이스를 기반으로, 기업이 발표하려는 뉴스에 맞는 기자에게 개인 메일 방식으로 보도자료를 보내드리는 서비스이다. 한번에 300~800명 담당 분야 언론인에게 타겟팅해 를 메일링 하므로 많은 언론이 보도를 하게 된다. 기자에게 보도자료를 보내야 하지만 해당 산업 분야의 기자 명단이 없어 어려움을 겪는 기업은 타겟 메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를 이용하면 된다.

5. 보도자료는 독자가 필요한 정보를 담고 있어야 한다

내가 하고 싶은 말만 쓴다고 기사가 될 순 없다. 기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를 보내는 것이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를 처음 작성하는 사람들의 자료는 길이가 길고, 사장의 무의미한 인용구를 남용하며, 마케팅을 위한 광고 문구 내용들로 가득할 때가 많다. 기자들은 그런 내용을 원하지 않는다. 기자와 독자들이 궁금해할 내용을 파악해,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전달하여 믿을만한 정보원 역할을 하는 것이 좋다.
더 자세한 작성법은 를 잘 쓰는 요령에 대해서는 을 참고해라.

6. 보도자료 배포 전 자료를 준비해 놓아라
기자들이 를 보고 추가 자료를 요청하는 경우가 많다. 보도자료를 배포하기 앞서 다음과 같은 자료를 준비해 놓으면 좋다.

– 기업 소개 자료
– 보도자료 관련 사진
– 제품 관련 자료와 사진

물론 보도자료와 함께 자료를 한꺼번에 배포해도 되지만, 보도자료를 배포한 후 회신이 오는 기자들에게 사진과 자세한 정보를 전달한다면 관계를 구축하기 한결 수월해진다.

7. 보도자료 배포 타이밍을 고려해라

를 배포할 때 타이밍은 매우 중요하다. 기자들에게 기사를 작성할 충분한 시간도 줘야 하지만 행사의 경우, 너무 일찍 보도자료를 보내면 공식 행사 전에 잊혀질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행사는 1주일 전에 보도자료를 배포한다. 적절한 보도자료 배포 타이밍 선택은 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8. 보도자료에 데이터와 숫자를 추가하라

보도자료에 연구결과 그래프 및 기타 데이터를 추가하면 기자들의 눈길을 끌 수 있는 자료가 된다. 기자들은 숫자를 좋아한다는 점을 명심해라. 통계만큼 사실을 정확히 보여주는 것은 없기 때문이다.

9. 트위터로 기자들을 팔로윙하라

당신의 산업 분야에 기자들과 인맥을 쌓기 위해서는 트위터를 활용하면 된다. 기자들은 기사거리가 있는 사람들과 만남을 원한다. 기자들은 자료를 검색하거나 일을 할 때 좋은 기사나 도움이 될 만한 기사를 트위터로 공유하곤 한다. 기자들이 올린 자료를 통해 관심분야를 파악하고 분야에 맞는 접근을 시도하라.

10. 검색이 잘 되도록 키워드를 구사하라

검색 엔진은 검색 결과를 정렬할 때 제목에 가장 많이 의존해 랭킹을 매긴다. 보도자료의 제목과뉴스 앞부분 150자 이내 영역에 키워드를 넣는다. 회사 홈페이지, 제품 관련 페이지, 블로그, 이벤트 페이지 등에 대한 검색엔진최적화도 중요하다. 보다 자세한 검색엔진 최적화 방법은 뉴스와이어에 게시된 글을 참고하면 된다.

계속해서 보도자료를 잘 쓰는 요령에 대해 알고 싶은 분은 아래 내용을 읽어보기 바란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 마케팅, PR전문가 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 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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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별 카테고리 146개로 늘려 /?p=182 Mon, 28 May 2012 02:17:01 +0000 http://blog.newswire.co.kr/?p=182 뉴스와이어가 뉴스의 산업 분류를 종전109개에서 143개로 대폭 늘려 더욱 효과적으로 언론과 포털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이번에 뉴스와이어가 도입한 산업 분류 체계는 국내 뉴스 서비스 중에서 가장 세밀한 분류 체계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새로운 분류 체계를 활용해 미디어와 언론인, 그리고 해당 분야 전문가의 관심사에 맞게 보도자료를 더욱 정확히 타게팅해 배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뉴스와이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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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와이어가 뉴스의 산업 분류를 종전109개에서 143개로 대폭 늘려 더욱 효과적으로 언론과 포털에 보도자료를 배포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했습니다.

이번에 뉴스와이어가 도입한 산업 분류 체계는 국내 뉴스 서비스 중에서 가장 세밀한 분류 체계입니다. 따라서 기업은 새로운 분류 체계를 활용해 미디어와 언론인, 그리고 해당 분야 전문가의 관심사에 맞게 보도자료를 더욱 정확히 타게팅해 배포할 수 있게 됐습니다.

뉴스와이어가 28일부터 새로 추가한 산업 분류는 SNS/웹사이트, 경제동향/정책, 골프, 교육동향/정책, 국방, 기업 경영, 나노기술, 농구, 동계 스포츠, 모바일, 무술, 미용/피트니스, 배구, 병원/의료, 사무용품, 석유/가스, 선거, 소기업/창업, 수영, 신재생에너지, 아웃도어, 애완동물, 야구, 외교/통일, 원자력, 유아교육, 인테리어, 일반 스포츠, 자산관리, 자전거, 제지/포장, 조경, 철도, 축구, 축산업, 축제, 취미/장난감, 친환경 기술, 해운입니다.

또한 이들 산업 분류를 묶는 대분류의 숫자도 종전 15개에서 19개로 늘렸습니다. 이번에 신설한 대분류는 농수산, 물류/교통, 사회, 스포츠, 에너지/환경입니다. 뉴스와이어는 산업별 분류 체계 외에도 주제별, 지역별 보도자료 분류 체계를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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