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차박, 차크닉(차에서 즐기는 피크닉), 카캉스(카(Car)+바캉스)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런 소비자를 사로잡기 위해 기업들은 다양한 홍보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뉴스와이어를 통해 기업들이 발표한 차박 관련 보도자료 유형 5가지를 소개합니다.

이를 참고하여 홍보 아이디어를 얻는 데 도움이 되기 바랍니다.

1. 설문조사

차박 관련 설문조사나 연구를 진행한다면 보도자료를 배포할 좋은 기회입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도자료로 발표하면 언론인들이 차박 관련 기사를 작성할 때 자주 인용해 기사화하기 때문입니다.

설문조사를 발표하면 해당 업계에서의 전문성을 보여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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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렌탈 서비스

렌터카와 캠핑용품을 동시에 대여해 캠핑과 차박을 즐길 수 있게해주는 서비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카셰어링 서비스 쏘카는 기아 소형차 레이를 차박용으로 개조한 ‘로디’를 선보였습니다. 카셰어링 서비스 ‘탐’은 소형 SUV 기아 셀토스를 커스터마이징해 차박 캠핑, 영화 시청, 야외 액티비티 3가지 종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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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차량용 액세서리 및 무선 캠핑 용품 출시

차박이나 캠핑 시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무선 기기도 출시되고 있습니다. 신제품을 출시했다면 보도자료를 발표할 좋은 기회입니다.

신제품이 캠핑 또는 차박에 어떤 도움을 주는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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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굿즈 출시

식품업계도 늘어난 차박, 캠핑족을 겨냥한 굿즈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특히 커피 브랜드의 굿즈는 물량이 한정됐기 때문에 내놓을 때마다 해당 브랜드 마니아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한정판 굿즈는 구매자들의 SNS 인증까지 더해져 소비자들에게 브랜드와 상품을 홍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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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시회

최신 제품, 업계 트렌드 및 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는 언론매체와 기자가 좋아하는 뉴스거리입니다.

인기 있는 전시회의 경우에는 업계 전문매체가 전시회에 관한 특집 기획물을 연재하거나 참가 업체들을 하나씩 소개하는 칼럼을 작성하기도 합니다.

이 기회를 활용한다면 회사와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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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보도자료를 통해 차박 노하우를 제안하는 기업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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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박 보도자료를 더 보려면 아래 링크를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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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특정 고객을 위한 맞춤형 마케팅을 펼치는 핀셋 마케팅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핀셋 마케팅이란 핀셋으로 콕 집어내는 것처럼 고객의 범위를 작게 세분화하여 진행하는 마케팅 전략을 의미합니다.

불특정 대상이 아닌 특정 고객을 대상으로 더 만족감을 주려는 방법입니다.

핀셋 마케팅에 성공하려면 빅데이터를 적극 분석하여 소비자의 숨겨진 니즈를 파악하고 타겟 설정과 명확한 가치 전달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초반에는 VIP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하는 형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귀족 마케팅’, ‘럭셔리 마케팅’, ‘하이엔드 마케팅’ 등의 용어로 사용되었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범위가 넓어지면서 특정 취향을 가진 소비자를 타깃으로 한 핀셋 마케팅이 많이 활용되고 있습니다.

핀셋 마케팅은 타깃 고객 분석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지만 초기 홍보에 대한 비용 절감과 홍보 효과가 높은 만큼 기업들이 주목하고 있습니다.

핀셋 마케팅 유형과 보도자료 사례를 살펴보겠습니다.

1. 1인 가구, 혼족

1인 가구가 매년 30만씩 증가하면서 기업들이 ‘혼족(나홀로족)’과 ‘혼라이프’를 즐기는 고객을 겨냥한 핀셋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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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펫팸족

반려동물을 가족으로 여기는 ‘펫팸족(반려동물을 뜻하는 ‘Pet’과 가족을 뜻하는 ‘​Family’의 합성어)’이 1,500만 명을 돌파하면서 펫팸족을 대상으로 핀셋 마케팅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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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포미족

1인 가구의 증가와 함께 ‘현재’의 만족과 ‘나’의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함에 따라 개인별로 가치를 두는 상품에 과감한 투자를 아끼지 않는 포미족(For me)이 늘어나면서 기업들이 이들을 대상으로 핀셋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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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팬덤

아이돌 스타의 팬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마케팅도 핀셋 마케팅의 유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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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비건, 친환경

최근 전 세계적으로 이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비건을 대상으로 한 핀셋 마케팅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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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MZ세대

MZ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한 마케팅이 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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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캠핑족

위드코로나 시대 늘어나는 캠핑족을 잡기 위해 유통업체들이 적극적으로 타겟 마케팅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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