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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 출시, 인사, 수상 등에 대한 단발성 기사로는 작게 다뤄지지만 트렌드 변화 속에서 주목할만한 사례로 소개되면 훨씬 큰 기사로 다뤄집니다.
트렌드를 찾는 것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습니다. 업계 종사자들은 요즘 무엇이 인기 있고, 어떤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지 잘 알기 때문입니다. 트렌드를 접목해 보도자료의 뉴스 가치를 높이는 4가지 방법을 뉴스와이어가 정리해보았습니다.
1. 트렌드 포착
최신 트렌드를 모르면 트렌드가 담긴 보도자료를 작성할 수 없습니다. 다양한 도구를 활용하면 최신 트렌드를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도구가 ‘구글 트렌드’입니다. ‘구글 트렌드’는 구글에서 현재 검색 수가 많은 단어를 기반으로 트렌드를 분석해주는 도구입니다. 국가별, 지역별 인기 검색어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구글 알리미’는 특정 키워드 및 회사에 대한 검색결과를 사용자에게 알림 형식으로 메일로 보내줍니다.
또한 ‘구글 뉴스 RSS 피드’를 이용하면 특정키워드를 포함한 뉴스만 메일로 받을 수 있습니다. 업계 주요 기업들의 제품 출시 뉴스나 기획기사를 참고하면 트렌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밖에도 트위터에서 제공하는 실시간 트렌드(Trends) 기능은 현재 트위터에서 화제가 되는 다양한 뉴스와 관심사, 토픽을 실시간으로 보여줍니다. 지역별, 혹은 전 세계 트위터 사용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주제가 무엇인지 쉽게 알아볼 수 있습니다.
2. 트렌드 접목
최신 트렌드를 알았다면 트렌드를 제품 홍보와 마케팅에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을 단계입니다. 우선, 트렌드가 회사에 긍정적인 기회를 안겨줄 것인지 생각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긍정적인 트렌드는 기업의 제품과 서비스의 인기를 끌어올려주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합니다. 그러나 부정적인 트렌드는 회사에 해를 끼치거나 부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따라서 홍보 담당자는 장기적인 관점에서 주의 깊게 트렌드를 분석해야 합니다.
보도자료를 작성할 때 트렌드를 활용하면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기업이 어떤 기술이나 서비스,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면 단순히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만을 홍보하는 것보다 최근의 트렌드 변화를 먼저 언론에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면서 유행이나 기술의 변화 속에서 이 제품이 지닌 의미를 짚어주어야 합니다.
LG유플러스는 펫 IoT 서비스인 ‘펫스테이션’을 새롭게 출시하면서 반려동물 관련 시장규모가 점차 커지고 있다는 농협경제연구소의 연구 결과를 보도자료에 발표함으로써 제품 출시 시의성을 강조했습니다. ( LG유플러스, 펫 IoT 서비스 선보여 )
3. 상승세를 잡아야
업계 트렌드는 따라가는 것보다 끌고 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보도자료에 담으려는 트렌드가 새롭게 형성되고 있는 것인지 아니면 끝나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트렌드가 형성되기 전에 성급히 마케팅 활동을 펼친다면 실패할 가능성이 큽니다. 반면 트렌드가 성숙기를 지나 쇠퇴기에 접어들 때 시장에 들어간다면 경쟁에서 뒤처지게 됩니다.
트렌드는 빠르게 변합니다. 기업 홍보 전략을 펼칠 때는 지금 시점이 트렌드를 활용하기 적합한지 확인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가격이 낮은 제품 시장의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는데, 이는 제품 구매가 소비자에게 큰 부담이 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조사연구 자료를 보면 과거, 현재, 미래의 흐름을 보고 그 속의 트렌드를 예측할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 조사연구 보도자료 코너에는 경제연구소, 공공기관, 글로벌 컨설팅기업 등이 진행한 조사연구 관련 보도자료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고 있습니다. 회사의 홍보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트렌드를 찾는데 도움이 됩니다.
4. 트렌드에 맞는 회사의 제품 강조
트렌드에 지나치게 집중하다보면 트렌드에 대한 내용이 보도자료의 절반을 차지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보도자료는 회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는 데 주 목적이 있습니다.
업계 전문기자들은 업계 동향, 소비자의 요구와 변화에 등 트렌드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트렌드에 대한 소개는 보도자료 앞이나 뒤에 간략하고 객관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트렌드를 뒷받침하는 자료는 별도의 URL로 제공하면 됩니다.
경남제약은 손발톱 무좀환자수가 연120만명에 달할 정도로 증가하고 있다는 수치자료를 바탕으로 트렌드를 제시하면서 손발톱 무좀 치료제를 출시했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경남제약, 손발톱 무좀 치료제 ‘피엠 네일라카’ 출시)
다모넷은 집단지성 시스템 출시 보도자료를 발표하면서 최근 대기업이 도입하고 있는 집단지성 시스템들을 사례로 제시했습니다. (다모넷, 집단지성 제안관리시스템 출시)
인터파크큐브릿지는 보안 솔루션 사업을 본격화한다는 보도자료를 발표하면서 가트너가 발표한 우리나라 보안지출 규모를 인용하여 트렌드를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인터파크큐브릿지, 보안 솔루션 사업 본격화)
발표하는 모든 보도자료에서 트렌드를 접목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다양한 사례를 분석하고 다른 기업들의 보도자료를 많이 참조할수록 업계의 변화와 흐름을 볼 수 있습니다. 뉴스와이어 산업별 보도자료 코너에서 회사가 속한 업계의 다른 기업들이 발표하고 있는 보도자료를 보면서 트렌드 변화를 찾아보기시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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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st 피처스토리 형식 보도자료 작성팁 3가지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뉴스는 스트레이트 기사(Straight story)와 피처 기사(Feature Story) 두가지로 나뉘어진. 기자가 트렌드, 통계, 노하우 등 유익한 정보를 담아 피처 스토리(기획 기사)를 쓸 수 있도록 제공하는 것이 ‘기획 보도자료’이다. 기획 보도자료는 오늘 터진 사건을 다루는 것이 아니라 언론매체는 이번주 말 특집 또는 3개월 후 잡지 특집으로 다뤄도 훌륭한 뉴스거리가 된다. 그래서 피처 스토리를 ‘상록수’라고 부르기도 한다.
‘스트레이트 뉴스’ 보도자료는 대체로 역피라미드 형으로 작성한다. 중요한 사실을 앞에 놓고, 덜 중요한 것을 전체 글의 뒷부분에 넣어 쓴다. 반면 기획 보도자료는 형식에 구애 받지 않고 잡지 글처럼 좀 자유분방하게 쓰는 게 보통이다.
기획 보도자료는 어떤 상품에 대하여 소비자가 어떤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방법을 알려주고, 이를 통해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기업의 상품을 자연스럽게 선택하도록 작성하는 것이 보통이다. ‘스트레이트 뉴스’가 통계수치라든지 객관적인 사실만을 나열하는데 비해 기획 보도자료는 주관적인 시각을 커멘트 방식으로 표출할 수 있으며, 소비자의 코멘트를 넣거나, 기업에 대하여 잘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사실과 문화를 드러내는데 적합하다.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전문회사인 뉴스와이어가 ‘기획 보도자료(피처 스토리)’ 작성팁 3가지를 준비했다.
1. 트렌드를 녹여내라
신문사 편집국장은 기자들에게 단편적인 사건보다 세상이 어떻게 바뀌고 있는지 트렌드를 알려주는 기사를 쓰라고 강조한다. 기자는 트렌드에 목말라하고 있다. 트렌드의 변화를 쫓으려 하는 언론의 속성을 잘 활용한다면 언론도 좋은 기사를 쓰고 기업도 성공할 수 있다. 패션, 직업, 레저, 생활 등 다양한 측면에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변화나 앞으로 예상되는 미래의 변화를 짚어주는 보도자료를 만들어 보자.
기업이 자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만를 노골적으로 홍보하는 것보다 최근의 트렌드 변화를 짚으면서 자연스럽게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알리는 것이 효과적인 경우가 많다. 그러면서 유행이나 기술의 변화 속에서 제품이 지닌 의미를 짚어주는 것이다. 언론은 오늘 발표된 신제품을 알리는 데는 인색할 지 몰라도 여러 상품을 모아서 트렌드 변화를 보여주는 기사는 크게 취급한다는 점을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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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노하우를 제시해라
실전에서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소개하면서 자연스럽게 회사의 제품이나 서비스를 홍보하는 방법을 적극적으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노하우를 활용할 때 자연스럽게 그 회사를 떠올리기 때문이다. 요즘 언론은 독자에게 솔루션을 제공하려 한다. 왜냐하면 솔루션 관련 뉴스가 가독성이 높기 때문이다. 그래서 솔루션 저널리즘이란 말까지 등장했다. 이런 언론의 관심을 충분히 활용해 솔루션이나 노하우를 제시하는 보도자료를 발표하면 자연스럽게 언론 노출을 늘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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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통계나 여론조사를 활용해라
사람은 누구나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를 궁금해 한다. 그래서 언론은 핫이슈가 터질 때마다 여론조사를 실시해 이 궁금증을 풀어준다. 신문이나 방송을 찾는 이유도 알고 보면 다른 사람이 어떻게 살아가는 지, 다른 사람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 지 궁금해 하기 때문이다. 언론사가 많은 돈을 들여 여론조사를 하는 이유는 조사 결과가 가독성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용 없이 여론조사를 활용하는 방법도 있다. 통계청과 같은 정부나 여론조사 기관의 조사자료를 보도자료에 활용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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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미디어는 인터넷 매체와의 속보 경쟁에 맞서 심층기획 기사로 주요 면을 채우는 경향이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발맞춰 기업이나 정부부처가 기획 보도자료를 자주 만든다면 영향력이 큰 ‘종이 매체’를 통해 기업을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다.
계속해서 좀더 자세한 보도자료 작성법을 알고 싶다면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보도자료 작성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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