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Thu, 12 Jul 2018 06:31:16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미국 기자들의 SNS 사용 실태 조사 /?p=7177 /?p=7177#respond Mon, 26 Jun 2017 21:00:58 +0000 http://blog.newswire.co.kr/?p=7177 미국에서는 기자들이 취재 활동에 SNS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 기업 먹랙(Muck Rack)이 발표한 설문조사 ‘2017년 소셜미디어 이용 현황’은 미국 기자들의 SNS 사용 실태와 홍보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기자들의 SNS 사용 실태 조사가 없는 상황이라 미국 기자에 대한 조사 결과를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분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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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기자들이 취재 활동에 SNS를 어떻게 활용하는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최근 미국 소셜미디어 분석 기업 먹랙(Muck Rack)이 발표한 설문조사 ‘2017년 소셜미디어 이용 현황’은 미국 기자들의 SNS 사용 실태와 홍보 담당자와의 커뮤니케이션 수단에 관한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국내에는 기자들의 SNS 사용 실태 조사가 없는 상황이라 미국 기자에 대한 조사 결과를 참고할 수 있도록 정리하였습니다. 분석 결과 몇 가지를 소개합니다. 홍보 활동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1. 미국 기자가 취재 활동을 위해 가장 많이 이용하는 SNS는 ‘트위터’

설문조사 결과, 기자의 96%가 매주 트위터를 사용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기자의 70%가 취재 활동에 가장 유용한 소셜미디어로 트위터를 꼽았습니다. 트위터 다음으로는 페이스북(22%)이 유용하다고 답했습니다.

국내에서는 점유율이 낮은 트위터가 미국 기자들 사이에서 많이 사용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우선 미국에서는 을 포함한 정치계 주요 인사가 트위터를 활발하게 이용한다는 점을 들 수 있습니다. 그들이 올리는 트윗 메시지 하나는 커다란 뉴스거리가 되기 때문에 기자들은 항상 유명인사들의 트위터를 주시하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 기자들은 대중과 인플루엔서의 분석적인 의견을 140자로 간추려 볼 수 있다는 점, 그리고 트위터가 제공하는 다이렉트메세지(DM) 기능을 이용해 상대방과 쉽게 인터뷰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트위터를 유용하게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사람들과 끊임없는 정보를 공유하고 수신해야 하는 기자 업무 특성상 트위터가 가진 속보성, 상호작용성은 기자들의 취재 활동에 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에서 점유율은 높지 않지만 트위터는 분명 홍보 활동에 중요한 소셜미디어입니다. 영문 보도자료를 배포했다면 트윗 공유 기능으로 트위터에 공유하는 것을 잊지 마세요.

2. 기사 제안은 오전 시간에 보내야

기획기사를 제안(피칭)하기 가장 좋은 시간이 언제인지 물어보니, 기자의 37%가 오전 9시부터 오전 11시 사이가 좋다고 답했습니다. 27%는 오전 6시부터 오전 9시 사이를 선호한다고 답했습니다.

언론인에게 보도자료 혹은 기획기사를 제안하려면 오전 시간대를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는 보도자료 배포 예약 시간 설정 기능을 제공합니다. 배포 예약 시간을 오전시간으로 설정하면 그 시간에 보도자료가 배포됩니다.

3. 기사를 제안할 때는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내야 

기자에게 기사를 제안할 때에는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24%의 기자가 제안을 거절하는 주된 이유로 ‘개인화 부족’을 꼽았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타이밍 부적합’을 꼽았습니다.

기사를 제안할 때에는 개인화된 메시지를 보내고, 타이밍을 잘 맞춰야합니다. 최근 기자가 보도한 기사를 읽어보고 연장선 상에서 주제를 제안하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그 다음으로 ‘너무 긴 콘텐츠’를 3위로 꼽았습니다. 제안 자료는 핵심만 간추려 짧고 간결하게 작성하는 것이 좋습니다.

4. 공유가 많이되는 콘텐츠는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

어떤 기사가 소셜미디어에서 많이 공유되는가에 대한 질문에 38%의 기자가 ‘쉽게 작성되고 독자가 공감할 수 있는 콘텐츠’를 꼽았습니다. 두번째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콘텐츠’라고 답했습니다. 세번째가 ‘이미지를 포함한 콘텐츠’라고 답했습니다.

소셜미디어에서 많이 공유되는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서는 독자가 무엇에 관심이 있고, 어떤 것에 반응하는지 모니터링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이미지를 첨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온라인에서 잘 공유되는 콘텐츠는 무엇인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스와이어 홍보 전략 보고서 ‘‘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5. 기사를 제안할 때에는 전화보다 이메일을 이용

홍보 담당자로부터 제안 전화를 받는 것에 대한 의견을 물어본 결과, 기자의 72%는 전화를 받고 싶지 않다고 답했습니다. 전화로 제안을 받고 싶은 기자는 11%에 불과했습니다.

6. 이모티콘 사용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

기자의 79%는 피칭할 때 이모티콘을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모티콘 등으로 꾸미기보다는 콘텐츠의 가치와 품질을 높이기 위해 시간을 더 투자하는 것이 좋습니다.

7. 기자라는 직종을 긍정적으로 평가

73%의 기자가 ‘기자’라는 직종의 미래를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2017년에는 임금이 늘어날 것 같냐는 질문에 대해 76%의 기자들이 2016년도보다 임금이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8. 가짜 뉴스는 앞으로도 더 큰 문제로 떠오를 것

기자의 72%가 가짜 뉴스 문제가 앞으로도 계속 커질 것이라고 답했습니다. 포스트를 읽어보면 가짜 뉴스에 대응하기 위한 보도자료 작성법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9. 트럼프 대통령 임기 하에 기자로 근무하는 것이 더 까다로워

응답 기자의 61%가 트럼프 대통령 임기때가 오바마 대통령 임기때보다 기자로 근무하기 더 까다로워졌고 답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주류 언론의 대립이 미국 전체 언론업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먹랙이 진행한 이번 설문조사는 미국에서 근무하는 전임 기자, 편집자, 블로거, 전임 프리랜서 기자 등 4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설문 연령대는 31세~50세가 대부분이었고, 20세~30세가 28%였습니다.

홍보 담당자는 국내외 언론업계의 동향과 변화를 잘 주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공유 드리는 내용이 홍보 활동에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 마케팅, PR전문가 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 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가입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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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이용자 트렌드 분석 /?p=6763 /?p=6763#respond Mon, 03 Apr 2017 22:00:30 +0000 http://blog.newswire.co.kr/?p=6763 전 세계적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자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연령별, 성별로 주로 이용하는 SNS는 다릅니다. 또한 세대별 SNS 이용 행태도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소셜 미디어 홍보 담당자는 SNS 서비스별 이용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트렌드 변화를 읽어야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분석 플랫폼 트랙스(Tracx)가 발표한 주요 SNS 이용자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뉴스와이어가 ‘2017 SNS 인구 통계’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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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이용자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연령별, 성별로 주로 이용하는 SNS는 다릅니다. 또한 세대별 SNS 이용 행태도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소셜 미디어 홍보 담당자는 SNS 서비스별 이용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트렌드 변화를 읽어야 효과적인 홍보 활동을 계획할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분석 플랫폼 를 바탕으로 가 ‘2017 SNS 인구 통계’를 정리했습니다.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진행하거나 소셜 미디어 마케팅을 담당한다면 한 번쯤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2017년 1월 기준 전 세계 소셜 미디어 이용자 수는 28억명입니다. 이용자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습니다. 2016년 소셜 미디어 이용자 수는 2015년도보다 22% 증가했습니다.

1. 페이스북이 전 세계적으로 가장 인기 있는 SNS입니다.

페이스북 이용자 중에는 여성 이용자, 밀레니얼 세대, X세대가 많습니다. 페이스북 이용자들의 하루 평균 이용 시간은 20분으로 조사되었습니다.

2. 유튜브가 TV보다 더 큰 영향력을 가집니다. 

유튜브와 같은 비디오 공유 플랫폼은 여성보다 남성이 더 많이 이용합니다. 미국에서는 밀레니얼 세대부터 X세대 이용자(18세~49세)가 그 어떤 케이블 방송보다 유튜브를 더 많이 시청합니다. 최근에 유튜브는가 TV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그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3. 인스타그램이 뜨고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이용자는 대부분이 여성이며, 90%가 35세 미만입니다. 주목할 만한 점은 인스타그램 이용자 절반이 브랜드를 팔로우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브랜드 계정을 운영하면 더 친숙하게 잠재 고객과 소통할 수 있습니다.

4. 트위터 이용자는 상대적으로 참여도가 낮습니다.

대부분의 트위터 이용자는 남성이며, 주로 밀레니얼 세대입니다. 트위터는 이용자 절반이 게시글을 보기만 하고 있습니다. 회사나 다른 사람이 올리는 트윗은 보고는 있지만, 리트윗하거나 댓글을 다는 활동은 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반응을 끌어내야 하는 이벤트 등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5. 핀터레스트는 커뮤니티의 특징이 강합니다.

핀터레스트는 여성 이용자가 대부분입니다. 밀레니얼, X세대, 베이비붐 세대 등 이용자의 연령은 골고루 분포되어 있습니다. 핀터레스트는 커뮤니티의 특징이 강합니다. 디자인, DIY 등 특수층 이용자들을 많이 접할 수 있습니다. 이용자는 적지만 다른 소셜 미디어 보다 반감기(half-life)가 길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페이스북 포스트의 경우 90분, 트윗의 경우 24분이지만 핀터레스트 핀의 반감기는 151,200분으로 약 3.5개월간 영향력을 유지합니다.

6. 링크드인 이용자는 다른 SNS를 이용하지 않습니다.

링크드인과 같은 전문가 및 B2B 네트워킹 사이트는 남성 이용자가 대체로 많습니다. 또한 링크드인을 이용자는 다른 소셜 미디어 플랫폼을 이용할 확률이 낮습니다. 미국 기준으로 1년에 75,000달러(한화 약 8,300만 원) 이상을 받는 사람들의 절반 가량이 링크드인을 이용하고 있으며, 30,000달러(한화 약 3,300만 원) 이하를 받는 사람 중에는 5분의 1만 가입하였습니다.

7. 레딧(Reddit)은 남자가 많이 이용합니다.

미국의 최대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인 레딧은 남성 이용자가 지배적입니다. 또한, 이용자의 약 3분의 2가 30세 미만입니다. 커뮤니티 공간에서는 광고성이 느껴지는 콘텐츠를 올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납니다. 마케팅, 영업보다는 홍보가 적합합니다.

이 밖에도 국내 SNS 성별 점유율에 대한 분석 인포그래픽이 있어 간략하게 소개합니다.

모바일 앱 데이터 분석 서비스 앱 애이프()가 발표한 ‘‘의 주요 결과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서비스별 MAU*는 카카오스토리 > 밴드 > 페이스북 > 네이버카페 순
– 영상, 이미지 기반 SNS의 활약: 스노우, 인스타그램
– 30-50대 이용자 많은 서비스: 밴드, 카카오스토리
– 10-20대 이용자 많은 서비스: 페이스북, 트위터
– 일 평균 실행횟수 많은 서비스: 페이스북(20.5회) > 트위터(19.5회) > 밴드(9.2회)

* MAU: 한 달에 한 번 이상 앱을 실행한 이용자 수

SNS 이용자의 인구 통계적 특성을 보면 이용자의 이용형태를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향후 SNS 운영 계획을 수립하는 데 이용자의 이용현황을 참고한다면 더 효과적으로 홍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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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인플루엔서 홍보가 중요한 4가지 이유 /?p=5119 Mon, 12 Dec 2016 23:43:51 +0000 http://blog.newswire.co.kr/?p=5119 소셜 미디어가 중요해지면서 최근 기업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두는 것이 ‘소셜 인플루엔서(Social Influencer)’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입니다. 소셜 인플루엔서란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등 여러 소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많은 구독자 혹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인플루엔서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면 소비자들은 광고라고 인식하기보다 친구가 소개해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따라서 많은 기업이 인플루엔서를 통한 홍보에 적극적입니다. 소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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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가 중요해지면서 최근 기업들이 가장 많은 관심을 두는 것이 ‘소셜 인플루엔서(Social Influencer)’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입니다.

소셜 인플루엔서란 블로그, 유튜브,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아프리카TV 등 여러 소셜 플랫폼에서 활동하고, 많은 구독자 혹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영향력을 미치는 사람들을 의미합니다.

인플루엔서가 제품이나 서비스를 소개하면 소비자들은 광고라고 인식하기보다 친구가 소개해주는 느낌을 받습니다. 따라서 많은 기업이 인플루엔서를 통한 홍보에 적극적입니다. 소셜 인플루엔서를 통한 홍보가 중요한 이유 4가지를 소개합니다.

1. 친구 추천보다 큰 영향력

2016년 5월 트위터가 발표한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일반 광고보다 인플루엔서 마케팅의 광고 효과가 2배에 달합니다. 인플루엔서의 신용도는 49%로, 친구의 추천 신용도는 56%와 거의 비슷한 수준을 보였습니다.

소비자들은 인플루엔서가 실제로 제품을 사용하고,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는 모습을 보면서 구매를 결심합니다. 또한 인플루엔서를 통한 홍보는 댓글이나 메시지를 주고받는 행위 등을 통해서 소비자와 신뢰 관계를 구축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2. 분야별로 명확한 타깃에게 메시지 전달

소셜 인플루언서는 디지털기기, 여행, 음식, 화장품, 운동, 패션, 애완동물 등 전문 분야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세분된 타깃층을 공략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브랜드 이미지에 맞는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인플루엔서를 찾아 협업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한 가지 주제에 대한 어느 정도의 전문성이 있는 인플루언서가 더 많은 소비자의 신뢰를 얻습니다.

3. 밀레니얼 세대 공략

밀레니얼 세대가 사회의 주 활동 계층이자 소비 계층으로 떠올랐습니다. 인플루엔서를 활용하면 밀레니얼 세대에게 효과적으로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 옐로모바일 조사 결과, 밀레니얼 세대의 47%가 소셜 미디어가 그들의 구매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고 응답했습니다. 소셜미디어가 생활의 일부인 밀레니얼 세대에게 자신의 관심 분야 인플루엔서가 주는 영향력은 매우 큽니다.

4. 직접 제작한 콘텐츠가 주는 신뢰성

소셜 인플루엔서는 크리에이티브 능력이 있습니다. 인플루엔서에게는 콘텐츠 제작의 자유가 보장되기 때문에 크리에이터에 따라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조금 더 신선하고, 광고 같은 느낌이 덜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인플루엔서는 연예인이나 아나운서가 아니므로 실제 소비자에게 더욱 친근한 언어로 제품을 설명할 수 있습니다.

는 블로거 회원 제도를 운영합니다. 많은 블로거가 보도자료를 인용해 글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에 보도자료를 등록하면 1,493명의 블로거 회원에게 모바일, 이메일 등 개인 맞춤식으로 보도자료를 전달합니다.

[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뉴스와이어()가 홍보, 마케팅, PR 전문가에게 제공하는 정보입니다. 에 을 하면 블로그의 글을 매주 받아볼 수 있고, 온라인으로 뉴스와이어에 보도자료 등록을 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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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로 뉴스 소비량 증가…언론 홍보 중요해져 /?p=4014 Mon, 07 Sep 2015 23:55:37 +0000 http://blog.newswire.co.kr/?p=4014 출근길 혹은 잠들기 전 스마트폰으로 SNS에 접속하는 분들은 뉴스피드에 올라오는 콘텐츠가 최근 몇년 간 확연히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달라진 점은 뉴스피드에 언론사 뉴스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페이스북 게시글이 일상에 대한 내용이나 사진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뉴스와 영상 등 흥미롭거나 새로운 정보를 담은 게시글이 자주 공유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7월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 트위터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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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혹은 잠들기 전 스마트폰으로 SNS에 접속하는 분들은 뉴스피드에 올라오는 콘텐츠가 최근 몇년 간 확연히 달라졌다는 느낌을 받았을 것입니다. 달라진 점은 뉴스피드에 언론사 뉴스가 많이 올라오고 있다는 점입니다.

예전에는 페이스북 게시글이 일상에 대한 내용이나 사진이 대부분이었다면 최근에는 뉴스와 영상 등 흥미롭거나 새로운 정보를 담은 게시글이 자주 공유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7월 미국에서 조사한 결과 트위터와 페이스북 사용자의 63%가 소셜 미디어 플랫폼으로 뉴스를 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는 2년 전인 2013년과 비교하여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해 뉴스를 소비하는 인구가 약 11~16% 증가했다고 분석했습니다.

(출처: Social Media and News Survey PEW RESEARCH CENTER)

친구, 가족 등 지인과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채널이었던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가 최근에는 지인의 영역을 넘어서 새로운 정보와 뉴스를 얻는 새로운 채널로 변화하고 있는 것입니다.

트위터와 페이스북을 통해 뉴스를 소비하는 비율을 비슷하지만 각각의 소셜 플랫폼에서 공유되는 뉴스의 성격은 매우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트위터 사용자의 59%가 주로 실시간 속보를 팔로우하고 있다고 응답한 반면, 페이스북 사용자는 약 31%만이 속보 채널을 팔로우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또한 이번 조사 결과, 지난 2013년과 비교해 성별, 나이, 인종 등을 가리지 않고 모든 부문에서 뉴스 소비가 증가했습니다. 35세 이하 사용자의 뉴스 소비율은 55%에서 67%로 증가했으며, 35세 이상은 47%에서 59%로 증가했습니다. 특히, 페이스북의 경우 35세 미만 젊은층이 35세 이상의 고연령층보다 더 뉴스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뉴스를 소비하는 남성의 비율은 44%에서 61%로 증가했고, 여성은 49%에서 65%로 증가했습니다. 또한 백인과 유색인종도 똑같은 비율인 약 63%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사용해 뉴스를 소비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결과는 나이, 인종, 성별을 불문하고 모든 사용자들이 SNS에서 뉴스를 소비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출처: Social Media and News Survey, PEW RESEARCH CENTER)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통한 뉴스 이용 패턴을 살펴보기 위해 정부 및 정치 관련 뉴스 콘텐츠를 중점적으로 분석한 결과, 페이스북 사용자들이 뉴스 콘텐츠를 좀 더 활발하게 포스팅하고 이에 반응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페이스북 사용자의 약 3분의 1정도인 32%가 정부와 정치에 대한 뉴스에 대한 게시글을 포스팅한다고 응답했으며, 28%가 정치 관련 게시글에 코멘트 한다고 답했습니다. 반면 트위터 사용자의 17%만이 좋아요를 누르는 반응을 보였습니다.

몇년 전까지 뉴스가 포털이나 언론사 사이트에서만 소비됐다면, 이제는 뉴스가 포털과 언론사 사이트 뿐 아니라 SNS의 친구망을 통해 전파되면서 절대적인 뉴스 소비량 증가를 가져오고 있습니다.

이번 조사 결과는 기업의 마케팅 홍보 전략에서 언론 홍보가 중요해졌다는 점을 말해주고 있습니다. 그만큼 보도자료 배포를 더 공격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발표하는 경우에도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의 활용성과 공유성을 높여야 홍보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소셜 미디어 채널에서 기업의 뉴스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1. 짧은 제목 작성

뉴스 기사와 소셜 콘텐츠의 가장 큰 차이점은 길이가 짧다는 점입니다. 페이스북의 기본창에 표시되는 최대 글자수는420자입니다. 트위터는 140자입니다. 소셜 채널에서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보도자료의 핵심적인 내용이 제목과 첫 문장에서 모두 나타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2. 이미지와 영상 포함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는 사용자가 글, 텍스트보다는 이미지와 영상을 공유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보도자료를 발표한다면 내용을 대표할만한 이미지를 반드시 포함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링크 추가

뉴스를 접한 소비자가 보다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링크를 추가해야 합니다.

4. 소셜 채널로 공유

보도자료를 이메일, 등을 통해서 배포한 후에는 같은 내용을 짧게 축약하여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라인, 밴드 등으로 동시에 공유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더 많은 대중에게 뉴스를 알릴 수 있습니다.

5. 온라인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이용

에 등록된 보도자료는 네이버 블로그, 트위터로 전송되어 구독하고 있는 독자들에게 실시간으로 전달됩니다.  또한 는 소셜 공유, RSS피드 등 다양한 소셜 미디어 배포 수단을 제공합니다. 회사가 등록한 각각의 보도자료를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 유튜브 등 소셜 미디어를 통해 주변 사람과 소비자에게 쉽게 전파할 수 있습니다.

페이스북 등 SNS 채널을 통해 보도자료를 공유하면 소비자들의 반응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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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미국 기업의 핵심 마케팅 전략 /?p=1579 Fri, 31 May 2013 06:11:52 +0000 http://blog.newswire.co.kr/?p=1579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조사가 국내외에서 봇물을 이루고 있다. 뉴스와이어 블로그는 지난 3월  KPR이 국내 115개 기업 및 공공기관의 SNS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온라인 서베이 결과를 포스팅했다. 이번에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소셜미디어 이그재미너(Examiner)가 지난 27일 발표한 소셜 미디어 마케팅 설문조사 결과를  소개한다. 이 조사는 미국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30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케팅 담당자는 86%가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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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대한 조사가 국내외에서 봇물을 이루고 있다. 뉴스와이어 블로그는 지난 3월  KPR이 국내 115개 기업 및 공공기관의 SNS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를 포스팅했다.
이번에는 미국의 시장조사업체인 소셜미디어 이그재미너(Examiner)가 지난 27일 발표한 소셜 미디어 마케팅 를  소개한다. 이 조사는 미국 기업의 마케팅 담당자 3025명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마케팅 담당자는 86%가 소셜미디어 마케팅을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응답자의 97%가 현재 기업에서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86%의 응답자가 기업활동에 소셜미디어가 매우 중요하거나, 중요하다고 답변했다.

2. 마케팅 담당자는 소셜미디어 전략과 참여 유도(인게이지먼트)에 관심이 많다

88%의 마케팅 담당자가 가장 효과적인 소셜미디어 마케팅 전략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있으며, 어떻게 하면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할 수 있을지에 대해 관심이 많다고 답했다.

3. 3년 연속 유튜브는 기업의 핵심 마케팅 전략으로 떠오르고 있다

2013년 마케팅 투자를 확대할 분야 1위로 유튜브가 뽑혔다. 응답자의 69%가 유튜브를 활용한 마케팅 투자를 확대할 것이라고 답했으며 페이스북이 66%로 그 뒤를 이었다. 다음이 링크드인으로 65%, 트위터는 64%의 순서였다.
뉴스와이어는 유튜브 영상을 보도자료에 매시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4. 마케팅 담당자가 블로그를 배우고 싶어한다

응답자의 58%가 블로그를 활용한 마케팅을 진행중이며, 62%는 블로그 활용법을 더 배우고 싶어했다. 또한 66%가 블로그 활동을 더욱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5. 소셜미디어 활용시간은 활용경험에 비례한다

마케팅 담당자는 일주일에 적어도 6시간 이상을 소셜 미디어 마케팅에 투자한다. 응답자의 62%가 일주일에 6시간 이상 소셜미디어를 활용한다고 답했으며, 36%가 11시간 이상을 투자한다고 밝혔다. 소셜 미디어를 갓 시작한 사람 (12개월 이하의 활용 경험을 가진 담당자)의 50%는 일주일에 5시간 이하를 소셜미디어에 활용한다고 답했다. 반면, 소셜미디어를 2년 이상 활용해온 사람들 중 70%가 일주일에 적어도 6시간 이상을 소셜미디어 활동에 투자한다고 밝혔다.

6. 2013년 팟캐스트의 증가가 예상된다

응답자 중 5%만 팟캐스트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었다. 24%의 응답자가 팟캐스트 마케팅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응답자의 32%가 팟캐스트 활용법을 배우고 싶다고 답했다.

7. 페이스북이 1등이다

마케팅 담당자들이 가장 많이 활용하는 플랫폼은 페이스북>트위터>링크드인>블로그>유튜브 순이다.
뉴스와이어는 보도자료를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등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쉽게 전파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한다.

보도자료를 등록한 뒤 다양한 소셜 네트워크를 통해 뉴스를 퍼뜨려 보자.

8. 하지만 페이스북 마케팅의 효과는 모른다

대부분의 마케팅 담당자가 페이스북 마케팅이 효과적인지 모르고 있다. 응답자의 대부분인 92%가 페이스북을 활용하고 있지만, 응답자의 3분의 1밖에 되지 않는 37%가 페이스북 마케팅 활동으로 효과를 보았다고 생각한다.

9. 노출 증가가 소셜 미디어 마케팅의 최고 이점이다

89%의 응담자가 소셜미디어의 가장 큰 장점으로 노출 증가를 꼽았으며, 트래픽 증가가 75%로 뒤를 이었다. 그 다음으로는 시장 트렌드 파악이 69%, 팬 확보가 65%를 이었다. 응답자의 92%가 일주일에 6시간 정도의 시간을 소셜미디어에 투자한 결과 기업의 노출을 극대화 할 수 있었다고 답했다. 소셜 미디어를 2년 이상 활용해오던 응답자의 95%가 노출 증가를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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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를 통해 뉴스를 홍보하는 6가지 방법 /?p=1129 Thu, 14 Mar 2013 08:46:25 +0000 http://blog.newswire.co.kr/?p=1129 뉴스와이어를 통해 보도자료를 발표했다고 언론 매체가 기사화해주기를 바라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홍보 담당자의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 후속작업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능한 한 널리 뉴스를 퍼뜨려야 한다. 어떻게 하면 트위터를 통해 뉴스를 널리 퍼뜨릴 수 있을까? 뉴스와이어를 통한 보도자료 배포가 언론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라면,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트위터는 고객 관계의 형성, 고객 지원, 고객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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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통해 를 발표했다고 언론 매체가 기사화해주기를 바라만 바라보고 있는 것은 홍보 담당자의 바람직한 자세가 아니다. 후속작업으로 소셜 미디어를 통해 가능한 한 널리 뉴스를 퍼뜨려야 한다.

어떻게 하면 트위터를 통해 뉴스를 널리 퍼뜨릴 수 있을까? 어를 통한 배포가 언론과의 관계를 염두에 두고 있는 것이라면, 수백만 명이 사용하는 는 고객 관계의 형성, 고객 지원, 고객을 통한 뉴스의 전파에 도움이 된다.

첫째, 뉴스를 스토리로 가공해 블로그에 올리고 트윗한다.

보도자료 뉴스는 핵심적인 내용만을 전달하지만, 블로그에는 뉴스 외에 다양한 사진, 체험 스토리나, 고객의 이야기, 고객의 사용 사례, 일화 등을 모두 자유롭게 담을 수 있다. 뉴스는 다소 딱딱한 기사체이지만, 블로그는 다른 각도에서 뉴스의 스토리를 전달할 수 있다. 회사의 블로그 또는 개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글을 올린 뒤 이 블로그의 링크를 삽입해 트윗한다.

둘째, 뉴스를 여러 개로 쪼개서 순차적으로 트윗한다.

뉴스는 한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예를 들어 보자. 신상품을 출시를 알리는 보도자료를 발표했다면, 이 보도자료를 보고 언론이 어떻게 보도를 했는지 트윗팅을 통해서 알린다. 이어서 출시 후에 소비자의 반응에 대해 트윗하고, 회사 내에서 신제품을 개발한 팀에 대한 이야기, 제품 1만개 판매를 기념해 사내에서 파티를 한 사진 등을 계속해서 올린다. 뉴스는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연속적인 스토리 전개를 통해서 이어질 때 화젯거리가 된다.

셋째, 해시태그(#)를 사용한다.

해시태그는 트윗하는 스토리에 대한 키워드 또는 카테고리를 글 속에 #을 넣어서 퍼뜨리는 것이다. 예를 들어 스마트폰에 대한 뉴스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면 #스마트폰 이라고 쓴다. 그러면 스마트폰이란 해시태그를 팔로우하는 사람들이 쉽게 이 글을 볼 수 있다. 또한 기자들은 해시태그를 활용해 기사 거리를 찾는 일이 있으므로, 언론에 스토리가 노출될 가능성도 더 커진다.

넷째, 이슈나 트렌드를 따라간다.

내 회사나 제품, 서비스를 알릴 수 있는 이슈가 터졌을 때, 나의 스토리를 알리면서 이슈나 트렌드에 해당하는 해시태그를 삽입해 글을 쓴다. 그러면 이슈가 커질수록 나의 스토리도 함께 커진다. 사람들이 그 이슈에 대해 대화를 많이 하면 할수록 내 이야기도 더 널리 퍼지는 것이다.

다섯째, 비디오를 만들어 올린다.

제품을 출시했다면 제품을 사용하는 방법을 촬영해 2분 이내의 동영상으로 유튜브에 올린 뒤 링크를 삽입해 트윗한다. 품질이 좋다면 로 발표할 수도 있다. 동영상은 글이나 사진과 달리 생생하게 심지어는 감정까지도 넣어서 나의 스토리를 알릴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소셜미디어에서는 텍스트보다는 사진이, 사진보다는 동영상이 더 많이 공유된다는 것을 한껏 활용한다. 핸드폰으로 유튜브 동영상으로 만들어 회사 직원들에게 올려달라고 부탁해 보자.

여섯째. 구어체로 대화하듯이 글을 쓴다.

트위터의 팔로워는 딱딱하게 쓴 글에는 잘 반응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상의 이야기처럼 부드럽게 대화하듯이 쓴 글에 대해서는 반응을 보이거나, 리트윗할 확률이 높다. 뉴스 스토리를 말하듯이 쓰고, 여기에 반응하는 팔로워에게 다시 리플을 날려주면서 화제가 되도록 한다.

참고로 트윗을 하면서 이를 보도자료로 발표한 사례도 있다. 는 뚜레쥬르가 TV광고 촬영 현장을 사진으로 찍어 트위터로 공개하면서 발표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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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SNS 홍보 채널: 페이스북>블로그>트위터>유튜브 순 /?p=1101 Mon, 11 Mar 2013 07:55:29 +0000 http://blog.newswire.co.kr/?p=1101 국내 PR업계 최초의 SNS 연구소인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 국내 115개 기업 및 공공기관의 SNS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참여한 국내 115개 기업 및 공공기관들이 현재 운영 중인 SNS 채널로는 “페이스북 (87.1%)”, “블로그 (79.1%)”, “트위터 (66.1%)”, 유튜브 (42.6%), 미투데이 (14.8%)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블로그는 작년 2012년 조사 결과 (65.8%) 대비 10%p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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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PR업계 최초의 SNS 연구소인 ‘가 국내 115개 기업 및 공공기관의 SNS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서베이를 실시해 그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에 참여한 국내 115개 기업 및 공공기관들이 현재 운영 중인 SNS 채널로는 “페이스북 (87.1%)”, “블로그 (79.1%)”, “트위터 (66.1%)”, 유튜브 (42.6%), 미투데이 (14.8%) 순으로 나타났으며, 특히 블로그는 작년 2012년 조사 결과 (65.8%) 대비 10%p 이상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올해 새롭게 주목해야 할 SNS 채널에 대해서는 “페이스북 (61.7%)”, “유튜브 (49.6%)”, “카카오스토리 (45.2%)” 순으로 나타났으며, 핀터레스트 (21.7%)나 인스타그램 (8.7%)과 같은 이미지 기반 SNS 채널도 주목해야 할 채널로 조사되었다.

한편 전반적인 경기 침체 속에서도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올해 SNS 활동 예산은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2013년 SNS 활동 예산은 “전년 대비 증가 (60.9%)”, “변동없음 (29.6)”, “전년 대비 감소 (8.6%)” 순으로 나타나, 2012년 조사 결과 (전년 대비 증가 53.3%, 변동없음 40.8%, 전년대비 감소 5%)와 비교해 볼 때 예산이 증가한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비율이 7.6%p 늘어난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기업 및 공공기관 SNS 담당자들은 올해 가장 중요한 SNS 트렌드로 “모바일을 활용한 전략과 콘텐츠의 개발 (39%)”, “영상과 이미지를 활용한 멀티미디어 콘텐츠 개발 (24%)”, “빅데이터를 활용한 분석 모델의 개발 및 큐레이션 서비스의 강화 (22%)”,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위기관리 강화 (12%)” 순으로 응답하였다.

온라인 서베이와 함께 병행된 심층인터뷰에서 국내 주요 대기업 SNS 담당자들은 2013년 주요 SNS 관련 트렌드로 “기업 SNS 활동의 양적 성과보다는 진정성의 추구”, “온라인과 오프라인 PR 활동의 통합 가속화”, “B to B 기업들의 소셜 투자 확대”, “소셜 이슈관리의 필요성 증대”, “모바일 콘텐츠의 개발” 등을 올해 중요한 SNS 이슈로 꼽았다.

SNS 담당자들의 가장 큰 고민으로는 “기존에 보유한 SNS 채널들의 보다 효과적인 방법론 모색 (30.4%)”, “고객과의 진정성있는 진지한 소통 (28.7%)”, “소셜 활동의 성과 측정 및 분석 (16.5%)”, “온라인과 오프라인 PR 활동의 효과적인 연계 (10.4%)”, “SNS에 대한 사내 지원과 담당자 입지 강화 (8.7%)” 순으로 응답해, 기업들이 올해 SNS 채널의 양적 확대보다는, 기존 SNS 채널들의 보다 심화된 활용을 고민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국내 SNS 담당자들은 향후 오프라인 PR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욱 증가할 것 (60.9%)”, “보통이다 (27%)”, “축소될 것이다 (7.8%)” 순으로 응답하여, 기업 및 공공기관의 SNS 담당자들이 올해 SNS 강세 속에서도 오프라인 PR 활동의 중요성을 여전히 높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해 SK텔레콤의 소셜마케팅팀 배성호 부장은 심층인터뷰를 통해 “기업들의 SNS 활용 증가로 TV, 신문 등 전통 미디어의 역할이 축소되는 것이 아니라, 상호보완적 관계로서 기업 PR 활동의 중심을 잡아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학균 소장은 “올해 중요한 SNS PR 트렌드가 기존 SNS 채널과 전통미디어의 연계 및 심화된 활용이며, 점점 더 많은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홍보 및 마케팅, 위기관리, 명성관리, CSR 등 전반적인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효과 측정이 온-오프 통합으로 이루어지는 추세”라고 지적하면서, “이에 KPR 소셜커뮤니케이션 연구소는 기업 및 공공기관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리서치를 통해 조직의 특성과 니즈에 최적화된 맞춤형 SNS 활용 해법을 제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3년 2월 한달 동안 에서 자체 실시하였으며, 응답자의 소속은 “대기업 (46.1%)”, “중소기업 (32.2%)”, “공공기관(13.9%)”이었다.

올해 창립 24주년을 맞이한 국내의 대표적인 PR컨설팅 회사인 (대표 신성인)에서 2012년 3월 설립한 국내 PR업계 최초의 소셜커뮤니케이션 연구소이다. 국내외 유수 대학의 SNS 및 PR 전공 석.박사급 연구원 및 컨설팅 전문가 20여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의 소셜미디어 운영 현황 조사, 온-오프라인 통합 PR 컨설팅 및 효과 측정 등 기업과 공공기관들의 니즈에 맞는 보다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SNS 관련 리서치 수행으로 국내외 유수 고객사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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