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 홍보의 모든 것 뉴스와이어 블로그 Fri, 31 Dec 2021 12:51:36 +0000 ko-KR hourly 1 https://wordpress.org/?v=5.6.14 45160740 [맞춤법] ‘상(上)과 하(下)’의 띄어쓰기 /?p=13168 /?p=13168#respond Fri, 31 Dec 2021 12:51:33 +0000 /?p=13168 ‘상(上)’과 ‘하(下)’의 띄어쓰기는 명사로 쓰이면 앞의 말과 띄우고, ‘접사’로 사용되면 앞의 말과 붙여 쓴다. ‘상’이 명사로 쓰이면 ‘품질이나 등급을 나눌 때 비교적 뛰어나고 좋은 부분, 물체의 위나 위쪽을 이르는 말’이다. 또 ‘명사’로 쓰는 ‘하’는 ‘품질이나 등급을 둘 또는 셋으로 나눌 때의 맨 끝, 아래 또는 아래쪽이나 밑’을 의미한다. – 이 제품은 등급이 상이다 – 지구 […]

The post [맞춤법] ‘상(上)과 하(下)’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상(上)’과 ‘하(下)’의 띄어쓰기는 명사로 쓰이면 앞의 말과 띄우고, ‘접사’로 사용되면 앞의 말과 붙여 쓴다.

‘상’이 명사로 쓰이면 ‘품질이나 등급을 나눌 때 비교적 뛰어나고 좋은 부분, 물체의 위나 위쪽을 이르는 말’이다. 또 ‘명사’로 쓰는 ‘하’는 ‘품질이나 등급을 둘 또는 셋으로 나눌 때의 맨 끝, 아래 또는 아래쪽이나 밑’을 의미한다.

  • – 이 제품은 등급이 상이다
  • – 지구 상의 모든 생물체를 연구한다
  • – 이 제품의 등급은 하다

접미사 ‘상’은 ‘그것과 관계된 입장’ 또는 ‘추상적인 공간에서의 한 위치’를 뜻한다. 따라서 ‘체면상, 미관상, 역사상, 의미상, 사실상, 절차상, 인터넷상, 화면상’과 같이 쓴다.

접미사 ‘하’는 ‘그것과 관련된 조건이나 환경’의 뜻을 더한다. 그래서 ‘인솔하, 지배하, 지도하, 감독하’등으로 쓴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The post [맞춤법] ‘상(上)과 하(下)’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feed=rss2&p=13168 0 13168
[맞춤법] ‘지’의 띄어쓰기 /?p=13118 /?p=13118#respond Fri, 24 Dec 2021 12:21:48 +0000 /?p=13118 “누가 왔는지 모르겠다”에서 ‘지’는 붙여 쓰고, “설악산에 갔다 온 지 5년이 됐다”에서 ‘지’는 띄어 쓴다. 이처럼 ‘지’는 문장에서 어떨 때는 붙여 쓰고 어떨 때는 띄어 써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다. ‘지’가 어미일 때는 앞말과 붙여 쓴다. 동작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뜻하는 의존명사일 때는 띄어 쓴다. 예를 들어, ‘출발한 지 얼마 안 돼 영화 속 […]

The post [맞춤법] ‘지’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누가 왔는지 모르겠다”에서 ‘지’는 붙여 쓰고, “설악산에 갔다 온 지 5년이 됐다”에서 ‘지’는 띄어 쓴다.

이처럼 ‘지’는 문장에서 어떨 때는 붙여 쓰고 어떨 때는 띄어 써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다.

‘지’가 어미일 때는 앞말과 붙여 쓴다. 동작이 있었던 때로부터 지금까지의 동안을 뜻하는 의존명사일 때는 띄어 쓴다.

예를 들어, ‘출발한 지 얼마 안 돼 영화 속 장소에 도착했다’라는 문장의 ‘출발한 지’에서 ‘지’는 그 앞의 말과 띄어 쓴다. 그리고 이것은 일반적으로 동사 뒤에 ‘-(으)ㄴ 지’의 형태로 쓴다.

그런데 ‘누가 왔는지 모르겠어요’와 ‘선물로 뭘 살지 생각 중이에요’에서처럼 ‘지’가 ‘-ㄴ지’ ‘-ㄹ지’의 형태로 쓰인 어미이므로 앞말과 붙여야 한다. 

  • –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제시간에 도착할 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X) → 기상 악화로 비행기가 제시간에 도착할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O)
  • – 그 사람과 사귄지 5년 됐다 (X) → 그 사람과 사귄 지 5년 됐다 (O)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The post [맞춤법] ‘지’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feed=rss2&p=13118 0 13118
[맞춤법] ‘바’의 띄어쓰기 /?p=13106 /?p=13106#respond Fri, 17 Dec 2021 13:08:16 +0000 /?p=13106 “평소에 느낀 바를 말해 봐라”에서 ‘바’는 띄어쓰고, “위 사람은 품행이 방정한바 이에 상장을 수여함”에서 ‘바’는 붙여쓴다. 이처럼 ‘바’는 문장에서 어떨 때는 붙여 쓰고 어떨 때는 띄어 써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다. 먼저 의존명사로 쓰이는 ‘바’는 띄어쓴다. 의존명사는 앞에 꾸미는 말이 있어야 하며 뒤에 조사가 붙을 수 있다. 이때의 ‘바’는 ‘것, 줄, 경우’ 등과 같은 다른 의존명사들과 의미가 […]

The post [맞춤법] ‘바’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평소에 느낀 바를 말해 봐라”에서 ‘바’는 띄어쓰고, “위 사람은 품행이 방정한바 이에 상장을 수여함”에서 ‘바’는 붙여쓴다.

이처럼 ‘바’는 문장에서 어떨 때는 붙여 쓰고 어떨 때는 띄어 써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다.

먼저 의존명사로 쓰이는 ‘바’는 띄어쓴다. 의존명사는 앞에 꾸미는 말이 있어야 하며 뒤에 조사가 붙을 수 있다. 이때의 ‘바’는 ‘것, 줄, 경우’ 등과 같은 다른 의존명사들과 의미가 비슷하다. 

  • – 각자 맡은 바(것)에 책임을 다하라
  • – 앞서 지적한 바(것)와 같이
  • – 불의에 굴할 바에는 감옥에 가겠다
  • – 나는 어찌할 바를(줄을) 모르고 허둥댔다
  • – 그렇게 억지를 부릴 바에는(경우에는) 다 그만두자

 어미의 일부로 쓰이는 ‘바’는 붙여쓴다. ‘-는바, -은바, -던바’ 등으로 바꿔 쓸 수 있으며, ‘-(으)므로, -(으)니까, -(었)는데’ 등과 같은 다른 어미들로 대체할 수 있다.

  • – 일찍이 학문에 뜻을 두셨던바 오늘 드디어 그 결실을 맺게 되었다
  • – 금강산에 가 본바(가봤는데) 과연 절경이더군
  • – 진상을 들은바(들으니까) 그것은 사실이 아님이 드러났다
  • – 서류를 검토해 본바(검토해 봤는데) 몇 가지 미비한 사항이 발견됐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The post [맞춤법] ‘바’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feed=rss2&p=13106 0 13106
[맞춤법] ‘데’의 띄어쓰기 /?p=13070 /?p=13070#respond Fri, 10 Dec 2021 13:50:06 +0000 http://blog.newswire.co.kr/?p=13070 ‘데’는 문장에서 어떨 때는 붙여 쓰고 어떨 때는 띄어 써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다. ‘데’가 ‘곳이나 장소’, ‘일이나 것’이라는 뜻을 가질 때에는 의존명사로 띄어 쓴다. – 물은 높은 데에서 낮은 데로 흐른다. – 노래 부르는 데 소질이 있다. ‘데’가 ‘경우’나 ‘처지’의 뜻을 나타낼 때도 의존명사로 띄어 써야 한다.  – 머리 아픈 데 먹는 약이다. – […]

The post [맞춤법] ‘데’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데’는 문장에서 어떨 때는 붙여 쓰고 어떨 때는 띄어 써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다.

‘데’가 ‘곳이나 장소’, ‘일이나 것’이라는 뜻을 가질 때에는 의존명사로 띄어 쓴다.

  • – 물은 높은 데에서 낮은 데로 흐른다.
  • – 노래 부르는 데 소질이 있다.

‘데’가 ‘경우’나 ‘처지’의 뜻을 나타낼 때도 의존명사로 띄어 써야 한다. 

  • – 머리 아픈 데 먹는 약이다.
  • – 일이 이렇게 된 데에는 너에게도 책임이 있다.

‘데’가 어미일 때는 붙여야 한다. ‘-ㄴ데/-는데/-은데’ 등의 형태로 쓰인다.

  • – 비가 오는데 어디가니?
  • – 편의점에 가는데 뭐 사다줄까?

띄어쓰기를 쉽게 구분하는 방법은 의존명사 ‘데’의 뒤에는 조사 ‘에’를 붙여보는 것이다.

‘데’의 뒤에 ‘에’를 붙여서 문장이 어색하지 않으면 의존명사로 쓰인 경우로 띄어 쓰면 된다.

  • – 가까운 데(에) 놓아라 (O)
  • – 편의점에 가는데(에) 뭐 사다줄까? (X)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The post [맞춤법] ‘데’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feed=rss2&p=13070 0 13070
[맞춤법] ‘씨’의 띄어쓰기 /?p=13046 /?p=13046#respond Sat, 04 Dec 2021 12:24:58 +0000 http://blog.newswire.co.kr/?p=13046 성과 이름 다음에 붙는 호칭어는 띄어 써야 한다. 성과 이름 다음에 붙는 호칭어로는 ‘씨’, ‘군’, ‘양’, ‘옹’, ‘님’ 등이 있다. 또한 성과 이름 다음에 오는 관직명도 띄어 쓴다. – 홍길동 씨, 군, 양, 옹, 님 – 홍 씨, 군, 양, 옹, 님 – 길동 씨, 군, 양, 옹, 님 – 홍길동 대리, 과장, 부장, 사장, […]

The post [맞춤법] ‘씨’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성과 이름 다음에 붙는 호칭어는 띄어 써야 한다.

성과 이름 다음에 붙는 호칭어로는 ‘씨’, ‘군’, ‘양’, ‘옹’, ‘님’ 등이 있다.

또한 성과 이름 다음에 오는 관직명도 띄어 쓴다.

  • – 홍길동 씨, 군, 양, 옹, 님
  • – 홍 씨, 군, 양, 옹, 님
  • – 길동 씨, 군, 양, 옹, 님
  • – 홍길동 대리, 과장, 부장, 사장, 회장
  • – 홍 대리, 과장, 부장, 사장, 회장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The post [맞춤법] ‘씨’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feed=rss2&p=13046 0 13046
[맞춤법] ‘만’의 띄어쓰기 /?p=13017 /?p=13017#respond Sat, 27 Nov 2021 01:53:55 +0000 http://blog.newswire.co.kr/?p=13017 ‘만’은 내용에 따라 붙였다 띄었다 해야 하므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다. ‘만’이 보조사로 쓰여 ‘한정’, ‘비교’와 같은 뜻을 나타낼 때는 붙여 쓴다. – 철수만 와라 – 너무 피곤해서 눈만 감아도 잠이 올 것 같다 – 아무렴 개가 송아지만 할까 ‘만’이 시간의 경과를 나타낼 때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 세 번 만에 시험에 […]

The post [맞춤법] ‘만’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만’은 내용에 따라 붙였다 띄었다 해야 하므로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다.

‘만’이 보조사로 쓰여 ‘한정’, ‘비교’와 같은 뜻을 나타낼 때는 붙여 쓴다.

  • – 철수만 와라
  • – 너무 피곤해서 눈만 감아도 잠이 올 것 같다
  • – 아무렴 개가 송아지만 할까

‘만’이 시간의 경과를 나타낼 때는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쓴다.

  • – 세 번 만에 시험에 합격했다
  • – 우리가 얼마 만에 만난 거야

타당한 이유가 있거나 그것이 가능함을 나타낼 때도 띄어 쓴다.

  • – 화를 낼 만도 하다
  • – 이해할 만은 하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The post [맞춤법] ‘만’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feed=rss2&p=13017 0 13017
[맞춤법] ‘안되다’와 ‘안 되다’ 구분하기 /?p=12988 /?p=12988#respond Fri, 19 Nov 2021 12:39:39 +0000 http://blog.newswire.co.kr/?p=12988 ‘안되다’와 ‘안 되다’는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다. ‘잘되다’의 반대 개념이거나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는 뜻을 가질 때 ‘안되다’와 같이 붙여 쓴다. – 경기가 좋지 않아서 요즘 장사가 안된다 – 이번 시험에 안되어도 괜찮아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못하다고 할 때도 ‘안되다’를 사용한다. – 자식이 안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섭섭하거나 가엾어 마음이 언짢다, 근심이나 병으로 얼굴이 많이 […]

The post [맞춤법] ‘안되다’와 ‘안 되다’ 구분하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안되다’와 ‘안 되다’는 자주 헷갈리는 맞춤법 중 하나다.

‘잘되다’의 반대 개념이거나 일, 현상, 물건 따위가 좋게 이루어지지 않다는 뜻을 가질 때 ‘안되다’와 같이 붙여 쓴다.

  • – 경기가 좋지 않아서 요즘 장사가 안된다
  • – 이번 시험에 안되어도 괜찮아

사람이 훌륭하게 되지 못하다고 할 때도 ‘안되다’를 사용한다.

  • – 자식이 안되기를 바라는 부모는 없다.

섭섭하거나 가엾어 마음이 언짢다, 근심이나 병으로 얼굴이 많이 상하다는 의미의 형용사 ‘안되다’도 있다.

  • – 그 사람 참 안됐어
  • – 크게 앓더니 얼굴이 많이 안됐구나

‘안 되다’는 ‘되다’의 부정형으로 이해하면 쉽다. ‘되지 않는다’는 말이다.

  • – 그렇게 하면 안 돼
  • – 여기서는 공부하면 안 돼
  • – 되든 안 되는 일단 해보자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The post [맞춤법] ‘안되다’와 ‘안 되다’ 구분하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feed=rss2&p=12988 0 12988
[맞춤법] ‘회의중’인가 ‘회의 중’인가 /?p=12973 /?p=12973#respond Sat, 13 Nov 2021 12:34:43 +0000 http://blog.newswire.co.kr/?p=12973 한 단어로 굳어진 경우가 아니면 ‘중(中)’을 띄어쓴다. – 학생 중에 – 꽃 중의 꽃 – 회의 중에는 주화자에게 집중하세요 – 다리를 건설 중이다 ‘은연중’, ‘무의식중’, ‘한밤중’은 한 단어로 굳어진 말이기 때문에 붙여 쓴다.

The post [맞춤법] ‘회의중’인가 ‘회의 중’인가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한 단어로 굳어진 경우가 아니면 ‘중(中)’을 띄어쓴다.

  • – 학생 중에
  • – 꽃 중의 꽃
  • – 회의 중에는 주화자에게 집중하세요
  • – 다리를 건설 중이다

‘은연중’, ‘무의식중’, ‘한밤중’은 한 단어로 굳어진 말이기 때문에 붙여 쓴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The post [맞춤법] ‘회의중’인가 ‘회의 중’인가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feed=rss2&p=12973 0 12973
[맞춤법] 숫자 표기의 띄어쓰기 /?p=12959 /?p=12959#respond Sun, 07 Nov 2021 13:48:48 +0000 http://blog.newswire.co.kr/?p=12959 숫자를 적을 때는 ‘만’ 단위로 띄어 쓴다. 실제로 우리 국어에서는 숫자를 만 단위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띄어쓰기 역시 만 단위로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만 단위’라는 말은 숫자 ‘네 자리’를 의미한다. 12,3456,7898 → 12억 3456만 7898 →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 ‘십만 명’, ‘십만여 명’으로 쓴다. ‘-여’는 접미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쓰므로, ‘십’, ‘십만’ 뒤에 붙여 쓴다. […]

The post [맞춤법] 숫자 표기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숫자를 적을 때는 ‘만’ 단위로 띄어 쓴다.

실제로 우리 국어에서는 숫자를 만 단위로 구분해서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띄어쓰기 역시 만 단위로 하는 것이 자연스럽다.

‘만 단위’라는 말은 숫자 ‘네 자리’를 의미한다.

12,3456,7898 → 12억 3456만 7898 → 십이억 삼천사백오십육만 칠천팔백구십팔

‘십만 명’, ‘십만여 명’으로 쓴다.

‘-여’는 접미사이므로 앞말과 붙여 쓰므로, ‘십’, ‘십만’ 뒤에 붙여 쓴다. 한편, ‘명’은 의존 명사이므로 앞말과 띄어 쓰는 것이 바르다.

만 단위로 띄어 쓴다는 것은 만보다 작은 수일 경우에는 언제나 붙여 쓴다는 뜻이다.

‘열여섯’이 나이를 나타내는 ‘살’과 결합할 때는 ‘열여섯 살’처럼 띄어 쓴다.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The post [맞춤법] 숫자 표기의 띄어쓰기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feed=rss2&p=12959 0 12959
[맞춤법] ‘하려고’인가 ‘할려고’인가 /?p=12905 /?p=12905#respond Fri, 22 Oct 2021 13:52:21 +0000 http://blog.newswire.co.kr/?p=12905 글을 읽다보면 ‘갈려고’, ‘할려고’, ‘잘려고’ 등의 표현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앞으로 하고자 한다거나 또는 그렇게 될 것 같다는 뜻을 나타내는 어미는 ‘-려’이다. 그러므로 ‘-려고’라고 쓰는 것이 맞다. ‘-ㄹ려고’나 ‘-ㄹ라고’라고 써서는 안 된다. 내가 할려고 했는데 (X) → 내가 하려고 했는데 (O)집에 갈려고 한다 (X) → 집에 가려고 한다 (O)책을 살려고 […]

The post [맞춤법] ‘하려고’인가 ‘할려고’인가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글을 읽다보면 ‘갈려고’, ‘할려고’, ‘잘려고’ 등의 표현을 많이 볼 수 있다.

그러나 이는 잘못된 표현이다.

앞으로 하고자 한다거나 또는 그렇게 될 것 같다는 뜻을 나타내는 어미는 ‘-려’이다.

그러므로 ‘-려고’라고 쓰는 것이 맞다.

‘-ㄹ려고’나 ‘-ㄹ라고’라고 써서는 안 된다.

내가 할려고 했는데 (X) → 내가 하려고 했는데 (O)
집에 갈려고 한다 (X) → 집에 가려고 한다 (O)
책을 살려고 서점에 갔다 (X) → 책을 사려고 서점에 갔다 (O)
아이가 노려고 놀이터에 갔다 (X) → 아이가 놀려고 놀이터에 갔다 (O)

이 블로그는 보도자료 배포의 리더인 뉴스와이어()가 운영합니다. 뉴스와이어에 가입하면 블로그를 구독할 수 있습니다. 또한 보도자료를 등록해 기업 소식을 빠르게 널리 전파할 수 있습니다.

The post [맞춤법] ‘하려고’인가 ‘할려고’인가 appeared first on 홍보의 모든 것.

]]>
/?feed=rss2&p=12905 0 12905